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주민자치회, 2024년 어르신을 위한 민속촌 나들이 진행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0일 영통1동 65세 이상 어르신 13명을 모시고 한국 민속촌으로 어르신 나들이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영통1동 주민자치회는 어르신들과 함께 민속공연을 관람하고 전통문화 체험을 실시하고 민속촌 안내자와 함께 문화에 대한 해설 및 안내를 진행했다.

 

이남옥 영통1동 주민자치회장은 “동네 주민을 위한 의미 있는 행사가 진행되고 어르신들께서 많이 좋아해 주셔서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영통1동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에게 이러한 행사가 많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주민자치회에서 영통1동 어르신들에게 잊지 못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린다. 영통1동에서도 이러한 행사가 많이 진행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고양교육지원청, 능곡2·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추진 시 학생 안전을 위한 협의체 회의 개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2025. 12. 10. 고양교육지원청 에서‘제1차 능곡2·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추진 시 학생 안전을 위한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능곡2·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경우 대상지가 기존학교 (토당초, 능곡중, 능곡고 등)와 인접하여 있고, 대상지 내 폐·공가와 미이주 가구가 혼재한 상태로 방치돼 있는 등 장시간 철거 지연으로 우범화 우려와 해당 지역을 학생 통학로로 활용하고 있음에 따라 학교 및 학부모들로부터 지속적인 학생 안전 보호대책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고양교육지원청에서는 능곡2·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추진 시 사업시행자, 정비사업 내 인접학교, 고양시청 등 유관기관 간 협의체 구성 및 운영을 통해 학생 안전을 위협하는 각종 문제점을 조기 파악하여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할 예정이다. 한편 금일‘능곡2·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추진 시 학생 안전을 위한 협의체 회의’에서 학생 안전 관련 유관기관 간 협의한 의견은 사업시행자 측에서 검토 및 반영하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협의체는 사업 준공 시까지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