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박사승 구청장, 한국지역난방공사와 안전한 귀갓길 조성 사업 업무협약 체결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16일 수원시 영통구는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사업소 및 영통구 주민자치협의회와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귀갓길 조성을 위한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영통구청 상황실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은 각 기관의 ▲영통구민의 안전한 귀갓길을 위한 상호 적극적인 노력 ▲지역 네트워크를 통한 사업대상지 발굴과 주민홍보 ▲안전한 수원 만들기를 위한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사업비 확보 등을 주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협약식에 참여한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사업소 윤지현 지사장은 “공사 브랜드 슬로건인 ‘깨끗한 에너지로 세상을 따뜻하게’라는 기치 아래 수원시민의 안전과 함께하는 한국지역난방공사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안전한 영통구 만들기를 위하여 솔선해서 관심을 기울여주는 난방공사와 같은 기관이 있어 구민들이 편안한 저녁을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우리 영통구도 주민홍보와 사업대상지 발굴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난 7월 수원시와도『친환경 에너지 개선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통한 새빛수원 조성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에 대한 후속 조치로 안전한 사회 만들기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기 위하여 이번 협약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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