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문화

해양수산부, 풍요로운 추석을 위해 미리 점검합니다!

해양수산부 원산지 표기, 여객선 특별점검, 대금지급실태 특별점검 등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농·수신물 원산지 표시, 안전성 일제점검

8.19(월) ~ 9.13(금)

 

◆ 점검대상 및 점검내용

Ⅴ 전통시장, 마트, 음식점 등 대상

Ⅴ 명절 제수·선물용으로 수요가 많은 오징어·조기·전복 등 수산물, 육류, 과일류, 나물류, 버섯류 등 집중 점검

Ⅴ 온·오프라인에서 판매하는 농·수산물 대상

Ⅴ 단속반, 명예감시원[소비자단체] 합동으로 현장 방문·실시간 온라인 모니터링

 

◆ 원산지 신고

- 수산물 : 1899-2112

- 농축산물 : 1588-8112

- 불량식품신고 : 1399

 

안전한 귀성길을 위한 여객선 특별점검

8.19(월) ~ 8.30(금)

 

◆ 점검대상

전국 연안여객선 149척

* 선박수리·계선 등으로 비운항 여객선 3척 제외

 

◆ 점검내용

Ⅴ 연안여객선 설비 관리실태

Ⅴ 여객 승·하선 안전관리 요원 배치

Ⅴ 수하물 고박 여부 등 집중 점검

Ⅴ 여객선 안전 수칙 철저히 준수

Ⅴ 점검 중 확인한 여객선의 결함은 추석연휴 특별교통기간 시작 전(9월13일)까지 보완 및 위험요인 차단 예정

 

따듯한 명절을 위해 항만건설현장 대금지급실태 집중점검

8.19(월) ~ 9.6(금)

 

◆ 점검대상

Ⅴ 전국 86개 항만건설공사 현장

 

점검내용

Ⅴ 근로자의 민생안정 위한 노무비 지급여부

Ⅴ 현장 운영에 실질적 소요되는 유류비·식비 등 대금 체불사항 점검

Ⅴ 추석 명절 전까지 체불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대금지급 여부를 본부 특별 점검반을 통해 후속 점검 예정

 

명절연휴, 농수산물·여객선·항만건설현장의 빈틈없는 사전 특별 안전점검을 통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히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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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원, ‘전통시장 특화상품 지원 사업’ 설명회 개최…수원 왕갈비·남양주 농특산물 활용해 경쟁력 높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지난 13일 양평 본원 대교육장에서 ‘2025년 경기도 전통시장 특화상품 지원 사업’ 2차 선정지 2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전통시장 특화상품 지원 사업’은 상권별 차별화된 특화상품을 육성해 전통시장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설명회에서는 전반적인 사업 실무와 집행 절차 등을 안내했다. 경상원은 지난 5월 1차 모집공고로 ▲중동사랑시장(지역 특산물 활용 신규 밀키트 개발) ▲죽산시장(곱창거리 특화 밀키트 개발) ▲의정부역지하상가(먹거리·마실거리 특화상품 개발) ▲통복시장(지역 특산물 활용 건강 조청 개발) 총 4개소를 선정했다. 이어 지난달 2차 모집공고로 ▲수원 구매탄시장 ▲남양주장현 전통시장 총 2개소를 추가 선정하고 개소당 1억 원(도비 100%)을 투입해 신규 상품개발, 기존 상품 활성화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수원 구매탄시장은 대표 콘텐츠인 수원 왕갈비 등을 활용한 먹거리 개발 3종을, 남양주장현 전통시장은 농특산물을 활용한 저염·저당 건강 떡 개발 4종을 상권 맞춤형 특화상품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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