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문화

기상청, 어르신들의 생명을 구하는 ‘자녀경보’ 성공적!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어르신들의 생명을 구하는 ‘자녀경보’를 아시나요?

폭염에 취약한 농촌 어르신을 위해 기상청이 눈높이 맞춤형 폭염 영향 예보 서비스 자녀경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 위험 속 온열질환자와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야외에서 일을 하는 어르신들은 폭염에 매우 위험한데요!

하지만 일을 하면서 재난문자를 확인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백 번의 문자보다 더 강력한 자녀의 안부전화 한 통!

기상청에서는 자녀 분들이 부모님에게 안부 전화를 할 수 있도록 폭염 정보를 전달했습니다.

 

효과는 매우성공적이었습니다!

부산지방기상청이 ‘자녀경보’ 서비스를 받고 계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자녀경보 서비스를 받고 있는 어르신들 중 온열질환자 발생 0명, 폭염정보 수신 후 야외활동을 변경하거나 취소한 경험이 있다고 답한 어르신은 무려 97.8%에 달했습니다.

또한 내년 여름에도 서비스를 계속 제공받길 원한다는 응답자는 93%로 나타났습니다.

 

전화 한 통으로 안전을 지켜주세요!

날씨알리미 앱으로 날씨를 확인하고, 가족과 주변 어르신들께 드리는 안부전화 1통만으로도 폭염 피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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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미리내공유학교 학부모 체험 프로그램'으로 학부모 공감대 형성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6월 7일, 안양미리내공유학교 참여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안양미리내공유학교에 참여 중인 학생들의 학부모 20여 명이 함께했으며, 자녀가 수업에 참여하는 시간에 맞춰 학부모도 동시에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학부모들은 자녀가 활동하는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경기공유학교에 대한 이해와 자녀 교육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연성대에서 운영하는 안양미리내공유학교의 뷰티 수업 중 일부를 학부모가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6월 7일에 이어 14일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자녀가 참여하는 수업에 대한 생생한 경험을 통해 경기공유학교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공유학교에 대한 학부모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자녀가 어떤 교육을 받고 있는지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공유학교가 단순한 체험을 넘어 학생맞춤교육을 위한 경기미래교육의 방향성을 담고 있음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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