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충남/교육청

화성오산교육지원청, 2024년도 학교급식 영양교사 및 영양사 역량 강화 연수 실시

학생들의 성장과 미래 건강의 중추 역할인 학교급식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7일 화성오산 관내 유·초·중·고·특수 영양교사 및 영양사 24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역량 강화 연수는 자율선택급식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한 식단 구성을 통해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운영을 위해 개최됐다.

 

이날 연수는 △자율선택급식 현장 적용 방안으로 이해와 공감 △치유가 되는 학교급식으로 건강하게 제공될 수 있는 식재료 궁합 등의 정보를 제공해 연수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어 △식중독 예방교육 △2024년 학교급식 기본방향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김준태 교육국장은 “학교급식은 학생들의 성장과 미래 건강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매우 중요한 일이며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영양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감사를 표함과 동시에 “여러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환경 속에서 자긍심을 갖고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신안군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암태면에 1억 원 상당의 생필품 전달.."따뜻한 동행, 아름다운 나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회장 김정안)이 신안군 암태면에 1억 원 상당의 생필품을 후원하여 암태면에서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LG생활건강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샴푸, 치약, 세제 등 생필품으로 사회복지시설, 다문화 가정, 저소득층 노인, 소상공인 등 관내 취약계층, 농어민들에게 고루 배분했다. 김정안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회장은 “암태면과 따뜻한 동행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소중한 인연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탁권철 암태면장은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소중한 물품을 후원해 준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표하며 귀중한 후원 물품은 암태면민들과 함께 나누겠다”라고 했다.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우리 사회에서 가정환경의 어려움으로 꿈과 희망을 펼치지 못하는 아동들을 후원하는 사회공익법인으로 고용노동부에서 허가한 교육, 사회복지 후원기관이다. 우리 신안군과는 2021년 6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 매년 장학금과 후원


문화예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