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청소년재단 디딤청소년활동센터, ‘청소년 가족 김장 체험’ 진행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청소년재단 디딤청소년활동센터는 광명 슬로비 구름산협동조합과 함께 지난 11일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하는 ‘청소년 가족 김장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청소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욕구를 반영하여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하는 청소년 참여 활동 사업인 ‘청소년해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과 가족들은 김칫소를 버무리고 절임 배추에 김칫소를 바르는 김장을 체험하며 우리나라의 김치 식문화를 배우고 가족과의 유대감을 증진하는 시간을 보냈다.

 

김장 체험에 참여한 김지민 청소년은 “김장을 처음 해보았는데 가족과 함께 김칫소를 배추에 버무리는 것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성숙 광명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김장문화에 담긴 연대감, 정체성, 소속감을 체험하며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과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안장헌 충남도의원, 마지막 신상발언 “정치는 힘없는 사람을 위한 무기여야 합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청남도의회 안장헌 의원(아산5·더불어민주당)은 3일 열린 본회의에서 마지막 신상발언을 통해 16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며 정치에 대한 소신과 도민을 향한 감사의 뜻을 밝혔다. 안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정치는 힘 있는 사람을 위한 수단이 아니라, 힘 없는 사람을 위한 무기여야 한다는 기준으로 의정활동을 해왔다”며 “제도와 행정의 문 앞에서 늘 한 발 늦을 수밖에 없었던 분들의 목소리를 대신 전하는 것이 정치의 역할이라고 믿어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신이 꿈꿔온 정치의 방향으로 ‘따뜻한 공동체’를 제시하며, “성장만 빠른 도시가 아니라 공동체의 치유력을 회복하는 따뜻한 도시가 모두가 함께 잘 살 수 있는 길”이라고 밝혔다. 어린 시절 마을 공동체의 경험을 언급하며, 정치의 목적은 삶의 현장에서 실제 변화를 만들어내는 데 있다고 덧붙였다. 의정활동의 선택 기준에 대해서는 “이미 조명받는 현안보다, 말하지 않으면 사라질 수 있는 문제를 다루고자 했다”며 발달장애인 돌봄 공백, 에너지전환 과정에서 소외된 발전소 인근 주민의 삶, 빈집과 지역소멸 문제, 현장에서 작동하지 않던 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