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소하2동, 제11회 주민 한마음 축제 성황리에 개최

지구온도 1.5℃ 낮추는 탄소중립 행사… 고향사랑 기부금 기탁식 병행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 소하2동 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21일 영당말 근린공원에서 주민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 한마음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열한 번째를 맞이하는 주민 한마음 축제는 주민이 만들고, 주민이 즐기는 행사로 기획됐다.

 

이날 축제는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과 충현중학교 두드림, 디딤청소년센터 소속 잼민즈 등의 멋진 공연을 비롯해 주민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주민 간 화합의 장으로 열렸다.

 

특히 지구 온도를 1.5℃ 낮추기 위하여 행사장 부스 현수막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중 서예, 캘리그라피 수강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종이 현수막으로 대체하는 등 비용을 절감하면서 탄소중립도 실천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한 지난 5월 자매결연협약을 맺은 강화군 양도면(면장 이순규)과의 상호 교류 행사의 하나로 농산물직거래장터가 열려 주민들에게 신선하고 저렴한 농특산물을 제공했으며, 상생협력의 의미를 담아 상호 간 고향사랑기부 증서 기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아울러 살기 좋은 소하2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이 바라는 마을사업이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등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도 가져 주민자치 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신경택 소하2동 축제추진위원장은 “주민 한마음 축제를 함께 준비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축제는 우리 마을에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소통하며 화합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앞으로도 주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 주민과 함께하는 소하2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종한 소하2동장은 “이번 축제를 계기로 소하2동이 이웃과 관계를 맺고 서로 도우며 친환경적인 삶을 공유하는 공동체로 발전해 나가길 기원한다”며 “지역의 균형발전과 연말정산 소득 공제 등 일석이조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에도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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