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철산2동 주민자치회, '추석맞이 칼갈이 행사' 성황리에 마무리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 철산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현충공원 오픈 무대에서 ‘추석맞이 칼갈이 행사’를 진행해 주민 150가구가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 세 번째 열린 칼갈이 행사는 주민들의 주거생활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선정된 2023년 주민세 마을사업으로, 추석 명절을 앞두고 300여 자루의 칼과 가위 등을 무료로 갈아줬다.

 

이날 철산2동 주민자치회는 광명경찰서 철산지구대의 협력으로 안전하게 행사를 진행했으며,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칼갈이를 위해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무료 칼갈이 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요즘 칼을 갈아주는 곳이 별로 없는데 이번 행사로 옛 추억도 떠오르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주민들의 칼을 갈아준 작업자는 “주민들의 호응이 좋아 작업이 많았지만 만족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윤규 철산2동 주민자치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칼갈이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철산2동 주민자치회가 마을 문제를 스스로 찾아 해결하며 동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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