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도는 10일 청양에 개관한 충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경제 기업 공공구매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전형식 정무부지사와 김돈곤 청양군수, 도의원,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충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개관식과 함께 진행했다. 이날 참여한 도내 30개 사회적경제 기업은 지속 가능한 판로 확보를 위해 150여 개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기업 및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들과 현장에서 직접 만나 일대일 상담을 진행하면서 상품의 우수성을 알렸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자체 및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들에게 공공기관 우선구매제도 이해와 사회적기업 인식개선 및 기업들과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기회가 됐다. 도 관계자는 “도는 다양한 판로 지원 사업과 분기별 구매 실적 관리 등을 추진해 사회적경제 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발굴하고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사회적경제 기업 생태계 구축 및 경쟁력 강화를 통해 사회적경제 기업이 판로를 넓힐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해부터 사회적경제 기업 유통 사업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 동영상 자료제공=홍성군 장기요양 기관협회 / (충남지부) 충남도청 기자회견실에서 김순옥 회장 회견장면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지난 26일 9만9천50명의 홍성군민을 무시하고 기만하는 홍성군수와 홍성군의회 김은미 의원의 토지매매 의혹을 제기하면서 붉어지는 사안에 대하여 충남도청 기자회견실에서 김순옥 회장은 6가지의 반대 이유를 주장 열(熱)을 토하며 그들의 입장을 회견을 통하여 호소하고 나섰다. 안녕하십니까? 홍성군 장기요양 기관협회(충남지부) 회장 김순옥입니다. 바쁜 시간을 내주시어 참석해 주신 언론인 내빈 여러분께 반가운 인사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진 김태흠 힘센 도지사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오늘 기자회견을 하게 된 것은 9만9천50명의 홍성군민을 무시하고 기만하는 홍성군수와 홍성군의회 김은미 의원의 토지매매 의혹에 대하여 군민의 알 권리에 대하여 말씀드리 고자 합니다. 홍성군은 공공형 치매 전담 노인요양시설 사업을 추진하면서 의혹과 부당성이 있음에도 향후 꼭 필요한 사업이라면서 강행하여 추진하고 있어 이 사업이 추진되었을 때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지역주민, 그리고 홍성초등학교 학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7일 도내 한파 취약시설 등을 점검하며 재해구호기금을 투입해 도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난방비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긴급 지원은 최근 한파로 난방 사용이 급증하면서 난방비 상승으로 인한 부담이 커짐에 따라 도내 취약계층의 부담 완화를 위해 결정했다. 투입하는 예산은 총 76억 원으로 재해구호기금을 재원으로 활용한다. 구체적으로 경로당·마을회관 등 한파 쉼터 4600여 개소에 20만 원씩, 취약계층 6만 6600여 가구에 10만 원씩을 지원한다. 이번 난방비 지원은 기존에 지원 중인 경로당 난방비 지원과 취약계층 에너지바우처 지원과는 별도로 추진한다. 김 지사는 “난방비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계획”이라며 “도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세밀한 정책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 지사는 이날 천안 소재 노숙인 시설과 노인 시설 등 현장을 방문해 한파 대비 시설을 점검하고 종사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