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시는 관내 청소년의 전문 심리상담을 통해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증진은 물론, 위기 상황에 선제 대응 하고자 시흥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만 9세부터 24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인 심리상담과 심리검사를 진행하며, 이를 통해 대인관계, 스트레스, 진로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을 지원한다. 필요한 경우 관계기관과의 연계 서비스도 지원하며, 모든 상담 및 검사 비용은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특히 올해는 자살 및 자해 고위기 청소년을 위한 ‘집중 심리 클리닉’을 운영해 촘촘한 사례관리와 위기 대응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요즘 청소년들이 겪는 심리적 어려움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라며 “전문 상담 서비스를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힘쓰고 있다”라고 전했다. 센터는 청소년 전문상담 서비스를 통해 발굴된 위기 청소년의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청소년 안전망 체계를 적극 활용해 각 개인의 상황에 맞춘 맞춤형 복지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시가 5월 9일과 10일까지 이틀간 갯골생태공원에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책과 함께하는 특별한 문화 놀이터 ‘시흥 책모락’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자연 속에서 독서를 즐기며 책과 사람, 환경이 어우러지는 따뜻한 순간을 경험할 수 있는 야외 도서관 축제로 꾸며진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독서의 즐거움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만끽할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시흥 책모락’ 행사는 작가 북토크, 공연, 워크숍,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문화 경험을 선사한다. 김초엽, 이지은, 김소영, 박준 작가가 참여하는 북토크에서는 독서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얻을 수 있고, 이랑과 최고은 공연은 책과 자연을 넘나드는 예술적 경험을 선보인다. 또한, 이수연, 이다, 김선경, 모호연 작가가 참여하는 전시와 워크숍에서는 책을 매개로 한 다양한 창작물을 감상ㆍ체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주제별 오두막 도서관 ▲물결 독서 공간(자연 속 독서 공간) ▲책 놀이터(플레이스타터 연계) ▲아트마켓(62팀 참여) ▲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시는 지반침하 사고 예방에 앞장서기 위해 지난 4월 17일 시청 혁신토론방에서 이성주식회사와 싱크홀 예방 및 안전한 지하 환경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국적으로 싱크홀이 발생하고 시흥시 관내에서 진행 중인 지하철공사(신안산선, 월판선)와 도시개발로 인해 증가하는 싱크홀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기술적 협력과 정보 공유를 통해 지하 공간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이성주식회사와 5월부터 정왕동 시화공단 주간선도로와 2026년 노후 상수관로 교체 공사 대상지에서 지반탐사를 시작한다. 특히 시는 장마철 전까지 안전한 지하 공간 관리를 위한 준비 작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하고, 향후에는 시 전반에 걸쳐 지속적인 관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영덕 시흥시 안전교통국장과 성현모 이성주식회사 대표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향후 시흥시 내 주요 기반 시설과 도로에 대한 지반 안전진단과 모니터링을 통해 다양한 협력 방안이 추진될 예정이다. &nbs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16일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공기업 고객만족도 조사에서‘4년 연속 90점 이상’달성을 알리며 ‘최상위 기관’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공사는 2021년 90.3점을 시작으로, 2022년 93.7점, 2023년 91.3점에 이어 2024년에도 93.3점을 유지했으며, 지속적인 시민 중심의 혁신을 실현한 결과다. 이는 단순한 고객 응대 수준을 넘어, 시민과의 끊임없는 소통, 맞춤형 서비스 발굴, ESG·혁신 경영,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뒷받침된 결과로 평가받는다. 공사는 이를 바탕으로 지방공기업의 모범이자,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진정한 시민의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1. 전 직원의 피나는 노력, ‘시민중심’ 가치로 결실 맺다 공사는 ‘고객 감동 실현’을 핵심 가치로 삼아,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 고객경영참여 확대, 서비스 품질 개선 등 다양한 전략 과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특히 2022년에는 전국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한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전국 1위를 기록하며, 시민 중심 경영의 실질적 성과를 입증한 바 있다. 20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 16일 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 관내 중학교, 고등학교 1학년 학부모 200여 명을 대상으로 '고교학점제로 시작하는 2028 대입 준비'라는 주제로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했다. 본 설명회는 올해 고등학교 1학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고교학점제 정책에 대한 전반적 안내를 바탕으로 고교학점제가 현재 학교 현장에서는 어떻게 운영되고 있으며 2026학년 진로 선택과목을 위해 학교에서는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 나아가 2028 대입과는 어떻게 연계되는지 등 학부모들이 궁금해하는 실제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이번 설명회는 ▲자유학기제부터 고입까지(키워드로 읽는 2022 개정교육과정, 고등학교 내신성적 반영지침) ▲고교학점제로 시작하는 대입 준비(2028학년도 대입개편안, 평가체제의 변화) ▲고교학점제 적용의 실제(이수기준과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2026 진로설계 및 선택교과 준비) 3차시로 구성됐으며, 각 영역별로 전문성을 갖춘 강사들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학부모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2025년도 4월 7일부터 11일까지 열린 경기도지방기능경기대회에서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이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며 여러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내 직업 교육의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행사로, 많은 학생들이 기술과 창의성을 겨루었다. 경기자동차과학고 학생들은 자동차 정비, 진단 및 수리 분야에서 특히 두각을 나타내며 총 10명의 학생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자동차 차체 정비 부문에서 금메달 1명, 은메달 1명, 동메달 1명, 장려 1명 ▲자동차 정비 부문에 금메달 1명, 은메달 1명, 동메달 1명 ▲자동차 페인팅 부문에는 은메달 1명, 동메달 1명 ▲제품디자인 부문에는 동메달 1명이 수상했다. 경기자동차과학고는 2024년에도 경기도 기능경기대회에서도 자동차 정비 부문에서 3명, 자동차 차체수리 부문에서 3명, 자동차 페인팅 부문에서 2명, 제품디자인 부문에서 2명, 정보기술에서 1명 등 총 11명이 수상해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자동차 명문 특성화고등학교임을 인정받았다. 오랜 훈련과 노력으로 쌓아온 실력을 바탕으로 경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16일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376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공사 임직원들은 이번 봄철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막대한 재산 및 다수의 인명 피해 발생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과 인근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하여, 자발적 모금 활동을 펼쳤고 376만원의 성금을 모금할 수 있었다. 이번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됐으며, 삶의 터전을 잃은 산불 피해 주민의 생활 안정 지원 및 지역 복구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공사는 지난해에도 ‘서천 특화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 전달’ 및 ‘공감 36.5℃ 사랑 나눔’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하여 꾸준한 도움의 온정을 이어가고 있다. 유병욱 사장은 “봄철 전국적으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고 실의에 빠져 있을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곳곳에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언제라도 발 벗고 나서 어려운 이웃들 곁을 지키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정왕4동 위원회는 지난 4월 14일 정왕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고추장불고기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고추장불고기 500g, 50팩은 정왕4동 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바르게살기운동 정왕4동 위원회는 2023년부터 지속적인 나눔 봉사 활동을 이어왔으며, 꾸준히 그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김진완 바르게살기운동 정왕4동 위원회 위원장은 “더불어 살기 좋은 우리 동네를 만들기 위해 봉사와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은정 정왕4동장은 “자발적으로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준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하다.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시는 지난 4월 15일 시청 혁신토론방에서 ‘2025년 상반기 온종일돌봄 사업추진위원회’를 열고, 초등 돌봄 정책의 발전 방향과 신규사업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온종일돌봄 사업추진위원회는 위원장인 박승삼 시흥시 부시장을 비롯해, 초등 돌봄 분야의 전문적 지식과 경험을 갖춘 12명의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위원회는 초등 돌봄 정책을 심의ㆍ자문하고 각 돌봄 기관 간 연계ㆍ조정을 통해 시흥시 초등 돌봄 사업이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회는 시의 2024년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2025년 사업계획을 논의하며 관내 초등 돌봄 기관 간 연계 협력을 더욱 강화했다. 특히, 2025년 신규사업인 ▲‘맘대로 A+ 놀이터’와 ▲‘시흥형 아픈아이 돌봄사업’에 대한 준비 사항을 세밀하게 점검하고, 각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실질적인 전략과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시는 이번 신규사업을 통해 관내 아동들이 더 창의적이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유롭게 놀이와 학습을 즐기도록 지원하고, 질병으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시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지역사회 어르신에 대한 치매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자 ‘제4기 치매안심활동가 양성 교육’을 지난 3월 18일부터 4월 15일까지 시흥시보건소에서 총 5회에 걸쳐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치매에 관심이 있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신천연합병원 전문의 ‘치매바로알기’를 시작으로 ▲메타메모리 기억키움 ▲운동하세요 뇌가 좋아집니다 ▲자원봉사자의 자세 ▲치매 예방 프로그램의 실제 등 치매 관련 기본교육 과정이 진행됐다. 시흥시치매안심센터는 2014년 제1기 치매활동가 양성ㆍ위촉을 시작으로 현재 8명이 치매안심 경로당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기본과정을 마친 수료생들은 6월부터 12월까지 심화과정을 거친 후, 2026년 1월부터 1ㆍ2ㆍ3기 수료생들과 함께 실종 예방 캠페인,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보조, 지역 내 치매 인식 개선 활동,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치매안심활동가의 현장 중심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치매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수 있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시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16일 관내 상가 밀집 지역과 시흥장현 LH4단지 일대를 중심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협의체 위원들은 주민들에게 안내문을 직접 배부하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제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편의점, 약국 등 생활밀착형 상점을 찾아 이용자 중 도움이 필요한 대상이 있으면 능곡동 행정복지센터에 연계해 줄 것을 안내했다. 아울러, 협의체는 아파트 세대 우편함에 안내문을 배포해 복지 상담 및 도움 요청 방법을 홍보하며, 다양한 경로를 통한 복지정보 확산에도 힘썼다. 우상배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이 주민들의 관심을 끌어내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시 월곶동 주민자치회는 4월 25일까지 ‘2026년 주민자치계획 수립을 위한 의제 발굴’을 진행한다. 이번 활동은 더 다양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직접 찾아 발로 뛰는 현장 조사와 24시간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조사를 병행해 진행된다. 현장 조사는 유동 인구가 많은 월곶동 신협사거리 및 월곶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진행되며, 현장 참여가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아파트 게시판과 인터넷 지역 카페 등에 정보무늬(큐알코드)를 게시해 접근성을 높였다. 이지선 월곶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 활동의 출발점이 될 마을 의제 발굴을 통해 월곶동에 꼭 필요한 사업을 찾아내고, 더욱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조명화 월곶동장은 “지역 주민의 참여로 이뤄지는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애써 주시는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중요한 만큼, 행정복지센터도 주민 의제 발굴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시는 지난 4월 15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세외수입 부과ㆍ징수 역량 강화를 위해 세입 관리와 과태료ㆍ과징금 관리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세외수입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향후 세입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관련 법규 및 세외수입 시스템에 대한 실무 지식을 배우며, 세외수입 관리의 전반적인 업무 수행 능력을 향상했다. 특히, 교육 후 설문조사 결과, 다수의 참가자가 “세외수입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다”라며 교육 효과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매년 2회씩 정기적인 세입 관리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세외수입 전반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 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세입 확보와 재정 운영 기반을 강화해 시의 재정 건전성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시가 운영 중인 곤충전시체험관 ‘벅스리움’이 지난 4월 2일 예약제에서 자유관람제로 전환한 이후, 지난 주말까지 누적 관람객 1,500명을 넘어서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자유관람제 도입은 관람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조치로, 관람객들은 자유롭게 벅스리움에 방문해 곤충을 체험하고 생태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게 됐다. 그 결과 관람객 수가 이전보다 2~3배로 증가했다. 벅스리움은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콘텐츠를 강화했다. 다양한 수서곤충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는 수서곤충 생태터치풀을 운영하고, 봄의 전령사인 비단길앞잡이, 큰광대노린재 등 봄에 만날 수 있는 곤충 5종을 추가로 선보이며 관람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김미화 시흥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장은 “앞으로도 벅스리움을 찾는 관람객들의 편의를 높이고 생태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아울러, 주말에는 대기시간이 1~2시간에 이를 정도로 혼잡하므로, 가급적 방문객이 적은 평일 이용을 권장한다”라고 말했다. 20명 이상 단체의 경우 사전 예약이 필수이며, 요청 시 전문 해설 프로그램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시는 국가 예방접종 및 코로나19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214곳을 대상으로 현장 방문 점검 및 자율점검을 연중 실시한다. 이번 방문 점검은 국가 예방접종 및 코로나19 예방접종 지침에 따라 예방접종 업무를 위탁받은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년에 1회 이상 실시된다. 현장 방문의 주요 점검 항목은 ▲예방접종 실시 전 준비 사항 ▲예방접종 실시 기준 및 방법 준수 여부 ▲백신 관리 및 백신 냉장고 사용 적절성 ▲코로나19 백신 접종 실시 기준 준수 등이며, 자율점검은 매년 상하반기 각 1회씩 사업별로 자율점검표를 작성해서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점검 결과 미준수 사항이 발견되면 즉시 현장 지도 및 시정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며, 안전한 예방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관리할 예정이다. 이형정 시흥시 보건소장은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