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는 지난 17일 2024년 하반기 민원처리 단축 우수직원 9명을 선정해 시상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는 2024년 7월부터 11월까지의 민원 처리 단축률에 따라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단순민원, 복합․고충민원, 인터넷민원 등 3개 분야에서 평가했다. 이날 정장선 평택시장은 수상에 대한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으며, 시상식 후 이어진 간담회에서 담당자들로부터 민원처리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듣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들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는 다양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해주는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표창은 모든 민원 업무 담당자들의 헌신을 격려하는 자리인 만큼, 앞으로도 직원 여러분의 사기 진작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민원업무 담당자들의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이를 바탕으로 민원처리 환경을 개선하며 시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는 지난 17일 고덕국제화계획지구를 방문해 주요 개발 현안을 점검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시민 불편 사항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평택시 관계 공무원 및 LH 평택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알파탄약고 이전 현황 및 추진계획 △고덕국제화계획지구 3단계 개발 추진계획 △지제역세권 공공주택지구 등 주요 신도시 개발 현안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LH는 현장에서 관련 사항에 대해 브리핑을 진행하며, 추진현황과 계획을 공유했다. 정장선 시장은 현장에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가장 중요하다”라며 “알파탄약고 이전의 신속한 추진과 고덕국제화계획지구 개발로 인한 교통 및 기반 시설 부족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야 한다”라고 요청했다. 또한, 지제역세권 공공주택지구 개발과 관련하여 충분한 보상 및 주민 재정착 방안을 마련할 것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LH 관계자는 “오늘 현장에서 논의된 사항들을 자세히 검토해 신도시 개발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평택시와 긴밀히 협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12개 단체와 합동으로 지난 16일(목)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정리역과 서정리 전통시장 일원을 중심으로 설맞이 일제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설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중앙동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으며, 각 단체 회원들은 대로변과 보도에 방치된 쓰레기 및 무단투기 된 담배꽁초 등을 중점적으로 수거했다. 조정수 단체장협의회장은 “바쁘신 여건에도 함께 참여하신 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과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허명경 중앙동장은 “을사년 설을 맞아 추운 날씨에도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대청소에 참여하신 12개 단체 회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중앙동을 만들어 가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4일, 한파에 취약한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겨울철 한파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 20명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직접 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해 목도리와 장갑 세트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와 작은 선물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권오미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한파와 고물가로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으며, 허명경 중앙동장은 “홀로 겨울을 보내는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행사와 현물기부 등 다양한 나눔 행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선정하고, 직접 방문해 전달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등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 전달 체계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관내 마을회관을 방문해 복지위기가구의 선제적 발굴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유동인구가 많고 어르신들의 이용이 잦은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오성면 맞춤형복지팀으로 제보해 달라고 요청했다.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만길 위원장은 “한파가 찾아오면서 여러 사유로 어려움에 직면한 이웃이 증가한 것 같다. 소외된 이웃들이 있는지 한 번 더 살펴보고 실직, 중대한 질병 등의 사유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성식 오성면장은 “동절기에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고 살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 소외계층을 적극 발굴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오성면 행정복지센터는 복지 사각지대로 발굴된 이웃들에게 맞춤형급여, 긴급지원, 통합사례관리, 민간후원 연계 등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현덕면에서는 지난 16일(목) '함께하는 클린평택' 계획의 하나로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현덕면 공무원이 함께 일제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번 일제대청소는 인광5리 인근 도로변 및 주택가, 버스정류장 등을 중심으로 적치된 생활 쓰레기 수거 작업과 무단투기 단속을 진행했으며, 지역 주민들이 설 연휴 간 발생하는 많은 양의 쓰레기를 올바르게 배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안내 및 홍보를 했다. 최정욱 현덕면장은 “6일 동안 이어지는 연휴 간에 주민들과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기분 좋은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대청소에 적극 참여하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단체와 함께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해 깨끗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서탄면은 지난 16일 서탄면 주민자치회 발대식을 개최하며 주민자치회로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서탄면 주민자치회를 이끌어갈 위원 28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 임원진 선출(회장 임기원, 부회장 권혜정, 감사 박영만)로 진행됐다. 위촉된 주민자치회 위원 28명은 지역 주민의 대표로서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마을계획 수립, 주민총회 개최, 주민참여예산 사업 추진 등 다양한 영역에서 주민 주도의 실질적인 주민자치를 실현할 예정이다. 위촉 기간은 2025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임기원 주민자치회장은 “초대 주민자치회장을 맡게 돼 어깨가 매우 무겁다”며 “위원님들께서는 주민자치회의 위원으로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인 활동을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이동복 서탄면장은 “서탄면 주민자치회의 힘찬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주민자치회가 우리면 발전의 중심이 돼주길 기대하며, 위원분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평택북부지회는 17일, 진위면 행정복지센터에 이불 30채와 휴지 30개를 기부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불과 휴지는 겨울철 추위를 이겨내고 생활의 편의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과 홀몸노인 등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손삼주 지회장은 “추운 겨울을 나고 있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회원분들과 뜻을 모아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남일 진위면장은 “소외계층을 위해 자동차 무상정비 등 재능기부도 하시고 성금도 많이 기부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귀한 물품을 전달하며 평택북부지회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도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에게 닿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립더샵센트럴2단지어린이집은 지난 15일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시립더샵센트럴2단지어린이집은 2021년 3월에 개원해 1세부터 5세까지의 아동을 보육하는 어린이집이며, 이번 이웃돕기 성금은 벼룩시장에서 학부모, 원아, 지역 주민들이 합심해 마련한 판매 수익금 전액이다. 탁경희 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바자회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나눔의 기쁨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작은 정성이 필요한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나눔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원장님과 학부모, 원아, 지역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성금은 평택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기부된 성금은 평택시의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3일부터 30일까지 4주간 저소득층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고자 위문을 추진하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동방아동재활원 등 사회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정장선 시장은 “지역복지를 위해 애쓰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시민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시민 및 단체 등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평택시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자체 예산과 민간 후원금으로 구성된 위로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설 명절에는 저소득층 1만 1112가구(3만원/가구), 국가유공자 4천445명(5만 원/인), 복지시설 125개소에 위문금(품)을 지원하는 한편, 복지 사각지대 및 저소득 취약계층의 문제 해결과 사회복지시설 현장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는 2025년 지적 재조사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각 사업지구 마을회관에서 토지소유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지적 재조사 사업의 필요성, 사업 추진 절차 및 문의 사항 등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시는 올해 유천2지구 등 6개 사업지구(1282필지 / 69만7003㎡)의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10여 년 전 일제강점기때 종이로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고,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음으로써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전국적으로 추진하는 국가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지적 재조사 사업으로 이웃 간 경계분쟁과 재산권 행사 불편이 해소돼 토지 이용 가치가 크게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배다리도서관은 방학 기간을 맞아 ‘꽃보다 아름다운 열매, '예쁘고 신기한 열매 전시회'’라는 제목으로 겨울나기 열매 전시를 오는 27일까지 1층 로비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열매 전시회와 특강은 배다리도서관 생태인문프로그램을 통해 자발적으로 형성된 시민동아리 ‘배다리 생태지기 동아리’와 평택자연연구소 김만제 소장의 주축으로 기획, 많은 관심을 받고 운영되고 있다. 방학 동안 운영되는 이 전시를 통해 우리 고장의 아이들이 자연의 신비함과 소중함을 느끼고 자연 생태계의 바른 이해를 돕고자 이 전시를 기획했다고 배다리도서관 생태지기 동아리는 밝혔다. 이번 전시를 통해 배다리도서관과 생태공원 주변에서 겨울을 나는 열매들과 나무, 그리고 쥐방울덩굴, 수세미, 칠엽수 열매 등 우리 동네 주변에서 볼 수 있지만 익숙하지 않은 식물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오는 23일 오전 11시에는 배다리 생태지기 동아리가 직접 설명하는 전시해설도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겨울 열매 전시와 함께 방학을 맞은 초등생 가족을 대상으로 열매를 이용한 공예 체험 프로그램도 배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는 지난 15일 평택시청에서 평생학습 분야 교수, 전문가, 기관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평생학습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평택시 평생학습조례에 따라 구성된 위원회로 ▲평생학습의 기본계획 수립 ▲평생학습센터 운영 방안 ▲기타 평생학습 시책 등 주요 사항들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택시 평생학습센터의 주요 사업 추진 현황 설명으로 시작된 회의는 ▲5060 신중년 맞춤형 교육과 지역 일자리 연계 방안 ▲교육을 통한 지역 선순환 구조 구축 ▲평생학습 네트워크 강화 ▲3개 권역별 평생학습센터를 활용한 지역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의견들이 논의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시민의 삶과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평생학습센터가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는 이번 위원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정책을 구체화하고, 시민참여를 확대할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평생학습센터는 오는 24일(금) 오후 2시에 평택시청 대강당에서 평택시민을 대상으로 '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재정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업무추진비(기관) 20%를 자진 삭감한다고 밝혔다. 평택시장은 “최근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지방세수가 감소하는 등 재정운영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시부터 솔선수범해 허리띠를 졸라매자는 의미에서 업무추진비 20% 삭감을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업무추진비는 시장뿐만 아니라 부시장 업무추진비도 함께 삭감한다. 올해 편성된 업무추진비(기관)는 시장 9천700만 원, 부시장 7천100만 원으로 감액 업무추진비 금액은 총 3천300만 원 정도이다. 시 관계자는 “시 전체 예산 중 업무추진비 삭감액은 비록 적은 금액일 수 있지만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행정을 펼치고 어려운 재정 위기를 함께 극복하겠다는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한 예산감액안은 올해 1차 추경 예산안에 반영할 계획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비전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5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먹거리 3종(떡국, 도토리무침, 부침개 등)과 멸치볶음, 젓갈, 떡국떡, 김, 참기름 등을 판매했으며 해당 행사로 인한 수익은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김형수 위원장은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으로 설 명절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위원님들과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지지 덕분에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촉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황진규 비전2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온정을 베푸는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길 바라며 지역 내 나눔 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비전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이외에도 어르신과 함께하는 효도 관광 개최를 통해 시민들의 효 의식 향상에 앞장서고 있으며 태극기 나눔 행사, 태극기 달기 캠페인 등을 실시해 시민들의 애국심 고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