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는 지난 20일 경기도 평택시 서재8로 30, 지제역 푸르지오 엘리아츠 주민편의시설 내에 ‘평택시 다함께돌봄센터 10호점’을 개소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방학 및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다양한 아동돌봄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평택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방과 후 초등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0년부터 다함께돌봄센터 9개소(송탄동 2개소, 청북읍 2개소, 비전동 2개소, 고덕동, 원평동, 동삭동)를 연차적으로 설치 운영 중이다. 이번에 개소된 평택시 다함께돌봄센터 10호점은 아동 돌봄의 전문성을 갖춘 센터장 1명과 돌봄 교사 3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용 시간은 학기 중에는 오전 9시~오후 8시, 방학 중에는 오전 9시~오후 7시로 운영하며, 현재 이용 아동 모집 중으로 입소를 희망하는 가정은 센터로 직접 문의하면 된다. 개소식에 참석한 김대환 복지국장은 “아동이 행복하고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초등 돌봄 기관인 다함께돌봄센터를 확대해 가겠다”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평택시를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지난 20일 서부내륙고속도로 평택호 휴게소와 안중읍 무료 공영주차장 12개소 현장을 방문하여 시민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장활동에는 산업건설위원회 류정화 위원장을 비롯하여 소남영 부위원장, 이관우, 유승영, 김승겸, 김순이 위원과 안전건설교통국장, 건설도로과장, 교통행정과장 등 관계 공무원 및 서부내륙고속도로(주)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위원회는 먼저 2024년 12월 개통된 서부내륙고속도로(평택~부여)내에 위치한 평택호 휴게소를 방문하여 관계 공무원 및 서부내륙고속도로(주) 관계자로부터 시설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후 시설을 둘러보며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검토하여 의정활동에 반영할 계획이다. 류정화 위원장은 “수도권과 중부 내륙을 잇는 핵심 교통축인 서부내륙고속도로 내의 평택호 휴게소는 국내 최대 규모로 지어져, 대규모 주차 공간과 펫파크 등 특화된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평택호 관광단지와 인접해 있어, 시 관광 인프라 구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다만,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장은 20일, 시의회 2층 의장실에서 평택시보훈협의회 단체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평택시보훈협의회의 보훈 예우 증진에 관한 건의 및 애로 사항 등을 청취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정구 의장은 “국가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국가 유공자들에게 합당한 예우를 하는 것은 우선되어야 할 가치”라고 하며“평택시의회에서는 국가유공자들의 권익 향상과 처우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보훈협의회는 광복회,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6.25 참전유공자회, 고엽제전우회, 특수임무유공자회, 월남참전자회 총 9개 보훈 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가유공자 및 유족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LG전자노동조합평택지부는 지난 17일 설 명절을 맞아 평택시 송북동에 거주하는 미혼모 및 한부모 10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생필품을 전달했다. 김기학 LG전자노동조합평택지부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미혼모, 한부모가정에게 나눔을 할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기부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윤경숙 송북동장은 “항상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시는 LG전자노동조합평택지부에 감사드리며, 선한 영향력을 본받아 송북동 복지향상에 함께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LG전자노동조합평택지부는 지역사회에서 관심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힘이 되는 중·고 신입생 입학선물 지원, 다문화가정 고향 방문 항공권 지원, 어르신 봄나들이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지산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7일 지산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소외계층 이웃을 대상으로 라면 30박스를 기부했다. 지산동 통장협의회는 매년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 이웃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는지 매사에 관심을 놓지 않는 등 복지 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 곽영관 지산동 통장협의회장은 “평소 주민 여러분께 많은 사랑과 관심, 격려를 받아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웃분들께 뜻깊은 나눔을 선사하고 싶었다”라며 “비록 큰 도움은 아니지만 필요로 하는 이웃분들께 잘 전달됐으면 좋겠고,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주형 지산동장은 “평소 적극적인 민관 협력으로 지산동을 위해 도와주시고, 힘쓰시는 지산동 통장협의회 회원분들께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데, 이웃 돕기를 통해 따뜻한 새해를 만들어 주셔서 더욱 감사하다”며 “더불어 사는 지산동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으며, 새해에는 모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MG새마을금고 송탄지점은 지난 17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의 하나로 평택지역사랑상품권 100만 원(1만원권 100장)을 서정동 행정복지센터로 전달했다. ‘좀도리’란 옛날 우리 어머니들이 밥을 지을 때 미리 한술씩 덜어내어 부뚜막의 단지에 모았다가 남을 도왔던 우리의 전통적인 미풍양속으로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이 정신을 이어받은 MG새마을금고 송탄지점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에 기부한 상품권은 서정동 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명절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뿐 아니라 따뜻한 정과 희망을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MG새마을금고 송탄지점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말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명절을 앞두고 소중한 나눔을 실천하신 MG새마을금고 송탄지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하신 상품권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서정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만두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부녀회뿐만 아니라 서정동 8개 단체장과 회원들도 행사에 참여해 정성껏 만두를 만들고 같이 끓여 먹을 수 있는 떡국을 포장해 홀몸노인 및 복지 사각지대 가구 등 5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또한, 행사 종료 후 주민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행복홀씨 입양구간인 서정어린이공원에서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최선희 부녀회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나 이웃들에게는 명절만큼 외로운 날이 없다고 한다”며, “부녀회에서 만든 음식을 드시며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명절 연휴를 앞두고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부녀회 회원분들뿐만 아니라 각 단체에서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청북읍 유승한내들퍼스트뷰 아파트 단지에 있는 emart24 편의점에서는 지난 17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으로 컵라면(6개들이) 100박스를 청북읍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컵라면을 전달한 편의점주는 “편의점의 주요 고객이자 이웃인 우리 아이들과 함께 매년 기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기부한 라면이 추운 겨울 생계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온기가 돼 주기를 바라고, 후원을 돕는 아이들에게도 좋은 기억을 만들어 줄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이철은 청북읍장은 “작년에 이어 아이들이 꾸준하게 동참해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라면은 편의점주와 편의점에 자주 방문하는 어린이 고객들이 뜻을 모아 함께 기부한 것으로 청북읍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팽성읍 주민이자 팽성읍 대사2리 이장을 지낸 최희순 님과 자녀 최승연 님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지난 17일 팽성읍 행정복지센터로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최희순 님과 자녀 최승연 님은 평소에도 팽성읍 대사 2리 마을 주변 환경정화를 직접 하는 등 이미 주민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하며, 매년 팽성읍 행정복지센터로 현금 기부를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최희순 님과 자녀 최승연 님은 “이번 기부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계속해서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최원관 팽성읍장은 “이번 기부는 추운 겨울을 맞아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소중한 성금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전달된 성금은 평택행복나눔본부를 통해 수급자, 한부모 가정 등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로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는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가족 모임과 해외여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지난 19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외래 1천 명당 인플루엔자 의심환자는 2025년 1주 차(24년 12월 29일~25년 1월 4일) 99.8명에서 2주 차(1월 5일~11일) 86.1명으로 다소 감소했으나 2016년 이래 가장 높은 유행 수준이다. 중증화율이 높은 고령층과 임신부,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와 청소년은 밀폐된 다중시설을 이용 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독감 예방접종을 하지 않았다면 즉시 접종하도록 권고했다. 또, 겨울철에는 수인성 식품매개 감염병도 주의해야 한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는 24년 52주 차 291명에서 25년 1주 차 369명, 25년 2주 차 372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설 명절에는 여러 사람이 모여 음식을 나눠 먹거나, 조리 후 장시간 상온 보관 등 식품 관리 소홀로 인한 집단발생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수인성 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비누를 사용해 30초 이상 손을 씻고, 식재료를 흐르는 물에 세척하고 85℃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재지정률을 높이고자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 청소비 지원사업’을 20일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업소란 위생 관련 분야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평가를 받은 후 3단계 등급(매우 우수, 우수, 좋음)을 부여받은 음식점을 말한다. 해당 사업 지원 대상은 관내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로 사업신청일 기준 위생등급 최종 지정일로부터 1년이 지난 업소(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20개소를 대상으로 예산 소진할 때까지 진행된다. 지원 범위는 오염된 주방시설(닥트, 후드, 환풍기 등), 주방, 객석, 객실의 바닥, 벽 등 청소비를 지원하며 업소당 최대 7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영업주는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추어 평택시청 식품정책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누리집의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물가 상승 등 경기 불황으로 음식점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평택시의 많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는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수가 지난주 대비 감소하면서 유행 정점은 지난 것으로 보이나 아직도 2016년 이래 가장 높은 유행 수준에 있으므로,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은 지금이라도 인플루엔자 백신접종을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은 유행 중인 인플루엔자바이러스는 이번 절기 백신주*와 매우 유사해 백신접종 후 높은 중화능 형성이 확인되므로 백신접종을 통해 충분한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치료제 내성에 영향을 주는 변이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권고한 인플루엔자 백신 생산에 사용된 바이러스 24-25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은 인플루엔자 감염 시 중증화 위험이 큰 6개월~13세(’11.1.1.~’24.8.31. 출생자)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59.12.31. 이전 출생자)을 대상으로 올해 4월 30일까지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평택시는 “인플루엔자 감염 시 중증 합병증의 발생 가능성이 있는 어린이와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지금이라도 서둘러 백신접종을 하는 것이 중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가 여성과 다문화 및 외국인, 아이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본예산 2천427억 원을 편성해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평택시는 소외여성의 자립기반 지원을 위해 성매매, 가정폭력, 성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지원시설과 상담소 6개소를 운영 중이며, 여성 안심사업으로 무인택배함, 스마트도어벨, 여성1인가구 안심패키지 사업 등을 지원해 지역사회에서 여성들의 안전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평택시에 등록된 외국인 주민은 4만 5천943명, 다문화가족은 2만 1312명으로 전국 226개 지자체 중 8번째,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서는 6번째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평택시는 늘어나는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지역주민과 더불어 사는 조화로운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2024년 3월, 제1차(2024-2028) 평택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기본계획을 수립했으며, 매년 기본계획에 따른 연차별 계획을 수립·시행할 계획이다. 평택시는 공보육 기반 조성을 위해 올해 국공립어린이집 5개소 추가 개원, 노후된 시립어린이집 2개소 이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대하늘채태권도는 지난 15일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라면 1400봉지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용인대하늘채태권도는 평택시 송탄동에 있으며, 태권도장을 다니는 단원들이 가정에서 착한 일을 하고 모은 용돈으로 구매한 라면을 모아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용인대하늘채태권도 지도진은 “유치부부터 성인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단원들이 이번 기부에 참여했다”고 말했으며, “작년에 이어 단원들과 함께 관내의 어려우신 분들을 돕고자 라면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나눔국장은 “매년 단원들과 함께 모은 라면을 기부하신 마음에 감사하다”고 말했으며, “좋은 취지로 기부해 주셔서 관내 취약계층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로 전달된 라면은 평택푸드뱅크로 배분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정장선 시장은 겨울철 이어지는 한파에 한파쉼터를 찾아 취약계층 및 운영 실태를 점검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고 밝혔다. 안중읍 용성1리 경로당(한파쉼터)을 찾아 어르신들의 한랭질환 예방을 위해 한파 행동 요령과 쉼터 난방시설 가동 현황, 방한 물품 비치 여부 등을 점검했다. 이후, 한파 쉼터를 이용 중인 어르신들에게 한파 대비 안전 수칙과 건강관리 주의 등을 안내했고, 이용 중인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불편 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의견을 들었다. 정장선 시장은 “한랭질환은 어르신들의 큰 위험이 될 수 있는 만큼 한파 대비 건강관리에 유념해 주시고 또한 난방기 사용 등 화재 예방에도 각별히 조심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종철 부시장 또한 지난 17일 팽성읍 내리경로당(한파쉼터)을 찾아 난방시설 가동 현황 등 전반적인 쉼터 운영 점검을 했으며 이번 한파 대비 어르신들의 각별한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현재 평택시에는 472개소의 한파 쉼터가 운영 중이고 주로 경로당, 마을회관 등에 마련돼 있으며, 평택시에서는 작년 11월부터 올해 3월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