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관내 363개 리·통 경계를 확인할 수 있는 맞춤형 종합지도를 제작해 마을회관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시는 과거 지적도 부본을 마을 기초 행정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했으나 지적도 전산화 이후 미제공했다. 이에 이·통장과 지역 주민들이 불편함을 호소했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종합지도를 제작하여 마을회관 등 마을 공동시설에 설치했다. 맞춤형 종합지도는 행정리·통 경계, 연속지적도, 지번, 지명 등을 최신 항공사진과 함께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중첩하여 제작했다. 임재진 토지정보과장은 “토지정보를 취득하기 어려운 어르신과 농어촌주민을 위하여 다양한 토지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가까운 마을회관 등에 종합지도를 설치했고, 주민 생활과 밀접한 지적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6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및 가족 80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가을소풍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놀이기구를 즐기며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아동의 정서지원과 가족 간의 유대감 강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평소 나들이 기회가 없었는데 아이와 함께 즐겁게 놀이기구를 타고 가족사진도 찍으며 좋은 추억이 되었다”며 고마워했다. 박은성 가족지원과장은“앞으로도 아이들이 가족의 사랑과 행복을 느끼며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초등학생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사례관리 및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사계절 스포츠 명품 도시 보령시는 오는 10월 26일과 11월 2일 보령스포츠파크(박지성 보령축구트레이닝센터)에서 제2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및 대한축구협회장배 중앙행정기관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앙행정기관 대회는 1994년 창설되어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중앙부처축구연합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는 것으로 중앙행정기관 공무원들의 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유서 깊은 행사이다. 이번 대회는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25개 기관 800여 명이 참가해 1부리그와 2부리그가 나뉘어 각 리그별 4개팀 4개조로 편성 진행하며, 조별 1위, 2위 팀은 익월 2일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시는 스포츠 및 관광 인프라가 잘 구축돼 전국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보령에서 대회가 펼쳐져, 지자체와 중앙부처 간 경계를 허물고 서로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대회에 참가하신 중앙부처 공직자분들이 우리 보령시에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축구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도전이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25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나눔실천 유공자 포상식에서 연중모금 우수기관 표창을 받으며, 3년 연속 나눔실천 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행사는 충청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여 매년 나눔을 실천하는 지방자치단체, 기관, 개인을 발굴해 시상하는 자리다. 나눔실천 유공기관 선정은 지난해부터 올해 1월 말까지 진행된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실적과 2023년 연중 모금 실적을 바탕으로, 전년 대비 증가율, 인구 1인당 총모금액, 일반모금액의 비중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이다. 시는 희망 2024 나눔캠페인에서 11억 2,979만 원, 2023년 연중 모금액 21억 8,142만 원을 모금했으며, 1인당 모금액은 2만 2,777원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성과는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결과로, 특히 보령시는 공주, 금산과 함께 꾸준한 모금 활동을 이어가며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음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와 함께 이번 포상식에서는 보령식품영어조합법인의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사업인‘이산화탄소 포집·활용 초대형 사업(CCU 메가프로젝트)’의 부지선정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산업 및 발전 공정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하여 유용한 물질로 전환하는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 Carbon Capture · Utilization) 기술의 상용화 지원을 핵심 목표로 하고 있다. 공모에는 전체 27개 컨소시엄이 실증부지를 제안했으며, 1500억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하게 될 보령시를 포함한 충남 서산, 전남 여수, 강원 강릉·삼척, 경북 포항이 선정되어 총 5개 부지가 확정됐다. 이에 따라 보령시는 탄소중립을 통한 완성형 에너지그린도시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게 됐다. 시는 공모 선정에 따라 한국중부발전 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 후 지속가능항공유(e-SAF)를 실증·생산하기 위하여 충남도와 함께 전방위적 지원을 할 계획이며, 2026년 본격 추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이번 프로젝트는 국가 탄소배출량 저감에 기여할 수 있으며, 특히 화력발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웅천읍 도시가스 공급 특별지원’사업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14일 충남도-보령시-JB간의 업무협약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심사는 지방재정 투자심사에서 중요한 절차로 지방 예산 확보의 중요한 단계다. 보령시가 재심사 및 보완사항을 신속히 처리하며 노력한 결과로 얻어낸 성과물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총 22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웅천읍에 35.4km의 배관을 신설 1600여 세대에 안정적인 도시가스를 공급하며, 주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경제적인 에너지 사용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지역 특성과 재정 계획 연계해 2024년 현재 8,700억 원의 예산 규모로 웅천읍 도시가스 공급을 비롯해 공공행정, 안전, 복지 등 지역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도시가스 공급망 확충뿐만 아니라, 관광 인프라 개선과 재정 건전성 강화에도 집중하고 있어 지역 내 균형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지난 24일 한내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삽시도에서 잊지 못할 섬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번 체험은 실내에서의 답답함을 벗어나 넓은 바다, 섬 속에서 다채로운 활동을 가지며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시간이었다. △전문 해설사가 들려주는 삽시도의 역사 이야기 △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의 공예체험활동 △섬 구석구석 둘러보기(보건진료소, 치안센터) △밤섬 해변을 탐색하며 해양자원을 탐구하고 쓰레기를 줍는 등 해양의 신비로움을 직접 체험하는 여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한편 시는 지난 8월, 제5회 섬의 날 행사 일환으로 오섬아일랜즈 프로그램을 기획해 전 국민에게 보령의 섬을 알리고 섬에서의 몸과 마음에 힐링을 주는 기회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오는 11월 섬주민들의 기본권 향상을 위한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며, 이와 연관된 부대행사로 이번 섬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해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삽시도에서의 추억과 보령 섬의 아름다움을 경험하게 했다. 김동일 시장은“이번 섬 체험 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육지에서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환경과 문화를 접하고, 섬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특성화고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진로 및 취업 고민 해결을 위한 희망드림 취업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이틀에 걸쳐 취업역량 교육과 디지털 퓨쳐쇼 견학 등을 진행했다. 1일 차 23일, 보령 머드테마파크에서 진행된 취업역량 교육은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스킬 향상, 취업 전략 수립 등 실질적인 취업 준비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김동일 시장이 직접 참석해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보령의 미래 비전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으며, 보령시의 비전을 공유하고 학생들이 취업과 진로를 준비하는 데 있어 긍정적인 동기를 부여하는 계기가 됐다. 2일 차 24일, 참가 학생들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첨단기술대전 디지털 퓨처쇼를 관람하며, 최첨단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최신 산업 동향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디지털 혁신이 빠르게 진행되는 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분야에서의 기술 발전을 접하고 학생들이 진로 선택에 있어 새로운 영감을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지난 23일 한국중부발전 신보령발전본부에서 풍수해로 인한 복합재난 상황에 대비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과의 대응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실전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기관 합동 훈련으로, 올해 훈련은 보령시 13개 협업부서, 한국중부발전 신보령발전본부, 보령소방서, 보령경찰서 등 10개 기관 및 단체 1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훈련에서는 풍수해로 인한 발전소 설비 침수, 보일러 화재, 유해화학물질 누출 등 복합재난 발생 상황을 가정해 징후감지, 초기대응, 비상대응, 수습·복구의 4단계에 따른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시는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와 현장응급의료소를 운영해 재난상황을 총괄 관리하고 협업부서별 수습·복구계획을 수립하는 등 현장 지휘체계를 유지했다. 이어 작년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실제 사례를 고려하고 시 특성을 반영한 훈련 체계구축으로 실전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한편, 시민 참여 확대 및 실질적인 역할 부여로 시민 대응능력과 안전의식을 제고하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보건소는 공중이용시설 금연 환경 조성과 금연 문화 정착을 위해 10월 23일부터 11월 12일까지 3주간 금연구역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보령시청, 보령시보건소, 보령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보령경찰서와 함께 점검반을 편성해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국민건강증진법과 보령시 조례로 정한 청사, 의료시설, 학교, 일+반음식점 등 금역구역 4,712개소다. 특히, 2024년 확대된 교육시설 어린이집유치원학교 등 경계 30미터 이내 금연구역을 집중 점검 및 홍보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공중이용시설 내 금연구역을 알리는 표지 설치 여부 △흡연실 설치기준 준수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단속 △담배자동판매기 설치 기준 준수 등을 점검하며, 위반 사항이 확인될 시 시정조치 또는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전경희 보건소장은“이번 금연구역 민관 합동점검을 통해 담배 없는 건강한 금연 환경조성과 금연 문화를 정착하여 보령시민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개화예술공원 내 모산조형미술관에서 2024 예술로 어울림 아트페어‘돌, 굴러가유’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트페어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 모산조형미술관 운영, 아트워크스튜디오 협력으로 진행되며, 잊혀가는 소중한 지역자원을 홍보하고, 지역 전통공예가와 청년예술가의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예술적 가치를 시민과 나누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트페어에는 △지역자원인 오석과 벼루 소개 △지역 전통공예가의 벼루공예 퍼포먼스 △오석을 주제로 한 굿즈 전시 △오석으로 만든 조각작품을 관람하는 디지털 아트워킹(AR)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체험행사로는 오석과 연계한 △푸름나래‘아이싱 쿠키’△청라포레스트 ‘반려돌 만들기’△비비포포도예공방‘석고방향제’△레코드비‘사진전시’△다움쿠킹‘잡학사전’이 준비되어 있다. 이와 함께 공연행사로는 △클래식 실내악 단체 살롱M와 팀UDPM의 가을 버스킹 등 지역 청년예술가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아트페어의 전시와 행사는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와 보령교육지원청에서 공인3급 보령학생수영장(가칭) 건립을 계획하고 있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보령학생수영장은 올해 4월 교육부의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우수사업으로 선정되어 앞으로 있을 교육부-행안부 주관 공동투자심사를 통과할 경우 국비 50%를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 할 수 있게 된다. 시에 따르면 2029년 개관을 목표로 한내여자중학교 인근 교육청 소유 유휴부지를 활용해 지하1층-지상2층·연면적 5,959㎡ 규모로 공인3급 수영장(50M, 8레인 규모)·풋볼장·기타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학생들의 생존수영 실기교육과 수영선수 훈련, 시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도내 학생 및 일반 수영선수는 후보군을 포함하여 700여 명에 달하지만 도내 공인 수영장이 북부권(천안, 아산)에 위치한 2개소에 불과하여 선수들의 훈련 수요를 충당하기에 부족한 실정이다. 관내 수영장인 국민체육센터도 보령시민들의 수영체육활동 수요를 충족하기에는 그 면적이 너무 협소하여 수영장 추가 건립에 대한 필요성이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민식이법실천 교통사고 예방 전국 자전거 캠페인이 23일 보령시청 앞 광장에서 도착 행사와 함께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국토종주자전거길안전지킴이단연대(대표 오남진)의 주최 및 주관으로 행정안전부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으며, 지난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간 전국의 자전거 홍보단 50여 명이 참여해 서울-진주-나주-전주-익산-군산-보령으로 이어지는 자전거길 코스를 따라 릴레이 캠페인이 펼쳐졌다. 캠페인은 대형 차량의 사각지대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함으로써 스쿨존과 교차로에서 어린이와 노인 등 교통 약자의 사고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보령시는 내년 5월(예정)‘2025년 자전거의 날 행사’를 개최해 친환경 에너지 행사로의 준비 및 자전거 교통안전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민식이법실천 교통사고 예방 전국 자전거 캠페인이 23일 보령시청 앞 광장에서 도착 행사와 함께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국토종주자전거길안전지킴이단연대(대표 오남진)의 주최 및 주관으로 행정안전부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으며, 지난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간 전국의 자전거 홍보단 50여 명이 참여해 서울-진주-나주-전주-익산-군산-보령으로 이어지는 자전거길 코스를 따라 릴레이 캠페인이 펼쳐졌다. 캠페인은 대형 차량의 사각지대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함으로써 스쿨존과 교차로에서 어린이와 노인 등 교통 약자의 사고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보령시는 내년 5월(예정)‘2025년 자전거의 날 행사’를 개최해 친환경 에너지 행사로의 준비 및 자전거 교통안전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지난 22일 민원동 회의실에서 밀폐공간 보유부서 담당 공무원 및 관리하는 위탁업체 담당자 40명을 대상으로 밀폐공간 질식재해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밀폐공간’은 산소결핍, 유해가스로 인한 질식ㆍ화재ㆍ폭발 등의 위험이 있는 장소를 말하며, 시의 상하수도 시설물, 폐수처리시설, 배수펌프장, 물탱크, 음식물 처리시설 등이 여기에 속한다. 이날 교육은 △밀폐공간에 대한 이해 △질식사고 사례 △밀폐공간 작업 프로그램 수립 방법 △응급상황 발생시 구조요령 등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호 안전총괄과장은“밀폐공간 질식사고는 중대재해로 이어지기 때문에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앞으로도 현장작업 시 철저한 점검으로 밀폐공간 관리를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