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18일, 6건의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했다. 먼저 위원회는 김소진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수목원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수원시 마약류 및 유해약물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안’ 2건을 원안가결했다. 아울러 위원회는 김은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세류1·2·3·권선1)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반려동물 보호 및 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김소진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사회적 약자 반려동물 진료비등 지원 조례안’,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다자녀가정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3건을 수정 가결했다. 이어서 위원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수원시 캠핑장 관리·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부결했다. 한편 이날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은 회기 마지막 날인 25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18일 조례안 등 7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위원회는 강영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화·조원1·연무)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가결했고, 박현수 의원(국민의힘, 평·금곡·호매실)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첨단전략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수정가결됐다. 이어서 위원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수원시 납세자보호에 관한 사무처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일자리 창출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을 원안가결했다. 이날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은 회기 마지막 날인 25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는 제302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18일, 만안구 안양로 138에 위치한 ‘아이사랑놀이터’와 ‘장난감나라’를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위원들은 아이사랑놀이터의 ‘자유놀이실’과 ‘전문놀이실’ 운영 실태를 살피는 한편, 부모 대상 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의 운영 방식에 대해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들었다. 또한 놀이공간의 활용도 및 개선점에 대해 논의하고, 장난감 대여 현황과 이용자 접근성, 대여 주기 등을 점검하며 지역 내 아동 돌봄 서비스의 내실화를 강조했다. 특히 위원회는 오는 6월 설치 예정인 ‘말대로 A+ 놀이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AI 로봇을 활용한 동화책 읽어주기 콘텐츠’ 도입 계획에 주목했다. 영유아의 언어 발달과 창의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 단계부터 세심한 관리와 점검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명희 위원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놀면서 스스로 배우고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놀이공간이 확대될 수 있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 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이 17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World Korean Business Convention) G2G(Government-to-Government) 포럼 행사에서 휴 맥도널드(Hugh McDonald) 미국 아칸소주 상무장관과 만나 양 도시 간의 국제 경제 교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세계한상대회는 재외동포청과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매경미디어그룹, 중소기업중앙회, 애틀랜타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행사로, 전 세계 한인 경제인들과 각국 정부 관계자들이 교류하는 중요한 플랫폼이다. 특히 미국 아칸소주 노스 리틀록시(North Little Rock)는 경기도 의왕시와 오랜 기간 교류 도시 관계를 맺어오고 있어, 이번 만남은 더욱 의미가 깊다는 평가다. 이날 만남에서 한채훈 의원과 휴 맥도널드 상무장관은 양 도시 간의 기존 우호 관계를 바탕으로, 경제,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채훈 의원은 "오랜 교류 도시인 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는 지난 17일 오후 2시 시의회 1층 시민토론방에서 ‘안양시사 편찬사업’의 중간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 경과와 원고 집필 현황 등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안양문화원 시사편찬실 연구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연구진은 그간의 자료 수집 및 구성 체계, 원고 작성 현황과 향후 계획 등을 설명했다. 위원들은 시사 편찬의 내용 타당성과 시민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구성 필요성을 강조하며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안양시사 편찬사업은 안양의 역사와 문화, 정체성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분야별 자료를 조사·수집해 문화자산으로 보존하기 위한 사업으로, 수집된 자료는 향후 연구 및 학술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2021년 12월에 시작된 이 사업은 오는 2025년 12월까지 진행되며, 총 20권 분량의 시사가 발간된다. 장명희 위원장은 “이번 시사 편찬은 단순한 과거 기록을 넘어, 안양의 정신과 이야기를 담는 중요한 작업”이라며 “완성도 높은 시사가 시민의 공감 속에 완성될 수 있도록 끝까지 관심을 갖고 살피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8일 기술원 내 치유농업센터에서 ‘2025년 농작업 안전관리자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술원은 지난달 천안시, 보령시, 아산시, 당진시, 금산군 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 총 10명의 농작업 안전관리자를 선발했으며, 이들은 농가를 직접 방문해 컨설팅 및 기술지원을 수행한다. 현장 활동에 앞서 역할과 사명을 다짐하고,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하는 자리로 마련된 출범식은 위촉장 수여, 전문 강의 및 현장 중심 교육 등 순으로 진행했다. 강의는 이진화 HnH 대표가 ‘농업인과의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주제로, 농작업 안전관리자가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소통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했다. 이어진 교육에서는 손병창 나사렛대 교수가 아산시 염치읍 소재의 농가에서 발생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위험요소 도출 및 개선방안을 제시하며 현장 대응 능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기술원은 추가로 22일에는 김효철 한국농수산대 교수의 지도로 실제 농가에서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개선안을 도출하는 심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산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다음달 14일까지 충남 어촌을 이끌어가는 미래수산 전문인력인 우수경영인을 추가모집 하겠다고 18일 밝혔다. 수산업경영인 육성 지원 사업은 수산업에 종사할 의욕있는 청·장년의 사업기반 조성과 경영개선에 필요한 자금부담을 완화하여 자립경영을 촉진하고, 유능한 미래 수산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전국적으로 올해 총 588명(어업인후계자 500, 우수경영인 88명)을 선발하였으며, 시도별 지역안배를 고려하여 우리 도에는 1명을 배정하였으나, 타 시도 선정 미달 등 인원 조정으로 추가 배정이 가능하다. 우수경영인은 만 60세 이하로 어업인후계자 선정 후 선정분야에서 5년(2019년 이전 후계자는 3년) 이상 본인 소유의 어업기반으로 지속 경영중이거나 해양수산신지식인이 대상이다. 단, 행정처분 등으로 어업 면허 또는 허가가 취소된 날부터 2년이 지나지 않았거나, 60일 이상의 어업정지처분(과징금 전환 포함)을 받고 1년이 지나지 않은 자 등은 선정에서 제외된다. 수산업경영인으로 선정되면 안정적으로 수산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어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 의왕시의회는 오는 30일, 시의회 중회의실에서 '의왕시 도시재생 성과와 나아가야 할 방향: 철도관사 보존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한채훈 의원의 제안으로 진행되는 이번 정책토론회는 박철하 지역사아카이브연구소 대표가 발제를 맡았다. 평소 의왕시 부곡동에 소재한 철도관사에 관한 연구 활동을 이어온 남지현 경기연구원 균형발전지원센터장과 최순섭 한국교통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이정진 부곡향토문화연구회 대표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좌장을 맡은 한채훈 의원은 “재개발 등으로 철도관사 마을이 사라지고 있는데 그동안 철도특구 정책을 펼치면서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졌더라면 근대 문화유산인 철도관사를 잘 보존시킬 수 있었을 텐데 너무 안타깝다”라면서 “몇 개 남지 않은 철도관사를 어떻게 보존할 수 있을지 지금이라도 주민과 의왕시청, 의왕시의회, 전문가 등이 머리를 맞대어 방안을 연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학기 의장은 “의왕은 철도와 함께 성장해온 도시로 철도관사는 단순한 건축물이 아닌 역사적 가치가 있는 소중한 공간인 만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충남테크노파크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 소재의 과수농가를 찾아 화접 봉사활동을 16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천안시 직산읍의 지역 농가를 찾아 배 재배에 보탬이 되고자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충남TP 서규석 원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에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구성원의 일원으로서 ESG 경영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TP는 지난해에도 천안 등 관내 지역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에 힘을 보탠 바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보령시는 건축·토목 관련 행정의 전문성과 일관성을 높이기 위해 인·허가 민원 업무 매뉴얼을 새롭게 제작하여 관련 부서와 민원 관계자들에게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뉴얼은 건축·토목 인·허가 및 사용승인 검토 사항 등 건축 행정 전반의 절차와 기준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시는 이를 통해 민원 업무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담당자별로 상이했던 검토 항목과 기준을 통일함으로써 제출 서류의 명확성을 확보하고 중복 검토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김영섭 신속허가과장은 “이번 인·허가 매뉴얼을 통해 민원 처리 기간을 단축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여 시민들에게 질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원 업무 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매뉴얼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보령시는 국가와 지역사회 재난에 대한 예방·대비·대응·복구를 위한 민방위대를 육성하고, 민방위 사태 발생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2025년도 민방위 상반기 사이버교육을 오는 4월 21일부터 6월 30일까지 실시한다. 다만, 대통령 선거기간(5월 12일 ~ 6월 3일) 중에는 교육이 일시 중단된다. 올해 교육 대상은 만 20세(2005년생)부터 만 40세(1985년생)까지로, 교육 1~2년차는 921명, 3~4년차는 735명, 5년차 이상 2,268명 등 총 3,924명이다. 1~2년차 민방위 대원은 집합교육 4시간, 3~4년차 민방위 대원은 사이버교육 2시간, 5년차 이상 민방위 대원은 사이버교육 1시간으로 진행된다. 상반기 사이버교육은 4월 21일부터 6월 30일까지 PC 또는 스마트폰을 통해 보령시 스마트민방위교육 누리집에 접속하거나, 교육통지서의 QR코드로 접속해 본인인증 후 온라인으로 교육을 참여할 수 있다. 종합평가에서 70점 이상을 받으면 교육이 이수되고 전자 수료증이 발급된다. 상반기 집합교육은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된다. 6월 4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보령시는 지난 16~17일 양일간 ‘2025년 이공사오 청년창업 지원사업’의 창업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22개 창업팀과 함께 창업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교육은 지난 3월 31일 개강해 2주간 총 40시간의 집합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창업캠프와 벤치마킹 프로그램까지 모든 과정을 참가자 전원이 수료했다. 특히 전체 참가팀 중 10팀은 타 지역 청년 창업팀으로, 보령시 창업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창업캠프는 단순한 이론교육을 넘어, 현장 체험 중심의 실전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첫날인 16일에는 인천 개항로 일대를 방문해 로컬 크리에이터 이창길 대표의 특강과 간담회를 통해 지역 기반 창업 성공 사례를 공유받고, 개항로 일대 로컬 비즈니스 현장을 직접 둘러보는 벤치마킹 투어가 진행됐다. 이튿날인 17일에는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창업교육 수료식과 함께, 6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단이 창업팀들의 사업계획서를 집중 컨설팅했다. 참가자들은 개별 멘토링을 통해 아이템의 구체화, 시장성 검토, 실행 전략 수립 등 실질적인 창업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보령시는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한-필리핀 학술 및 문화교류 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필리핀대학교 MBA 대표단을 초청해 환영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국제 교류는 동아시아 평화를 위한 역사NGO포럼이 주관하고,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원과 필리핀대학교 MBA 경영대학원이 공동 주최하는 프로그램이다. 필리핀대학교 대표단은 한국의 전통문화와 문화유산 탐방을 통한 상호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4월 13일부터 19일까지 6박 7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 중이며, 일정 가운데 하루는 보령시를 찾았다. 보령시를 방문한 필리핀대학교 MBA 대표단 23명은 보령의 역사적 가치와 지역문화 체험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대표단은 주렴산 3·1 만세운동 추모식에 참석해 한국의 독립 정신을 기렸으며, 이어 보령의 대표 관광명소인 대천해수욕장을 방문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했다.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환영간담회는 보령시 홍보영상 상영, 시장과의 대화,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보령시와 필리핀 대표단 간 문화적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필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의회 송선영 의원이 2025년 4월 17일 궁평항, 마도면, 봉당읍 일대에서 화성시 지역자율방재단이 보유한 장비 및 물품 현황을 담당 부서와 함께 직접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행정안전부와 화성특례시가 자율방재단의 장비 및 물적 자원을 상시 관리하도록 지침을 두고 있는 가운데, 재난 발생 전 예방적 점검과 교육,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준비의 중요성이 강조된 데 따른 것이다. 송선영 의원은 “재난 대응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평소 장비와 물품이 제대로 관리되고, 신속하게 활용될 수 있는 체계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장비 점검 및 관리에 관한 체계적인 시스템과 매뉴얼 구축 등 다양한 의견을 담당 부서에 제시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방재단이 보유한 각종 장비의 현황과 관리 실태, 실제 재난 발생 시 즉각적인 투입이 가능한지 여부 등이 중점적으로 확인됐다. 송 의원은 “자율방재단의 역량 강화와 더불어, 현장 중심의 예방적 점검과 주기적인 장비 교육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화성특례시는 앞으로도 자율방재단의 장비와 물적 자원에 대한 상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도립대학교는 17일 대학 본부 소통공감실에서 ‘2025년 금연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고 금연 서포터즈의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양노열 기획홍보처장을 비롯한 서포터즈, 대학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명장 수여 및 기념 촬영, 서포터즈와 소통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임명장을 받은 3명의 서포터즈는 학내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한 홍보 활동, 흡연 지정구역 흡연자 계도, 금연 캠페인 기획 및 운영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대학은 이들의 활동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활동 종료 후에는 우수 참여자에게 문화상품권 등 포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양노열 기획홍보처장은 “금연 서포터즈 활동은 캠퍼스 내 건강한 생활 문화를 확산하는 실천적 활동”이라며,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흡연과 간접흡연 없는 안전한 교육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도립대학교는 앞으로도 금연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