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공주시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 청년들이 9월 8일 열린 공주시의회 제260회 제4차 본회의를 방청하며 의정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주 청년도전지원사업 2기 중기과정 중 외부연계 활동으로 진행됐으며, 청년들은 공주시의회 내부 탐방과 함께 본회의 진행 절차와 의사결정 과정을 지켜보며 다양한 지역 현안이 다뤄지는 과정을 생생히 경험했다. 특히 본회의 개회에 앞서 임달희 공주시의장은 “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에서 진행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와 함께한다”고 소개하며 청년들의 참석을 환영했다. 이어 “여러분이 곧 공주의 미래다. 청년들의 열정과 도전이 곧 공주의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기에, 늘 응원하겠다”고 전하며 청년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참여자들은 “시의회 본회의를 직접 방청한 것은 처음이라 신기하고 뜻깊은 경험이었다”라며 “앞으로는 지역 이슈에도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운영기관인 충남청년센터 관계자는 “청년들이 직접 지역 의정 활동을 체험하며 공주시 시민으로서의 시각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보령 장고도 자율관리어업공동체가 해양수산부 주관 올해 ‘자율관리어업공동체 평가’에서 우수공동체(장려)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자율관리어업공동체는 어업인 스스로 공동체를 결성하고 자체 규약을 수립해 수산자원 조성과 어장 환경 조성, 어업 질서 유지, 경영 개선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어업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올해 평가는 전국 388개 모범등급 공동체 중 각 지자체가 자체 평가 후 추천한 11개 공동체를 대상으로 했으며, 도는 이번 선정으로 2013년부터 총 12번의 우수공동체를 배출하는 성과를 냈다. 이번 평가에서 장고도 공동체는 △전복, 해삼, 바지락 등 금어기·금지체장 자체 강화 △공동 판매 수익을 종자 방류, 해조장 조성 등 자원 조성 사업에 재투자 △자체 주야간 순찰로 불법 어업 감시 강화 등 지속 가능한 어업 실현을 위해 실천해 온 노력을 인정받았다. 그동안 도가 배출한 우수공동체는 △2013년 태안 황촌2리영어조합법인(장려) △2015년 태안 대야도(우수) △2016년 태안 곰섬(최우수) △2017년 서산 중왕(장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도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일본 지상파 방송사 BS후지 코리스트와 도내 주요 관광명소 홍보 기획방송을 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력사업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팸투어 촬영을 통해 추진되며, 본방송은 10월 5일 방영되고 일주일간 재방송된다. 방송에는 일본 현지 배우, 아나운서 등 유명 연예인 3명이 사회자로 출연하고 70여 명의 팬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팸투어로 진행되며, 충남 곳곳의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도는 이번 방송을 통해 백제문화단지, 궁남지, 서동요 테마파크, 청산수목원 등 도내 대표 관광지를 소개하고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장소도 집중 조명해 한류 콘텐츠와 연계한 관광상품을 부각시킬 방침이다. 제작된 기획방송은 일본 현지 지상파 방송뿐만 아니라 관련 유튜브 채널(BS후지official)에도 동시 업로드돼 지속적인 홍보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방송 제작 과정에서 충남관광 로고를 삽입해 브랜드 인지도도 제고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일본 방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도는 지난 6일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충청남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연합 페스타’ 개최됐다고 밝혔다. 충남사회서비스원과 충청남도청소년수련시설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6년 만에 열린 연합행사로, 도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 간 교류하고 성장을 도모하는 축제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도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과 지도자 등 450여 명이 참가했다. 각 기관의 우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체험관이 운영됐으며, 공연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활동을 뽐내고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체험관에서는 공예, 스포츠, 역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청소년들이 창의성과 협동심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했으며, 오케스트라·합창·노래·댄스·디제잉 등 다채로운 공연도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선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다양한 전시·체험관과 공연 발표가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선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또래의 모범이 된 청소년 5명에게 충청남도청소년수련시설협회장 표창이 수여됐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의회 자치행정교육위원회가 제295회 임시회를 앞두고 철저한 사전 준비에 나섰다. 위원회는 8일 제295회 광명시의회 임시회 부의안건으로 제출된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의 취득대상지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공유재산 취득 현황과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계획안 심사에 필요한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서다. 점검 대상지는 소하동 공사장생활폐기물 공공선별장 공작물, 일직동 자경마을 경로당 등 2곳이다. 위원들은 현장에서 관련 부서의 설명을 듣고 취득재산의 관리·운영 실태를 확인했다. 이재한 위원장은 "시민의 세금으로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철저하게 현장 확인을 했다"며 "현장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관리계획안을 면밀히 심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제295회 광명시의회 임시회는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개회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스포츠시티) 8'(대표 임현수)은 8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Sports City 8’은 ‘용인시 시민프로축구단 시민 공동체 기여 발전 방안 연구’를 주제로 지난 6월부터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임현수 대표를 비롯해 연구단체 소속 의원과 시 체육진흥과, 용인시민프로축구단장,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 임봉우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그간의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연구 방향을 점검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임현수 대표는 “프로축구단의 지역사회 기여 모델을 다룬 연구가 주목된다”며 “용인시민프로축구단은 단순한 팀을 넘어, 시민의 자부심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중요한 매개체로 자리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인철 의원은 “시민참여형 운영구조를 용인시 특성에 맞게 정착시키는 것이 필요하다”며 “구단 운영 과정에서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진은 이날 중간보고회에서 제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 상상플러스는 5일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한 뒤, 수원특례시 남문시장(영동시장, 못골시장)과 행궁동을 찾아 두 번째 현장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먼저 보고회에서는 용인시 전통시장과 상점가에 대한 현장 조사 결과와 상권 활성화 전략이 제시됐으며, 이에 대한 보완점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어진 현장 방문에서는 관광 연계와 점포 리모델링 등 실제 사례를 살펴보며 적용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은 용인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젊은 감성을 더하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됐다. 이진규 대표는 “중간 점검을 통해 정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현장 벤치마킹으로 실행력을 높이겠다”며, “전통의 가치에 현대적 감성을 더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찾는 시장과 골목으로 만들 수 있는 실질적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황미상 간사는 “용인중앙시장은 우리 시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만큼,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지역 특성이 반영된 맞춤형 전략이 마련돼 시민과 상인 모두가 활력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앞서 용인 상상플러스는 서울·인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형식 충남도 정무부지사는 8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열린 ‘제1회 농어업회의소 전국대회’에 참석해 행사 개최를 축하했다. 농어업회의소 전국회의와 충남농어업회의소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국민주권시대, 농어업정책은 농어민으로부터!’를 주제로 열렸다. 전 부지사와 김제열 농어업회의소 전국회의 회장을 비롯한 전국 농어업회의소 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전국회의 활동 보고, 결의문 낭독, 사례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결의문 낭독을 통해 국회에 농어업인 권익 보장을 위한 농업회의소 법제화를 촉구했다. 또 전국회의 활동을 공유하고 농어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으며, 협력 과제 등을 모색했다. 도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농어업회의소와 협력 기반을 강화해 도내 농어업인 삶의 질을 향상하고 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열어갈 방침이다. 이 자리에서 전 부지사는 “농어업은 단순한 산업을 넘어 국민의 먹거리와 안전을 지키는 국가의 근본”이라며 “도는 농어업인 권익 보장과 지속 가능한 농정 실현을 위해 △안정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도 감사위원회는 8일 논산시청에서 공무원 및 공공기관 관계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보조금 감사 사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9월 1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논산시 분야 보조금 특정감사와 연계해 마련했다. 교육 내용은 △보조사업자 선정 절차와 자부담금 집행 기준 △보조금 목적 외 사용 및 집행 부적정 사례 △운영·관리 부실로 인한 유용·횡령 취약 요인 등 실무에 꼭 필요한 사례 중심으로 구성했다. 교육 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활발한 토론을 펼쳤다. 도 감사위원회는 올해 시군 특정감사와 연계한 4차례 사례 교육을 비롯해 도 예산담당관실과 함께 보조금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는 기존 적발 위주의 사후 감사에서 벗어나 예방 중심의 감사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성우제 도 감사위원장은 “적발 중심의 사후 감사에서 벗어나 사전 예방과 제도 개선에 중점을 두겠다”며, “앞으로도 실무자들의 역량을 높이고 보조금 집행의 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도는 청송군 진보면 신촌1리 마을주민들이 수해복구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성금 기탁은 지난 5월 영남권 산불피해 주민들을 위해 도와 시군자원봉사센터가 개최한 신촌1리 마을잔치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담아 이뤄졌다. 이날 도청 자치안전실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신동헌 자치안전실장과 권오경 청송군 진보면 신촌1리 이장, 오선희 충남자원봉사센터장 등 10명이 참석해 나눔의 뜻을 함께 했다. 기탁금은 수해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신동헌 자치안전실장은 “재난 앞에서 함께해주신 신촌1리 주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도는 앞으로도 재난 극복을 위한 상생과 연대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도립대학교는 오는 30일까지 13개 학과 수시 1차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시1차 모집에는 모집 정원(422명)의 87.2%인 368명(정원 내)을 선발한다. 모집기준은 학생부성적과 면접점수(일부 학과)를 합산해 선발하며, 수능성적은 반영하지 않는다. 모집학과는 공학계열의 경우 △건설안전방재학과(면접 실시) △환경에너지학과(〃) △전기전자공학과(〃) △컴퓨터공학과(〃) △건축인테리어학과(〃) △소방안전관리학과(면접 미실시) 등 6개 학과이다. 인문사회계열은 △자치행정학과(주‧야) △경찰행정학과 △토지행정학과 등 3개 학과이며, 면접은 실시하지 않는다. 자연과학계열은 △호텔조리제빵학과(면접 실시) △뷰티코디네이션학과(〃) △작업치료과(〃) △스마트팜학과(면접 미실시) 등 4개 학과이다. 눈에 띄는 점은 환경에너지학과의 경우 만 25세 이상 또는 산업체근무 경력 2년 이상인 성인학습자 전형으로만 학생을 모집한다. 이는 학령인구 감소와 더불어 성인학습자의 재교육 수요가 증가하는 사회적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 산업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의회는 5일, 정남면 행정복지센터 2층 누리홀에서 열린 화성특례시체육회 종목단체협의회 출범 및 회장 취임식에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이용운 의원이 참석했고, 정명근 시장 및 권칠승 국회의원 그리고 협의회 관계자 약 50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종목단체협의회는 우리 시의 다양한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구심점”이라며 “체육인의 권익을 대변하고 시민 건강증진과 스포츠 저변 확대에 크기 기여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의 상생 발전을 위해 종목단체협의회와 함께 다양한 스포츠 정책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보령시는 지난 5일 보령청년커뮤니티센터에서 사회복지업무 담당 공무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복지급여 부정수급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복지급여 부정수급 사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기초생활보장제도의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기초생활보장제도 지침 개정사항 ▲부정수급 유형별 실제 사례 분석 ▲부정수급 예방을 위한 업무 준수사항 ▲신고접수 및 조사 절차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날 교육에서는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현장에서 직접 겪는 애로사항과 개선방안에 대한 토론 시간을 별도로 마련해 실무진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했다. 이선용 복지정책과장은 “복지제도는 진정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을 위한 사회안전망”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공무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복지대상자 선정의 공정성과 청렴성을 제고해 부정수급을 원천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체계적인 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해 복지제도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도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보령시는 올해 복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보령시는 오는 9월 12일 오후 2시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2035년 보령 도시기본계획 변경(안)’에 대한 주민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시기본계획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한 법정 계획으로, 물리적 측면뿐만 아니라 인구·산업·사회·재정 등 사회경제적 측면, 자연환경·보전·방재 등 환경적 측면까지 포괄하는 종합계획이다. 이번 ‘2035년 보령 도시기본계획 변경(안)’에서는 급격한 인구감소 및 고령화 사회 진입 등 사회적 여건변화에 따른 도시정책 방향을 재점검하고, 대내외 여건변화에 대응해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미래상을 제시한다. 이번 계획 변경의 핵심은 서울-지방 상생형 순환주택 사업인 골드시티 조성사업 반영이다. 골드시티 조성사업은 4,790세대 규모의 신규 주택과 관광·휴양·의료·교육 등 특화시설이 연계 개발될 예정으로, 보령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해양레저관광 도시로서의 발전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아 선정됐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최봉문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회장(목원대 교수)이 좌장을 맡고, 김정훈 시의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8일부터 12일까지 도민들이 안심하고 제수용·선물용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도·시군 합동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도내 식품제조·가공업소,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건강기능식품판매업소 363곳이며, 도·시군 점검반이 교차 및 합동점검 방식으로 진행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식품 판매·사용·보관 여부 △자가품질검사 적정성 △식품에 사용가능한 원료 사용 여부 △표시기준 적정성 △허위·과대광고 및 부당광고 여부 등이다. 떡류, 한과류 등 조리식품과 굴비, 명태 등 수산물은 직접 수거해 검사를 진행하고, 식품위생법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즉시 행정처분 및 6개월 이내 재점검을 통해 개선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이헌희 도 건강증진식품과장은 “추석 명절 소비가 많은 즉석 및 식품제조·가공업소에 대한 집중점검을 통해 도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