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와 화장, 안치를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가능한 사천시공설장례식장이 오는 7월 28일 개장한다. 23일 사천시에 따르면 원스톱 종합장사시설 운영을 위해 사천시누리원(해안관광로 208-66)에 공설장례식장을 추가로 설치해 오는 28일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사천시누리원에는 기존 운영 중인 화장장과 봉안당, 자연장지 등이 있다. 시는 약 8억 원의 사업비로 사천시누리원 본관 건물을 리모델링해 장례식장 용도로 변경했다. 1층에는 분향실 3개 소(128㎡, 116㎡, 97㎡)와 유체안치실, 염습실, 발인실, 상주 상담실, 3층에는 무연고자(감염병자용) 분향실 1개 소와 음식조리실 등을 설치했다. 또 가로등 14등을 추가 설치하는 등 주변을 환하게 밝히는 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함과 동시에 227면의 넓은 주차장까지 조성했다. 시는 사천시공설장례식장 개장으로 한 곳에서 원스톱 처리에 따른 시간 절약은 물론 시민의 편의와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 사천시누리원에서 장례와 화장, 봉안당 또는 자연장지를 이용할 경우 장례물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살 수 있는 등 저렴한 비용으로 장례를 치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저렴한 장례비용과 원스톱 종합장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장기화하는 코로나19로 인해 마음이 지친 서초구민들에게 위안을 줄 수 있는 명사 초청 '2021 서초 인문학 아카데미'를 7월부터 순차적으로 비대면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4년 차에 접어든 '서초 인문학 아카데미'는 소통과 공감의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고 구민들에게 보다 높은 삶의 질을 제공하고자 매년 명사를 초청해 운영되고 있으며 이제는 서초구의 마음 힐링 사업을 대표하는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서초 인문학 아카데미는 차(茶)와 예절이 결합한 인성교육을 주제로 한국유아다례연구소 서은주 소장의 비대면 강의로 진행된다. 인성교육의 조화로운 발달을 돕기 위해 바른 몸가짐과 마음가짐으로 차를 마시고 대접하는 경험을 통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본예절을 익히며 긍정적 자아개념과 자아 조절 훈련을 실현하는 내용을 담는다. 특히 구는 차를 매개체로 하는 다례 인성교육을 통해 한국의 다례 문화를 가정과 교육기관에서 쉽고 재미있게 자유롭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아카데미는 감성 중심의 놀이 교육으로 진행되며 차와 어울리는 간단한 다식 만들기도 함께 배울 수 있다. 비대면 강의로 진행될 이번 인문학 아카데미는 유아와 성인들을 위한 각각 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여름철 전력수급 안정화를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선다. 공사는 22일, 전북혁신도시 본사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전력수급 비상대책본부 발족식을 하고, 여름철 전력수요 급증에 따른 정전사고 예방과 위기 단계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공사는 이날, 전력수급 안정화를 위한 자체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공공·민간 비상용 발전기 가동지원을 위한 협조체계 구축, 발전소 및 전력계통 설비 사용 전·정기검사의 철저한 수행, 취약시설 전기설비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현장 전기안전 실태점검과 함께,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 신속한 상황 전파와 출동태세를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정전 등 전기사고에 대한 문의와 신고는 '전기안전 콜센터(1588-7500)'를 이용하면 안내와 긴급 출동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끝) 출처 : 한국전기안전공사 보도자료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전북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관내 주민들의 폭염 피해 대응 활동에 총력을 기하고 있다. 23일 군은 상황관리반, 건강관리지원반, 농업축산관리지원반으로 구성된 폭염T/F팀을 운영해 폭염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례, 봉동, 이서 등 주요 교통섬 및 횡단보도에는 무더위 그늘막 67개소를 설치, 운영하며 주민들의 더위를 식혀주고 있다. 또한, 아스팔트 복사열 저감을 위해 관내 인구 밀집 지역은 살수차가 5개 노선을 운행 중이다. 독거노인 등 건강 취약가구에 대해서는 가정방문과 안부 전화를 지속해서 실시하며, 건강을 챙기고 있다. 자동음성통보시스템으로 매일 안내방송을 시행해 경각심을 높이고, 기상특보 발령 시에는 문자서비스를 활용해 폭염 대비 국민행동요령을 전파해 주민들이 무더위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박성일 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폭염까지 더해지면서 무더위에 취약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안전대책에 집중하고 있다"며 "보건소 등과 연계해 사회복지사, 지역자율방재단, 마을이장으로 재난도우미 체계를 구축해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지속적인 폭염 대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노고산 체육공원의 정비를 완료하고 7월부터 재개장해 운영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노고산 체육공원은 경계석 및 보도블록의 파손이 심하고 바닥이 고르지 못해 이용자들의 불편이 컸고 노후 운동기구로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아 정비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구는 공원 내 파손된 보도블록 등 시설물을 교체하고 기존 체육시설의 경우에는 이용도와 주민 선호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정비했다. 주민 이용률이 낮았던 배드민턴장 2면은 인조 잔디로 포장하고 노후 운동기구는 최근 트랜드에 맞는 최신식 운동기구로 바꿨다. 또한 어린이 놀이터는 고무칩을 교체하고 조합 놀이대, 시소 등을 새롭게 설치해 단장했으며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놀 수 있도록 어린이 놀이시설 설치 검사도 완료했다. 한편 구는 주민들이 폭염, 강우 등 계절 및 날씨에 상관없이 생활 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망원유수지 게이트볼장 2면에 그늘막을 설치했다. 게이트볼은 T자형 스틱으로 볼을 쳐서 경기장 내 3곳의 게이트를 차례로 통과시킨 다음 골폴에 맞히는 운동경기로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고 집중력 강화, 치매 예방 등의 효과가 있어 특히 어르신에게 인기가 많은 생
경남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지난 22일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관내 학부모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7월 '부모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부모 아카데미는 박숙이 밀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을 초빙해 '10대 자녀와 효율적 의사소통을 위한 5가지 사랑의 언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10대의 중요한 욕구, 올바르고 효율적인 의사소통 방법, 사랑의 언어 발견 방법 등을 제시했다. 이종황 사회복지과장은 "평소 자녀와 의사소통에 고민이 있으셨던 부모에게 이번 강연이 큰 도움이 됐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부모아카데미에 지속해서 참석하셔서 자녀를 이해하는 다양한 방법을 알아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밀양시 '2021년 부모 아카데미'는 11월까지 매월 넷째 주 목요일 저녁 7시, 여성회관에서 진행된다. 강좌 참여자는 매월 모집에 의해 사전신청을 받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밀양시 사회복지과 여성정책담당(055-359-5434)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끝) 출처 : 밀양시청 보도자료
GH(사장 이헌욱)는 주거복지 수혜 계층 확대를 위해 기존주택 매입임대 미임대분에 대해 입주 자격 기준을 완화해 입주자 모집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기존주택 매입임대주택은 다세대·다가구·오피스텔 등 기존주택을 GH가 매입해 개보수 후 시중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무주택 서민에게 공급하는 주택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주택은 총 30호로, 수원시 등 경기도 내 12개 시·군에 있다. 입주 자격은 당해 세대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 평균 소득의 100% 이하인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입주 자격요건을 완화했다. 계약기간은 최초 2년이며 재계약 요건 충족시 최대 20년 거주 가능하다.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30% 수준으로 임대보증금 및 월 임대료가 책정된다. 입주 신청 기간은 8월 10일부터 8월 13일까지이며 등기우편으로 신청을 받는다. 다만 장애인, 고령자 등 정보 취약계층에 한해 권역별 매입임대센터에서 예약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입주자 선정은 해당 신청 기간 내에 접수한 자에 대한 서류 심사를 거쳐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세부 입주 자격 및 신청 방법 등 입주자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GH 홈페이지(www.gh.or.kr)에 게시된 입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은 지난 22일 지역 내 해수욕장과 자연발생 유원지를 방문해 코로나19로 임시 휴장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위로했다. 을왕리, 왕산, 하나개 해수욕장과 실미자연발생유원지는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격상으로 지난 12일부터 임시 휴장(폐장)했다. 이에 따라 번영회와 주변 상인 등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날 홍인성 중구청장은 각 해수욕장의 번영회, 어촌계, 상인 등 주민들을 만나 현재 휴장으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 대해 듣고, 위로하며 향후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홍인성 구청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인한 해수욕장 등 휴장 조치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신 상인들의 심정을 깊이 공감하고 있다"며 "현 상황이 빨리 나아지길 누구보다도 바라고 있고 어려움을 겪고 있으신 분들에 대해 지원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인천중구청 보도자료
<이 기사는 2021년 07월 23일 12시 29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지난 22일 창녕군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동동그리미, 희망이장 등 마을복지리더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희망울림 복지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역복지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과정으로 '창녕, 집단지성의 향기로 물들다'라는 슬로건으로 총 3회 운영된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대면 참석인원을 40명 이내로 최소화하는 대신 유튜브 실시간 방송을 병행한다. 전체 3회 강연 중 첫 번째는 한국서비스교육원 김춘애 원장이 맡았다. '행복한 복지를 위한 힐링소통'이라는 제목으로 상대방을 이해하고 배려하며 공감하는 것이 최고의 복지라고 강조하며 참석자들과 교감했다. 수강생 A 씨는 "좋은 강의를 들을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런 강연이 더 많이, 더 다양하게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정우 군수는 "사는 동안 최상의 즐거움은 깨달음의 즐거움이다. 리더들이 새로운 것을 알아가고, 아는
인천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농지원부 정비와 효율적인 농지관리를 위해 이달부터 11월까지 농지이용실태조사를 한다. 농지이용실태조사는 헌법의 경자유전의 원칙 확립을 위해 농업경영 이외의 목적으로 농지를 소유하는 것을 방지하고 농지의 지속적인 이용과 보전을 위한 조사이다. 조사대상은 관외 거주자 소유농지 2천766㏊(1만9천156필지), 농업법인 소유농지 311㏊(664필지)이다. 그 외 무단 휴경, 불법임대, 농막, 성토, 태양광시설이 설치된 농업용시설(축사·버섯재배사·곤충사육사 등) 등 농지법 위반 행위도 중점 조사할 계획이다. 농지이용실태조사 결과 취득목적대로 이용하지 않고 휴경·방치하거나, 개인 간 임대차 등 불법사항이 적발된 경우 농지법에 따라 청문절차를 거친 후 농지처분의무가 통지된다. 농지처분의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공시지가의 20%에 해당하는 이행강제금이 매년 부과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농지이용실태조사를 통해 농막, 성토, 농업용시설 위 태양광 등 농지이용행위에 대한 실태정보를 확보해 향후 제도개선 등에 활용할 계획"이라며 "농지가 농업경영 목적대로 이용되지 않거나, 비농업인의 투기 대상이 되지 않도록 지속해서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안심콜 도입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심콜은 휴대전화로 전화를 걸어 해당 지역(업소)에 대한 방문기록을 간편하게 남기는 서비스다. 방문 명부 수기 작성에 따른 불편함을 줄이고 개인정보 유출을 예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신속한 역학조사와 추가 확진자 발생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안심콜의 편리성에도 불구하고 많은 소상공인들이 안심콜을 이용하지 않는 이유는 비용이다. 방문객이 안심콜을 사용하면 사업주에게 1건당 4천82원의 비용이 발생한다. 큰 비용은 아니지만,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들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다. 이에 따라 곡성군은 6월부터 소상공인들에게 안심콜(080)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회선 1천 개를 확보하고 소상공인들이 신청하면 회선을 부여하는 방식이다. 지역 소상공인이라면 읍면 사무소를 통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안심콜 서비스가 소상공인들의 출입명부 관리 부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군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 안심콜을 통한 출입 관리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끝) 출처 : 곡성군청 보도자료
연수구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가족관계 증진을 위해 식사 관련 정해진 임무를 달성하는 비대면 요리프로그램인 '매일밥상' 사전모임을 진행했다. '매일밥상'은 코로나19로 청소년들이 가정에서 지내는 시간이 늘어나 즉석식품 섭취가 늘고 가족 식사 시간이 적어지는 것에 대비해 매주 직접 요리하고 가족과 식사를 하는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세부 활동 내용은 조리법 앱을 활용해 간식, 밑반찬, 메인요리 등을 찾아 직접 요리를 하는 모습을 촬영해 가족과 식사하고 SNS에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역 내 9∼19세 청소년을 45명을 대상으로, 활동기간은 7월 20일부터 8월 22일까지 5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연수구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식습관 개선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활동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끝) 출처 : 인천연수구청 보도자료
전남 목포시가 폭염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장마가 종료된 이후 폭염특보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인 가운데 앞으로 본격적인 폭염이 예상된다. 시는 지난 6월부터 상황관리반, 건강관리지원반, 시설관리반 등으로 구성된 여름철 폭염 대응 태스크포스팀(T/F팀)을 운영해 신속한 피해 상황 확인 및 지원, 피해 예방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폭염 피해 저감을 위해 ▲무더위 쉼터 211개소 및 그늘막 88개소 운영 ▲폭염특보 시 살수차를 통한 상가 및 주택 밀집 지역 및 간선도로 물 뿌리기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경로당 등 무더위쉼터에 식염 포도당, 생수 등을 지원하며, 23개 동행정복지센터와 시청 등을 통해 양심 양산 무료 대여소를 운영 중이다. 시 관계자는 "올여름 강한 폭염이 전망되는 만큼 폭염 피해 예방과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기온이 높은 낮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히 수분을 섭취하고 휴식을 취하는 등 개인 안전관리에 각별히 신경 쓰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끝) 출처 : 목포시청 보도자료
전남 보성군은 장마철 이후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함에 따라 군민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해 폭염 종합 대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군민이 체감 가능한 실질적인 폭염 대응 대책 추진을 목표로 보성군은 지난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를 폭염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상황 관리, 폭염 대응, 취약계층 지원, 건강관리지원반 등 4개 팀으로 구성된 폭염 합동 T/F팀을 운영하고 있다. 폭염 취약계층은 노인돌보미, 사회복지사, 방문보건인력, 자율방재단 등으로 구성된 폭염 재난 도우미를 활용해 홀로 사는 어르신 또는 의료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 확인 등 방문·전화 건강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실내 무더위 쉼터 416개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냉방기 가동 상태, 쉼터 내 청결 상태 등을 집중 점검하고 이용자를 대상으로 폭염 홍보 물품 등을 배부하고 행동 요령 안내를 적극 실시하고 있다. 이용객이 많은 보성·벌교역 앞 승강장은 냉방기가 설치된 쉘터형 버스 승강장을 운영하고 도시 열섬현상 완화를 위한 도로 살수차 가동 등 폭염 피해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폭염 특보 발효 시 물을 많이 마시며 야외 작업을 자제해 주시고 가장 더운 시간대인
경기광역자활센터 자활을 담다 경기광주지역자활센터는 광주시 내 저소득 주민의 경제적, 심리적, 사회적 자활·자립을 지원하는 사회복지 시설로 다양한 사업을 운영,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자격취득, 심신치유 등 교육을 진행해 참여주민의 역량 강화 및 심신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기광주지역자활센터에서는 아셀공예사업단(아셀이란 기쁨, 축복, 번성의 뜻으로 기쁨과 축복을 드리는 의미)를 운영하고 있다. 아셀공예사업단은 현재 경기광주 이마트 이프라자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가죽 공예 시 사용되는 가죽 소재와 재료는 직접 신설동 방문을 통해 엄선된 재료만으로 제작하고 있다. 매장에서 직접 보고 고른 제품을 주문해 구매도 가능하며, 데이트 코스로 연인이 방문하는 경우, 영문 이니셜 등 각인해 정성이 들어간 카드지갑, 키링 등 공방체험을 통해 유니크한 제품을 직접 만들 수 있다. 2021년 하반기 자활근로사업단 아셀공예가 '나만의 가죽제품 만들기'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본 클래스는 사전신청을 받아 소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나만의 가죽제품 만들기' 클래스는 코로나19로 여가가 늘어난 현대인들과 지친 마음을 위로해줄 수 있는 힐링 가죽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