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역사박물관(관장 최병구) 분관 청계천박물관(관장 허대영)은 9월 26일부터 12월 14일까지 ‘청계천박물관 개관 20년’을 기념하여 '청계천박물관, 스물' 특별전을 청계천박물관 1층 로비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청계천박물관은 청계천복원 공사 완공을 기념하기 위하여 지은 대표 공립박물관으로, 서울 중심부를 오랜 세월 관통해 온 ‘청계천’의 모든 역사를 담고 있다. 조선시대부터 현대까지 청계천의 역사, 문화, 생활, 사람 등을 총체적으로 조명하는 전문 기관으로 올해 20주년을 맞이했다. 서울은 2000년대 초 근대화의 정점에서 개발과 보존, 사람과 생태의 조화로운 환경을 꿈꾸는 21세기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이고자 했고 그 출발점에 청계천이 있었다. 청계천을 둘러싼 새로운 도시 구조 개편에는 그간 문제 됐던 청계고가 철거, 낙후된 도시 환경 정비, 고질적인 교통 문제 개선, 훼손된 역사 유적 복원, 오염된 도시 하천 생태를 되살린 서울의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한 목적이 있었다. 2003년 7월 1일, 청계고가도로 시작점인 광교 진입 램프가 차단됨으로써 청계천복원 공사가 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27일 오후 7시 여의도한강공원(영등포구 여의도동)에서 열린 '서울세계불꽃축제 2025'에서 축제 개최를 축하하고 시민들에게 질서정연하면서도 즐거운 관람을 당부했다. 올해 21회차를 맞는 ‘서울세계불꽃축제’는 매년 시민 100만 명 이상이 찾는 서울시 대표 가을 축제다. 올해는 ‘라이트 업 투게더(Light Up Together)’를 주제로 한국·이탈리아·캐나다 3개국이 참여해 60분간 15만여 발의 불꽃을 쏘아 올렸다. 축사를 통해 오 시장은 “무엇보다 시민들의 질서정연한 관람과 함께 귀가 시 인파로 혼잡한 만큼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이동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며 “축제가 안전하고 즐겁게 진행되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써주신 자원봉사자와 4개 자치구, 소방·경찰 관계자들의 노고에 큰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27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다목적홀(8층)에서 열린 ‘제5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개막포럼’에 참석해 국내외 도시건축 전문가들과 미래 도시건축 전략을 공유했다. 개막포럼은 ‘감성 도시(Emotional City)’를 주제로 27, 28일 양일간 개최된다. 첫날 포럼은 토마스 헤더윅 총감독의 ‘매력도시, 사람을 위한 건축’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유현준 홍익대 교수 사회로 국내외 건축가가 참여하는 패널토론, 특별인터뷰 등이 이어졌다. 이날 환영사에서 오 시장은 “오늘 포럼은 일상 속에서 느끼는 ‘내가 살아가고 싶은 매력적인, 감성적인 도시 모습’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라며 “어제 서울비엔날레 개막식에 온오프라인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7,200명이 참여하는 등 건축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더 매력적이고 감성적인 도시, 서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특별인터뷰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토마스 헤더윅 총감독, 배우 이정재가 참여했다. 오 시장은 “건축은 생활공간이자 동시에 예술작품이라고 생각한다”며 “서울시는 과거 효율‧기능 위주 획일적 건물에서 삶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 오후 2시 10분 시장집무실에서 김용승 서울시마을버스운송조합 이사장을 비롯한 마을버스 관계자들을 만나 현장의 애로사항과 요청을 꼼꼼하게 청취했다. 오 시장은 “시민의 발 역할을 하는 ‘마을버스’는 생활편의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므로 극단적 주장보다는 다양한 방안을 바탕으로 논의를 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아울러 “체계적인 운영과 시스템 구축으로 해결방안을 찾고, 마을버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준공영제 도입 등 마을버스 업계도 시민입장에서도 손해가 없는 개선방안을 계속 협의해 나가자”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 오후 6시 30분 열린송현 녹지광장(종로구 송현동)에서 진행된 '제5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개막식에 참석해 54일간 서울 도심을 장식할 글로벌 건축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서울비엔날레는’ 세계 도시가 함께 도시문제 해법을 고민하고 사람을 위한 건축문화를 교류하는 국내 최초 도시건축 분야 국제행사로 11월 18일까지 열린송현 녹지광장과 서울도시건축전시관 등에서 ‘매력 도시, 사람을 위한 건축’을 주제로 개최되며 이번 전시는 영국 출신 세계적 디자이너 토마스 헤더윅이 총감독을 맡았다. 이날 개막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토마스 헤더윅 총감독을 비롯해 마옌송, 스테판 웹스터 등 국내외 유명 건축가와 주한 외교사절,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개막식에 앞서 오 시장은 토마스 헤더윅 총감독과 함께 서울도시건축전시관과 광화문광장을 차례로 방문해 전시 작품들을 둘러봤다. 이어 열린송현 녹지광장으로 이동해 철골과 스틸패널로 만든 대형조형물 ‘휴머나이즈 월(Humanise Wall)’과 ‘일상의 벽(Walls of Public Life)’을 차례로 관람했다. &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교육연구정보원은 2025학년도 고 1, 2 학생들의 진로·진학 학업 설계를 위한 맞춤형 통합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25 고 1, 2 진로·진학 설명회」를 실시하며, 「2025학년도 고 1, 2 진학지도 자료집」과 「2027 대입 시행 계획 요약 자료집」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이뿐 아니라 학생 개별 맞춤형 1:1 진로·진학 설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고 1, 2 특별진학상담센터」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시행과 2027 대입전형, 2028 대입 개편(안) 등 급격히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맞춰, 학생 개개인이 자신의 진로·진학에 맞는 학업 설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상반기 실시된 고교학점제 선택과목 안내서 배부와 설명회, 특별상담센터 운영을 넘어, 더욱 실질적이고 심화된 설명회와 맞춤형 상담이 진행된다. 「2025 고 1, 2 진로·진학 설명회」는 10월 18일,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 강당에서 고 1, 2 학생·학부모·교사를 대상으로 개최된다. 오전 강의(10:00~11:30)는 고1 대상'2028 대입 개편(안)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최미경 강북구의회 의원(우이동, 인수동, 수유1동)은 지난 17일 강북문화예술회관 별관(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후 공예복합문화공간) 리모델링 공사 현장을 찾아 점검했다. 이번 강북문화예술회관 별관 인테리어 공사는 총 4억 원의 특별교부세(국비)가 교부되어 진행된 공사로, 공사 이전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간으로 활용됐으나 공사 이후에는 공예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공예복합문화공간은 지상 1층 연면적 134㎡의 크기로 공예품 전시·판매 및 체험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관련하여, 최미경 의원은 "지역 문화예술 공간의 확충은 곧 주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진다"라고 전하며, "새롭게 조성되는 공예복합문화공간이 지역 공예인들에게는 안정적인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주민들에게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구심점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구민들의 장보기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상점가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오는 9월 30일 관내 전통시장 3곳에서 할인 행사와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 할인 행사는 영동전통시장(9월 29일부터 10월 5일까지), 강남개포시장(9월 25일부터 10월 5일까지), 도곡시장(9월 30일)에서 진행한다. 영동전통시장과 강남개포시장은 제수용품을 최대 30%까지, 도곡시장은 최대 20%까지 할인 판매해 주민들의 명절 장보기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9월 30일에는 시장 3곳에서 동시에 풍성한 이벤트가 열린다. 영동전통시장은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근거리 배송 서비스를 지원하고, 경품 추첨과 함께 온누리상품권 1만 원권(최대한도 20만 원)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강남개포시장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음식 나눔, 전통문양 떡 도장찍기, 민속놀이, 포토존 인증 경품 이벤트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노래자랑과 장기자랑 무대도 진행해 흥겨운 명절 분위기를 더한다. 또한 7만 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10월 1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영동전통시장 일대에서 ‘영동 야(夜)식(食)로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영동전통시장의 명물 행사였던 ‘영맥축제’를 새롭게 발전시킨 야간 프로그램으로, 가족 친화 프로그램과 친환경 문화를 새롭게 접목했다. 다채로운 먹거리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장터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행사장은 메인무대, 셰프존, 체험존, 플리마켓존 등으로 구성되며 휴식 공간도 갖춰 방문객의 편의를 높인다. 단순한 먹거리 행사를 넘어 전통시장과 현대적 축제 요소를 결합한 참여형 문화공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채로운 먹거리와 친환경 운영 행사장에서는 족발, 닭발, 전, 도토리묵, 오징어숙회 등 전통 안주 메뉴는 물론, 똠양꿍, 숙성회, 사천탕수육 같은 이색 글로벌 요리도 선보인다. 안주를 1개 이상 구매하면 맥주 또는 막걸리 교환권이 제공돼 먹거리와 술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재활용 가능한 캔, 다회용컵, 음식용 집게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조성명 강남구청장이 26일 코엑스 동측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개청 50주년 기념 강남페스티벌 개막식에서 ‘2070 강남 비전’을 발표했다. 조 구청장은 “구민이 주인공이 돼 미래 강남을 함께 만들어야 한다”며, “사람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며 도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걸어서 10분 도시’ 구상을 중심으로 아이·청년·시니어 등 모든 세대가 살기 좋은 5대 비전을 제시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26일 안양천 생태연못 일대를 방문해 수목 등 식재된 조경 상태를 살피고 관계자들과 조경 유지관리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현장에는 서울시와 영등포구 조경 관련 공무원, 조경식재·시설물공사협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현재 공공이 발주하는 조경식재공사는 공사 완료 후 2년간은 시공사에서 하자책임을 지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식재 공사 후 관리청에서 유지관리를 하지 않아 고사 된 경우도, 하자로 판단해 시공사에서 부담하도록 해 책임 소재 분쟁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어 왔다. 이에 최 의장은 2023년에 생태복원 및 녹화사업이 진행된 안양천 현장을 방문해 실제 식재된 수목 등을 살피고, 하자관리 및 유지관리 현황을 살폈다. 최 의장은 “잘 꾸미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잘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라며, “서울시가 물을 주는 주기, 병충해 방제 등 계량화된 표준 유지관리 지침을 마련해 제대로 관리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 최 의장은 “특히 서울은 정원도시를 표방하고 있어 앞으로 조경 유지관리는 더 중요해 질 것”이라며, “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의회 박승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3)은 9월 25일, 개막을 하루 앞둔 제5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현장을 찾아 전시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주요 전시 공간을 둘러보았다. 이번 점검에는 비엔날레 총감독을 맡은 세계적 건축가 토머스 헤더윅도 함께 해, 도시와 건축의 미래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7월 주택공간위원회 국외공무연수로 런던을 방문했던 박 의원은 헤더윅 스튜디오를 직접 찾아 헤더윅 총감독과 교류를 나누기도 했다.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으며, ‘매력 도시, 사람을 위한 건축’을 주제로 9월 26일부터 11월 18일까지 54일간 열린송현녹지광장, 서울도시건축전시관 등 도심 곳곳에서 개최된다. 2017년 첫 개최 이후 누적 관람객 약 538만 명을 기록하며, 전시를 넘어 도시‧건축의 해법을 모색하는 국제적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비엔날레는 런던 ‘리틀 아일랜드’, 뉴욕 ‘베슬’ 등 세계적 프로젝트로 잘 알려진 토머스 헤더윅이 총감독을 맡아, 건축을 통해 도시를 보다 매력적이고 인간적인 공간으로 만드는 방법을 제시한다. 특히 주제전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에서 개최되는 『2025년 제4회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 행복장터』에 참석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축하했다. 이번 행복장터는 “착한소비! 행복 업(UP)! 희망 업(UP)!”을 주제로, 서울시 관내 30여 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직접 생산한 가공식품, 생활용품, 사무용품 등을 전시·판매했다. 또 도자기컵 만들기, 나만의 티셔츠 만들기, 스티커 인쇄 체험 등 다양한 부스가 운영돼 시민들이 장애인생산품의 가치를 직접 느끼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특히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드리미예술단과 아마추어 버스킹 팀 등이 참여한 문화예술 공연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는 축제 분위기를 더하며 의미를 더했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행복장터는 장애인생산품을 알리고 시민들이 ‘착한소비’를 실천하는 동시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며 어울리는 뜻깊은 자리”라며 “이곳에서의 소비는 단순한 구매를 넘어 장애인의 일자리를 지키고 자립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9월 25일 남산 한남 웨딩가든에서 열린 '검소하고 실속 있는 결혼문화 확산을 위한 2025 가을 칸타빌레'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과도한 결혼 비용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의미와 가치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결혼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시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여성가족실장, 공공예식장 이용자 및 예비부부 교육 참여자 등 150여 명이 함께했다.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10만 동참 챌린지 1호 선포식’, 토크콘서트, 미니 결혼박람회, 경품 추첨 및 SNS 챌린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은 “최근 청년 세대가 결혼을 미루거나 포기하는 주요 요인 중 하나가 과도한 비용 부담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검소하면서도 의미 있는 결혼문화를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한 과제”라고 강조하며,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도록 제도적·정책적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2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을 찾아 장바구니 물가를 살피는 등 민생을 살폈다. 진 구청장은 이날 방신전통시장과 송화벽화시장을 잇따라 방문해 상인들과 시장을 찾은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진 구청장은 과일 가게, 정육점 등 시장 점포 곳곳을 방문해 명절 물가를 살피고 모둠전, 떡 등 명절 성수품과 족발, 된장 등을 구매하기도 했다. 진 구청장의 민생 행보는 계속된다. 29일에는 남부골목시장과 화곡본동시장을, 30일은 까치산시장, 1일에는 화곡중앙시장을 잇따라 방문할 계획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장 상인들과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며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