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보령시는 지난 2일 상황실에서 김동일 보령시장, 고령친화도시 조성 연구용역 추진위원회 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령친화도시 조성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령시는 초고령화 사회에 대비하고 어르신들의 복지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목표로 연구용역을 추진 중이다. 시는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총 4,4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고령친화도시 인증 절차를 체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그간의 연구 진행상황과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주요 정책방향이 제시됐다. WHO의 고령자 친화 8대 영역별 기준에 맞춘 세부 사업 계획안이 논의됐으며, 특히 통합돌봄 확대, 이동권 보장, 보건의료 지원강화 등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방안들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보령시는 이를 바탕으로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마련, 연구용역 실시, WHO 고령친화도시 네트워크 가입, 실행계획 추진 및 평가 등 단계별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시는 2024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보령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5년 자동차 분야 신규 기반조성 공모사업’에서 xEV용 에너지저장시스템 안정성 고도화 기반구축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충청남도와 보령시가 함께 참여하고 한국자동차연구원이 수행기관으로서 역할을 맡아 2025년부터 2027년까지 국·도비 143억 원을 확보하여 총 243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주요 사업으로 ▲xEV용 에너지저장시스템 안정성 평가센터 구축 ▲국부충돌 시험 평가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 등이 있으며, 친환경차량의 핵심부품인 배터리 안정성 실증을 수행한다. 김동일 시장은 “보령시는 과거 화석연료 시대에 80여 개의 탄광과 보령화력발전소로 대한민국 에너지 공급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이제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탄소중립 도시로의 전환에 성공했다”라며 “다가올 미래는 친환경 모빌리티 산업기반 구축과 신재생 에너지 산업 클러스터화로 보령시가 대한민국 탄소중립의 심장으로 거듭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보령시는 관창산업단지 일원에 ▲친환경선박 가상실증센터 ▲친환경선박 시험평가센터 ▲전동화차량 튜닝지원센터 ▲고성능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보령시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및 창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5 보령시 취·창업박람회’를 오는 5월 1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대천체육관(보령시 대천로 136)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보령시 주최, 보령시·고용노동부 보령지청·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충청남도경제진흥원 공동 주관으로 열리며, 현장 면접을 통한 즉각적인 채용 기회와 함께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창업특강 및 1:1 창업컨설팅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제공한다. 에스앤에스 아이앤씨, 한국후꼬꾸 등 10개 기업이 현장에서 직접 채용을 진행하며, 대천김 등 10개사는 기업 홍보 및 간접채용 형태로 참여해 지역 인재 발굴에 적극 나선다.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부대 행사로는 직업체험관, 퍼스널컬러 진단, 이미지메이킹 컨설팅 등 실용적인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보령시 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창업에 성공한 청년 기업들의 제품 전시·판매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청년창업관’도 운영된다. 창업특강 및 1:1 창업컨설팅은 사전 신청자에 한해 진행되므로,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보령시 일자리지원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도는 봄철 기온 상승에 따른 식품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위생취약 우려 업소 240곳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16일까지 키즈카페, 애견카페, PC방 등 시설의 음식점을 대상으로 하며, 도·시군 점검반이 교차 및 합동점검 방식으로 진행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식품 판매·사용·보관 여부 △조리장 등 위생 관리 및 시설 기준 준수 여부 △냉장·냉동식품 보관 온도 준수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식품위생법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즉시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6개월 이내 재점검을 통해 개선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이헌희 도 건강증진식품과장은 “기온이 상승하는 봄철은 식중독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라며 “사전점검을 통해 식품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도민의 건강과 신뢰를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도는 빵·과자의 원료로 공급되는 액란, 간편 영양간식으로 인기 있는 군계란 등을 생산하는 제조업체에 대해 위생 점검 및 수거 검사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도 점검반은 기온이 상승하는 시기에 맞춰 달걀에 의한 식중독 예방을 위해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열흘간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원료용 알 가공품(액란·분말), 간편 영양간식 제품(훈제란·구운란) 제조업체 21개소다. 중점 점검 사항은 △제조·가공 등에 부패알, 산패알 등 부적합 원료 사용 여부 △자가품질검사 항목·주기 적정성 △작업장 및 개인 위생 관리 준수 여부 △제품 정보 표시 적정성 여부 등이다. 이와 함께 알 가공 제품을 직접 수거해 ‘식품의 기준 및 규격’에 맞는 세균 수, 살모넬라 등 미생물 검사도 진행한다. 도는 위생 점검 결과 위반 사항 발견 시 행정처분을 실시해 재발을 방지하고, 미생물 검사 결과 부적합 축산물 확인 시에는 회수·폐기 등을 신속히 실시해 부적합 축산물이 유통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이정삼 도 농축산국장은 “현대인의 인기 먹거리인 알 가공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도는 이달 말까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기간 충남을 찾는 관광객에게 소개할 충남 대표 맛집과 숙소를 추천받는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추천 공모는 ‘2024년 충남 대표 맛집·숙소’ 1차 선정 후 진행하는 2차 선정으로, 도내 음식점과 숙소를 실제로 이용한 현지인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참여는 ‘충남서로이(e)음’에서 할 수 있으며, 맛집과 숙소 중 추천하고자 하는 곳을 질문에 따라 작성하는 형식이다. 도는 추천 후보지를 대상으로 전문가 회의를 거쳐 105곳(맛집 60, 숙소 45)을 선정해 인증패를 수여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충남 방문의 해 기간 도내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며 “기존에 선정한 111개소와 함께 이번에 추가 선정하는 충남의 맛집·숙소를 소개하고 찾아가고 싶은 충남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도가 국내 최고 수준의 전기차·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차 배터리 안전성 분야의 시험 기반을 구축한다. 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25년도 자동차분야 신규 기반 조성사업’ 공모에 ‘친환경차(xEV*)용 에너지저장시스템 안전성 고도화 기반 구축’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xEV: 전기차·하이브리드차·수소차 등 전기를 동력원으로 사용하는 다양한 유형의 자동차를 통칭한다. 전기차 보급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충전 중 화재, 배터리 폭발, 충돌사고 등 안전에 대한 국민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현재 국내에는 실제 사용 환경을 반영한 전문적인 시험 기반이 부족해 배터리 안전성 평가와 인증을 위한 시설 확충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도는 이러한 산업계의 수요와 국민의 안전 요구에 부응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전기차·하이브리드차·수소차 등 다양한 전기자동차에 들어가는 배터리팩에 대해 높은 수준의 실험이 가능하도록 장비 등을 갖춘 센터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도는 이 사업을 통해 보령 관창일반산업단지에 총 240억 원(국비 97억,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특례시의회는 지난 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LCK 로드쇼 in 수원’에 참석해 e스포츠 프로리그의 열기를 함께하며 홈경기를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선수단, 관계자 등이 함께해 선수들을 따뜻하게 맞이하고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LCK 로드쇼가 수원에서 처음 개최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수원을 찾아주신 선수단과 관중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오늘 KT 롤스터가 팬 여러분의 뜨거운 응원과 함께 승리하는 날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특례시의회는 지난 3일, 수원 화성행궁 낙남헌에서 열린 2025 화성행궁 야간개장 개막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는 야간개장 개막과 함께 행궁 2단계 복원을 축하하기 위한 수원시립합창단과 퓨전국악밴드 등의 공연이 펼쳐졌다. 이재식 의장은 “화성행궁의 밤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야행길 중 하나”라며 “정조대왕의 위대한 유산이 깃든 이 공간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담아가시길 바라며, 더 많은 사람이 화성행궁의 매력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널리 알려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5 화성행궁 야간개장’은 5월 3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되며, 화성행궁의 고즈넉한 밤 풍경 속에서 문화유산을 활용한 야간 전시와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5일 불기 2569년 석가탄신일을 맞아 예산 수덕사, 천안 각원사를 찾아 신도들과 함께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했다. 이날 먼저 수덕사를 찾은 김 지사는 신도 등 1000여 명과 함께 봉축법요식에 참석해 헌화 및 관불, 달하 우송 방장스님 봉축법어 등을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편견과 아집, 욕심, 원망이나 분노 같은 번뇌 망상을 다 내려놓으면 마음이 평온해지고 많은 문제가 해결된다는 조주선사의 방하착(放下着)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고 우리 사회가 하루빨리 새로운 통합과 희망의 길로 나아가길 바란다”라면서 “일찍이 수덕사 만공 스님께서도 세계일화(世界一化)를 설법하시며 ‘너와 내가 둘이 아니고, 이 세상 모든 것이 한 송이 꽃과 같다’라는 분별과 대립을 넘어 화합과 평화로 나아가라는 깨달음을 주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천안으로 이동한 김 지사는 각원사에서 신도 등 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관불식에 참석해 도민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했다. 김 지사는 “올해 창건한 지 반세기가 지난 각원사가 미래 50년, 100년, 그 너머에도 도민의 삶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의회 전도현 의원(조국혁신당 오산시 지역위원장)은 지난 2일 열린 제293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전자영수증 기반 탄소감축 시스템’이라는 주제로 7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날 7분 자유발언에서 전도현 의원은“탄소중립과 지역경제 회복이라는 두 시대적 과제를 동시에 해결할 시점”이라며 시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실천할 수 있는 구조 마련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오산시는 현재 음식물쓰레기 감량기기 도입 등 생활 현장 중심의 탄소중립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며“이제는 시민과 소상공인의 일상 속 소비 행위가 탄소감축과 연결되는 구조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번 회기에는 종이영수증 사용으로 인한 탄소 배출 문제를 짚으며, 소상공인들이 고가의 시스템 없이도 쉽게 도입할 수 있는 전자영수증 시스템을 시 전역으로 확산하는 방안의 제도화를 주요 논의 의제로 제시했다. “많은 소상공인이 경기 침체와 플랫폼 수수료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전자영수증은 환경적 효과뿐만 아니라, 지역 소비를 유도하고 마케팅 비용을 줄일 수 있는 현실적 대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 시흥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가 5월 2일,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과 경기도 미래세대재단을 방문하여 청소년·청년 정책의 선진사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벤치마킹에는 김진영 교육복지위원장, 윤석경 의원, 김찬심 의원, 평생교육원 청년청소년과 관계자 등 총 15명이 함께 현장 방문에 나섰으며, 의원들은 시 관계자들과 함께 수원시와 경기도의 통합정책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방문지인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청소년·청년의 균형이 있는 성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국 최초로 청소년과 청년정책 통합 플랫폼을 잘 구축한 모범사례로 꼽힌다. 뒤이어 방문한 경기도 미래세대재단은 도내 다양한 청소년 사업과 청년사업을 통합하여 운영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이날 기관 관계자들과 토의 자리에서는 ▲청소년·청년이 연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정책기반 ▲청소년·청년 정책과 관련된 행정체계 정비 ▲청소년·청년 정책에 대한 컨트롤타워의 역할 등에 관한 다양한 질의와 논의가 이어졌다. 김진영 교육복지위원장은 “우수한 지자체 운영모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도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오는 4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하는 MBN 신규 예능 프로그램 ‘괜찮아유(U)’를 통해 충남의 매력을 선보인다. 괜찮아유(U)는 여행, 음식, 사람, 문화 등 충남의 매력을 담아낸 예능으로, 출연진들이 도내 곳곳을 직접 다니면서 지역만의 풍경과 맛, 정서, 사람 이야기를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첫 방송에서는 충남 출신의 희극인 최양락과 남희석이 여행 가이드로 나서서 외국인 출연진을 대상으로 보령 무창포 갯벌 체험과 서산 간월암, 게국지 등 도내 여행지와 토속 음식 등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여행 대결을 펼친다. 이와 함께 김학래(천안), 홍석천(청양), 윤택(당진), 별(서산), 신성(예산), 나선욱(논산) 등 충남 출신 스타들이 총출동해 충남의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한편 도는 지난해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선포하고 오는 2026년까지 관광객 50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적극적인 충남관광 홍보 활동을 펴는 등 지역 관광의 세계화를 추진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내 연구단체인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연구회’가 5월 2일 문화체육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소진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재선 의원, 정영모 의원, 현경환 의원, 수원시 관련부서 및 용역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반려동물과 사람 모두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반려동물 친화 도시 공존 거버넌스 구축 연구 방향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번 연구는 ▲수원특례시 내 반려동물 인프라 현황 분석 ▲국내외 반려동물 정책 및 조례 비교 ▲반려인과 비(非)반려인의 인식 개선 방안 ▲사회적 고립 해소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 제안 등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김소진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는 단순한 동물 보호를 넘어 복지의 개념으로 확장된 정책 패러다임을 수립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사는 따뜻한 도시, 수원특례시의 미래상을 그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회는 김소진 대표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외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 이재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 시흥시의회가 5월 1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장에서 행정사무감사 대비 의원 전문성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오는 6월 개회하는 제328회 제1차 정례회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2025년도 시흥시의회 교육연수 추진계획'에 따라 시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자체교육으로 실시됐다. 정창수 나라살림연구소 소장이 강사로 초빙되어 행정사무감사의 이해와 자료분석 기법, 감사심의, 예산 및 행정사무감사 준비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다뤘다. 교육에 참석한 시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평소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며 다가오는 행정사무감사를 철저하게 대비했다. 오인열 의장은 “이번 교육은 의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 역할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시간”이라고 강조하며 “특히 올해 처음 도입한 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를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개선을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5월 13일 개회하는 제327회 임시회에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을 처리하며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