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보령시는 지난 23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제이엔웰니스(주), 골프존파크 제이엔웰니스점 정해천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만세보령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정해천 회장은 2016년도부터 올해까지 총 3300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하는 등 보령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정해천 회장은 “지역 인재들이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동일 시장은 “보령시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의 소중한 꿈을 키우고 행복한 미래를 열어가는 데 의미 있게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보령시는 지난 23일 겨울철 성수기를 대비하여 관내 등록된 야영장 6개소를 대상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대상 야영장은 △보령교육가족체험장 △어망골캠핑장 △바다야놀자 △별장캠핑카 △용두해수욕장 숲속야영장 △무창포해수욕장 오토캠핑장으로 화재, 전기 안전 기준, 위생 상태, 불법 촬영장치 여부 등을 포함한 다양한 항목에 대해 세심히 점검했다. 점검 결과, 일부 시설에서 소화기 부족, 전기설비의 부적정 설치, 화목난로 등의 금지된 장비 사용과 같은 시정이 필요한 사항이 발견돼 현장에서 즉시 시정 가능한 문제는 조치했으며, 중대한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절차를 안내했다. 시는 야영장 환경을 개선하고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다하여 지역의 안전한 관광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장은옥 관광과장은 “시는 야영장 운영자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겨울철 야영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보령시보건소는 연말연시를 맞아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고 시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금연구역과 음주 예방 활동에 대한 지도점검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흡연과 음주로 인한 사회적 피해를 줄이고 건강한 생활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보건소는 '국민건강증진법' 및 관련 조례에 따라 법령으로 지정된 금연구역에 대한 지도·점검을 연중으로 시행하고 있다. 연간 공중이용시설 담배자동판매기 및 담배소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금연구역 안내 표지 설치 여부, 흡연실 설치 기준 적합성, 금연구역 내 흡연 행위를 단속한다. 특히 어린이집, 학교, 유치원 등 어린이 간접흡연 피해가 우려되는 구역과 민원이 발생한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위반 사항 적발 시에는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아울러 보건소는 음주로 인한 폐해를 예방하고 올바른 음주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절주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난 11월‘음주폐해 예방의 달' 캠페인의 연장선상에서 공공장소 금주 및 절주 홍보를 연말연시에 집중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보령시는 23일 보령시청 1층 로비에서‘이공사오 청년창업 성과나눔 마켓’이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령시 청년창업 지원사업에 참여한 9개 창업팀이 그동안 준비한 제품을 선보이고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 시간 동안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청년 창업 제품에 큰 호응을 보였다. 마켓에 참여한 창업팀들은 창업 아이템을 소개하며, 현장에서 시민들의 직접적인 피드백을 받았다. 일부 팀은 행사 당일 준비한 제품이 완판되는 등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었으며, 시민들의 호응 속에서 창업 제품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졌다. 특히, 시민들이 창업팀의 제품을 직접 구매하는 과정을 통해 창업팀은 초기 시장 검증과 함께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는 중요한 기회를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차차도예공방 차은혜 대표는 “이번 마켓을 통해 제품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고,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의견을 들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성과나눔 마켓은 청년 창업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보령시는 지난 18일 저녁 익명의 아기 천사들이 손편지와 함께 후원금 및 물품을 남포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캠페인에 동참한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품은 저금통을 포함한 현금 44만 6,000원과 양말 47켤례, 라면 45박스 등 모두 160만 원 상당이며, 2021년부터 시작하여 금년까지 4년 연속으로 인적이 드문 시간에 후원금품을 익명으로 기탁하고 있다. 손편지 내용에는 “일년동안 용돈을 모아 양말도 사고 직접 포장도 하며 많이 행복했습니다”라며 “약소하고 부끄러운 물품이지만 좋은 곳에 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고 적혀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있다. 염창호 면장은 “익명의 천사들이 4년 연속 근무자들이 모두 퇴근한 시간 이후 심야 시간대에 방문해 사랑의 온기를 전달해줘 감사드리며, 정성스럽게 전달된 마음이 소중한 곳에 쓰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섬비엔날레 브랜드 및 개최지 홍보를 위해 추진한 '섬비엔날레 보령 오섬 사진공모전'의 시상식을 23일 오후 3시에 충남도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사진 공모전은 섬비엔날레 개최 예정지인 보령 오섬의 자연경관, 관광자원, 역사·문화 명소 등을 주제로 지난 9월 말부터 11월 중순까지 47일간 진행됐으며 접수 결과 전국에서 총 117명, 48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조직위는 공정한 심사를 통해 우수작품 총 21점을 선정하여 최우수 1명(상금 500만원), 우수 2명(상금 200만 원), 장려 3명(상금 50만 원), 입선 15명(상금 30만 원)에게 상장(장려상 이상)과 상금을 시상했다. 선정된 우수작품은 이후 섬비엔날레 개최지인 보령 오섬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섬비엔날레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홍보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 조태현 조직위 사무총장은“이번 사진 공모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입상된 멋진 작품들은 섬비엔날레 홍보를 위해 활용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섬비엔날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보령시가 한 해 동안 추진한 주요 시책과 각종 사업의 성과를 돌아보며 전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4년 보령시정 10대 뉴스 설문조사 결과를 최종 발표했다. 올해 시민들이 뽑은 TOP 뉴스로는 ‘탄소중립 에너지 기회발전특구 지정’이 선정됐다. ‘탄소중립 에너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보령시는 총 13조 원 규모의 사업이 활기를 더하며, 청정에너지 산업 중심지로 발돋움했다. 시는 탄소중립 에너지 사업과 CCU 메가프로젝트 기반을 강화하며, 수도권 기업 이전 유치를 위한 세제·재정 지원 및 규제특례를 제공 받는다. 이를 통해 수소사업 생태계 조성과 청정에너지 전환 산업 기반 마련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보령시 탄소중립 선도도시 선정’이 두 번째 뉴스로 선정됐다. 보령시는 탄소중립 선도도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2030년까지 320만 톤의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수소, 태양광, 해상풍력 등 에너지 전화 중심의 27개 주요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에 선정된 10대 뉴스는 1~5위 △탄소중립 에너지 기회발전특구 지정 △보령시 탄소중립 선도도시 선정 △충남 유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보령시청 토목회 회원들은 지난 21일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으로 구입한 연탄 1,000장과 겨울철 생활용품을 저소득 가구에 직접 전달함으로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봉사활동 현장에는 김동일 보령시장이 참석해 토목회원들의 봉사활동을 격려하며 직접 연탄배달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채계안 회장은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은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연탄을 기부하고 직접 전달하게 됐다”며 “작은 손길이지만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보령시는 20일 시장실에서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개최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인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서진건설(회장 신명진)은 이번 캠페인에서 5천만 원의 성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었다. 특히, 서진건설은 작년에도 5천만 원을 기부한 바 있어 꾸준한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됐다. 신명진 회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이웃들을 돕는 데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앞서 지난 17일에는 (사)한국예총 보령지회는 임원 및 특별회원 단체의 참여로 모은 348만 2000 원을 전달하며 예술인의 나눔 실천을 보여주었다. 이외에도 다양한 기관과 기업들이 나눔에 동참했다. △농업회사법인 보령우유[대표 이수호, 우유(200ml) 3,000개(480만 원 상당)]△보령시노래방협회(회장 이종관, 100만 원) △대천4동 주민자치회(회장 김두환 50만 원)△대천4동 체육회(회장 이기택, 50만 원) △한내자율방범대(대장 신재욱, 50만 원) △㈜디에치건설(대표 김두환, 50만 원) △㈜팜스코 보령공장(공장장 양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보령시귀농귀협의회는 20일 금빛사랑주야간보호센터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재능기부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였다. 행사에서는 어르신들에게 영정사진 촬영과 함께 대화를 통해 따뜻한 교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협의회 회원들이 직접 구운 붕어빵을 나누며 즐거움을 선사했고, 풍선아트 공연으로 활기찬 분위기를 더했다. 장순선 협의회장은 “회원들이 재능 기부를 통해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봉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보령시농업기술센터는 2025년 산성토양 개량을 위해 4,320톤의 토양개량제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토양개량제는 규산, 석회고토, 패화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토양의 유효규산 함량을 높여 지력을 유지보전하는 역할을 하게된다. 공급은 3년 1주기로 실시하며, 2025년 공급 지역은 남포면, 대천1동, 대천2동, 대천3동, 대천4동, 대천5동 지역으로 농촌의 고령화, 여성농업인,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토양개량제 공동살포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동살포 할 예정이다. 신청 기한은 오는 2025년 2월 20일까지로,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는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오제은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토양개량제 공동살포를 통해 토양개량제 방치문제를 해결하고, 적재적소에 살포함으로써 토양개량 효과를 높이겠다”며, “토양개량제 공급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신청기간 내에 빠짐없이 신청”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인구감소 문제는 많은 지역에서 지역경제 성장은 물론, 우리나라 전체 경제성장에 큰 장애물이 되고 있다. 특히 기업의 대도시 집중 현상이 심화되면서 지방 중소도시에서 일자리를 찾지 못한 청년들의 탈지역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에 보령시는 청년 일자리 부족과 일자리 미스매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년들이 지역 경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으며, 최근 이 같은 노력이 성과를 보이고 있다. ‘24년 보령시의 청년창업 지원사업에 참여해 보령 시내에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한 ‘테라베니’의 이지선 대표는 대전 출신으로, 당초 대전에서 창업을 준비하고 있었다. 복합문화공간 창업은 대도시에서 더 많은 지원이 있을 것이라는 판단 때문이었다. 그러나 보령시의 '이공사오 청년창업 지원사업' 공고를 우연히 접한 뒤, 관련 부서에 문의해보니 체계적인 창업교육과 컨설팅을 제공받을 수 있고, 기초지자체 중 최고 수준의 창업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 매력을 느껴 대전에서 보령으로 이주하게 됐다. 이 대표는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무엇부터 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창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보령시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우수 등급인 2등급을 달성했다. 이는 ‘21년 4등급, ’22년 3등급, ‘23년 3등급의 아쉬운 평가를 딛고 부패 척결을 위해 각고의 노력 끝에 이뤄낸 결과다. 시는 부패 경험 원천 차단과 청렴 인식 개선을 위하여 청렴시책 추진 시마다 보령시장이 앞장서서 참여하여 강력한 의지 표명과 캠페인을 전개하여 전 부서 차원의 청렴 문화 확산, 간부 공무원 청렴교육 등 인식 개선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먼저, 시장·부시장의 주도로 시에서 주관하는 모든 행사 시 보령시 공직자의 청렴선서를 의무화하여 부정청탁 근절에 앞장섰으며 △시장과 함께하는 인·허가 청렴토론회 △시장이 찾아가는 공사현장 청렴컨설팅 △소극행정 개선을 위한 자치법규 전면 제·개정 △간부공무원 청렴도 평가 등 청렴문화를 제도화하기 위한 노력에 적극적으로 힘써왔다. 그뿐만 아니라, △50개 부서 58개 청렴시책 추진, △5급이상 간부공무원 1박2일 청렴정신 체험교육 △청렴인식개선 토론회 △반기별 청렴 보고회를 개최하여 금품·향응 수수 및 갑질행위근절 등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보령시는 19일 농업회사법인 고래들황금곳간(주) 내 복합문화공간 Hey에서 사회적경제 기업 대표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경제 기업간 상생 협력을 위한 합동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정부 및 시에서 추진하는 사회적경제 관련 정책들을 전달하여 효율화 방안을 마련하고, 사회적경제기업간 체계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자리이다.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모종린 교수를 초빙해 '지역소멸에 대응하는 사회적경제 로컬생태계 구축방안'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으며, 이어 사회적경제기업간 소개 및 업무협업, 사회적 경제의 현장의 고충 및 지역 네트워크 강화의 필요성 등 여러 의견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워크숍에서 제시된 의견 중 시정 반영 가능성 등을 검토하여 내년 시책에 반영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을 위해 사회적경제 조직과 행정의 원활한 소통 등으로 사회적 경제가 시민의 동반자이자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사회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보령시는 지난 18일 보령청년커뮤니티센터에서 청년동아리 활성화 사업 성과보고회를 대천청년회의소 주관으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년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은 지역 청년들의 창의적인 활동과 그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보령시 관계자와 지역 청년 동아리 회원, 대천청년회의소 회원 등 약 7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프로그램은 △개회식 △활동 보고 △성과 발표 △우수 동아리 시상 △네트워킹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청년동아리 활성화 사업에 참여한 다양한 동아리들이 그간의 활동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성과를 발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창의적인 프로젝트와 지역 사회에 기여도가 높은 우수 동아리를 선정해 상패가 수여됐다. 대천청년회의소 황상호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청년동아리 활성화 사업은 단순히 청년들의 취미 활동을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와 청년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이번 성과보고회는 청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주도적으로 활동한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