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이숙자 서울특별시의회 운영위원장(국민의힘, 서초2)은 6월 15일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고령사회 속에서 심화되고 있는 노인 인권 침해 문제에 깊은 우려를 표하며, 제도적 보완과 사회적 인식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숙자 위원장은 6월 12일 열린 제331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급격한 노인 인구 증가로 건강한 노인의 수는 늘어나고 있지만, 동시에 보호가 필요한 노인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비교적 연령대가 낮은 노인층에서도 학대 사례가 꾸준히 늘고 있어, 이들에 대한 보호 역시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보건복지부의 '노인학대 현황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한 해 동안 접수된 노인학대 신고 건수는 약 2만 2천 건으로 전년 대비 12% 증가했다. 이 중 86% 이상이 가정 내에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되어 가정 내 노인 인권 보호를 위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서울특별시는 다음 달부터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의 20%를 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노인 복지 수요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가 6월 15일에 뚝섬한강공원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2025 한강 불빛 공연(드론 라이트 쇼) 5회차 공연을 우천으로 인하여 취소한다. 상반기 드론 라이트 쇼는 이번 취소를 끝으로 마무리되며 가을철에 다시 돌아올 예정이다. 시는 행사 당일 오후에 비가 예보되어 있어 관람석 침수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 및 무대와 드론 이착륙장 등 행사장 설치 문제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취소를 결정했다. 서울시는 “기상 악화로 인해 공연이 취소된 점에 대해 시민 여러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라며 “오는 가을철, 9월과 10월에 예정된 하반기 공연은 더욱 화려하고 수준 높은 콘텐츠로 준비하여 시민 여러분께 다시 돌아오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는 9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서울시민대학 ‘제7회 명예시민학위수여식’에서 ▴시민박사 12명 ▴시민석사 35명 ▴시민학사 170명, 총 217명이 명예시민학위를 받았다고 밝혔다. ‘명예시민학위’는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서울시민대학 학습자에게 수여하는 서울시장 명의의 비공인 학위로, 2019년 도입 이후 올해까지 총 1,893명(누적)의 시민이 학위를 취득했다. 서울시민대학 강좌를 ▴100시간 이상 수강하면 시민학사를 ▴학사 취득 후 200시간을 추가 이수하고 학습 결과물을 승인받으면 시민석사를 ▴석사 취득 후 300시간의 심화 교육과 실습을 마치면 시민박사를 받을 수 있다. 서울시민대학은 명예시민학위 도입 이래 올해 처음으로 시민박사 12명을 배출했다. 시민박사학위 취득자들은 공통과목, 실천학습, 전공세미나 등 총 1년 반에 걸쳐 이론과 현장 경험을 결합한 독창적 연구 성과를 만들어냈다. 강의자, 활동가, 연구자 3개 분과로 운영된 시민박사 과정을 통해 『사회적 고립감 극복에 자원봉사 활동이 미치는 영향 연구』, 『갈등의 이해와 해결방안에 대한 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는 오는 2025 대학생 모의 APEC 정상회의에서 열리는'외국인유학생 한국어말하기대회' 서울시 대표자를 선출하기 위하여 6월 20일까지 지역 예선에 참가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외국인유학생 한국어말하기대회'는 오는 8월 26일 동국대 WISE캠퍼스(경북 경주시)에서 개최되는 2025 대학생 모의 APEC 정상회의 내 부대행사로서 유학생의 교육경쟁력을 제고하고자 교육부 주최 및 경상북도 주관으로 진행되는 대회이다. 지자체 내 예선 등을 거쳐 총 17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참가하게 된다. 오는 7월 3일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 예정인 서울 지역 예선에 참가를 희망하는 참가자는 이메일로 접수 및 문의 가능하며, 신청서와 지원 양식은 홍보물의 QR코드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서울유학’과 관련한 주제로 아래 내용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지정된 양식에 작성하여 제출해야 하며, 발표 시간은 3분 내외로 제한한다. 지역 예선에서는 ▴유창성 ▴독창성 ▴문법 및 어휘 ▴내용 구성 및 논리 ▴전달력 및 표현력 등을 기준으로 정성 평가가 이루어지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설공단이 오는 6월 16일부터 7월 4일까지 시민들에게 가치있는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상가활성화를 위해 지하도상가 내 전시 및 공연 공간의 무료 대관 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대관이 가능한 전시 공간은 지하철 2호선 을지로4가역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사이 지하보도 벽면에 조성된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와 을지로3가역~을지로4가역 구간의 ‘을지3구역 틈새미술관’이다. 두 전시 공간 모두 시민 작가나 아마추어 개인·단체가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예술 전시 공간으로, 1회 대관시 4주간 전시가 가능하다.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는 약 90m 길이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하도상가 이용 시민들에게 일상 속 예술 감상을 제공하는 문화 쉼터 역할을 하고 있다. ‘틈새미술관’은 약 20m 규모로, 작지만 감각적인 전시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공연 공간으로는 ‘잠실지하광장’과 ‘회현지하도상가’가 대관 대상이다. 두 장소는 버스킹, 악기 연주 등 시민 참여형 공연 공간으로, 매월 둘째 주 토요일 2시간 단위로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이번 대관은 7월부터 12월까지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가 전 세계에서 ‘창업하기 좋은 도시’ 8위에 올랐다. 지난해 조사(9위)에 비해 한 계단 상승한 역대 최고 성적으로 서울의 창업생태계 가치는 2년 연속 톱(TOP)10으로 평가받으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시는 미국의 글로벌 창업생태계 평가기관인 ‘스타트업 지놈’(Startup Genome)이 전 세계 300개 도시를 대상으로 6월 12일(파리 현지시간) 발표한 ‘글로벌 창업생태계 보고서 2025’(Global Startup Ecosystem Report 2025)에서 이와 같은 내용이 담겼다고 밝혔다. '글로벌 창업생태계 보고서 2025'는 세계 100개국 300개 도시의 2022년 7월부터 2024년 12월까지의 2년 6개월간의 실적을 바탕으로 ▴지식축적 ▴자금조달 ▴생태계활동성 ▴시장진출 ▴창의경험 및 인재양성 ▴AI중심전환 등 6개 항목을 평가해 창업생태계 가치 순위를 매긴다. 지난 2022년 글로벌 창업도시 톱10에 처음으로 진입한 서울은 전 세계적인 3고(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현상으로 국내 투자시장이 위축된 2023년에는 12위까지 순위가 밀렸으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AI재단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시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공 체험 공간 ‘서울AI스마트시티센터’를 정식 개관했다. 서울시 행정에 적용된 AI 기술부터 혁신 기업의 최신 솔루션까지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공공 개방형 체험 공간으로, 시민 누구나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서울AI스마트시티센터는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스마티움 8층에 위치하며, 지난 5월 시범 운영을 거쳐 본격적으로 문을 열었다. 전용 면적은 약 545㎡(165평)으로, 서울형 스마트시티 실현의 거점 공간으로 조성됐다. 센터는 AI 기반 도시 운영 사례와 기술 혁신을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이해하고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센터는 총 5개 공간(AI행정혁신존, AI혁신기업존, AI스튜디오, AI강의실, 네트워킹라운지)으로 구성되어 있다. ‘AI행정혁신존’에서는 교통, 안전, 복지, 환경 등 서울시 행정 전반에 적용된 AI 기술을 실제 사례 기반으로 체험할 수 있다. ‘AI혁신기업존’은 국내 AI 선도기업의 기술을 시민이 직접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AI 드로잉로봇 ‘쿳션’, AI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강동구는 청년들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나누는 ’2025 강동구 청년네트워크‘의 발대식을 지난 10일 개최하고 다양한 청년정책 발굴에 나섰다. 구는 매년 공개모집을 통해 ’강동구 청년네트워크‘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하고 있으며, 직장인, 대학생, 취업 준비생, 창업가 등 다양한 직업군의 청년들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 10일 발대식에서는 올해 청년 네트워크로 활동할 청년 총 29명이 위촉되어 앞으로 수행할 활동에 대해 소통하고 다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올해 말까지 5개 분과로 나뉘어, 청년들이 공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안할 계획이다. 구는 청년네트워크를 대상으로 역 량강화 워크숍과 분과별 공론장, 정책 발표회 등을 개최해 청년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듣고 정책 반영을 검토할 계획이다. 조정숙 일자리정책과장은 “청년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구정 곳곳에 반영될 수 있도록 청년네트워크의 활발한 참여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강동구는 지난 12일 오후 3시에 강동어린이회관 3층 아이누리홀에서 직원 110여 명을 대상으로 ‘사고·위기 대응 PR 전략 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땅꺼짐 등 각종 안전 이슈와 관련해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외 커뮤니케이션 전략 수립이 중요해짐에 따라, 구 관련 부서를 중심으로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서울시 출입기자단 간사가 맡아, 다년간의 현장 경험을 토대로 사고 발생 초기의 언론 대응, 보도자료 제목 선정 및 작성 요령 등 실제 사례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간사는 “위기 상황일수록 정제된 메시지와 신속한 대응이 조직의 신뢰도를 결정짓는다”라며, 정책 담당 직원들의 적극성을 강조했다. 한희정 홍보과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사고 발생 시 주민과 언론을 상대로 보다 책임감 있고 투명한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각 부서의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교육은 구청 주요 부서뿐만 아니라 관련 동 주민센터 직원까지 참석해 실무 중심의 PR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참석자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강동구는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에 관심 있는 조합원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강동구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강동구는 재건축(16곳), 주택재개발(7곳), 소규모주택(41곳) 및 모아타운(2곳) 등 총 71개 구역에서 다양한 사업방식으로 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에 대한 주민의 관심도 매우 높다. 이에 따라 구는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복잡하고 어려운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주민 혼란과 갈등을 예방함으로써 정비사업이 신속하고 투명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해에도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많은 주민의 참여와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교육은 6월 26일부터 7월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총 4회에 걸쳐 강동어린이회관(강동구 성내로5길 16) 3층 아이누리홀에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재건축 정비사업의 이해’(1,2회차), ‘도시정비법 주요 개정사항 설명, 소규모주택정비 및 모아타운 사업의 이해’(3회차), ‘2030 서울특별시 도시·주거환경기본계획 정비사업의 이해’(4회차)로 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강동구는 서울시 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 강동경찰서 및 어르신분과 기관 등과 협력해 오는 19일까지 ‘제9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 주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노인학대 예방을 주제로 한 사진전을 중심으로, 지난 9일 강동구청 열린뜰에서 시작해 12일 강동구립 해공노인종합복지관, 17일 성가정노인종합복지관, 19일 서울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 등 관내 노인복지시설을 순회하며 펼쳐진다. 시립고덕양로원도 캠페인에 동참해 기간 중 관련 현수막을 게시하고 공감과 참여 의지를 표현했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노인학대의 실태와 심각성을 조명하는 사진 전시를 통해 노인 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스티커 설문조사와 홍보물 배포를 병행하며 노인학대 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노력했다. 한편, 구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노인 인권 교육도 진행 중이다. 지난 11일에는 강동구청 중회의실에서 서울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 종사자 50명을 대상으로 인권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노인 인권의 이해’부터 ‘노인 인권 감수성 향상’, ‘노인 인권 존중 돌봄의 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 여성연합회는 지난 10일 포천 허브아일랜드에서 ‘2025년 꽃보다 어르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꽃보다 어르신’ 행사는 2025년 강북구 지방보조사업으로, 여성단체의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관내 홀몸 어르신들께 야외탐방과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홀몸 어르신과 강북구여성연합회 회원 등 총 70여 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허브아일랜드 산책과 허브 베개 만들기, 아로마 족욕 등 다양한 체험활동 등을 통해 허브 향기를 가득 맡으며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늘을 손꼽아 기다렸다“며 ”덕분에 대접받는 기분이 들어 행복하고, 기회가 된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박희원 강북구여성연합회 회장은 “해마다 꽃보다 어르신 행사를 통해 느끼는 보람이 매우 크다”며 참여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행사를 준비한 강북구여성연합회 회원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활력있는 일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nb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 강북구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1인가구의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지난 10일 구청 대강당에서 민간인력 대상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독사 예방 기술 습득과 복지 현장에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수행하는 돌봄종사자의 현장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종사자인 생활지원사 등 120명이 참석했으며, 예섬교육연구소 대표가 ▲고독사의 개념 이해 ▲고독사 예방을 위한 생활지원사의 역할과 필수 기술 ▲심리적 대응 및 마음챙김 실천방법 등의 주제를 다뤘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생활지원사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이 강북구의 고독사 예방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이 고독사 예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대처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 강북구는 오는 7월 15일 오후 7시 강북구청 대강당에서 2026학년도 수시대비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복잡하고 급변하는 입시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학생들의 성공적인 진학설계를 돕기 위해 매년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최신 입시 정보를 제공하는 대입설명회를 열고 있다. 강사로 나서는 최준혁 교사(오산고등학교)는 서울특별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및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상담교사단 소속으로, 대학별 수시모집 요강과 지원 전략,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 유형별 특징 및 준비법 등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6월 16일 오전 9시부터 강북구청 홈페이지(통합예약-구정참여/공모-수시접수 프로그램)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모집 인원은 200명이다. 자세한 사항은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설명회는 공교육 분야에서 진로·진학지도를 다년간 맡아온 현직 교사의 강의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자리인 만큼, 실질적이고 정확한 입시 정보를 얻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체계적인 진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온라인 교육 플랫폼 강남인강(edu.ingang.go.kr)을 통해 『2026 대입 완벽 대비 로드맵』 대학 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 조기 대선 실시로 다수의 입시 설명회가 연기된 가운데, 강남구는 대입 정보를 능동적으로 제공해 수험생과 학부모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자 이번 설명회를 기획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6학년도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전형별 전략을 통해 실질적인 대비를 돕는다. 전체 8개 강의로 구성된 설명회는 지난 6월 5일부터 11일까지 순차적으로 게시됐으며, 강남인강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강의 주제는 ▲대입 전망과 수시 대비 전략 ▲수시·정시 합격선 예측 및 지원 전략 ▲학생부 종합전형 대비 전략 ▲면접 전형 이해 및 준비 방법 ▲수시 학교장 추천 전형 대비 전략 ▲논술 전형 대비 전략 ▲교육대학 입시 전략 ▲의치한수 수시전형 변화에 따른 핵심 전략 등이다. 각 강의는 입시 변화에 대한 해설과 함께 지원자 맞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