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칠보청소년청년센터는 2025년 12월 9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지역 청소년과 청년들의 다양한 성장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 자치기구 및 동아리 모집을 진행한다. 이번 모집은 문화·예술·진로탐색·정책참여 등 청소년과 청년의 주체적 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분야는 ▲센터 운영에 참여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 카페 기반 실습이 이루어지는 ‘바리스타동아리’ ▲밴드·댄스·스포츠·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지원하는 ‘문화예술동아리’ ▲전문 재능을 지역사회에 나누는 ‘청년재능기부봉사단’ 등 총 4개 분야로 구성된다. 수원시에 거주하거나 수원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14세~24세 청소년 및 20세~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전문교육 지원, 활동공간 제공, 프로젝트 참여 기회, 지역사회 연계활동, 수료증 발급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청소년과 청년이 스스로 계획하고 실행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칠보청소년청년센터 관계자는 “이번 자치기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2025년 12월 16일(화) 성남정자초등학교 정문 및 4층 AI융합실에서 '2025 성남 학교폭력 예방 활동 성과공유회 및 학교폭력·학생도박예방 연합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성남 관내 학교폭력예방통합지원단과 학교 현장에서 추진한 학교폭력 예방 활동 및 현장 지원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을 위한 현장 밀착형 지원 방향과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성남교육지원청 관계자, 관내 학교전담경찰관으로 구성된 학교폭력예방통합지원단,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학교폭력 예방과 학생 도박 예방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행사는 학생들의 하교 시간에 맞추어 성남정자초등학교 정문에서 진행된 학교폭력·학생도박예방 연합캠페인과 유관기관상설협의체 회의로 문을 열었다. 참석자들은 학교폭력 및 학생 도박의 심각성을 알리는 피켓과 홍보물을 활용해 학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예방 메시지를 전하고, 학교·교육지원청·경찰·지역사회가 연계하는 지원 체계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16일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선정된 장수군과 순창군과 함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와 최훈식 장수군수, 최영일 순창군수가 참석해, 2026년부터 시행될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도와 장수군·순창군은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재원 확보 방안 마련, 도-군 협의체 구성 및 운영,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을 위한 연계 시책 발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도는 사업비 가운데 도비 30%를 부담해 시범사업 추진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아울러 향후 시범사업이 본 사업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국비 지원 비율 상향과 지방교부세 확대를 위한 공동 대응에도 나설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방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지속 가능한 제도 운영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도는 이번 공모에서 전국 광역자치단체 평균 1개 군이 선정된 것과 달리, 장수군과 순창군 등 2개 군이 시범지역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따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가 행정안전부로부터 하반기 특별교부세(이하 특교세) 9억 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복지시설, 보건소, 도서관 등 주민 편의시설의 안전 미흡 등의 문제가 있음을 파악하고, 해당 문제들을 보완하자는 취지에서 관련 특교세를 요청했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오산세교복지타운 주차타워 보수공사 사업(5억 원) ▲보건소 노후 승강기 및 누수 전기시설 개보수 사업(2억 원) ▲소리울‧햇살마루도서관 노후 시설 개보수(2억 원) 등 지역 현안과 시민 안전을 위한 핵심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특히 오산세교복지타운 주차타워는 구조물 철근부식, 도장박리, 바닥들뜸 등으로 개선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온 사업으로, 이번 재원 확보로 안전문제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이권재 시장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가 주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을 해결하는 실질적 성과라며, 확보된 재원은 시민의 안전 확보와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산시는 앞으로도 국·도비 확보에 적극 나서 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핵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이 의왕시민에게 더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현장 중심 의정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한 의원은 지난 9일 의왕시 수돗물평가위원회 위원 자격으로 위원회 하반기 회의를 겸한 K-water 시흥정수장 현장 견학에 직접 참여했다. 이번 견학은 시흥정수장의 선진 고도처리 설비 운영 현황을 직접 살펴보고 이를 의왕시 수돗물 공급 체계에 적용하기 위한 벤치마킹 목적으로 의왕시 상하수과가 기획하여 진행됐다. 시흥정수장은 특히 자외선(UV) 고도처리 공정을 도입하여 운영 중인 시설로, 기존 정수 처리만으로는 제거가 어려웠던 미량 유해 물질 및 병원성 미생물까지 안전하게 처리하는 선진 정수 기술을 자랑한다. 한 의원은 고도정수처리 기술 외에도 시흥정수장이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탄소중립(Net-Zero) 정수장 운영 현황에도 깊은 관심을 보였다. 한 의원은 “고효율 설비 도입을 통한 에너지 사용 최적화와 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도입으로 탄소 배출 저감에 앞장서는 모습을 확인했고, AI 기술을 활용한 첨단화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는 2026년 해양수산 예산을 총 1,153억 원 확보하여 △어업인 지원 확대 △어촌 활력 제고 △해양생태계 복원 △항만·어항 안전 강화 등 어업인이 체감하는 핵심 전략사업에 119억 원을 증액했다. 어업인 민생안정 지원 47% 확대 어업인 직접지원 예산을 151억 원으로 확대(전년 +48억, 47%↑)하여 어업용 면세유, 문어 연승용 봉돌, 통발 미끼 지원 등 민생 중심 사업을 대폭 강화했으며, 외국인 어업근로자 복지회관은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2억 원을 확보하는 등 전년 대비 230% 증가하여 안정적인 외국인 선원 고용 기반을 본격적으로 구축하게 됐다. 어촌어항 재생 공모사업 3관왕 달성, 국비 811억 확보 2025년 해양수산부 어촌어항 재생 공모에 모두 선정되는 ‘3관왕’을 달성하여 총 1,256억 원(국비 811억 원)의 역대 최대 규모 사업비를 확보하여 정주여건 개선, 생활SOC 확충, 관광 활성화 등 강원 어촌 전반의 구조개선을 견인할 중장기 기반을 마련했다. 어업인 소득 향상을 위한 수산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는 내년도 관광국 소관 예산으로 총 824억 원을 투입한다. 2026년도 도 관광 예산 편성 방향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의 마지막 해를 맞이하며 관광객 2억 명 견인을 위한 연계사업과 관광객 체류시간 증대를 위한 관광 인프라 구축을 중심으로 반영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관광마케팅 분야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홍보·마케팅 사업에 5억 원, ▲미디어 플랫폼 연계 강원관광 홍보 사업에 6억 원, ▲글로컬 관광상품 육성에 3.5억 원, ▲도내 공항 활성화 지원에 6.8억 원 관광 인프라 구축 분야 ▲관광자원개발사업 194억 원 ▲폐광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사업에 113억 원 ▲설악산 오색삭도 설치사업에 40억 원 등이 투입된다. 주요 신규 사업으로는 ▲(가칭)혜택가득 강원여행에 9억 원, ▲2026년 숙박할인권 지원사업에 11억원 ▲1인 관광객 환영 업소 인증제에 5천만 원, ▲친절・청결・바가지 요금 근절 캠페인에 1.3억 원 등이다. 손창환 글로벌본부장은 “내년을 ‘2025~2026 강원 방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는 폐광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그동안 활용이 어려웠던 ‘석탄경석’을 대체 산업자원으로 전환하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석탄경석은 지난해 환경부 훈령 제정, 도와 태백시 관련 조례 제정 등 제도 개선을 통해 폐기물에서 제외된 이후, 올해 실태조사와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마무리 되면서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올해 추진했던 석탄경석 연구용역이 마무리됨에 따라 ▲폐광지역 석탄경석 실태조사 추진 경과 및 적치장 특성 분석 ▲건설・환경・신소재 등 산업 분야별 석탄경석 활용 가능성 ▲석탄경석 활용 산업화 전략 및 투자 유치 방향 ▲석탄경석 관리 체계 개선 및 경제성 분석 등, 석탄경석 자원화 기반 구축을 위한 구체적인 경석 활용 방안이 도출됐다. 특히 내년에는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경석 활용 제품의 연구개발(R·D), 시험생산 지원, 산업 인증기준 정립 등 사업화 핵심 단계에 집중하기 위해 5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원료를 확보할 수 있도록 강원특별법 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는 2026년도 미래산업국 소관 예산으로 2,931억 원(일반·특별회계 416억 원, 기금 2,515억 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은, 강원특별자치도 7대 미래전략산업 중 하나인 수소산업을 고도화하고 폐광지역의 산업구조 개편과 지역경제 회복 지원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주요 예산편성 내역을 살펴보면, 일반·특별회계에는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구축사업 69억 원, 수소전기차 보급사업 257억 원, 수소충전소 및 생산시설 지원 20억 원, 태백시 청정메탄올 생산시설 조성사업(신규) 1억 원 등이 편성됐다. 폐광지역개발기금은 총 2,476억 원 규모로, 폐광지역 시군에 1,142억 원을 배분하고 폐광지역 이전기업 지원 113억 원, 관광상품 개발·운영 4억 원(신규) 등에 투입된다. 비축무연탄관리기금은 총 39억 원을 편성하여 석탄경석 실증 인프라 운영, 태백시 통합공공임대주택 건립 지원 등을 추진한다. 한편, 올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폐광지역 경제진흥사업’과 신규 공모에 선정된 ‘액화수소 탱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전국 최고 수준의 농업기술보급 성과를 입증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16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린 ‘2025년 기술보급사업 종합평가회’에서 5개 분야 경진대회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평가회는 농촌진흥청이 주관해 전국 시도 및 시군 농업기술센터가 참여한 가운데, 농업 연구개발 성과의 신속한 현장 확산을 통해 실용화와 기술혁신,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우수 기술보급사업과 정부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기술보급사업 및 정부혁신 우수사례 발표와 함께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 발전 유공자 포상, 5개 분야 경진대회 시상이 함께 진행됐다. 도 농업기술원은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 조성’ 분야 경진대회에서 농업인 중심 에이피시(APC) 운영과 수박 물류 표준화, 신품종 육성 성과를 인정받은 논산수박연구회영농조합법인이 대상(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아산시배연구회는 ‘아산맑은배’ 브랜드 정착과 ‘그리시스’ 배 신품종 육성, 프리미엄 배 수출단지 조성 성과로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nb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도가 ‘지속가능한 미래성장, 모두의 충남 섬’이라는 비전 실현을 목표로, 6개 시군 28개 유인섬과 1개 무인섬(격렬비열도)을 대상으로하는 5년 단위 종합계획을 마련했다. 도는 16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전상욱 도 해양수산국장, 도·시군 공무원, 대산지방해양수산청,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분야별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충남도 섬 가꾸기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경과보고, 용역 최종보고, 시군·전문가 등 의견수렴, 종합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연구용역을 맡은 한국섬진흥원과 충남연구원은 보고를 통해 비전 실현을 위한 4대 목표와 11개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4대 목표는 △누구나 살고싶은 정주섬(정주·생활환경) △활기차고 풍요로운 경제섬(산업·경제) △문화와 매력이 살아있는 문화섬(문화·관광)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섬(환경·생태)이다. 먼저, 정주·생활환경 분야 전략은 △사각지대 없는 삶의 질 보장(보건·돌봄) △제약없는 서비스 제공(교육·생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생활기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 선거관리위원회는 16일 노동조합위원장선거 당선인 공고를 통해 제12기 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에 김규홍, 사무총장에 김세민 후보가 선출됐다고 밝혔다. 김규홍-김세민 당선자는 지난 12월 15일 실시된 제12기 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선거에 단독 출마하여, 유권자 1,863명 중 1,088명(58.4%)이 참여한 투표에서 1,006표(92.5%)의 찬성표를 얻어 최종 당선됐다. 김규홍 위원장 당선자는 당선 소감을 통해 “‘든든한 노조, 깨어있는 노조, 행동하는 노조’가 될 수 있도록 늘 낮은 자세로 조합원과 소통하겠으며, 합리적인 노사관계 속에서 조합원의 권익을 지키고, 안전하고 공정한 근무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규홍-김세민 당선자는 제11기 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에서 사무총장과 사무차장을 각각 역임했으며, 앞으로 2년간(2026.2.1.~2028.1.31.) 제12기 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을 이끌게 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북도는 15일 도청에서 ‘2025년 지적행정업무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시군과 유공자에게 표창과 시상금을 수여했다. 지적행정 업무 전반에 걸쳐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실시한 이번 종합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그 결과 대상 기관으로 영천시, 최우수 기관 영주시, 우수기관 포항시와 예천군이 선정됐다. 이들 시군은 종합평가 기준인 ◆지적민원 현장 방문제 운영 실적 ◆토지이동처리 실적 ◆지적측량검사 실적 ◆지적업무 연구 실적 ◆ 수범사례 및 특수시책 등 14개 항목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도는 수상 시군에 표창패와 함께 대상 기관은 300만원, 최우수 기관은 200만원, 우수 기관은 100만원의 시상금을 수여했으며, 우수한 성과를 거둔 공무원과 민간인에게도 표창을 수여했다. 배용수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시상식에서 “지적행정 서비스 향상과 도민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우수기관과 유공자에게 격려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도민과 지적 행정의 발전을 위해 힘써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북도는 16일 도청 사림실에서 ‘2025년 경상북도 외국인정책 우수시군 평가’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전국 광역지자체 중 최초로 경북도에서 실시한 ‘외국인정책 우수시군 평가’는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외국인주민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해 지자체의 적극적인 역할이 중요해지는 현 시점에, 시군별 외국인정책 추진 성과를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도입· 시행한 경북도의 선제적 외국인정책 추진 사례라고 볼 수 있다.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외국인 증가, 정책 노력, 우수사례 분야에 대하여, 관련분야 전문가 등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시군의 정책 성과와 현장 중심의 노력을 공정하고 종합적으로 반영했다. 평가 결과, 종합대상에는 성주군이 선정됐으며, 최우수상에는 경주시와 고령군, 우수상에는 영천시(외국인 증가), 상주시(정책 노력), 영주시(정성평가)가 각각 선정됐다. 수상 시군에는 도지사 표창과 시상금(총 1,000만원)이 수여됐다. 특히 종합대상으로 선정된 성주군은 외국인 전담팀을 구성하고 ‘성주군 외국인주민 지원 기본계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2026년 사는 게 편해진다! 주택 안정 속도전으로! ■ 수도권 공급 속도 UP! 2026년, 공급체감도를 획기적으로 높입니다. · 공공택지 착공 확대 수도권 공공택지에서 5만 호 이상 착공 목표 · 3기 신도시 최초 입주 인천계양을 시작으로 3기 신도시 입주가 최초로 시작 · 유휴공간 활용 노후청사, 학교용지 등 유휴공간 복합개발 착공 (~'30년까지 3.5만 호+) ■ 도심 공급 혁신 30년까지 공급 물량 UP! · 도심복합사업 활성화 - 5만 호 착공 목표(~'30년) - 용적률 상향(최대 법적상한 140%) - 일몰제 폐지로 사업 속도 제고 · 민간 정비 촉진 사업 절차 간소화 및 갈등 관리 강화로 최대 3년 단축 효과 ■ 공적 주택 110만 호 이상 공급 임대주택 혁신으로 주거 기본권 보장! · 공급 목표 임기 내 공적 주택 110만 호 이상 공급 · 2026년 공적임대 15.2만 호 공급 목표 · 재고율 목표 OECD 평균(7.1%)을 넘어 10% 달성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