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장성군이 선관위 주관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모의시험을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모의시험은 앞선 19일, 21일에 이어 오는 28일까지 총 세 차례 추진된다. 지역 내 12개 사전투표소의 시스템 작동 상태와 업무 숙련도 등을 확인한다. 시나리오에 따라 투표용지‧선거인명부 출력 문제, 통신장애 대비 등 상황별 대응책을 점검하는 방식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에 따라 사전투표가 시행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이 24일 개원 1주년을 맞아 ‘아하놀이터 첫돌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토요가족체험에 참여하는 유아 50가족을 비롯해 유치원 및 어린이집, 교직원과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마술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가족사진 촬영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행사 전에 진행된 1주년 축하 영상 공모전과 체험교육원에 방문했던 유아들의 축하 편지 전시는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행사로 풍성함을 더했다. 정재영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은 “지난 1년간 유아들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유아의 성장과 더불어 우리 기관도 전국이 주목하는 최고의 놀이터로 성장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유아들에게는 행복한 미래를 가족에게는 가족의 소중함을 그리고 교육기관에는 놀이와 배움의 확장을 지원하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이 경기도 내 3~5세 유아와 가족을 대상으로 ‘온가족 행복마실’을 운영한다. ‘온가족 행복마실’은 5월 24일부터 12월까지 매월 4째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온 가족이 참여하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온가족 행복 성장’부모교육 ▲가족과 함께하는 놀이 미술 ▲해아뜰 자율체험 등이다. 특히 부모교육과 놀이 미술은 프로그램을 개발한 오산대학교 교수와 연구진이 참여해 운영한다. 올해는 유보통합의 현장 지원 강화를 위해 경기형 다같이 처음학교 시범사업 참여 어린이집과 평택 관내 특수교육대상 영유아와 학생의 가족이 특별체험에 참여할 예정이다. 진영란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은 “부모와 자녀들이 원활한 소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온가족이 따뜻한 추억을 만들어 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가 24일 미디어·방송 분야 진로 탐색과 체험을 통한 디지털 시민성 함양을 위해‘2025 미소드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미디어로 소통하며 함께 꿈꾸는, 오늘은 미소드림 하는 날’을 주제로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생, 학부모, 교육전문직 등 교육공동체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1부(미소드림 콘서트)와 2부(미소드림 체험마당)로 나눠 진행됐다. 1부‘미소드림 진로 콘서트’는 KBS 문성훈 PD를 초청해 ‘미디어, 나의 꿈을 찍다’를 주제로 방송 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진로 비전을 나누는 특강과 토크로 진행됐다. 2부 ‘미소드림 체험마당’은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 미소드림(Dream)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연계한 ▲방송 뉴스 제작 ▲영상 크리에이터 ▲딥페이크 윤리교육 ▲디지털 시민 포토존 등 16개의 다양한 미디어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심상웅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장은 “미디어 문해력과 디지털 시민성은 미래교육의 핵심 역량”이라며 “학생들이 즐겁고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미디어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성폭력(디지털 포함) 사안 가해 학생과 양육자 특별교육 운영 설명서를 개발,보급하고, 24일 숙명여자대학교에서 교원 대상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설명서는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제17조’에 따라 가해 학생이 자신의 행위를 성찰하고 건강한 공동체 구성원으로 생활하도록 돕는 회복적 교육 과정을 담고 있다. 교원 연수는 왜곡된 성문화, 유해 환경, 또래 문화, 디지털 공간 등 사회․문화적 구조를 반영해 신뢰 기반의 자기 성찰, 피해 공감, 공동체 회복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연수는 학교와 교육지원청 담당자와 희망 교원 총 120명을 대상으로 5월과 7월 두 차례에 걸쳐 운영한다. 연수는 비대면 기초과정과 대면 심화 과정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기초과정은 ▲청소년 성폭력 및 디지털 성폭력 사안의 증가와 심각성 ▲ 특별교육 운영 설명서를 안내한다. 심화 과정은 ▲청소년의 성인지 감수성 제고 ▲성인지 관점 사례 분석 ▲현장 중심 교육안 설계 및 실습 등으로 구성한다. 또한 학생 사안의 유형, 심리 상태, 환경 요인을 이해하고, 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025 특정 분야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최근 학교 폭력 사안은 다양화,지능화,복잡화되고 있어 조사관의 특정 분야 관련 조사 전문성 신장이 절실히 요구된다. 특히,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성 사안은 조사 과정에서 피해자가 정신적 피해 또는 모욕감을 느끼지 않도록 하며,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또한 경미한 학교 폭력 사안에 대한 교육적 접근과 해결을 위해 조사관의 ‘갈등 조정’과 ‘화해 중재’ 역량 강화도 필요하다. 이에 도교육청은 교육지원청 추천 조사관 140명을 대상으로 성 사안, 갈등 조정, 화해 중재 등 특정 분야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한다. 26일 북부청사 대강당에서 진행하는 성 사안 분야 연수는 ▲학교 내 성 사안 특성 이해 ▲성 사안 조사 방법 및 유의 사항 ▲대면 조사 실제 이해 및 실습 과정을 통해 조사 전문성을 함양한다. 29일과 30일 안양 트리니티에서는 갈등 조정과 화해 중재 역량 제고를 위해 ▲회복적 정의의 철학과 이론 이해 ▲안전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장성군이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협력해 ‘건강백세 운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전문 운동강사와 함께하는 △스트레칭 △소도구 활용 근력 운동 △라인댄스 등 다양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여 주민들의 호응이 높다. 장성군보건소도 △영양 상담 △운동처방 △금연교육 등을 제공해 건강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매주 수‧금요일 장성군보건소 건강증진실에서 진행하며, 오는 11월까지 운영된다. 관련 문의는 장성군보건소 건강정책팀으로 하면 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프로그램 지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밝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장성군이 제21대 대통령선거 기간 선관위가 이동약자‧교통불편지역 선거인을 대상으로 이동 편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선관위는 중증장애인‧고령주민‧임산부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해 휠체어 탑재가 가능한 차량을 운행할 계획이다. 사전 투표의 경우 5월 28일, 선거일 투표는 6월 2일까지 전남지체장애인협회 장성군지회(061-394-5300)로 전화 예약하면 된다. 교통불편지역 주민들의 투표 참여도 지원한다. 선관위는 선거 당일인 6월 3일 22인승 버스 9대를 운행할 예정이다. 대상지역은 장성읍‧동화면‧삼서면‧삼계면‧황룡면‧서삼면‧북하면 10개 투표구로, 운행 노선과 시간 등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제21대 대통령선거에 모든 군민이 불편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장성군이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를 독려하는 장성군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먼저, 북하면 소재 ‘백운카페’는 최근 ‘선거빵’을 출시했다. 투표일(6월 3일)을 의미하는 숫자 ‘6‧3’을 빵에 그리고, 투표도장 모양의 제품도 출시해 시선을 끈다. 선거 전후로만 판매하는 ‘한정판’ 상품이다. 황룡면에서 경비행기 체험장을 운영하는 ㈜한양항공은 투표를 마친 사람에게 6월 3일부터 한 달간 체험비를 할인해 준다. 투표 인증사진을 제시하면 기존 이용료 7만 원에서 10% 할인된 6만 3000원에 경비행기를 탈 수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투표 독려 활동에서 건강한 민주의식을 엿볼 수 있다”며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짓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 함평군이 인공지능(AI)과 메타버스 분야 전문가 김상균 경희대 교수를 초청해 ‘2025년 제2회 함평아카데미’ 강연을 연다. 함평군은 “‘AI 시대를 항해하는 법’을 주제로 제2회 함평아카데미 강연이 6월 5일 오후 3시에 함평 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김상균 교수는 AI 및 메타버스 분야에서의 연구와 경험을 바탕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 사회에 대응하는 방법에 대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강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김상균 교수는 연세대학교에서 인지과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메타버스 경영을 강의하고 있다. 또한 AI 및 메타버스 분야 전문가로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인재개발자문위원, 삼성청년소프트웨어아카데미(SSAFY) 자문 교수로 활동하는 등 관련 분야에서 자문과 프로젝트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군민들에게 수준 높은 강연을 제공하고 있다"며 "강연을 통해 군민이 급변하는 미래 시대를 이해하고 준비하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 함평군이 군민 생활 속 불편사항을 보다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주민불편 신속 처리제’를 도입해 본격 시행에 나선다. 함평군은 25일 “6월 시행되는 ‘주민불편 신속 처리제’는 군민이 느끼는 불편이 행정으로 연결되기까지의 간극을 최소화해 능동적이고 신뢰받는 군정을 구현하기 위한 제도”라고 설명했다. ‘주민불편 신속 처리제’는 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누비며 군민 불편이나 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이를 신속하게 해결하는 것이 핵심으로, 수동적 민원 대응을 넘어 공무원이 주도적으로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특히, 군은 이번 제도에 ‘전지적 참견 시점 in 함평’이라는 부제를 내세워 공무원이 군민의 일상에 적극적으로 ‘참견’하고 세심하게 살피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제도 운영 방식은 간단하면서도 효율적이다. 공무원이 현장에서 군민 불편사항이나 위험 요인을 발견하면(참견), 즉시 기획예산실에 보고하고(접수), 기획예산실은 해당 부서에 관련 내용을 신속하게 전달해 7일 이내 조치를 완료하는 것(처리)을 원칙으로 한다. 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 함평군이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프리미엄 지역 특산물인 함평한우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온라인 기획전을 개최한다. 함평군은 25일 “온라인 직거래 플랫폼 '함평천지몰'에서 오는 5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5월의 감동식탁’ 기획전을 열어 함평한우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 중심 소비가 집중되는 5월에 맞춰 함평군과 함평축협이 협력해 내수 경기 활성화와 지역 농가 소득 증대를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기획전 기간 동안 함평축협축산물유통센터에서 제공하는 행사 상품에는 2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20% 할인쿠폰(1인당 3매, 최대 5만 원 한도)이 제공된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기획전을 통해 프리미엄 지역 특산물인 함평한우의 우수성을 더 많은 소비자에게 알리고, 생산 농가 소득 또한 증대하길 바란다”며 “함평천지몰을 통한 온라인 판로 강화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함평천지몰’은 함평군이 운영하는 온라인 직거래 쇼핑몰로 신선하고 품질 좋은 지역 농축산물을 바탕으로 소비자들과의 연결고리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영암군이 20일 군청에서 ‘영암형 마을브랜드 모델 구축 협업회의’를 열고, 하나의 마을을 하나의 브랜드로 키우는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마을 관련 사업 7개 부서 9개 팀 공직자, 6개 중간지원조직 마을활동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머물고 싶게, 살고 싶게’를 구호로 영암군 마을정책 통합 방향 및 협업과제, 실행계획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회의 참석자들은 부서별로 분산돼 추진되던 마을 단위 사업의 정책 효과와 효율성 제고를 위해 전략 협업 과제를 선정하고, 부서자원 통합, 주민 체감 정책 마련으로 마을브랜드 모델 구축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마을을 ‘공동체형’ ‘자립형’ ‘관광형’으로 구분하고, 각 유형에 맞춤한 지원을 하기로 결정했다. 구체적으로 공동체형은 주민참여·복지·일자리를, 자립형은 농특산물 유통 및 에너지 자립을, 관광형은 지역자원·콘텐츠 활용 관광을 중심으로 마을브랜드 모델을 만들도록 뒷받침한다는 방침이다. 지난달 마을브랜드 모델 구축 TF를 구성한 영암군은, 올해 선도마을 10개소를 선정, 관련 시범사업으로 마을을 지원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영암군이 21일 영암도서관에서 군민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암 출신 김지평 작사가를 초청해 ‘정기 인문학 강좌’를 진행했다. '인생은 미완성', '숨어우는 바람소리' 등을 작사한 김 작가는, 대중가요로 풀어낸 삶과 철학을 전했다. 김 작사가는 “사람은 결국 사랑을 남기는 존재”라며 “평소 당연하게 여기던 것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는 순간, 삶과 가사에 대한 시선이 달라진다”고 말했다. 덧붙여 “내 작품의 하나하나에는 영암이 녹아 있다”는 말로 고향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강좌 참여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이날 강좌 이외에도 영암군은 ‘찾아가는 인문학 강좌’로 영암군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 주제로 인문학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달 14일에는 바다마을작은도서관에서 이진미 강사의 ‘당신에게 필요한 색다른 하루’를, 19일에는 시종초등학교에서 김남중 작가의 강연을 열었다. 강의 후 수강생들은 만족도조사에 ‘인문학 강좌가 너무 유익하고 도움이 많이 됐다’는 반응과 함께 소통·역사 분야 강좌도 편성해 줄 것을 요청했다. &nbs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영암군이 21일 삼호종합문화체육센터에서 영암형 공공주택 지원사업 입주대상자 동·호수 추첨행사를 진행했다. 영암형 공공주택 지원사업은 민선8기 중요 정책으로 청년·신혼부부의 주거문제 해결을 위한 것. 영암군은 2023년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총 200호의 공공주택을 차례로 공급받기로 했다. 지난해 30호에 이은 이번 공급물량은 삼호용앙LH1단지 50호, 학산LH 12호, 총 62호이다. 영암군은 올해 2~5월 입주자 모집 후 영암군 주거복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입주자를 선정했다. 선정된 입주자 중에는 충청도와 부산시에서 신청한 이들도 있다. 추첨행사에서 동·호수를 배정받은 입주자들은 임대보증금 전액을 지원받고, 100만원의 예치금을 내고 2년간 거주하게 되며, 2회 기간 연장 시 총 6년을 거주할 수 있다. 입주는 임대계약인 사용대차계약 후 학산LH는 6월 초 입주가 가능하며, 삼호용앙LH1단지는 현재 내부 리모델링 공사 후 6월 중 이뤄질 예정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영암형 공공주택 입주를 축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