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평택복지재단은 9월 10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서 방문하여 추석맞이 희망풍차물품(193상자)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희망풍차물품은 평택지역 22개 (성육보육원 등) 사회복지시설 및 유관기관을 통해 시설을 이용하는 아동, 노인, 장애인, 다문화 등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 이중 복지시설 5개소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봉사자들이 방문하여 희망풍차물품을 직접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정장선 시장은 "후원에 참여해주신 삼성전자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평택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삼성전자가 지역사회와 상생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길 기대한다.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해 나가며 세계 최고의 기업, 세계 최고의 도시로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재)평택복지재단 최을용 사무처장은 "명절이면 더욱 쓸쓸하고 외로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희망풍차물품을 전달해주신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삼성전자와 함께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동행하는 관계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참여한 삼성전자 봉사자는 "모두 행복한 추석을 맞이하길 바라며,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문화원은 지난 8월 31일, 9월 1일, 7일, 8일 총 4일에 걸쳐 2024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 ‘2024 진위향교 선비의 가을 다과’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24 진위향교 선비의 봄 다과’와 달리, 참여 가능 대상을 초등학교 학년을 포함한 가족으로 확대하여 진행했다. 진위향교 선비의 가을 다과는 접수 시작 10분 만에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평택 뿐 아니라 파주, 일산, 아산, 당진 등의 지역에서도 가족들의 참여가 잇따랐다. 참가자 가족들은 진위향교에 도착해 선비 의상을 착용한 후, 가족별로 진위향교 서포터즈의 안내를 받아 진위향교를 탐방했다. 탐방 후에는 명륜당에서 선비의 다도·다과 체험을 진행하며 다도를 익히는 동시에 계절에 맞는 선비의 다과를 제공해 행사의 품격을 높였다. 오중근 평택문화원장은 “봄 행사에 이어 가을에도 진위향교 명륜당에서 학생들이 다도예절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의미있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가족은 “평소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비전2동 단체협의회는 지난 9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나눔 행사(라면 260박스, 300만 원 상당)를 진행했다. 비전2동 단체협의회는 명절 때마다 비전2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나눔 행사를 하며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선행 회장은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는 비전2동 단체장분들께 감사드리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과 위로를 드릴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진규 비전2동장은 “항상 앞장서 이웃 사랑을 실천하시는 비전2동 단체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정이 있는 비전2동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 물품은 비전2동 취약계층 260가구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세교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삼성전자 및 계열사 임직원들과 함께 추석맞이 민관합동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40여 명이 참여해 지제교차로 인근 가로변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으며 약 1톤의 쓰레기를 처리했다. 현재 세교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 지역 관리를 위해 삼성 및 관련 단체 회원들과 정기적으로 정화 활동을 하며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활동에 참여하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기업과 소통하고 협력하며 아름답고 깨끗한 도시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송탄치매안심센터에서는 제17회 치매극복의 날(9.21.)을 맞아 ‘2024년 치매극복 건강 걷기 챌린지’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챌린지는 9월 9일부터 28일까지 20일간 운영되며 기간 내에 5만 보 달성자 500명에게 선착순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평택시민은 모바일 앱 ‘워크온’을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송탄치매안심센터 공식 커뮤니티인 '송탄한마음동호회'에 가입해 챌린지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9월 12일에는 송탄보건소 앞마당에서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을 열어 치매 상식 OX 퀴즈, 뇌 모형 맞추기 및 치매 관련 상담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치매극복의 날 행사를 통해 관내 치매 환자 및 돌봄 가족에 대한 관심과 치매 인식개선 등 치매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신평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10일 정성 가득 손맛이 더해진 명절 음식을 만들어 생활이 어려운 홀몸 어르신 가구에 전달하는 ‘추석 명절 음식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신평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운영위원 10명은 늦더위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전, 나박김치, 떡 등 추석 명절 음식을 만들어 홀몸노인 50가구에 전달했다. 김석환 자원봉사 나눔센터장은 “혼자 계시는 어르신들의 명절 준비를 돕고 무더위에 건강이 괜찮으신지 살피는 음식 나눔 봉사를 매년 진행하면서 이웃과 함께하는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윤석용 신평동장은 “늦더위가 계속되는데도 이웃을 위해 항상 봉사하시는 나눔센터 운영위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따뜻한 정이 넘치는 신평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송탄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경증치매어르신들을 위한 쉼터프로그램 ‘뇌튼튼학교’ 2기를 9월 3일부터 11월 2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뇌튼튼학교’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치매환자 중 장기요양서비스 미신청자, 장기요양서비스 미이용자(대기자 포함), 인지지원등급자를 대상으로 하며 최대 1년 동안 이용이 가능하다. ‘뇌튼튼학교’는 주 3회(화, 수, 목) 3시간씩 2개 반으로 운영하며, 인지학습지·실버체조·공예·도예·전산화인지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해 문화 체험과 농업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도 병행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전문적인 인지 자극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의 성취감과 자존감 향상을 더불어 삶의 질 향상 및 치매 진행 속도를 늦추고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송탄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예방교실 가을특강’을 9월 4일부터 12월 4일까지 주 3회(수, 목, 금) 운영한다고 밝혔다. 치매 진단을 받지 않은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예방수칙, 치매예방체조 안내를 시작으로 라탄공예교실, 체조교실, 댄스교실로 구성해 전문인력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모든 참여자에게 프로그램 전과 후에 인지선별검사, 노인우울척도, 주관적 기억감퇴 평가를 진행해 인지기능 향상, 우울감 개선 등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운영하고 그에 따른 유소견자는 전문 상담을 연계할 예정이다. 송탄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매 걱정 없는 편안한 노후 만들기를 위해 다양하고 전문적인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경기도 수원시 수원메쎄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에 참가해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 등 평택 농산물을 관람객들에게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은 지역 농특산물 판로 개척과 소비 촉진을 위해 전국 각 지역에서 100여 개 규모의 홍보 부스가 운영됐으며 전국의 지자체, 생산자 단체, 농업인 등이 참가했다. 평택시는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 품목인 쌀, 배, 토마토 등 전시를 통해 엄격한 품질관리로 생산된 브랜드 우수성을 홍보했으며, 시식 행사를 같이 진행해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게 해주는 깨끗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란 의미와 걸맞는 맛과 신선도를 알려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박람회에는 이우진 농업기술센터소장, 이동복 농업기술센터 유통과 과장, 평택시 및 농협 관계자, 평택시로컬푸드재단 등이 직접 참여해 평택 농산물을 알리는데 앞장섰으며,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전문 아나운서 강창환의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통해 평택 농산물을 적극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평생학습센터는 지난 6일, 평생학습센터 북부 1층 대강당에서 평생교육 강사들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높이고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강사 역량 강화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평생학습동아리 ‘블랙로즈’의 고고장구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정기강좌 및 강사 은행제 등록 강사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시민의 역량을 높이는 평생교육 강사의 역할과 강사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이 주요 주제로 다뤄졌다. 또한 강연과 토론 진행으로 나뉘어, 강사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성장할 수 있는 네트워크 형성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이번 워크숍을 통해 평택시 평생교육 강사들이 자기 객관화와 역량을 강화하고, 강사들 간의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향후 시민들에게 더 나은 평생학습 지원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강사 네트워크 활성화와 공동 성장을 위한 방안’에 대해 소규모 그룹으로 실행 방안을 함께 논의한 강사들은 메시지 보다 메신저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깨달았다고 전하며, 짧은 시간이지만 가치 있는 시간이 됐다고 참가 소감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안중읍 주민자치회가 지난 8일 제3회 안중읍 주민총회와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환경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안중읍 현화근린공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 관내 주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 1부에는 탄소중립, 기후위기, 분리배출 등 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2부에는 바리스타자격증반의 시음 행사와 피부관리 교실의 손 마사지 시연, 한글서예, 스케치 교실 작품전시, 캘리그라피 체험 행사를 시작으로 댄스 교실과 댄스스포츠 교실, 기타 교실의 흥겨운 공연으로 발표회가 진행돼 주민들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했다. 3부에서는 2024년 상반기 안중읍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와 주민총회 투표 결과 발표 등 주민총회가 진행됐다. 올해 주민들이 직접 발굴한 2025년 주민참여예산사업은 심의를 거쳐 7건의 제안 사업(▲안중읍 기대해! 안중읍 기후위기 대응해요! ▲뭇별 청소년 오케스트라 ▲반려동물과의 행복한 나눔 ▲안중읍민 치매극복 프로그램 ▲잘한다! 자란다! 지구환경 교육도시 ▲슬기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포승읍 주민자치회가 주관한 제2회 포승읍 주민총회가 지난 9일 포승읍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위원,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 포승읍 주민 등 약 15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주민총회에서는 2024년 주민참여예산 결산과 함께 2025년 주민참여예산 제안 설명이 진행됐으며, 다양한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가 더해져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총회에서 확정된 주요 사업으로는 주민자치 제안사업인 ▲포승 실버명랑운동회 ▲포승 어울림 문화축제 ▲어르신 문화놀이터와, 일반 제안사업인 ▲안부 담은 건강키트 ▲포승 차차차 축구놀이터 ▲찾아가는 포스어린이 문화콘서트 등 총 6건이 채택됐다. 특히,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는 이날 행사에 특별한 활기를 더했다. 경기민요, 노래교실, 사물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강사와 수강생들이 그동안 쌓은 실력을 선보였고 이에 참석자들은 큰 호응을 보냈다. 홍성범 포승읍 주민자치회장은 “지난 2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자치회의 내실을 더욱 다지며,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해 실질적이고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 가겠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진위면 남녀의용소방대는 10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 30가구에 생필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매년 명절마다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온 의용소방대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배려하고 집집마다 방문해 온기를 전하고 있다. 의용소방대 대장들은 “추석 명절을 맞아 작은 나눔이지만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되도록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윤용성 진위면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소외계층에 따뜻한 관심과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신 진위면 남녀의용소방대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웃에 관심과 온정으로 하나 되는 진위면을 만드는 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무더위가 한껏 기승을 부리던 여름을 지나 다소 선선해진 새벽의 공기가 어느덧 추석이 가까워졌음을 알린다.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평택시 현덕면 행정복지센터와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서는 지난 6일 관내 도로변 제초 작업과 주거 안정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작업에 참여한 현덕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원들은 해가 채 뜨기 전인 새벽 5시 전부터 나와서 도대2리 입구 ~ 방축리 일원에 관내 도로변 제초 작업을 진행했으며, 일부 회원들은 현덕면 도대1리에서 관내의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봉사하는 사업인 주거 안정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추석 맞이 행사에 참여한 현덕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전정옥 회장은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 및 더 나은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참여한 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돼서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우리 면을 아끼는 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정욱 현덕면장은 “이른 새벽부터 관내 행사에 참여하신 현덕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과 함께 여러분들의 노고 덕분에 추석 맞이 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었다”라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다소 누그러진 무더위에 불어오는 상쾌한 바람은 어느덧 여름을 지나 추석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린다. 이에 평택시 현덕면 행정복지센터와 쌀작목반에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지난 6일 관내 도로변 제초 작업을 진행했다. 올해 추석맞이 행사에 참여한 현덕면 쌀작목반 회원들은 일출 시간인 새벽 6시부터 가사초 ~ 권관리 일원에 도로변 제초 작업을 진행했다. 현덕면 쌀작목반의 진성찬 회장은 “매년 이맘때쯤이면 도로변의 잡초로 인해 불편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행사를 통해서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할 수 있어서 감사하게 여긴다”라고 전했으며, 이어 “우리 마을, 우리 면을 위해 일할 수 있어서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최정욱 현덕면장은 “매년 반복되는 행사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는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을 아끼는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시간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