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지난 20일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청년 70명을 대상으로 관내 우수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기업탐방은 청년들이 지역 내 우수 기업을 방문해 시설 견학과 관계자들로부터 채용에 관한 동향 및 정보를 얻어 지역 기업에 대한 관심도 향상은 물론, 취업 의욕을 고취 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날 기업탐방은 ▲(주)제이오 ▲프리뉴 ▲안산시재활용선별센터를 방문해 현직 근무자의 기업 소개와 함께 근무 환경, 직무 정보 및 채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대부도에서 생산된 포도를 원료로 와인을 제조하는 ‘그랑꼬또 와이너리’ 견학 과정에서 와인 제조 과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등 지역 와인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가져 청년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기업탐방을 통해 청년들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인지도와 선호도를 높여 안산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수요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을 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반월국가산단 내 출퇴근길 상습 정체 구간인 신안산대입구삼거리에 우회전차로를 추가 설치해 교통체증과 교통사고 위험을 함께 개선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해부터 국가산업단지 교통대책수립 용역을 추진, 산업단지의 출퇴근길 주요 진출입구 등에 대한 교통혼잡 개선을 위해 전반적인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수립하고 있다. 산단의 주요 출퇴근길 중 하나인 신안산대입구 삼거리는 중앙대로로 합류하는 우회전 차량이 짧아 교통정체 및 끼어들기 차량으로 인해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았다. 이에 시는 2억 8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우회전 차선 1차로를 추가 설치하고 신호체계를 개선했다. 이를 반영한 교통류 시뮬레이션 결과, 교차로의 출근 시 지체도가 0.9% 감소하고 퇴근 시 지체도는 63.6%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산업단지의 또 다른 주요 진출입구인 일성신약삼거리도 차선조정을 통해 도로용량을 증대시키고자 올해 6월 착공에 들어가 공사 중이다. 시는 산단 출퇴근길의 주요 상습 정체 구간에 대해 ▲회전교차로 설치 ▲교차점 삭제 ▲일방통행 운영 등 장단기적으로 개선 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지난 20일 오후 시청에서 중국 장쑤성 염성시 경제개발구 관계자 및 기업인을 초청해 ‘ASV 경제자유구역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그동안 투자유치 협의를 이어오던 염성시 경제개발구 관계자들이 산업통상자원부와 중국 장쑤성의 ‘제6회 한국-중국 경제무역협력 교류회’ 참석차 입국을 계기로 시가 초청하면서 이뤄졌다, 염성시는 중국 장쑤성에 위치한 인구 810만의 대표적 산업도시이다. 특히, 한국의 기아자동차가 대규모 공장을 운영하는 등 그간 한국과의 경제교류도 활발하게 이루어진 도시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설명회에서 “앞으로 안산시-염성시 양 도시 간 상호발전을 위한 경제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자”라며 ASV 경제자유구역의 비전과 투자 여건을 설명하고,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제안했다. 이에 쉬페이 염성경제개발구 투자유치 담당 부주임은 “염성시와 안산시의 공통점에 기반한 공동 발전 관계를 구축하자”라며 화답을 표했다. 한편, 안산시는 오는 2025년 3월 경기경제자유구역 안산(ASV) 지구 지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미 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이민근 안산시장은 경기도에서 추진 중인 GTX플러스 정책과 관련해 “수도권의 초연결 실현과 효율적인 철도 교통망 구축으로 시민의 철도 이용 편의를 획기적으로 높여줄 것인 만큼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안산시는 이 시장이 20일 오전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GTX플러스 상생협력 협약식 및 국회 토론회’에 참석해 “GTX플러스 추진을 위한 협약체결을 환영한다”며 이같이 언급했다고 밝혔다. 토론회에 앞서 진행된 협약식에선 경기도와 GTX플러스 노선 경유 지자체 단체장 및 지역구 국회의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선별로 상생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GTX플러스 노선 설명 및 공간 개발 이슈에 대해 논의하며 국회와의 협력 사안 모색 등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 수도권 최고 수준 ‘6도 6철’ 광역교통망 갖춘 도시로 GTX플러스는 지난 4월 경기도에서 기존 GTX 노선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에 GTX 노선을 신설해 수혜지역을 넓혀 공개한 노선(안)이다. 도는 G·H노선 신설과 안산 상록수까지 운행 예정인 GTX-C노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의회 현옥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안’이 19일 제290회 제1차 정례회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수정안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안산시의회 상임위원회의 업무 성격에 따라 안산시 집행부의 소관부서를 재정비하여 위원회 기능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게 목적이다. 지방자치법 제64조에 따르면 지방의회에 설치하는 상임위원회의 종류와 소관 업무는 각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로 정하도록 하고 있으며, 이에 ‘안산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에서는 안산시의회에 4개의 상임위원회를 두고 각 상임위원회 특성에 맞는 소관부서를 규정하고 있다. 이번 조례안은 산업진흥과, 기업지원과, 산단환경과로 구성된 ‘산업지원본부’를 현재 문화복지위원회에서 도시환경위원회로 조정하는 것이 골자로, 산업지원본부는 IT와 소프트웨어 등 기업의 기술지원 업무와 산업단지 기반 조성, 산업단지의 환경 개선과 폐기물처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어 현행에서 도시환경위원회 소관으로 조정하는 것이 더 합당하다고 위원 모두 판단했다. 또한 ‘지방의회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의회 이대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의회 지방공무원 제안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이 19일 제290회 제1차 정례회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원안으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안산시의회 공무원 제안 제도의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고 있는 규칙의 내용을 보완하고 조문을 현실에 맞게 정비하고자 발의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정책 제안의 반려 사유를 구체적으로 명시한 것을 들 수 있다. 제출된 공무원 제안을 의장이 보완하도록 요구했으나 기간 내에 제안 내용을 보완하지 않은 경우, 그 사유를 구체적으로 밝혀 제안자에게 반려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이 신설됐다. 또 조문에서 인용하고 있는 법령 중 ‘공무원 직무발명의 처분ㆍ관리 및 보상 등에 관한 규정’을 ‘국가공무원 등 직무발명의 처분ㆍ관리 및 보상 등에 관한 규정’으로 정비하고, 제안심사위원회를 주관하는 간사를 ‘의정팀장’에서 ‘팀장’으로 개정하는 내용도 조례안에 담겼다. 앞서 지난 3일 제1차 상임위원회에서 이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한 의회운영위원회는 이날 제2차 상임위에서 이 조례안이 입법 취지에 부합한다고 판단해 원안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의회 김진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의회 지방공무원 인사 규칙 전부개정규칙안’이 19일 제290회 제1차 정례회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원안으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지방공무원 임용령’의 개정(2023.6.13.)사항을 반영하고, ‘공무원임용시험령’ 개정(2023.12.5.)으로 국가직 인사제도가 개선됨에 따라 행정안전부에서 시달한 내용을 반영하여 공정하고 효율적인 인사운영을 도모하고자 발의됐다. 조례안에는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자‧차상위계층 등에 한했던 ‘공무원 신규임용시험 응시수수료 면제 대상자’를 장애인연금법에 따른 수급자와 2명 이상의 미성년 자녀가 있는 자까지 확대하는 조항이 명시됐다. 또 공무원 시험의 응시 연령을 급수에 상관없이 18세 이상으로 확대하는 것과, 공무원 채용 절차에 있어 시험실시와 직접적인 관련자의 시험위원 위촉을 제한하고 경력 채용시험의 점검을 의무화하는 조항을 신설, 공무원 채용 절차의 공정성을 강화하는 조항도 담겼다. 이 외에도 안산시의회 소속 공무원과 관련 없는 연구직․지도직 공무원 등 일부 직렬에 관한 규정과 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 단원구는 지난 18일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에서 진행한 ‘제28회 외식사업아카데미 품평회’가 참가자들의 큰 호응 속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 20일 밝혔다. 외식사업아카데미 과정의 일환인 이번 품평회는 교육생 중 참여 의사를 밝힌 외식업소 19개소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한·양식 분야 교수진이 업소별 대표메뉴에 대한 컨설팅과 일대일 코칭을 제공함으로써 경영 역량을 높이는 기회로 삼았다. 참가자들은 오리능이백숙, 치킨가스, 마카롱 등 다양한 한식·양식·디저트류를 선보이고 각 메뉴에 대한 전문가의 평가와 비법을 전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용대 단원구청장은 “전문가와 함께한 이번 교육과정이 업소별 경영 역량과 전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외식업계 재도약을 위해 현장에서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지난 12일부터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새만금 일대에서 열린 ‘2024년 새만금컵 국제요트대회 오픈(OPEN)’ 종목에 참여한 안산호가 2위에 입상하는 성과를 냈다고 20일 밝혔다. 안산호는 시가 소유한 세일링 요트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16개국 23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했으며, 시에서는 안산시 요트 아카데미 및 안산시 동호인 등으로 팀을 구성해 안산호를 이끌고 대회에 참가했다. 대회는 지난 12일 부안군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로 중도에 중단됐지만, 첫날 진행된 경기 기록을 종합해 안산호 팀이 대회 오픈(OPEN) 종목에서 2등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이번 대회가 안산시를 해양레저 관광도시로서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판단하고 대회 참가를 위한 안산호 사용 및 대회 출전 비용을 지원했다. 유진숙 대부해양본부장은 “이번 국제요트대회 입상으로 안산호의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시의 해양레저스포츠산업을 더욱 활성화함으로써 시민들이 보다 쉽고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지난 19일 농수산물도매시장 내 중도매인 경수상회로부터 안산본오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할 느타리버섯 36박스(72kg)를 후원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지난 2015년부터 푸드뱅크 사업을 통해 도매시장 내 잉여 농산물을 지역사회 저소득 취약계층에 무상 지원하며 도매시장의 공익적 기능 증진 및 지역공동체 강화를 위해 힘써 왔다. 앞서 지난 1월에는 쌀(2,000kg), 5월에는 총각무(2,250kg)를 관내 복지기관에 후원한 바 있으며, 최근 3년간 후원한 농산물이 총 4t에 이르고 있다. 허경수 경수상회 대표는 “관내 사회복지관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을 알고 작은 정성이지만 나눔 활동을 함께 하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꾸준히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윤서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후원으로 온정의 손길을 나눠주는 도매시장 중도매인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화답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가 ‘안산의 多가치, 1회용품 無가치’ 슬로건을 내걸고 1회용품 없는 친환경 거리 조성에 나선다. 안산시는 지난 18일 양평 세미원에서 ‘1회용품 없는 경기 특화지구’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조용익 부천시장, 박승원 광명시장, 전진선 양평군수, 김대순 안산시 부시장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다회용기 사용체계 구축·운영 지원 ▲특화지구 확산 캠페인 등 홍보 ▲특화지구와 연계한 순환 경제 사업 추진 ▲성과분석에 대한 상호협력 및 정책적 지원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시는 상록구 본오동의 샘골로 먹자골목 약 270개소의 소상공인과 시민, 안산상권활성화재단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음식점 배달·포장 다회용기 사용 ▲카페 공유 다회용컵 및 텀블러 세척기 운영 ▲마트 등 소매점 공유 장바구니 운영 ▲표지판 및 인증 포토존 설치 등 1회용품 없는 특화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다회용기 사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홍보 캠페인을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해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적극 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장마철을 앞두고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사전에 막고자 산사태 취약지역 예방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시는 특별교부세 8억, 도비 3억 등 총사업비 11억 원을 확보·투입해 산사태, 토석류 피해 등이 우려되는 주택가 인근지역을 중심으로 산림예방 공사를 진행했다. ‘산림예방 공사’는 여름철 태풍, 집중호우 등으로 인해 토사가 쓸려가거나 무너지는 것을 막는 작업이다. 올해는 산사태로 인명 및 피해가 우려되는 생활권 총 1.2km 구간에 게비온 옹벽 및 낙석방지 펜스를 설치하는 사업을 선제 추진했다. 또,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세 달간에 걸쳐 관내 산사태취약지역 22개소 및 급경사지 9개소에 대한 전문가 안전 점검을 실시했으며, 집중호우에 대비 정기적으로 취약지역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산사태 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 오는 10월까지 산림기동단을 운영해 산사태 취약지역 점검·정비, 유사시 주민 대피 안내 및 홍보, 산사태 발생지 현장 조사 등을 진행한다. 시는 예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지난 13일 원곡연립2단지 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조합으로부터 시가 55억 원 상당의 토지(5필지, 1,686㎡)를 이전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시가 소유권을 이전받은 토지는 현재 원곡벽산블루밍아파트 진입도로로 사용 중인 곳이다. 앞서 지난 2001년 12월 안산시는 원곡연립2단지의 아파트 주택 재건축 사업을 승인하면서 조합으로 하여금 해당 토지를 아파트 진입도로로 조성한 뒤 시에 기부채납하도록 했다. 하지만 조합에서 이를 이행하지 않았고 조합장 및 임원 대부분이 사망하며 실질적으로 조합은 해산한 상태에 있었다. 이에 시는 부득이 올해 2월 소유권 이전을 위한 민사소송을 제기했고 이달 법원으로부터 최종 소유권 이전 등기 이행 판결을 받았다. 한편, 안산시는 적극행정을 기반으로 지난 2021년부터 최근까지 ▲반월국가산업단지 ▲안산 신도시 개발 등 정부의 각종 개발사업 완료 후 시로 미이전된 6,653억 원 상당의 공유지(236필지, 595,466㎡)를 이전받은 바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지난 3월부터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디자인대학과 협업해 진행한 사회적기업 디자인패키지 지원을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디자인 대학 3·4학년 정식 수업과 연계해 추진됐으며, 지난해 사회적 가치 지표(SVI)측정에 참여한 기업 가운데 신청을 받아 사회적기업 ㈜자연미감, 들꽃피네사회적협동조합을 각각 선정했다.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사회적경제와 관련한 교육을 지원했다. 대상 기업인 ㈜자연미감은 질 높은 온·오프라인 교육 서비스를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에 제공하며 경력 단절 여성 강사의 지속 가능한 안정적 일자리 만들기를 위해 힘쓰고 있다. 들꽃피네사회적협동조합은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청년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 일자리 창출과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한양대 에리카는 한 학기 동안 기업 연계 프로젝트형 수업으로 대상기업 맞춤형 디자인패키지를 제작, 지난 11일과 19일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디자인교육관에서 최종 발표회를 진행하고 우수 학생 선발과 함께 참여 기업에는 최종 선정된 디자인패키지를 전달했다. 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관내 고등학생 및 대학생, 청년 등을 대상으로 ‘2024년 안산시 학교 연계 e-비즈니스 창업스쿨 2회차 청년 창업 중급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안산시와 경기테크노파크, 안산대학교 창업보육센터가 협업해 기획된 이번 교육은 창업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온라인 비즈니스 창업 및 운영과 관련된 각종 세무 및 법률 정보 전수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이번 교육은 다음 달 16일 안산대학교 자유관 5층 U-First홀에서 진행되며 ▲신규 사업자와 함께하는 세금 교실 ▲발명·창작·출원·지식재산권 ▲합리적인 상표 출원 DO IT Self ▲성공적인 쇼핑몰 창업 온라인 홍보 마케팅 전략(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쇼핑몰 운영 및 매출 증대 홍보 마케팅 방법)의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필요한 역량을 지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시는 지속해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함으로써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온라인 사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