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요즘 안성시 대덕면에선 각 마을 곳곳 환경정화에 구슬땀을 흘리는 주민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지난 15일 대덕면 대농리에선 “대덕면민과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이 펼쳐졌는데, 마을 주민 30여명이 참여했다. 주민들은 각종 청소 도구를 들고나와 대로변과 골목길을 누비며 쓰레기를 줍고, 일부 주민들은 제초기로 공원의 잔디를 정리하기도 했다. 대농마을 박경수 이장은 “추석 연휴와 안성 바우덕이 축제를 앞두고 대농리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청소를 하게 됐는데, 땀도 났지만 온 주민이 함께해서 즐거웠다.”라며, “마을을 아름답게 가꾸어 대덕면을 찾아올 분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대농마을에 앞서 지금까지 대덕면 10개 마을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으며,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진행되는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 주간에는 대덕면 20여 개 마을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장순금 대덕면장은 “각 마을 곳곳에서 하나된 마음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이런 주민들의 뜻을 모아, 아름답고 살기좋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가을의 풍요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2025년 제18회 안성맞춤 포도축제'가 오는 9월 26일(금)부터 9월 28일(일)까지 3일간 안성 제4산업단지 KCC공장 옆(양촌리 480번지)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안성 대표 특산물인 포도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축제의 핵심은 단연 안성맞춤 포도다. 18개 농가가 참여하는 '안성맞춤 포도판매장'이 운영되어 소비자들은 싱싱하고 품질 좋은 포도를 현장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포도품평회'를 통해 안성포도의 뛰어난 품질을 직접 확인하는 기회도 제공되며, 이는 곧 농가 소득 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눈과 귀를 사로잡는 풍성한 공연 축제 기간 내내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공연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개막식 축하공연으로 대한민국 전통 공연예술의 진수, 안성시립남사당바우덕이풍물단의 '남사당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또한, 시민 참여형 '노래자랑'과 거리의 예술가들이 펼치는 '거리로 나온 예술' 버스킹 공연이 축제의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지역 공동체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 포도가 경기도 최고 품질을 인정받았다. 지난 9월 17일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주관한 2025년 경기도 포도·복숭아 품평회에서 안성시 서운면 신용섭 농업인이 출품한 샤인머스캣이 포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어 서운면 김진혁 농업인은 거봉으로 최우수상을, 일죽면 조황주 농업인은 장호원황도로 복숭아 부문 장려상을 수상하며 안성 농가의 위상을 높였다. 이번 품평회는 16일 출품작 심사를 거쳐 17일 경기도농업기술원 농업과학교육관에서 시상식과 신품종 과일 전시회가 함께 진행됐다. 경기도 시·군별 100여 농가가 출품했으며, 안성시는 세 농가가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경기도 포도·복숭아 품평회는 격년으로 개최되며 경기도 농업인의 포도와 복숭아 출품작을 대상으로 당도, 과중, 경도의 계측심사와 모양 및 균일도, 착색정도, 식미 등의 달관심사 등을 거쳐 우수작을 결정한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이병호 기술보급과장은 “안성 포도가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품질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가 고품질 과실을 생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7일 내혜홀 광장에서 아양동 치매안심마을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 주간행사’의 일환으로 치매환자 실종 상황에 대비한 시민 참여형 모의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치매환자의 배회 실종 상황을 가정해 ▲신속한 신고와 초기 대응 ▲경찰·소방 합동 수색 ▲응급조치 및 보호자 인계까지 전 과정을 실제처럼 재현하며 진행됐으며, 시민들이 직접 치매환자를 찾아 신고하는 과정을 체험함으로써 실종 상황 시 반드시 필요한 대응 요령을 몸소 익힐 수 있었다. 행사장에서는 모의훈련 외에도 사전 지문 등록, 치매바로알기, 배회인식표 찾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이벤트가 마련되어 주민들의 실종 대응 능력과 치매 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특히, 안성경찰서 및 중앙지구대, 안성소방서, 경기도립노인전문평택병원, 치매극복선도단체인 중앙어머니자율방범대 등 여러 기관이 적극 참여해 민․관이 한마음으로 치매 극복을 염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안성경찰서 중앙지구대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시민과 기관이 함께 실질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가 전국 최초로 푸드트럭존 주변지역 관리 사무를 마을 주민에게 위탁하는 새로운 지역관리 모델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9월 2일 본격 운영을 시작한 금광호수 청록뜰 푸드트럭존의 원활한 정착과 쾌적한 관광환경 제공을 위해, 주변지역 관리 업무를 마을 주민 공동체에 위탁하는 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푸드트럭존은 관광객의 먹거리 수요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성됐으나, 동시에 소음・쓰레기 등 생활 불편이 인근 주민들에게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다. 이에 시는 불편을 가장 가까이서 겪는 주민이 직접 관리 주체가 되어 문제를 줄이는 동시에, 푸드트럭존 임대수익이 다시 지역으로 돌아가는 구조를 통해 주민과 지역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상생 모델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오는 9월 22일부터 금광면 가협마을 주민 공동체는 △푸드트럭 영업조건(판매항목, 가격, 쓰레기 자체처리 등) 준수 여부 상시 점검 △불법 영업 단속 협조 △푸드트럭 주변 환경관리 등 현장 관리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위탁은 푸드트럭존 임대 사용수익(300만원×3대=900만원/연)을 주민에게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는 금광호수 박두진문학길 순환코스 준공을 기념해, 오는 9월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 모바일 스탬프투어 '박두진문학길 도장깨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스탬프투어는 금광호수 “박두진문학길” 방문하는 관광객이 스마트폰 앱을 통해 5개의 지정장소에서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위치미션, OX퀴즈, 인증사진까지 다양한 체험으로 금광호수의 풍광과 함께 즐길 수 있다. 금광호수의 명소인 하늘전망대를 비롯해, 금광호수의 숨은 포인트들을 안내해 방문객이 박두진문학길 순환코스를 완전정복 할 수 있다. 특히, 스탬프존 중 하나인 수석정수변화원은 이번 가을 빅스타코스모스, 황하코스모스, 백일홍이 9월부터 만개해 가을다운 풍경을 자아내는 중이다. 모든 스탬프를 획득하면, 어플 내 '선물신청' 후 스타필드안성을 방문하여 스탬프투어 완주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안성시는 2024년 스타필드 안성과 체결한 문화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이후 지속적으로 다양한 관광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스탬프투어는 금광호수에서 자연을 즐긴 후 쇼핑문화 공간과 연결되는 완벽한 경험을 제공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는 옛 군수관사를 리모델링한 문화창작플랫폼에서 지난 9월 15일부터 상설로 개관 기념전 '기억의 안성장, 창작의 플랫폼'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역사적 공간이 지닌 시간의 켜 위에 안성의 과거와 현재를 포개어 비추는 자리로 마련됐다. 조선 시대 안성장은 전주·대구와 함께 조선 3대 시장으로 손꼽히며 전국의 상인과 장인이 모여들던 교류의 중심지였다. 농산물과 한약재, 가축과 수공예품이 활발히 오가던 그곳에서 장인들은 단순한 생산자가 아닌, 생활과 예술을 잇는 문화의 창조자로 자리했다. 이들의 정신은 오늘날에도 이어져 안성을 ‘장인의 고장’으로 기억하게 한다. 전시는 두 개의 장(場)으로 구성된다. 1부 '기억의 장'에서는 전국의 상인과 장인이 모여들던 옛 안성장의 번영을 되새기며, 교류와 거래가 빚어낸 풍요로운 시간을 돌아본다. 2부 '현재의 장'에서는 유기, 복조리, 주물 등 안성을 대표하는 문화장인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통의 뿌리를 지키면서도 현대적 감각을 더한 창작물들은 일상과 예술이 만나는 순간을 보여준다. 안성장은 단순한 시장을 넘어 사람과 물품, 기술과 이야기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 안성시가 납세자의 편의 증진과 효율적인 지방세 행정을 위해 카카오톡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도입하고, 지난 9월 12일 지방세 체납자에게 카카오 알림톡을 활용한 체납안내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 우편 발송 방식의 지방세 체납안내문과 병행해 제공되며 우편물이 분실되거나 제때 전달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해 납세자가 불편을 겪는 사례를 줄이기 위해 카카오 알림톡을 통한 전자고지 방식을 도입하게 됐다. 알림톡으로 제공되는 전자고지는 본인 인증을 통해 세목별 체납금액, 가상계좌번호, 전자납부번호를 확인할 수 있고, 안내 화면을 통해 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를 통한 납부 등 다양한 납부 방법도 제공하고 있다. 안성시는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 도입을 통해 지방세 체납 안내를 시작으로, 압류 예고, 자동차 번호판 영치 안내 서비스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주연 징수과장은 “이번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통해 시민의 납세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행정비용 절감 효과도 거둘 수 있다”며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시민 친화적 세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가 사회공헌과 윤리경영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13개 기업을 ‘경기도 착한기업’으로 인증하고, 18일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인증서를 수여했다. 올해 인증기업은 신규 11개사, 재인증 2개사로 중소기업 10곳과 사회적경제조직 3곳이 인증서를 받았다. 이들 기업은 건전성, 공정성, 소비자 보호, 친환경 경영, 고용평등, 지역경제 기여도 등 10개 지표를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경기도는 지난 2015년부터 지금까지 총 138개 기업을 인증했다. 올해 약 7:1의 경쟁률을 뚫고 새롭게 선정된 착한기업은 총 11개 기업으로, 중소기업 부문 ▲㈜휴본(이인선·채정익) ▲현대하이텍㈜(오정기) ▲㈜태광이노텍(박현주) ▲㈜동일프라텍(김지현) ▲엘림 주식회사(김순영·김남재) ▲㈜진용엔지니어링(박진용) ▲다마요팩 주식회사(김동준) ▲주식회사 모션케어컴퍼니(지용진) ▲주식회사 스튜디오갈릴레이(김현명) ▲예맛상사㈜(장은애·권윤택) 10개사와 사회적경제조직 부문 ▲㈜홈케어마스터(정은화) 1개사다. 인증 유효기간이 만료된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재인증기업으로는 사회적경제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 온·오프라인으로 국산 수산물 구매시 최대 50% 할인 받으세요 - 9월 17일(수)~10월 12일(일) (오프라인) emart, SAVE ZONE, GS리테일, 농협하나로마트, LOTTE Mart - 총 19개 업체 계산시 자동 할인 적용 (온라인) coupang, Gmarket, CJONSTYLE, kakao, SSG.COM, 11번가 - 총 25개 쇼핑몰 할인쿠폰 발급 후 적용 ■ 수산대전 추석 특별전 할인품목 명태, 고등어, 오징어, 갈치, 참조기, 마른멸치, 김, 전복, 꽃게, 광어 참여업체 등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수산대전에서 확인하세요! ■ 최대 45% 할인! 추석맞이 민생선물세트 - 손질전복 세트 - 갈치·고등어 세트 - 굴비 세트 - 해품은 김 선물 세트 - 꼬막장 세트 - 참빛멸치 1호 수협쇼핑 또는 오프라인 매장(바다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 추석 민생안정대책 ①성수품 물가 안정 ▶ 공급확대 21대 성수품 역대 최대 17.2만 톤 공급(평시 1.6배) *농산물: 배추 3.5배, 사과 3.4배, 배 3.5배, 단감 3.7배, 마늘 5.1배 축산물: 소 1.5배 수산물: 명태 2.4배, 고등어 2.6배 임산물: 밤 4.3배, 대추 18.3배 ▶ 할인지원 역대 최대 900억 원 농축수산물 할인지원 성수품 최대 50% 할인(온·오프라인, 전통시장) ▶ 선물세트 성수품 선물세트 최대 50% 할인판매* *중소과 사과·배 세트 15만 개, 10만 원 이하 한우세트 162톤 등 실속선물세트 공급 확대 ▶ 전통시장 ('24년 167→'25년 370억 원) 온누리상품권 현장환급 규모 및 참여시장 대폭 확대 (농축산물 120→200개, 수산물 114→200개) ▶ 할당관세 감자(칩용)·냉동과실 등 식품원료 6종* 추가(연말까지 총 27종) *(기존)계란가공품·커피생두·코코아가공품 등 21종 +(추가) 감자(칩용)·냉동딸기·기타 냉동과실·사과농축액·해바라기씨유·기타조제과실 6종 ■ 추석 민생안정대책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대학교 장애인교육복지연구센터(센터장 이태수·특수교육학부 교수)는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기초학습능력을 진단·평가하기 위한 ‘기초학습능력검사 연수’를 전라·경상권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 8월 21일 부산·울산·경남 지역을 시작으로, 8월 26일 광주·전남·전북 지역, 8월 27일 대구·경북 지역에서 각각 진행됐다. 세 차례에 걸친 연수에는 총 120명의 일반 및 특수교사가 참여해 ▲읽기 ▲쓰기 ▲수학 검사 활용법과 검사 해석 방법을 집중적으로 익혔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학습 수준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전문성을 높였으며, 이를 통해 교육 현장에서의 진단·평가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재 장애인교육복지연구센터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의 기초학습능력검사 개정 연구를 주도하고 있어, 앞으로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기초학습능력을 진단·평가하는 거점 기관으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 이태수 센터장은 “기초학습능력검사 사용에 관한 연수는 특수교육대상 학생 선정을 위한 핵심 과정이며, 앞으로 이러한 연수를 더욱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했다. 김용민 부총장은 16일 국동주민센터와 미평동주민센터, 둔덕동주민센터,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미평종합사회복지관 등 5곳의 시설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이들을 위로했다. 김용민 부총장은 “전남대학교 구성원들이 마련한 작은 정성이 지역에 조그마한 온기가 돼 즐거운 명절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이윤성)이 지역 제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산·학·연 협력 강화에 나서며 본격적인 혁신 행보에 시동을 걸었다. 18일 전남대에 따르면 전남대학교 RISE사업단은 (사)한국금형산업진흥회(부회장 박재홍), 전남대학교 소프트웨어교육원(원장 김경백)과 함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기반으로 한 업무협약(MOU)을 16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113개 회원사를 보유한 한국금형산업진흥회와 손잡고 지역 제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에 따라 세 기관은 ▲인재양성-취·창업-정주 연계 생태계 구축 ▲교육·연구·산학협력을 통한 지역 맞춤형 인재양성 ▲산·학·연 공동연구 및 기업지원, 지역 특화산업 육성 ▲AI-제조업 확산에 따른 재직자 역량강화 프로그램 공동 운영 ▲신규 기업지원 사업 공동 기획·추진 등 다방면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제조업의 핵심인 금형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인공지능(AI)과 제조업을 융합한 새로운 교육·산업 혁신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전남대 소프트웨어교육원의 교육 노하우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대 여수캠퍼스가 16일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한 ‘이웃사랑 헌혈캠페인’을 진행했다. 대한적십자사와 함께한 이번 행사는 청경마루 주차장에 배치된 헌혈차량에서 실시됐으며 학생 및 대학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한편 전남대 여수캠퍼스는 2004부터 매년 2차례 헌혈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지난 2022년에는 헌혈캠페인을 통해 받은 헌혈증 약 400매를 지역 의료기관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