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21일 국립국제교육원에서 ‘2025 통합운영학교 행정역량 강화 과정’을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도내 통합운영학교에 재직 중인 지방공무원과 교육공무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 현장의 행정 실무 역량 향상 지원을 위해 마련했다. 연수 주요 내용은 ▲통합 유형 ▲신설 유형에 따른 통합운영학교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행정 상황과 운영사례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연수생들은 분임 토의를 통해 유사한 행정 환경 속에서의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실무 적용이 가능한 전략과 정보를 나누며, 안정적인 학교 행정 실무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함께 모색했다. 도교육청 행정역량과 소병엽 과장은 “이번 연수는 통합운영학교의 특수한 행정 환경 속 문제와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였다”고 말하며, “다양한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통합운영학교 운영 전문성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경기교육 주요 정책 분야별로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자 ‘제4기 경기도교육정책자문위원회’(이하 자문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자문위원회는 ‘경기도교육정책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와 ‘시행규칙’에 근거해 마련한 자문기구다. 주요 역할은 ▲경기교육 방향과 계획수립에 관한 사항 ▲경기교육의 주요 정책 및 현안에 관한 사항 ▲신규 추진되는 정책이나 소통이 필요한 정책 등 교육감이 요청하는 사항에 관한 자문 활동을 수행한다. 도교육청은 지난 자문위원회 활동의 장점을 살리고, 향후 경기미래교육 정책 추진에 적극적으로 활동할 전문가를 위촉하고자 21일부터 30일까지 자문위원 신청을 받는다. 지원 자격은 각 분과위원회 기능과 관련한 전문성을 갖추고, 위원회 참여를 희망하는 자 가운데 ▲학교 ▲연구소 ▲학회 ▲비영리단체 ▲교육단체 ▲시민단체 ▲학교운영위원회 및 학부모단체 등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는 자다. 선발 인원은 총 70명으로, 활동 기간은 2025년 9월 1일부터 2년간이다. 신청서 접수는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도교육청 누리집에 탑재한 공모신청서 파일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교육청과 한국전력공사가 ‘청렴’과 ‘혁신’ 양 기관의 가치를 공유하고, 공동 목표인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지속 협력한다. 경기도교육청이 21일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경기교육 청렴 주니어보드-한전 혁신원정대 교류회’를 한전아트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교류회는 공공분야의 핵심 가치인 ‘청렴’과 ‘혁신’을 대표하는 두 기관의 젊은 직원들이 만나 각자의 활동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속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자리다. 경기도교육청의 ‘청렴 주니어보드’는 지난해 도입해 올해 전 지역으로 확대한 청렴 소통 협의체다. 20~30대 저연차 공무원으로 구성한 총 151명 위원이 경직된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불합리한 관행을 발굴하는 등 교육 현장의 청렴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전력공사의 ‘혁신원정대’는 양방향 소통을 중심으로 혁신적인 의견을 전사적으로 제안하는 협의체다. 이들은 여론 주도자(오피니언 리더)로서 기업문화 혁신과 정책제언 활동 등에 적극 참여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교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7월 21일 안양중앙초에서 열린 한‧중 어린이 합창단 연합 콘서트에 참석하여 양교의 학생과 교원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안양중앙초 합창단과 중국 선전 심포니 어린이 합창단이 함께 꾸미는 무대로써, 서로 언어는 다르지만 예술로 소통하는 국제교류협력의 좋은 사례를 보여주었다. 양국 합창단은 지난 7월 중순 제주도에서 열린 제7회 세계청소년합창축제&경연대회에서 처음 만났으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한국과 중국 간의 예술 기반 교류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국제교류협력 확대 및 학교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학교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으며, 학교 특색이 반영된 다양한 교육활동이 전개되고 있다. 이승희 교육장은“국제교류활동의 시작은 서로의 마음을 여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한국과 중국의 어린이들이 음악적 소통을 통해 하나되는 모습을 보며 감동받았다”라며, “이번 행사가 한‧중 국제교류의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경인교대와 협력하여 관내 중2~고2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교육공무직원 및 업무관계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공무직원과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교육지원청 구성원 간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교육공무직원과의 지속적인 대화 창구 마련을 통해 소통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교육공무직원은 각 교육기관(학교 및 교육지원청)에서 발생하는 전반적인 업무에 있어 교육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이 아닌 근로자를 의미한다. 이번 소통 간담회에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 근무하며 학교 현장을 위해 특수교육, 생활인권, 학부모지원, 방과후학교 등의 관련 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교육공무직원이 참여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관 비전인‘광주하남 교육을 새롭게! 아이들의 미래를 빛나게!’를 바탕으로 교육 발전에 힘쓰고 있는 담당자들의 교육지원 사례를 서로 공유할 수 있었다. 그리고 직종별 업무에 관한 이해 및 고충을 확인하며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지원방안과 고충 해결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오성애 교육장은 “광주하남 교육 발전을 위해 교육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애써주심에 감사드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5월10일 피구경기를 시작으로 7월19일 수영경기까지 3개월간 진행된 2025 안성 학교스포츠클럽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교스포츠클럽축제는 안성 지역 30개 초·중·고등학교에서 총 82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축구, 배드민턴, 플라잉디스크 등 총 7개 종목 19개 부문에서 열띤 경기가 펼쳐졌다. 특히 축구와 배드민턴은 각각 약 250명과 220명이 참가해 높은 관심과 열기를 보였다. 여학생들의 체육활동 참여율 또한 눈에 띄게 증가했으며, 이는 앞으로 여학생 체육 활성화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를 통해 선발된 안성 지역 22개 팀은 오는 8월 말부터 개최되는 경기학교스포츠클럽 축제에 안성시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이정우 교육장은 “이번 학교스포츠클럽 축제는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하며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육 활동을 꾸준히 마련해 학생 중심의 건강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교육지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안성교육지원청 산하 안성교권보호지원센터는 7월 18일부터 19일까지 충주시에 위치한 명상·치유센터에서 '안성 교권 찾아 삼리(Re)' 2단계 프로그램인 ‘마음쉼표(Read) ’를 운영했다. ‘안성 교권 찾아 삼리(Re)’는 교원의 심리적 안정과 교육력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구성된 세 단계 프로그램으로, ▲마음챙김(Read), ▲마음쉼표(Rest), ▲다시채움(Refresh)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 명칭의 ‘Re’는 각 단계의 앞 글자를 딴 것으로, 교권을 다시 회복(Recover) 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안성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원 24명이 참여해 자연 속에서 명상과 휴식, 마음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명상, 건강식사, 미술관 관람 등을 통해 교사로서의 자긍심과 교육활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한 참가자는 “휴식과 명상으로 나와 학생들을 돌아보며 2학기를 준비할 수 있는 새로운 에너지를 채우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명상 프로그램 중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2025년 7월 21일 공유학교 안성맞춤캠퍼스에서 '2025 안성맞춤 마을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본 연수는 '2025 안성 지역교육협력 Festa'의 일환으로, 지난 1월 실시된 안성맞춤 마을교사 연수에 이어 마을교사가 지역교육자원을 활용한 깊이있는 수업을 학교교육과정에 적용할 수 있도록 수업 전문성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 내용은 ▲ 경기교육 주요 정책 설명회, ▲ 경기교육정책 기반 마을교사 프로그램 설계 방안, ▲ 프로젝트형 마을교사 우수 수업 사례 공유 및 컨설팅, ▲ 마을교사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본 연수에 참여한 2025 안성맞춤 마을교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경기교육정책을 이해할 수 있었고, 학교 교육에서 기대하는 마을교사의 역할을 파악할 수 있어 유익했다.”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7월 21 청렴 아침 맞이'청렴해주스'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육장, 양ㆍ국장이 솔선수범하여 직원들이 공감할 수 있는 행복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기획됐으며 아침 출근길에 교육청 직원들에게 하이파이브 인사와 과일주스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직원들은 동료 칭찬하기, 웃으면서 인사하기 등과 같은 오늘의 미션을 뽑아 하루동안 실천하는 참여 코너도 준비했다. 앞으로도 시흥교육지원청은 청렴, 상호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ㆍ행사를 실천할 예정이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채열희 교육장은 “다양한 청렴 및 상호존중 활동을 통해 시흥교육의 내부청렴도를 향상시키고 개개인의 자발적 청렴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지난 7월 19일, 여주 관내 초·중학교 교사 및 학생 40여 명과 함께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을 찾아 유니버설발레단의 명작 '백조의 호수'를 관람하는 사제동행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 ‘발레 한 걸음, 마음 두 걸음’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주교육지원청이 추진하는 미래교육협력지구사업과 교육복지사업의 일환으로, 교사와 학생이 함께 예술을 체험하며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교사 1명과 학생 3명이 한 그룹을 이루어 발레 공연 관람뿐만 아니라 예술의전당 내 다양한 전시를 관람하고, 공연 전후 감상 활동 등을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는 교사와의 건전한 관계 정립의 기회를, 교사에게는 학생과의 소통과 지지를 실천하는 계기가 제공됐다. 이날 관람한 '백조의 호수'는 차이코프스키의 아름다운 음악과 오케스트라 연주, 한국을 대표하는 유니버설발레단의 무용이 어우러진 고전 발레의 대표작으로,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정서적 표출 능력 함양 ▲협력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7월 18일, 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체육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한 『2025학년도 학교체육진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체육 관련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여 학교체육 활성화 정책을 구체화하고, 학생선수의 권익을 보호하는 체계적인 지원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연천군 의원, 지역 전문가, 체육단체 관계자, 관내 교원 등이 위원으로 참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학교체육 참여 기회 확대 및 기반 조성 방안 ▲학생선수의 훈련·학습 병행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 ▲신체활동을 통한 건강증진과 인성교육 강화 방안 ▲학생선수의 권익 보호 및 인권 중심의 지도환경 조성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이번 위원회를 통해 학교체육이 경쟁 위주에서 벗어나 전 학생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체육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학생선수가 공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7월 18일부터 19일까지 연천 관내 고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발전협약형(자율형 공립고2.0) 고등학교 육성 교육과정 운영 역량 강화 연수(워크숍)’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5 연천형 교육발전특구 사업(2-2 교육과정 운영 역량 강화)’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따른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역량 강화 및 지역 특화 교육모델 개발을 목표로 했다. 연수는 백학자유로리조트에서 1박 2일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수업 혁신 △AI 활용 교육과정-수업-평가 역량 강화 △지역 및 대학연계 교육모델 개발 및 운영 분임 토의 △소통 체험 프로그램 등 연결과 협력을 통한 교육과정 운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연천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지역사회-지자체-대학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여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연천형 교육발전특구의 핵심 사업 중 하나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지난 7월 18일 관내 교직원공동사택 입주자의 주거환경 개선과 복지 향상을 위해 연천소재 교직원 공동사택 4개소 44실을 대상으로 제습기를 설치했다. 이번 제습기 설치는 연천 지역의 사택이 강변 인근에 위치하여 1층 호실에 습기, 결로, 곰팡이 발생 등 주거환경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실질적 복지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연천 지역은 강변 인접 지형으로 인해 여름철 습도가 높은 편이며, 특히 노후 공동사택의 단열 미비로 인해 입주 교직원들이 곰팡이, 악취 등 생활 불편을 호소해 왔다. 이에 따라 교육지원청은 직접 현장 점검과 입주자 의견 수렴을 통해 개선 필요성을 확인했고, 주거 편의성 확보를 위한 제습기 설치를 결정했다. 또한 교육지원청은 사택 내 거주 교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제습기 설치 외에도 노후 벽지 교체, 조명 개선, 방충망 보강 등 다양한 복지 개선안을 검토 중이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교직원들이 안정적인 주거환경 속에서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시설 개선과 복지 지원을 이어갈 것이고, 앞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교육청은 21일, 청사 내 평가정보원 1층에서 행정자료실 ‘책마루’의 새 단장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실천의 하나로, 기존의 일회용 테이프 대신 손수건을 활용한 ‘친환경 커팅식’이 진행되어 많은 주목을 받았다. 행사에는 교육감과 부교육감을 비롯한 본청 간부들이 참석하여, 손수건을 이용해 매듭을 푼 다음, 해당 손수건을 목에 두르는 퍼포먼스를 통해 자원 절약과 환경 실천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와 같은 손수건 커팅식은 충남교육청이 추진 중인 '2030 환경교육 종합계획'의 방향성과도 일치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책마루가 직원 여러분의 지식과 소통의 중심 공간이 되기를 바라며, 오늘처럼 일상 속 실천을 통해 환경 가치를 함께 나누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새롭게 이름을 단 ‘책마루’는 ‘책’과 ‘마루(가장 높은 곳, 으뜸)’의 의미를 더해, 책으로 생각의 높이를 더하는 공간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책마루 내부에는 충남교육청이 자체 개발한 독서 지수 시스템 ‘온독지수’와 ‘충남 학생 책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7월 18일 금촌초등학교 체육관에서 파주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창의융합인성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영재교육대상 학생 92명과 지도교사 등 총 120여 명이 참가했으며,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과 미래 역량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종이비행기 국가대표 김영준 선수가 강사로 나서 큰 호응을 얻었다. 지도강사는 종이비행기 시연을 시작으로, 종이비행기를 활용한 과학 원리 탐구, 종이비행기 제작 및 멀리 날리기 실습 등을 통해 학생들의 탐구심을 자극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OO 학생은 “종이비행기에 국가대표가 있다는 사실이 신기했고, 종이비행기에 숨어있는 과학적 원리를 알게 되어 흥미로웠다”며, “친구들과 함께하며 도전과 협력의 소중함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파주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장은 “이번 창의융합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실생활에서 과학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자율성과 배려, 책임감을 함께 키울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과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창의융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