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강진군이 주민 스스로 지역 현안에 대해 고민하고 해결하는 활동을 통해 주민주도 마을재생을 실현하기 위한 ‘도시재생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실시한다. 병영면 도시재생 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주민제안 공모사업의 주제는 ‘공동체 회복과 지역 자산의 재발견’으로, 최종 8개 팀이 선정됐다. 선정된 사업 내용으로는 ▲병영의 옛 기억을 찾는 마을전시회 기획·운영 ▲소규모 집수리로 살기좋은 마을가꾸기 ▲마음을 치유하는 한뼘 텃밭정원 조성 ▲주민의 생활사를 담는 마을에세이 프로젝트 ▲마을 어르신과 함께 만드는 시니어 굿즈 개발 ▲청년들과 함께하는 병영마을 사진여행 ▲병영 우리마을 술 만들기 프로젝트 등이 있다.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사업과정에서 주민 참여를 독려하고 주민들의 성취감을 높이기 위해 컨설팅과 보조금 회계 교육 등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병영발전협의회 양한모 회장은 “병영발전협의회가 추진하는 마을전시회는 주민들이 가장 잘 할 수 있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사업”이라며 “이번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통해 병영발전협의회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마을주민이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라남도 강진군의 농어촌 체험 민박 프로그램인 ‘학생푸소’가 2025년 상반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상반기 동안 전국 18개 학교에서 총 2,344명의 학생이 강진을 찾아, 농촌 현장에서 삶의 여유를 배우고 정서적 쉼을 경험했다. 학생푸소는 농가에 머물며 농작물 수확, 다도·민화·생태 체험 등을 통해 도시 학생들이 감성과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강진군의 농·특산물을 활용한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해 큰 호응을 이끌었다. 올해 상반기에는 광주권에서 9개 학교, 전남권 5개 학교, 서울과 부산 각 1개 학교, 교육청 등 유관기관 2곳이 참여했다. 전체 참여 학교 지역 비율을 보면 광주권이 50%, 전남권이 27%, 교육청 등 유관기관이 10%, 서울·부산권이 각각 5%를 차지했다. 특히 전남권 학교의 참여는 작년 대비 14% 증가해, 전라남도 내 농어촌 체험 교육 수요의 확대라는 긍정적 신호로 해석된다. 2024년 상반기에 비해 참여 학교는 20% 증가했고, 참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강진군 대구면에 위치한 ‘분홍나루 노을전시관’이 새단장을 마치고 오는 7월 7일 정식 개관한다. 이 시설은 복합문화공간과 스마트쉼터 기능을 함께 갖춘 강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번 개관은 지난 2021년 착공 이후 3년여 만에 이뤄진 성과로, 강진군은 해당 전시관을 자연 경관과 문화 체험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해 지역 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전시관은 강진군 대구면 사당리 일원, 구 고바우 공원 부지에 들어섰으며, 총 부지 7,701㎡, 연면적 687㎡(3층) 규모다. 내부에는 ▲노을 미디어 영상관 ▲노을카페 ▲스카이워크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돼 있다. 총 사업비는 도비와 군비를 합쳐 34억 원이 투입됐다. 분홍나루 노을전시관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6일까지 시범운영을 거친 후, 7월 7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바다와 노을이 어우러진 자연경관이 뛰어난 곳으로, 전시관과 스카이워크 등 전망 시설을 통해 사계절 내내 관광객 유입이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분홍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 강진군의 대표 섬 가우도가 새로운 이야기와 감성으로 다시 태어난다. 자연경관 위에 빛과 캐릭터, 기술을 덧입혀, 밤이 되면 더욱 아름다워지는 섬. 강진군이 추진 중인 ‘가우도 야간경관 콘텐츠 구축사업’은 이곳을 단순한 자연 섬이 아닌 사람들이 머물고 체험하며 감동하는 스토리형 체험섬으로 탈바꿈시키는 프로젝트다. 이야기의 중심에는 ‘십이몬 레이스’라는 독창적인 콘텐츠가 있다. ‘십이몬’은 열두 띠 동물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캐릭터로, 귀여운 외형에 각기 다른 개성을 지녔다. 이들은 단순한 조형물이 아닌, 섬 전체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야간 레이스의 주인공이다. 전설 속 옥황상제의 달리기 경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 콘텐츠는, 과거 2등에 머물렀던 ‘소’가 다시 1등을 노리며 펼치는 새로운 레이스 이야기로 시작된다. 소의 섬이라 불리는 가우도에서 열두 캐릭터는 다시 한 번 달리고, 관람객은 각자의 띠를 응원하거나 직접 참여하며 가우도만의 밤을 체험하게 된다. 가우도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웰컴 가우도’라는 대형 미디어 포토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30일 밤 9시 5분경 모터보트 A호(1.16톤, 승선원 2명)가 전남 완도군 대장구도 남동방 약 3km 인근해상에서 국지성 안개로 방향을 상실했다는 신고를 접수, 승선원 2명을 무사히 구조했다고 1일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A호는 같은날 오후 3시 30분경 해남군 송호항에서 출항하여 레저활동 중 안개로 방향을 상실, 119에 구조 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접수한 완도해경은 즉시 연안구조정 2척을 급파했고 현장에 도착한 완도해경은 표류 중이던 A호를 발견, 근접 안전관리를 하며 A호가 땅끝 갈산항까지 무사히 입항 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완도해경관계자는 “당시 시정은 약 10m에 불과할 정도로 안개가 짙게 끼어 한치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이었다” 고 전하며 “출항 전 기상 정보를 반드시 확인하고 레이더, AIS 등 항해장비를 점검 후 운항해야 하며, 위치추적이 가능한 통신장비를 반드시 휴대할 것”을 당부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여수시 돌산읍에서 문화횟집을 운영 중인 김정순 대표가 10여 년째 마을 어르신을 위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이다. 김 대표는 매년 1~2회 마을 어르신을 위한 음식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달 30일에도 진두마을 어르신 40여 명을 초대해 여름 보양식인 갯장어 샤브샤브를 제공했다. 김 대표는 “지역 어르신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힘닿는 데까지 이웃과 온정을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진욱 돌산읍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묵묵히 나눔을 실천해온 돌산읍의 숨은 의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여수사무소는 오는 9월 30일까지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신청한 관내 1만여 농업인을 대상으로 공익직불제 준수사항 이행점검을 실시한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면서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직불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직불금을 100% 받기 위해서는 법령에서 정한 16가지 준수사항을 모두 실천해야 한다. 미이행 시 직불금 총액에서 준수사항별로 10% 감액되며, 지난해와 비교해 올해 반복해서 위반한 경우에는 감액률 2배를 적용한다. 여수 농관원은 ▲농지 형상과 기능 유지(농작물 생산이 가능하도록 토양 유지·관리 여부) ▲폐농약병, 폐비닐 등 영농폐기물 적정 처리 ▲주요 농작업에 대한 영농기록 작성·보관 ▲공익기능 증진 관련 교육 이수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다만, 지난해까지 준수사항이었던 ‘마을공동체 활동 참여’ 항목은 올해 법령 개정으로 제외되어 농업인의 부담을 완화했다. 김보빈 여수 농관원 사무소장은 “여수시에 사전 조사 결과를 전달해 부적합 농지는 변경 신청하도록 안내했다”며 “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여수시 드림스타트는 지난달 28일 여성문화회관에서 ‘우리 아이를 위한 용돈 관리’를 주제로 올바른 소비와 저축 습관 형성을 위한 부모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KSD나눔재단(한국예탁결재원 공익재단)과 연계해 드림스타트 아동과 양육자 1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전문 강사와 함께 용돈의 필요성, 올바른 용돈 관리법, 보호자와 함께하는 용돈계약서 작성 등 가족들의 눈높이에 맞는 금융 지식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 부모는 “아이가 커가면서 용돈 관리를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해답을 찾은 것 같다”며 “아이들에게 익숙한 보드게임을 통해 즐겁게 익힐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과 가족 모두 건전한 소비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생활에 유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 드림스타트 사업은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분야별 맞춤형 통합서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여수시는 오는 16일 오후 7시 이순신도서관 다목적강당에서 ‘하루를 창의적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주제로 김중혁 작가 초청 인문학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여수시립도서관이 운영 중인 인문학 강연회 3강으로 마련됐으며, 일상에서 창의력을 키우는 방법과 창의적인 하루를 설계하는 다양한 전략을 다룰 예정이다. 김중혁 작가는 『스마일』, 『오늘 하루만 딱 잘 살아볼까』, 『딜리터』 등의 저서로 널리 알려졌으며 김유정문학상, 동인문학상 등을 다수 수상했다. 또한 팟캐스트 ‘이동진의 빨간책방’ 진행자로 활동했으며, KBS ‘대화의 희열’, tvN ‘북유럽’ 등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강연회에는 여수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 접수는 오는 2일 오전 9시부터 여수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90명을 선착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이순신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일상을 의미 있게 설계하는 시작점이 되고 창의적인 사고를 습관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여수시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여수에서 살아보기’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는 여수에서 3개월간 거주하며 영농실습, 일자리 연계, 주민 교류 활동 등 마을별 특색이 담긴 다양한 농촌 생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돌산 갓고을마을과 율촌 여자만마을 2곳에서 진행되며 갓고을마을은 8월 1일부터 10월 29일까지, 여자만마을은 8월 19일부터 11월 18일까지 운영된다. 전라남도 외 18세 이상 도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갓고을마을 신청은 7월 10일까지, 여자만마을 신청은 7월 25일까지 ‘그린대로에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정착 가능성을 발견하고 귀촌 결심을 굳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여수시는 지난달 26일부터 27일까지 경도리조트에서 ‘제2기 MZ위원회와 함께하는 소통‧역량 강화 워크숍 ’폭싹 반갑수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저연차 공무원으로 구성된 MZ위원회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감대 형성을 위한 조직문화 이해, 팀빌딩(협력) 프로그램, 여수 섬 체험 등 세대 간 소통에 초점을 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6일 저녁 부대행사로는 ‘반갑수다 시장님, 하모 한 점 하실래유?’를 진행해 정기명 시장과 MZ세대 공무원들이 격식 없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상호 이해를 넓혔다. 한 직원은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세대 장벽을 넘어 깊은 공감을 이끌어 낸 것처럼 이번 워크숍도 경직된 형식이 아닌 조직문화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하고 공감받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MZ세대 공직자의 비중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젊은 세대 직원들과의 유연한 소통을 통해 이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조직문화를 쇄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여수시는 지난달 30일 웅천 암골못공원 내 바닥분수 광장에서 ‘생각키움 체험놀이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정기명 시장, 주철현 국회의원, 백인숙 여수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축사, 준공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웅천 암골못공원 생각키움 체험놀이터 조성사업’은 2016년 웅천택지개발사업 당시 조성된 노후 공원을 지난 2023년부터 약 2년간 리모델링한 것으로 총사업비 30억 원이 투입됐다. 자연 지형을 활용한 경사 미끄럼틀, 자가발전 자전거, 바닥분수, 조합놀이대, 집라인 등 체험형 놀이기구로 이뤄져 있으며 보호자를 위한 휴게공간도 마련됐다. 또한 공원 내 산책로를 210m 연장하고 녹지를 정비하는 등 주민 휴식·여가 공간으로의 기능을 확대했다. 정기명 시장은 “밖에서 뛰노는 시간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생각키움 체험놀이터가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돌산, 문수, 죽림지역까지 확대해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부모의 마음으로 생각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여수’를 만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여수시는 주민 교통편의 증진 및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지난해 착공한 도시계획도로 2곳(충무동, 미평동) 개설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충무동 도시계획도로는 산복골목길과 단절된 충무동 63-10번지 구간에 개설된 도로로, 지난 2019년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해 총사업비 19억 8,000만 원을 들여 지난 6월 준공됐다. 지역 간 연결성을 높이고 좁은 도로 폭을 넓혀 화재와 재난으로부터 지역민의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평동 도시계획도로는 지난 2022년부터 3년간 총 13억 6,000만 원을 투입해 미평동 182-21번지 일원에 조성됐다. 봉화산 산림욕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의 접근성을 대폭 개선하고, 인근 주택가와 연계한 생활 도로의 기능을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통해 인근 주민들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화재 진압 차량의 진입로 확보로 신속한 초기 대응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 만족도를 높이는 기반 시설 확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여수시는 국민주권정부의 민생 중심 국정 기조에 발맞춰 민생경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팀 단위 조직 정비를 단행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경제일자리과 내 팀 기능을 ▲민생회복을 위한 ‘민생경제팀’ ▲소상공인 지원 강화를 위한 ‘소상공인팀’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 추진을 위한 ‘전통시장팀’ ▲중소기업, 사회적경제기업 등을 전담하는 ‘기업지원팀’으로 재편한다. 또한, 민선 8기 현안 사업을 마무리하기 위해 문화예술과 문화브랜드TF팀을 ‘문화재단지원TF팀’으로, 수산경영과 수산업진흥센터팀은 ‘수산물안전팀’으로 명칭을 변경한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여수시 행정기구 설치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지난달 16일 자로 입법예고했으며, 하반기 정기인사에 맞춰 7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7월 장기화되는 경기침체와 여수국가산단 위기 극복을 위해 산업지원과 내 ‘화학소재산업팀’을 신설한 바 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민생경제 회복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조직 체계를 재편한다”며 “중앙정부의 재정‧제도적 지원 연계를 통해 시민 체감도가 높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리산 대화엄사 홍보기획위원장 성기홍은 2025년 화엄사 홍보국장 범정스님(꽃스님), 화엄사 사회국장 연우스님과 함께하는 화야몽 프로그램 7월 2회(19일 토요일, 26일 토요일), 8월 2회(16일 토요일, 23일 토요일) 신청이 마감됐다고 밝혔다. 화엄사 홍보과장 나종주는 “화야몽 접수 신청 4시간 만에 마감하면서 화엄사 홈페이지 순간 접속자 수가 최대로 접속했다고 했다,” 한편 화엄사 원주스님 불덕스님은 “화야몽 참석자들은 참가 당일 화엄사 저녁 공양시간(오후 5시 20분)에 맞춰 화엄사 공양간에 도착하면 화엄사 사찰음식을 맛볼 기회가 주어진다고 전했다.” 그리고 문화국장 우견스님은 “참가자들은 저녁공양 후 화엄사의 1500년 역사 공간 ‘국보 35호 사사자삼층석탑, 국보 67호 각황전, 국보 336호 목조비로자나 삼신불좌상, 국보 301호 영산회괘불탱 국보 12호 석등’, ‘보물 소조사천왕상, 보물 2139호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 및 사보살입상, 보물 1363호 대웅전 삼신탱화, 보물 1348호 서오층석탑 사리장엄구, 보물 1040호 화엄석경, 보물 300호 원통전전사자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