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시흥시청소년재단은 시흥시꾸미청소년문화의집이 2002년 개관 이래 처음으로 전면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7월 29일부터 새롭게 단장한 공간에서 청소년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시흥시 최초의 청소년수련시설인 꾸미청소년문화의집은 그동안 지역 청소년의 성장과 활동을 꾸준히 지원해 온 상징적 공간으로, 이번 리모델링은 2023년 청소년 제안을 바탕으로 본격 추진됐다. 노후화한 시설을 개선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활동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단계적으로 준비해 왔다. 특히 공간 재구성에는 시설을 실제로 이용하는 청소년들로 구성된 ‘공간기획단’이 직접 참여해 기획과 제안을 주도했다. 이들의 의견을 반영해 활동실을 재배치하고, 휴식과 놀이를 할 수 있는 체험형 공간을 도입하는 등 청소년 친화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이번 공간 재구성은 시설 개선을 넘어, 청소년이 공간 변화의 ‘주체’로 함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덕희 시흥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새단장은 청소년들의 참여로 완성된 변화”라며 “더욱 쾌적하고 창의적인 공간에서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시 소래빛도서관은 오는 8월 1일부터 시민이 직접 자신의 ‘인생책’을 추천하는 참여형 북 큐레이션 ‘One·Only Book’을 운영한다. ‘One·Only Book’은 삶의 전환점이 됐거나 특별한 울림을 준 한 권의 책, 혹은 오랜 시간 기억에 남은 감동적인 책 등 각자의 인생에 깊은 인상을 남긴 책을 추천받는 시민 참여 프로젝트다. 시흥시민이나 도서관 이용자라면 누구에게나 인생책을 추천할 수 있다. 추천 방법도 간단하다. 소래빛도서관 1층 안내데스크에서 추천서를 받아 수기 작성하거나 온라인(네이버 폼)을 통해 작성해서 제출하면 된다. 추천 시에는 책 제목과 저자명, 추천하는 이유 및 사연을 간단하게 적어 제출하면 된다. 추천된 책 중 선정작은 소래빛도서관 3층 로비 전시 서가에 전시되며, 북부권 도서관 소식지 ‘북브릿지’와 도서관 누리집에 게재되는 등 시민의 ‘인생책’을 많은 이들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여러 경로를 통해 공유된다. 김혜순 소래빛도서관장은 “시민이 인생책을 추천해 직접 북 큐레이션에 참여하는 이번 기획은 책을 매개로 시민이 서로 소통하고 연결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시는 오는 9월까지 오토바이 소음 및 불법 개조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추진한다. 시는 최근 배달 대행 오토바이의 과속과 심야 시간 폭주족에 의한 도로교통 소음으로 주민 피해가 꾸준히 발생하자, 이륜자동차의 건전한 운행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흥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야간 폭주족과 배달 오토바이 소음기 훼손 등 오토바이 불법 개조 여부에 대한 단속을 추진할 예정이다. 다수 민원 발생 지역 및 아파트 밀집 지역 등 오토바이 이동이 많은 주요 도로에서 진행한다. 단속 결과, 소음 기준을 초과하거나 소음기와 경음기를 불법 개조한 오토바이는 ‘소음ㆍ진동관리법’에 따라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형사처벌과 함께 강력한 조치와 운행차 소음허용 기준을 준수하도록 개선 명령할 방침이다. 최윤정 시흥시 환경정책과장은 “민원이 해소되지 않으면 단속 기한을 연장해서라도 시민들이 더욱 평온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오토바이 소음 발생을 철저히 단속하겠다”라며, “불법 오토바이 운행이 근절될 수 있도록 운전자들의 적극적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시는 배곧신도시 내 마지막 남은 도시지원시설용지 1필지를 매각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 매각 대상 부지는 도시지원시설용지1-10-1로 위치는 시흥시 배곧동 300-2이며 면적은 4,044.1㎡의 대지다. 해당 부지는 최근 ㈜종근당의 투자로 최첨단 바비오의약품 복합연구개발단지 조성이 확정된 연구R·D 용지3-1(배곧동 302)과 인접해 있다. 용도지역은 준주거지역이며, 지구단위계획상 도시지원시설용지에 해당한다. 건축 가능한 용도는 건축법 시행령 [별표 1]에 따라 ▲제17호 지식산업센터 등 ▲제5호 문화 및 집회시설 중 전시장 ▲제9호 의료시설 중 병원 ▲제10호 교육연구시설 ▲제14호 업무시설 ▲제18호 창고시설 등이며, 용적률은 500%, 건폐율은 70%이다. 이번 매각은 감정평가액 102억 1,135만 2,500원을 기준가격으로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입찰 공고는 8월 중 시흥시 누리집 ‘고시ㆍ공고’ 게시판을 통해 게시될 예정이다. 입찰 참여는 온비드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참여를 위해서는 회원가입 및 공인인증서 등록을 사전에 완료해야 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문화재단은 예술교육 매개자 ‘아트러너(Art Runner)’를 중심으로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시민 밀착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으며, 2025년 상반기 주요 성과를 29일 공개했다. ‘아트러너’는 2016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용인문화재단의 예술교육 매개자로, 문화 격차 해소를 목표로 공모를 통해 선발된 시민들이 직접 용인 전역을 누비며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전달하고 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아트러너는 현재 총 60명이 활동 중이다. 특히, 올해 상반기(5월~7월) 동안 아트러너는 ▲찾아가는 예술교육 프로그램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 94회 운영(753명 참여) ▲축제 체험부스 '모두의 마당으로 달려갑니다' 16회 운영(2,042명 참여) 등을 통해 총 2,795명의 시민과 직접 소통했다. 찾아가는 예술교육 ‘앞마당’은 용인시민 3인 이상이 모이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무료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용인문화재단의 대표 예술교육 사업이다. 오는 10월까지 용인시 전역에서 운영되며, 여름방학 기간인 8월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와 시군이 가평군 일대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조속한 수습과 복구를 위해 피해조사 인력을 파견하고 구호물품을 지원하는 등 총력을 다하고 있다. 경기도는 도 안전관리실과 도시주택실 소속 직원 15명, 부천시와 연천군 등 9개 시군 17명 등 총 32명을 25일부터 파견하고, 30일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이들은 상면, 조종면, 북면 등 각 지역에서 근무하며 피해조사와 국가재난정보관리시스템(NDMS) 입력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도는 지난 21~22일 요양원, 캠핑장, 펜션, 마을회관 등 가평군 고립지역에 응급구호세트 200세트와 취사구호세트 157세트를 지원했다. 도 공무원 203명은 23일부터 조종면 침수 가옥 밀집 지역에 투입돼 자원봉사 활동으로 가옥 정리, 폐자재 수거, 토사 제거 등의 복구 작업을 실시했다. 광주시, 남양주시, 하남시, 이천시는 취사구호세트 190세트를, 고양시에서도 쌀과 담요, 세면도구세트, 생수 등을 지급하고 자원봉사자를 모집하는 등 적극 지원에 나섰다. 21일부터 27일까지 가평, 남양주, 포천 수해지역 민간 자원봉사자는 5,0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 국민 대상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시작된 가운데, 이순희 강북구청장이 25일 하루 동안 동 주민센터와 골목상권을 차례로 방문해 소비쿠폰의 지역 내 사용을 적극적으로 독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이 구청장은 번3동, 송천동, 수유1동 등 관내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 현장을 점검하고, 접수 창구에서 구민을 응대하고 있는 직원들에게도 따뜻한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 자리에서 이 구청장은 주민께 “날이 많이 더운데, 소비쿠폰으로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시면 좋겠습니다”라며, “소비쿠폰을 강북구 내에서 꼭 사용해주셔야 그 효과가 더욱 커집니다”라고 말했다. 오후에는 솔매사랑길 일대 골목상권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소비쿠폰의 지역 내 소비를 독려하는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상권 내 지역 점포를 방문한 이 구청장은 상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지금 같은 시기일수록 지역 상권에 더 많은 관심과 소비가 필요하다”며 힘을 북돋았다. 특히 소비쿠폰을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주민들과도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소비쿠폰은 우리 동네 가게에서 쓸 때 지역에 활기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 강북구가 빈집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정비계획 수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구는 지난 22일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등급별 정비·활용 방안과 행정조치 방향 등을 검토하는 등 실효성 있는 정비계획 수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순희 구청장을 비롯해 구 간부, 담당 부서 직원, 용역 수행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이날 보고회에서는 정부와 서울시의 정책 변화 흐름을 짚고, 강북구 빈집의 주요 특징과 정비·활용 방향을 논의했다. 또한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빈집을 ▲즉시 활용 가능한 1등급, ▲보수·관리가 필요한 2등급, ▲철거 등 정비가 필요한 3등급으로 분류하고, 각 등급별 대응방안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검토했다. 붕괴 위험 등 안전 문제로 인한 주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도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구는 등급에 따라 자진 정비를 유도하되, 안전 우려가 큰 경우에는 ‘안전조치 명령’이나 ‘직권철거’ 등 행정조치를 병행할 방침이다. 다만, 주택별 여건 차이가 큰 만큼 정비 시 건축물 상태는 물론, 위치, 부지 여건, 도로 현황 등 다양한 요소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 강북구는 오는 8월 1일부터 2일까지 청소 대행업체 환경미화원의 하계휴가가 예정되어 있어, 7월 31일 자정부터 8월 3일 오후 6시까지 생활쓰레기 수거를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기간 동안은 일반쓰레기, 음식물류, 재활용품 등 생활폐기물의 배출이 금지되며, 정상적인 쓰레기 배출은 8월 3일(일) 오후 6시 이후부터 가능하다. 강북구는 매년 여름 청소 대행업체 전체를 대상으로 하계휴가제를 시행해, 현장에서 묵묵히 구민 생활환경을 책임지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이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휴가 기간 중에도 긴급 민원 대응을 위한 구청 상황실을 운영하고, 청소행정과 소속 환경공무관 및 대행업체 기동반을 통해 생활불편 민원과 긴급 수거 요청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청소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는 이번 수거 중단 일정이 구민들에게 널리 전달될 수 있도록 강북구 소식지, 구청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사전 홍보를 진행하고 있으며, 각 동 주민센터, 통‧반장 회의 등 직능단체와도 연계해 안내를 강화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29일 삼익아트홀에서 ‘기부챌린지 파트너스데이’를 개최한다. 강남구 개청 50주년을 기념해 강남복지재단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강남을 빛낸 50인, 복지의 미래를 함께하다’ 기부 챌린지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다. 강남 발전에 기여한 사회 지도층 50인의 릴레이 기부를 통해 지역공동체 내에 지속가능한 나눔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이 목표다. 현장에서는 기부챌린지 선포식에 이어 참석자 전원이 함께하는 희망촛불(LED라이트) 점화식, ‘희망과 약속’ 낭독, 축하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의신 강남복지재단 이사장을 시작으로 도관홍 강남더드림병원 대표원장, ㈜아성다이소, 최병락 강남중앙침례교회 담임목사, 봉은사 주지 원명스님, 김영성 (사)YES21청소년재단 이사장, 서용주 삼성포럼 회장, 이숙영 논현1동 자율방범대장, 제일정형외과병원, 김근호 ㈜주인정보시스템 대표 등 다양한 분야와 기업이 참여해 1~10호 기부자로 이름을 올린다. 강남복지재단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기부 챌린지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 지역 주민, 독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지난 7월 28일 청담평생학습관에서 장기요양기관장과 종사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장기요양기관 지정갱신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제도에 대비해 기관들의 원활한 갱신 심사 준비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지정갱신제’는 노인장기요양보험법 개정(2019년 12월)에 따라 도입된 제도로, 지정 유효기간을 6년으로 제한하고 일정 기간이 지난 장기요양기관에 대해 갱신 심사를 의무화한 제도다. 서비스 질 제고와 기관 운영의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2019년 12월 11일 이전에 지정받은 기관은 2025년 12월까지 반드시 갱신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강남구에는 현재 총 124개소의 장기요양기관이 있으며, 이 중 80개소가 이번 갱신 대상이다. 구는 3천여 명의 어르신들이 이들 기관에서 돌봄 서비스를 받고 있는 만큼, 제도 시행 초기의 혼선을 최소화하고 현장의 혼란을 줄이기 위해 설명회를 기획했다. 이날 강의는 지정갱신제 전문강사인 박영아 센터장이 맡아, ▲지정갱신 심사절차 ▲평가지표별 준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나주소방서는 28일 본격적인 여름철 피서객 증가에 대비해 금성산 생태 물놀이장을 찾아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물놀이 시설의 구조적 안전성 확인은 물론, 인명구조함·구급키트·구명조끼 등 비상 구조장비의 비치 상태와 작동 여부, 안전요원의 배치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 활동이 가능하도록 구조동선과 응급 대응체계, 통신 연락망 등의 점검을 병행하며 현장 대응 준비 태세를 꼼꼼히 살폈다. 신향식 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현장 요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물놀이 사고는 순간의 방심에서 시작되므로 안전수칙 준수와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나주소방서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순찰과 캠페인을 통해 현장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는 자립준비청년이 사회로 나가는 첫걸음을 응원하기 위해 주거·생활환경 개선 지원사업 ‘희망톡톡(talk) 드림하우스’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보호시설 퇴소 아동 등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주거·생활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한 세 번째 지역복지 사업이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 위탁가정, 그룹홈 등에서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가 되어 보호가 종료된 청년을 말한다. 이들은 가족의 지원 없이 홀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뎌야 하며, 주거와 생활 기반이 불안정한 경우가 많아 초기 자립에 큰 어려움을 겪는다. 이에 따라 시는 고향사랑기금으로 사업비 900만 원을 마련해 청년 10여 명에게 자립역량 강화와 주거·생활 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보호 종료 5년 이내의 자립청년과 퇴소를 앞둔 자립준비청년으로, 지난 7월 초 개별 신청을 받아 희망하는 지원 항목을 사전 조사했다. 현장 실사를 거쳐 최종 지원 내용을 확정해 오는 11월까지 개인별 맞춤형으로 도배 교체, 장판 교체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잠깐! 저와 함께 '숨은보험금' 찾기 하지 않으실래요? ■ 숨은보험금이란? 보험금의 지급금액이 확정되었으나 청구되지 않은 보험금들을 말해요! · 종도보험금 · 휴면보험금 · 만기보험금 ■ '숨은보험금' 찾는 방법 '내보험찾아줌'에서 본인인증만 거치면 바로 알 수 있어요! 작년까지 무려 4조 954억원의 숨은보험금을 찾아갔는데, 아직도 11조 2000억 원이나 남아있어요! 더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게 편지도 보내고 아파트·병원 모니터 영상, 대형마트 카트, 약국봉투 등에도 알릴 계획입니다. ■ 숨은보험금은 바로 찾아가는 것이 유리한가요? 숨은보험금에 대해서도 이자가 제공될 수 있어요. 해당상품의 약관 등을 통해 이자율 수준을 꼼꼼히 확인하고 찾아갈지 여부를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 주의사항 '내보험찾아줌'에서는 입력된 개인정보를 절대로 영업·홍보 등 마케팅에 사용하지 않아요. 만약 보험권유 전화가 온다면, 숨은보험금 조회·환급 등으로 유인하여 개인정보를 수집·판매하는 유사 사이트가 의심되므로, 인터넷을 통한 숨은보험금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희망의 소리’를 부제로 ‘2025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 여름연주회’를 8월 5일, 8월 6일 양일간 개최한다. 연주회는 1일차인 8월 5일 낮 12시 신촌세브란스병원 우리라운지에서 진행한다. 2일차인 8월 6일 오후 4시에는 서울역사박물관 1층 로비에서 도산안창호윈드오케스트라와 함께 개최한다. 이 연주회는 학생‧학부모‧서울시민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열린 음악회로 운영할 예정이다.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전국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교육청이 운영하는 학생오케스트라로 2016년 창단하여 서울 관내 초·중·고 학생 7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 창단 10년차를 맞이하고 있다. 특히, 이번 여름연주회의 부제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희망의 소리’로, 음악을 통해 역사를 이해하고 사회에 참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여름연주회는 도산 안창호 선생이 작사한 ‘거국가’가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우리 학생들의 손으로 연주되는 뜻깊은 시간도 진행될 예정이다. 연주곡명은 다음과 같다. 연주회 첫날은 - J.Stra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