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 건설본부는 8월 1일부터 14일까지 ‘폭염 대비 품질·안전 관리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건설본부는 건설기술 진흥법에 따라 2013년 품질·안전관리단을 구성해 품질·안전관리 실태 확인 및 건설공사 현장관리 취약 시기인 해빙기·우기·폭염·동절기 사고 예방을 위해 분기별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폭염 대비 점검현장은 △도로 12곳 △건축물 4곳 △하천 4곳 등 본부에서 발주해 착공된 공사비 10억원 이상 현장 20곳이다. 1차 점검은 이날부터 토목분야 현장 16곳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2차 점검은 12일부터 건축분야 현장 4곳을 점검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건설기술진흥법에 따른 품질관리(시험)계획·안전관리계획 작성 및 관리체계 정비 여부 △현장 자체 폭염 대응 계획 수립 여부 △현장 내 휴게시설 설치 및 관리 규정 준수 여부 △작업 중 근로자 휴식시간 실시 여부 △온열질환 환자 발생 시 비상대응 연락체계 구축 여부 등이다. 합동점검단은 최동석 도 건설본부장을 단장으로 총 6개 반으로 구성했으며, 점검 시 점검반과 현장관계자가 합동으로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지난 8월 1일, 부여군 남면 대선리 주택가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 작업을 위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부여군은 지난 7월 25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으며,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이에 대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도민과의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복구 작업을 전개했다. 이번 폭우로 인해, 대선리 주택가의 경사면 일부가 무너지는 피해가 발생했으며, 이를 복구하기 위해 연구원 직원 20여 명은 구슬땀을 흘리며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봉사자들은 경사면에 말뚝을 박고 무너진 흙을 쌓아 올려 추가피해를 막기 위한 작업을 꼼꼼히 수행했다. 부여군수를 비롯한 부여군 관계자들은 현장을 방문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복구 작업은 경사면에 말뚝을 박아 무너진 흙을 쌓아 올리는 작업과 함께 배수로 보수, 토사 침수를 막기 위한 방수 작업까지 진행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섰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김낙중 원장은 "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교육청은 8월 1일 뉴질랜드 크라운 사립기술대학, UP EDUCATION과 충남 직업계고 학생들의 해외현장학습 활성화 및 교육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크라운 사립기술대학은 뉴질랜드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오래된 교육기관 중 하나로, 영어 교육을 포함한 다양한 직업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관이며, UP EDUCATION은 직업 교육과 훈련, 고등 교육, 온라인 교육 등을 포괄하는 교육 그룹으로 알려져 있다. ‘직업계고 해외현장학습’ 프로그램은 2008년 충남이 전국 최초로 시작한 사업으로, 직업계고 학생들의 해외 취업과 정착을 지원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올해는 호주, 뉴질랜드, 독일에 총 74명의 학생을 파견할 예정이다. 뉴질랜드는 2024년 처음 해외 현장학습생을 파견하는 국가로 해외현장학습의 활성화와 어학 및 직무교육, 현장실습 등에 관한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 각서 체결로 안정적 운영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뉴질랜드 교육기관과의 협력 외에도 현장 실습처와 홈스테이 환경을 점검하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충북도청을 찾아 ‘힘쎈충남, 대한민국의 힘’을 꺼내들었다. 김 지사는 1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특강을 갖고, 지난 2년 간의 도정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 등을 설명했다. ‘충청은 하나’를 주제로 한 이날 특강에서 김 지사는 먼저 도정 비전을 내놓으며 “충청도가 좋게 이야기하면 양반 기질이 있다고 하는데, 염치나 체면을 중요시하다보니 배고파도 배고프다 못하고, 갖고 싶어도 갖고 싶다 못하며 그동안 다른 시도와의 경쟁에서 손해를 봐왔던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도정 체질을 좀 더 역동적이고 파워풀하게 바꿔 열정적으로 도정을 이끌어가기 위해 ‘힘쎈충남, 대한민국의 힘’을 도정 슬로건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민선8기 지난 2년 동안에는 “밋밋한 도정에서 파워풀한 힘쎈충남으로 탈바꿈했다”며 △도정 사상 최초 정부예산 10조 원 시대 개막 △163개사 19조 3688억 원 투자 유치 △방치된 도정 현안 해결 △무기발광디스플레이 등 각종 공모 사업 선정 등의 성과를 소개했다. 앞으로 2년 동안에는 △농업·농촌 구조개혁 △탄소중립경제 선도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국내 근현대 화단을 이끌었던 충남 출신 예술가들의 작품이 충남미술관 사전프로젝트 ‘산수 山水’전을 통해 대중과 만난다. 1일 도에 따르면, 오는 28일까지 서울 종로구 소격동 충남문화예술서울전시장(CN갤러리)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2027년 충남미술관 개관을 앞두고 충남 출신 예술가를 소개하는 기획전이다. 그동안 충남 미술의 역사가 한국 미술사에 편입될 수 있도록 충남 출신 작가와 작품을 심도 있게 연구해 온 도는 △이상범(1897-1972, 공주) △장욱진(1917-1990, 연기) △박노수(1927-2013, 연기) △민경갑(1933-2018, 논산) 작가의 작품 중 산과 강을 소재로 다루거나 자연의 조화를 보여주는 작품을 선보인다. 1960년 이후 작품으로 구성된 전시는 1부와 2부로 나눠 새로운 시선으로 ‘산수 山水’를 바라보는 작품 21점을 소개한다. 전시 공간은 마치 산속을 거닐며 자연을 바라보듯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산수를 즐기고 사유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사제지간으로 알려진 이상범과 박노수의 작품으로 구성된 1부에서는 동양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아동·청소년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백일해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도내 백일해 예방 및 발생 감시를 위해 관계기관과 소통·협력 체계를 강화한다. 도는 최근 비대면 영상회의 방식으로 충남감염병관리지원단, 도내 15개 시군, 도교육청, 천안교육지원청과 ‘충청남도 백일해 유행 대응 관련 회의’를 열고, 백일해 대응 현황을 살폈다. 이번 회의는 전국적으로 백일해가 유행함에 따라 도내 감염병 유행 상황에 대비하고 지역사회 감염 현황 등을 파악하고자 마련했다. 제2급 법정감염병인 백일해는 보르데텔라균(Bordetella pertussis)에 의해 감염돼 기침 또는 재채기를 통해 비말로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콧물이나 경미한 기침으로 시작해 2 에서 3주 이상 지속되는 발작성 기침이 특징이다. 면역력이 없는 집단에서는 1명이 12 부터 17명을 감염시킬 만큼 전파력이 매우 강하지만, 예방접종력이 있는 경우 무증상 또는 가벼운 증상을 나타내므로 전파 차단을 위해서는 추가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 이날 도는 관계기관과 도내 백일해 발생 현황, 시군별 대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을지연습의 실효성을 검증·보완하고 전시 임무 수행 절차를 숙달하기 위한 2024년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김동일 시장과 실·과장 등 관계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황총괄보고, 각 소관별 준비상황 보고 순으로 진행됐으며, 을지연습의 종합 준비상황과 부서별 을지연습 중점 목표·준비사항·자체 준비계획 등을 공유했다. 올해로 56회째 맞는 을지연습은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4일 간 진행되며, 비상사태 시 기관의 대응 능력을 제고하고 비상 대비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번 연습은 핵 공격 임박상황에 따른 종합대책과 드론테러 등 실제 전쟁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중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을지연습 기간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훈련을 위해 시청 1층 로비에 군 장비 전시회, 을지연습 포토존, 119 수호천사와 함께 배워보는 심폐소생술, CCTV 관제센터 및 전시종합상황실 견학도 운영할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엄중한 상황속에서 적극적인 시민 참여를 활성화하여 시민 안보의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지난 31일 대천해수욕장 분수광장에서 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의 화려한 서막을 알리는 개회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개회식은 MC 남희석, 문소리의 진행으로 미스트롯 복지은, 보령시립합창단, 이석훈, 하이키, 에일리, 이찬원 등의 공연이 진행됐으며, 폐회식은 오는 3일 오후 6시에는 육중완밴드, 보령예술인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이번 제전은 오는 3일까지 진행되며 ▲정식 4개 종목(요트, 카누, 핀수영, 철인3종) ▲번외 3개 종목(고무보트, 플라이보드, 드래곤보트) 등 다양한 종목에서 선수들이 기량을 겨룬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교육청은 8월 1일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담당교원 139명을 대상으로 학생 마약류 예방교육 담당교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최근 증가하는 청소년 마약류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의 전문강사와 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가 특강을 진행했다. 강연 주제는 ▲마약류 동향 및 청소년 관련 사례 ▲활동형 마약류 예방교육 활용법 ▲체험형 마약류 예방교육 활용법 등으로 구성됐다. 충남교육청은 학생들의 마약류 복용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2024년부터는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시간을 확대하여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는 5시간, 중학교에서는 6시간, 고등학교에서는 7시간의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난 4월에는 모든 학교 담당교원을 대상으로 비대면 연수를 실시하고, '약물 오남용 이해와 대처' 교육자료를 학교급별·시수에 맞게 개발하여 학교에 보급한 바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춘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미래사회의 주역인 학생들이 건강하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교육청은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3박 4일간 천리포수목원에서 충남학생생태시민위원회와 생태문명 학생기자단 29명, 지도교사 3명, 인솔단 3명이 참여한 ‘청소년 생태환경 소양 역량강화 배움자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배움자리는 생태환경에 대한 이해와 실천을 통해 생태시민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천리포수목원의 다양한 생태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생물다양성을 이해하고, 해양오염의 문제점과 예방활동을 배우기 위해 유류피해극복기념관을 방문했다. 또한 해양 쓰레기의 문제점을 직접 체험하기 위한 쓰레기 줍기 활동도 진행했다. 이외에도 학생들은 생태리더로서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토론하며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배움자리를 통해 학생들은 생태환경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실천의 중요성을 체험하며, 생태시민으로서의 자질을 더욱 강화했다. 김재동 미래과학팀장은 “학생들이 이번 활동을 통해 생태환경에 대한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교육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재)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은 본인 또는 부모가 충청남도에 1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충남도민 및 그 자녀를 대상으로 2024년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일정 기간 동안 한국장학재단의 일반 또는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금으로 발생한 2023년 7월부터 2024년 6월간의 이자를 자동 상환해 주는 사업이다. 접수기간은 9월 9일부터 9월 27일까지이며, 접수방법은 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정재헌 진흥원장 대행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2,722명에게 28억 원을 지원을 했으며, 접수자는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며, “학자금 대출을 받은 충남도민 및 그 자녀의 대출이자에 대한 경제적 부담 경감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7월 31일 에듀테크 기업 NHN에듀(대표 강용혁)·소나기 커뮤니케이션(대표 어윤수)과 충남 디지털 교육 및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은 충남콘텐츠기업진흥지원센터 1층 XR 스테이지에서 열렸으며, 김곡미 원장을 비롯 NHN에듀 이장원 최고전략책임자(CSO)와 소나기 커뮤니케이션 어윤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 협약은 세 기관이 협력적 관계망을 구축해 필요한 자원과 정보를 공유하며 충남 지역의 디지털 교육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 세부내용으로는 ○디지털 및 메타버스 활용 디지털 교육 확산, ○인력양성을 위한 콘텐츠 기획, ○디지털 교육 활성화를 위한 물적·인적자원 교류 등이 있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8월부터 충남 메타버스 체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충남 인구 소멸지역 9개 시·군을 대상으로 NHN에듀의 학습경험 플랫폼 ‘원더버스’를 활용해 소나기 커뮤니케이션이 ‘찾아가는 메타버스 체험 교육’을 운영한다. NHN에듀 원더버스 사업본부 이장원 CSO는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30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사회를 돕기 위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해로 인한 피해 복구와 지역 주민들의 신속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 3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고 전했다. 진흥원은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충남도 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논산시 양촌면 농가를 찾아 침수된 비닐하우스 정비와 고사한 메론 수거 등 재건에 힘썻다. 김곡미 진흥원장은 ‘수해로 인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의 작은 노력이 지역 사회의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충남도의 긴급 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지원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2024년 7월 31일, 충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충남가족센터가 다양한 가족을 포용하는 가족정책의 실현과 가족돌봄과 양육환경을 조성하여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목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충남가족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지역사회 가족 공동체 문화와 복지 실천을 위한 지속 가능한 협력 사업 적극 발굴 ▲연구 및 역량 강화를 통해 상호 지속 가능 복지를 위한 선도적 모델 구축 ▲상호 정보교환 및 대외홍보 등 우호 증진을 위한 협력체계 유지 ▲그 외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이다. 구경완 대표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복지 모델을 구축하고 향후 양 기관의 협력사업들이 향후 지속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부현 센터장 또한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지원할 수 있는 정책을 개발, 보급하여 충남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가족센터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충남 지역사회의 복지 체계를 강화하고, 지속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자연, 관광, 축제 등 보령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콘텐츠를 발굴하고자 '뭐든지 다 OK ! 보령의 매력을 담아줘'를 주제로 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보령시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개인이나 4인 이하 팀을 구성해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모집 기간은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작품 분량은 30초 부터 1분 미만의 숏폼 영상으로, 참가자 개인 SNS 계정에 응모 작품을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게재한 뒤, 참가 신청 서류를 구글 폼을 통해 작성 및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응모 작품에 대해 전문가 심사와 SNS 투표를 거쳐 ▲대상 1개(상금 150만 원) ▲최우수상 2개(상금 각 75만 원) ▲우수상 3개(상금 각 30만 원) ▲장려상 4개(상금 각 10만 원) 등 시상하며, 수상작은 보령시 홍보를 위한 온라인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공모전 결과는 10월 21일 시 공식 SNS를 통해 발표되며, 자세한 내용은 포스터 또는 보령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인행 홍보미디어실장은“전 국민 대상 공모를 통해 보령의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