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민식이법실천 교통사고 예방 전국 자전거 캠페인이 23일 보령시청 앞 광장에서 도착 행사와 함께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국토종주자전거길안전지킴이단연대(대표 오남진)의 주최 및 주관으로 행정안전부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으며, 지난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간 전국의 자전거 홍보단 50여 명이 참여해 서울-진주-나주-전주-익산-군산-보령으로 이어지는 자전거길 코스를 따라 릴레이 캠페인이 펼쳐졌다. 캠페인은 대형 차량의 사각지대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함으로써 스쿨존과 교차로에서 어린이와 노인 등 교통 약자의 사고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보령시는 내년 5월(예정)‘2025년 자전거의 날 행사’를 개최해 친환경 에너지 행사로의 준비 및 자전거 교통안전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교육청과 충청남도는 10월 23일 충남교육청에서 2024년도 제2회 충청남도 교육행정협의회를 열고 2025년 교육비특별회계 법정전입금 3,313억 원 전입을 협의했다. 교육행정협의회는 양 기관의 업무 담당 국(실)장 외 교육 관련 전문가 등 여러분야의 외부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도 교육비특별회계 법정전입금 규모와 시기 등에 대해 협의하고, 교육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편성 예정인 법정전입금은 교수학습 활동지원과 교육복지, 학교운영비 지원 등의 분야에 쓰이게 될 예정이며, 세부 내용은 ▲특수교육 방과후학교 지원(66억7,400만 원) ▲디지털교과서개발 및 활용활성화(82억1,600만 원) ▲교과용도서 지원(299억9,200만 원) ▲유아돌봄사업운영(56억6,400만 원) 등 23개 사업과 학교운영비 지원(2,173억5,800만 원)이다. 특히 전년도 대비 올해는 교육부 정책으로 추진하는 AI디지털교과서 관련 예산이 추가로 편성됐다. 김희홍 기획국장은 “교육행정협의회는 교육청과 도청 양 기관이 협력하여 학생들의 교육복지와 교수학습 활동지원을 위한 지혜를 모을 수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교육청과 충남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이 10월 23일 예산 지역 사과 농가를 찾아 노·사가 함께하는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노사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남교육청은 충청남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봉사단 50명과 함께 매년 농번기마다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농가들을 돕기 위해 일손 지원 봉사를 계획하여 실시하는 등 매년 정기적으로 농촌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봉사에서는 작년 이상기후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은 농가를 방문해 사과 수확 작업을 도우며, 농민들과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관우 위원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한 일손 지원을 넘어 노사 간 소통과 화합을 깊이 있게 실천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노동조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철 교육감은 “노사가 함께 지역 농가를 찾아 구슬땀을 흘린 이번 봉사활동은 매우 뜻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지난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업무 연찬 및 민원처리 개선방안을 위하여 김동일 시장과 민원 업무 담당 공무원, 관내 건축사 등 30여 명이 함께 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건축분야 주요업무 계획 안내 및 신속한 건축허가 민원처리를 위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민원인 편의 중심으로 업무 처리 과정에서 건의사항을 공유해 각종 보완사항을 줄이고 행정업무를 개선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동일 시장은“앞으로도 민원 업무 관계자와의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인‧허가 민원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공유해 건축행정 서비스 향상을 지속적으로 도모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지난 22일 민원동 회의실에서 밀폐공간 보유부서 담당 공무원 및 관리하는 위탁업체 담당자 40명을 대상으로 밀폐공간 질식재해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밀폐공간’은 산소결핍, 유해가스로 인한 질식ㆍ화재ㆍ폭발 등의 위험이 있는 장소를 말하며, 시의 상하수도 시설물, 폐수처리시설, 배수펌프장, 물탱크, 음식물 처리시설 등이 여기에 속한다. 이날 교육은 △밀폐공간에 대한 이해 △질식사고 사례 △밀폐공간 작업 프로그램 수립 방법 △응급상황 발생시 구조요령 등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호 안전총괄과장은“밀폐공간 질식사고는 중대재해로 이어지기 때문에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앞으로도 현장작업 시 철저한 점검으로 밀폐공간 관리를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축제관광재단(이사장 김동일) 머드사업국은 지난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열린 2024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에 참가해 보령머드제품 판매 및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보령머드제품은 지방자치단체 출연기관인 보령축제관광재단이 직접 추진하는 사업으로 일반 참관객들과 업계종사자로부터 특별한 관심을 끌었으며 국내외(중국 등) 바이어 상담 78건을 추진했다. 한편 시는 지난 1996년 수입에만 의존하는 화장품 원료 머드(클레이)의 국내 최초 국산화에 성공하며 머드비누, 클레이팩, 클렌징폼, 마스크팩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했다. 합리적인 가격과 청정 저자극 제품으로 29년째 보령시 지역주민들은 물론 전국 소비자에게 각별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작년에는 자사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해 전국 택배 주문이 가능하다. 김동일 이사장은 “보령머드축제가 대한민국 K-축제를 대표하는 히트 축제라면 보령머드제품은 내년 30돌을 맞는 꾸준한 장수제품”이라며 “내년에는 보령머드의 특장점을 살려 신제품 개발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성공적인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이후 지속된 ‘보령머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지난 22일 대천4동행정복지센터에서 청렴한 스포츠 환경 조성과 체육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보령시 스포츠 청렴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보령시체육회, 보령시장애인체육회 임원, 종목별 협회 회장, 전무이사 등 80여 명이 참가했고, 국민권익위원회 권기현 교통도로민원과장을 강사로 초빙해 청탁금지법 관련 사례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 후에는 체육회 직원, 지도자 및 보령시 간 사업 운영 관련 정보 공유와 건의사항 청취 등 의견 수렴의 자리도 함께 마련됐다. 김동일 시장은“이번 워크숍이 보령시 체육문화의 청렴하고 투명한 클린 스포츠 환경 및 상생 조직문화 조성의 출발점이 되는 귀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역사문화연구원에서는 '또 한 명의 충무공, 정충신'이라는 주제로 기획특별전을 개최한다. 이 전시는 오는 10월 25일 오후 2시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충남역사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관람할 수 있다. 임진왜란과 이괄의 난 때 활약한 충무공 정충신 장군의 생애와 공적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서는 금성정씨 문중이 소장하고 있는 영정과 갑옷, 서군사명기 등 유물 25건 35점을 볼 수 있다. 또한, 조선시대에 충무공 정충신을 다룬 다양한 기록도 확인할 수 있다. 충무공 하면 흔히 임진왜란의 명장 이순신을 떠올리기 쉽지만, ‘충무(忠武)'는 공을 세운 무인에게 주어지는 시호이다. 조선 왕조 500년 동안 충무 시호를 받은 인물은 아홉 명이며, 정충신 장군도 이 중 한 명으로, 이순신, 김시민과 같은 평가를 받은 인물이다. 그러나 정충신 장군에 대한 인지도는 상대적으로 낮아, 이번 전시를 통해 그의 공적을 재조명하고자 한다. 전시 공간에는 연표를 배치하여 관람객이 정충신 장군의 생애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으며, 주요 유물을 번역하여 사건과 그에 대한 기록을 직접 보고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조직위원회는 22일 태안군 문화예술회관에서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성공 개최 기원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꽃길을 열어, 세계를 태안으로’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박람회의 국제행사 승인을 기념해 도민의 화합을 도모하고 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김태흠 지사와 가세로 태안군수, 정광섭 도의회 부의장, 전재옥 태안군의장,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 한국 대표, 도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식전 공연, 홍보영상 상영, 추진 상황 보고, 성공 개최 퍼포먼스,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선 태안군 단체를 대표해 태안군 이장단 협의회장과 안면읍 새마을 부녀회장이 군민 전체의 마음과 뜻을 모아 성공 개최를 위한 노력을 다짐하는 선언문을 낭독하며 결의를 다졌다. 또 박람회 홍보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조직위의 추진상황 보고를 통해 박람회 현황을 공유했다. 조직위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도·태안군 및 관계기관·단체, 도민 등 민관 간 협력을 강화해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가 국제행사로 자리잡을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와 15개 시군이 ‘자살률 저감’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도는 2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기영 행정부지사와 도 실국, 시군 자살 예방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자살예방대책 협업과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자살 예방 추진 상황 보고, 부서별 협업과제 보고, 토론을 통해 경제·사회·일자리·의료·복지 등 전 분야 자살 예방 협업 추진을 논의했다. 협업과제는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는 자살을 막기 위해 전국 최초로 2019년 411개 과제 발굴 및 추진을 시작으로, 매년 도와 시군 모든 부서가 함께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도 44건, 시군 485건 등 총 529건의 협업과제를 보고했다. 도는 △충남 대전학사관 입사생‘내마음 토닥토닥’ △암 극복의 힘, 마음의 치유에서 시작된다! △농림치유프로그램 참여를 통한 사회취약계층 우울감 감소△마음을 위로, 함께 위(We)로 등을 발표했다. 시군은 △행복한 노후를 위한 1대 1 맞춤형 마음돌봄 △우울 예방 ‘화투 도안 색칠공부’ △논산형 모바일 헬스케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남지역회의는 22일 오후 13시 천안백석문화대학교 창조관 세미나1실에서 ‘8.15 통일독트린의 함의와 향후 정책 추진방안’을 주제로 '2024하반기 충남평화통일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에 관한 의견수렴을 위해 충남도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열린포럼으로 진행한다. 포럼의 좌장은 이연우 충남평화통일포럼연구위원장이 맡았으며 주제발표는 남성욱 고려대학교 통일융합연구원장, 지정토론자로는 이수석 국민대학교 글로벌평화통일대학원 교수, 김인태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수석연구위원, 황수환 통일연구원 연구기획부장 총 3명이 참여한다. 이연우 충남평화통일포럼연구위원장은 앞으로 충남평화통일포럼은 충남지역 15개 시,군협의회를 중심으로 지역민과 함께 적극적인 통일담론을 열고 새로운 통일의지를 더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우리 분단이 국제정치의 산물인 만큼 국제사회와 주변국가가 한반도의 통일이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는 인식을 갖도록 연대해야 한다고 하며 지난 8월 윤석열 대통령의 8,15 광복절 경축사를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Personal Mobility)의 교통사고 발생 예방 및 도로변 무단 방치 등으로 인한 시민 불편 해소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22일 오후 2시에 시청 상황실에서 보령시 의회, 보령교육지원청, 보령경찰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안전대책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재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한 관련 법령 제정이 국회에서 미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보령시의 경우 관내에 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 등 모두 213대가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개인형 이동장치는 차량과 달리 외부 충격으로부터 탑승자의 신체를 보호해 줄 별도의 안전장치가 없어 사고 발생 시 중상 위험이 높아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실제로 지난 8월에는 교차로에서 전동킥보드가 차량과 충돌하여 운전자와 동승자의 치아가 손상되는 등 큰 부상을 입었고 차량 수리비도 수 천만원에 달하는 사고도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보도와 차도에 무분별로 적치되어 있어 보행자 통행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지난 11일 ‘지방소멸 극복과 지속가능한 균형발전’을 주제로 천안북부상공회의소에서 2024 충청남도 지속가능발전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 다문화 세션에서 외국인 근로자 실태와 현 정책이란 주제로 충남가족센터 남부현 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 이날 토론은 50명의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김기태 복지국가연구센터장, 우삼열 아산이주노동자 센터장과 우영옥 이주사회통합정책연구소장, 장현숙 청운대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했다. 김기태 센터장은 IRC에서 2020년 고용허가제(E9), 방문취업(H2), 재외동포(F4) 1,42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를 토대로 이주노동자의 사회권 보장 실태 발표에서 “이주노동자들의 평균임금은 211.2만원으로 2020년 최저임금 179.5만원 대비 대비 17% 상승했으며 임금, 근로시간은 대체적으로 만족하나 고충처리는 불만족스런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주노동자를 포함한 이주민의 사회보장에 대한 사회적인 숙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우삼열 아산이주노동자센터 소장은 이주노동자의 인권과 노동권 보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한국 사회에서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교육청은 신규 교장 50여 명을 대상으로 예산에서 10월 17일부터 18일과 21일부터 22일, 두 차례에 걸쳐 1박 2일간 청렴 리더십 강화를 위한 학교장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소통과 협력을 통한 청렴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갈등 관리 및 커뮤니케이션 방법론 ▲조직 신뢰 경영을 위한 청렴 인문학 ▲갤럽 강점 진단과 코칭 ▲학교 감사의 실제 등 총 15시간의 직무연수로 진행했다. 특히, 갤럽 강점 진단은 개인의 강점을 식별하고 이를 발전시키는 데 중점을 둔 심리 검사로, 학교장들은 이를 통해 자신이 가진 강점을 발견하고, 이를 어떻게 청렴한 학교 문화 조성에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개인별 코칭을 받았다. 연수에 참여한 김애리 연무중학교 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나의 강점을 명확히 인식하고, 이를 청렴한 학교 운영에 어떻게 적용할지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영택 감사관은 “청렴은 관계 속에서 배려와 소통이 바탕이 되어야 실현된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한 청렴 리더십 연수를 지속적으로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교육청은 10월 22일, 학생인권교육을 위한 웹드라마 ‘알기 쉬운 인권이야기-존중과 배려 편’을 제작해 배포했다고 밝혔다.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제작된 ‘점프업(Jump Up)’이라는 제목의 이번 웹드라마는 약 13분 분량으로, 학교생활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드라마는 학생들이 직접 출연하고 제작 과정에 참여해 학교 현장의 인권 문제를 사실적으로 담아냈다. 또한, ▲의사결정 과정에서 문제점 파악 ▲역할놀이를 통한 문제 해결 ▲역브레인스토밍 ▲피라미드 토론 ▲인권의 눈으로 학교 공간 살펴보기 등 드라마를 활용한 수업에 사용할 수 있는 5종의 자료도 함께 제작되어 배포됐다. 수업을 통해 얻어진 토의·토론 결과는 충남학생온라인플랫폼 ‘들락(樂)날락(樂)’을 활용해 배려하는 교실을 만들기 위한 학생들의 의견을 모을 계획이다. 이번에 제작된 자료는 지난 7월 유·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 ‘인권지킴이 지키: 보이는 인권 라디오’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제작된 학생인권교육 자료이다. 충남교육청 학생인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