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의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지원 대책에 대해 상인들이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태흠 지사는 30일 오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연 후 서천특화시장으로 이동, 고객지원센터에서 피해 상인들을 대상으로 지원 대책 설명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화재 발생 첫 날 아침 큰 방향을 정리했고, 지난 1주일 동안 계획을 체계적으로 잡았으며, 이를 상인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리고 의견을 듣고 보완하기 위해 이렇게 왔다”라고 운을 뗐다. 김 지사는 이어 재해구호비·생활안정지원금 상가 당 500만 원 지원, 2차 생활안정자금 700만 원 설 명절 전 추가 지원, 재고 물품 손실 및 영업 손실 위로금 지원, 임시 상설시장 4월 초까지 조성, 임시시장 개장 후 소비자단체와 소비 촉진 캠페인 전개, 재건축 1년 6개월 내 완료, 상가 당 최대 1억 원 무이자·무담보·무수수료 소상공인재해특례보증 지원, 지방세 체납 처분 유예, 도시가스 요금 면제, 전기요금 면제 요청 등 지원 추진 상황을 자세히 설명했다. 김 지사는 “이번 지원 대책도 100%는 아니다. 여러분 입장에서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가 열악한 지역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정책에 ‘도내 국립의대 신설’ 반영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태흠 지사는 30일 지역의료 발전을 위해 의료 최대 취약지인 도내 국립의대 설립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발표했다. 김 지사는 건의문을 통해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은 보건에 관해 국가의 보호를 받을 권리가 있지만 살고 있는 지역에 따라 차별적 의료 서비스를 받고 있다”라면서 “도의 경우, 인구 1000명당 의사 수 1.5명으로 전국 평균 2.2명에 비해 매우 열악한 상황”이라고 짚었다. 또 “의대 정원이 확대되더라도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의 경우 제때 진료를 받지 못해 타지로 원정 진료를 받으러 가야 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김 지사는 국립의대가 없어 타 시도에 비해 열악한 지역 보건의료 실정과 전국 최하위에 머물러 있는 보건의료 지표·통계 등을 거론하며, 지역 의료환경 개선 및 부족한 의료자원 확보를 위해 2개 사항을 건의했다. 구체적인 건의 사항은 정부 의대 정원 확대 정책에 국립대 의대가 없는 충청남도 내 국립대 의대 설립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30일 충남대 농업과학기술센터에서 지난해 신설된 충남농업마이스터대 청년농 최고경영자(CEO) 과정의 제2기 신입생 입학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입학생과 도 농업기술원, 충남마이스터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청년농 최고경영자 과정은 1년 2학기로 운영되며, 2품목 전공(딸기·양돈) 30명이다. 현재 충남농업마이스터대는 충남대 농업생명과학대 본교와 공주대 예산캠퍼스에서 2개 과정 12품목 214명이 교육을 받고 있다. ‘마이스터과정’은 2년 4학기로 운영되며, 한우·양봉·딸기·블루베리·양송이 등 10품목 전공 184명이 재학 중이다. 충남농업마이스터대는 2009년 개교 이후 현재까지 충남 대표 작물 위주로 양질의 교육을 추진해 총 1422명의 졸업생과 22명의 품목별 전문농업경영인(농업마이스터) 지정자를 배출하는 등 지역농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정대영 도 농업기술원 농촌지원국장은 “입학생 여러분이 우리 충남의 농업 발전과 새로운 미래를 선도해 나갈 주역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라며 “무한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가 청년 주택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등 지적·공간정보 분야의 선도적인 정책을 담은 ‘2024 토지행정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도는 30일 시군 및 한국국토정보공사(LX) 대전세종충남본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남지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토지행정 운영계획 공유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도는 ‘도민이 공감하는 창의적인 토지행정 구현’이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6개 분야 80개 과제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도민 기대에 부합하는 고품질 지적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지적관리 10개 과제, 공시지가 투명성 확보 및 안전한 부동산시장 정착을 위한 토지정책 13개 과제, 수요자 중심의 공간정보 활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13개 과제를 추진한다. 또 도민이 원하는 지적정보 제공 및 주소 체계 고도화를 위한 주소정책 16개 과제, 우리 땅의 가치를 높이는 지적재조사 14개 과제, 드론 활용 기반 구축으로 스마트 충남을 만드는 무인항측 11개 과제도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청년 주택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지적재조사 찾아가는 현장상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는 TV조선 주관 설 특집 ‘노래하는 대한민국 충남편’ 본선 행사 녹화를 관람객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진행된 본선 행사는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15개 시군에서 800여 명이 방문해 객석을 가득 채우면서 분위기를 한 껏 끌어 올렸다. 본선에서는 앞서 예심을 거쳐 15개 시군 대표로 선발된 15개 팀이 시군 대항전 형식으로 노래경연을 펼쳤다. 이날 참가자들은 무대에서 재미있는 입담은 물론 그동안 갈고닦은 끼와 노래실력을 뽐내며 관람객들의 박수와 함성을 이끌어 냈다. 이와 함께 초대가수 공연, 관람객이 참여하는 ‘즉석 댄스왕’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제공했다. 초대가수로는 이자연, 태진아, 황우림, 한이재, 별사랑, 박상민이 출연했다. 아울러, 경연자들과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시군별 특산품 및 지역을 홍보하는 시간을 갖는 등 전국 시청자들에게 충남 곳곳을 알릴 예정이다. 노래하는 대한민국 충남편은 설날인 2월 10일 낮 12시 40분과 2월 17일 낮 12시 40분 2편에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교육청은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 교육을 추진하기 위해 1형 당뇨병 학생의 의료비와 건강관리 지원을 강화해나간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5월 기준 충남 도내 1형 당뇨병 학생이 초·중·고교에 123명이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이러한 1형 당뇨병 학생들을 대상으로 혈당관리기기(연속혈당측정기, 인슐린 자동 주입기, 소모품 등) 구입비 중 본인 부담금을 지원한다. 아울러 초 1~3년 1형 당뇨병 학생이 재학 중인 학교에 보건교사 추가 배치․정기적인 컨설팅을 통해 건강관리를 강화하고 '충청남도교육청 당뇨병 학생 지원 조례'를 제정하는 등 1형 당뇨병 학생 지원을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충남교육청에서는 매년 당뇨병 학생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 새학기마다 건강조사 등을 통한 당뇨병 학생 파악 ▲ 당뇨병 학생 재학 학교 건강증진부 구성 ▲ 건강취약학생 개별 지원 계획 수립 및 지원 ▲ 학생 개별 건강상담 운영 ▲ 주기적인 담당 교직원 역량 강화 교육 운영을 통해 학생·가정·학교가 협력해 건강취약학생에 대한 보호대책을 강구해 오고 있다. 또한 2020년 당뇨 교육 동영상,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교육청은 30일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 대강당에서 특수교육실무원 등 34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특수교육 교육공무직원 배움자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배움자리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장애 특성을 이해하고 학생들의 긍정적인 행동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지원 방안 등 특수교육 지원 역량을 신장하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긍정적 행동지원의 운영과 실제(충추혜성학교 교사 한아름) ▲웃다리사물놀이(발달장애인전통문화예술단 ‘얼쑤’) ▲특수교육대상학생 인권보호와 인권침해 예방(국립특수교육원 연구사 강미화) ▲스트레스 대처를 위한 마음의 면역력(샘물심리상담센터장 구미영) 순으로 운영된다. 이병도 교육국장은 “이번 배움자리를 통해 특수교육 현장에서 누구보다 고생하고 계시는 교육공무직원의 노고를 위로하고 특히, 장애학생에 대한 이해를 통해 안전한 학교 생활을 지원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리라 생각한다. 충남교육청은 특수교육 교육공동체의 역량 강화와 직무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다방면으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교육청은 설 명절을 맞아 26일부터 오는 6일까지 도내 예산, 보령, 서천 등 총 8개 지역, 8곳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따스한 온정을 전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은 경기 불황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충남 각지에서 생산된 쌀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김지철 교육감은 30일 수덕사노인요양원을 방문하여 “갑진년 새해를 맞아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라며 어려움을 겪는 우리 이웃들에게 희망과 나눔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매년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업 빅데이터 수집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은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과 함께 농업도 정보(데이터)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현재 딸기, 방울토마토, 잎들깨 시설작목과 콩, 고추, 배추 노지 작목에 대한 농업 빅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있다. 이번 사업 확대로 도 농업기술원은 기존 6개 작목에 충남 주요 작목인 오이, 국화를 추가해 총 8개 작목의 정보를 수집할 계획이다. 도 농업기술원은 이렇게 수집한 정보를 시각화하고, 다양한 분석 기술로 작물을 정밀 재배·관리 할 수 있는 적정 기술을 개발·보급할 방침이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현재 스마트팜의 경우 특정 작목에만 집중돼 있어 스마트팜 적용 작물의 다양화가 필요한 실정이다. 도 농업기술원은 사업을 확대함에 따라 정보 수집량이 늘어나고 더 많은 정보를 바탕으로 도출한 분석 결과를 활용해 스마트팜에 적용할 수 있는 작목을 다양화한다면 충남 스마트팜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건의료기술진흥법 일부개정안이 2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법적 근거가 마련된 가운데, 충남 치과의사들이 천안 설립을 조속히 이행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30일 충남도에 따르면, 충남치과의사회는 29일 저녁 천안 지역 한 식당에서 이사회를 열고,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충남치과의사회 이창주 회장을 비롯, 이사진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결의대회는 △법 개정안 통과 등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추진 상황 공유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및 대통령 지역공약 이행 촉구 구호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충남치과의사회는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은 대통령 공약 사항인 만큼, 공모 절차 없이 즉각 이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도와 천안시가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부지로 매입한 천안아산역 인근 융복합 R&D 지구는 KTX, SRT, GTX-C(예정)가 통과하고 천안IC와 남천안IC가 인접, 수도권 및 타 시도 접근성이 탁월해 우수 인재 유치에 유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치과의사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는 다음달 5일까지 설 명절 기간 이용객이 급격히 증가하는 대천 여객선터미널 및 선착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25일부터 도 해운항만과, 보령시, 한국해운조합 등 민관 합동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진행 중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시설물의 주요 구조부 손상 및 균열 등 결함발생여부 △누전차단기 등 전기설비의 정상작동 및 전기기구의 접지 여부 △소방시설 △피난·소화통로 확보 여부 및 유지관리 상태이다. 도는 이상 징후 발견 시 안전점검 용역 또는 보수·보강 공사를 발주하고, 긴급한 상황이면 긴급 보수를 통해 적절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대천 여객선터미널을 이용하는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점검 활동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며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지난 29일 시장실에서 농협 보령시지부 이근욱 지부장 등 3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150만 원 상당의 떡국떡 2kg 100박스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 받는 후원물품은 대천요양원, 대천애육원 등 6개 기관에 배부될 예정이며, 따뜻하고 풍요로운 설명절을 함께 하기 위해 쓰일 예정이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친화적 지역사회를 조성하고자 청소년 자원봉사자 10명과 치매어르신을 대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치매 자원봉사활동이란 치매어르신과 가족을 위한 직접 활동과 치매예방 및 인식개선 등 간접 지지활동을 포괄한 치매 관련 모든 자원봉사활동을 말한다. 보령단비청소년봉사자들은 지난 1월 18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어르신을 대상으로 전화 안부 확인, 정서적 지지 활동, 기억력과 지남력을 향상시키는 인지자극 활동 봉사를 했다. 또한 치매어르신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투약관리 등 돌봄지원 활동을 시행하여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봉사단의 도움을 받은 한 독거 어르신은“손주같은 아이들과 얘기를 할 수 있어 좋았다”며“앞으로도 전화해서 안부를 물어봐 주면 삶에 활력이 생길 것 같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치매안심센터는 앞으로 보다 많은 치매어르신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보령단비청소년 봉사단원 수를 점차 늘려갈 계획이다. 봉사자 모집 관련하여 치매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높고 봉사에 뜻이 있는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모내기 직전 모판에 간단하게 뿌려주는 것만으로도 각종 병해충 예방 효과가 탁월한‘벼 육묘상자 처리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벼 일반재배 면적 8,345ha에 대해 4억 4,800여만 원을 투입하며, 지원대상은 보령시에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벼 실경작 농지 경작자로 1ha당 5만3,700원 한도로 약제가격의 50% 이내를 지원한다. 육묘상자 처리제는 사용이 간편하고 한번 사용으로 줄무늬잎마름병, 흰잎마름병, 먹노린재 등 문제가 되고 있는 병해충을 예방할 수 있는 약제로 벼 재배기간 중 병해충 방제 횟수를 크게 줄일 수 있어 노동력 및 영농비용 절감 효과가 매우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는 오는 2월 22일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육묘상자처리제 지원사업 접수를 받고, 3월중 검토를 거쳐 4월 초에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김구연 농업기술센터장은 “육묘상자처리제 지원을 통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노동력과 경영비 부담완화에 기여할 것”이라며“초기 병해충을 예방할 수 있도록 기한 내에 벼 재배 농가는 빠짐없이 약제를 신청해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올해 어르신, 장애인, 어린이 등 교통약자의 자유롭고 편리한 이동권 보장을 위해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하는 다양한 시책을 펼친다. 먼저 ‘시민의 발’인 시내버스에 저상버스 9대를 추가 도입한다. 저상버스는 바닥이 낮고 버스 출입구에 계단이 없어 노약자가 탑승하는데 안정감이 있는 게 특징이다. 현재 시내버스 55대 중 13대의 저상버스가 운행 중이며, 연차적으로 시내버스의 저상버스 비율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장애인을 위한 특별교통수단도 강화된다. 장애인콜택시의 경우 현재 12대를 운영하고 있으나, 올해 1대를 증차하여 이용 대기시간을 단축한다. 이와 함께 장애인 바우처택시 3대도 별도로 운영해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교통소외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시책도 마련했다. 지난 2017년 천북면에 처음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는‘행복택시’는 오는 4월 인근 청소면에 3대를 추가 도입한다. 시내버스 운행시각에 맞춰 마을 거점에서 버스 승강장까지 이용료 100원만 내고 이용할 수 있고, 차액은 시가 전액 부담한다. 또한 시 외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