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교육청은 이번 설 연휴 기간, 충남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도교육청을 포함한 산하 교육기관, 학교 주차장 620여 개소를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운영 기간은 연휴가 시작되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이며, 자세한 정보는 공유누리(공공자원 개방 ․ 공유 통합포털), 주요 포털사이트 지도 앱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차장 개방은 학교나 기관에 따라 별도 개방시간을 정하거나 종일 운영하며, 이용자는 ▲이용시간 준수 ▲차량에 비상 연락처 남기기 ▲학교 시설물 훼손 금지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등의 학교 시설물 이용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김지철 교육감은“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학생들이 이용하는 시설을 개방하는 만큼 안전하고 깨끗한 이용을 부탁드리며,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3명을‘1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 에너지과 손병래 주무관은 세계최대 청정수소 플랜트 구축 등 수소 산업 생태계 조성과 보령1호 수소충전소 구축·운영 및 수소인프라 확충에 기여했으며, 탈석탄 1호 보령, 수소산업 육성 및 수소경제 활성화 추진을 도모해 그린에너지 보령을 만드는데 일조했다. 건강증진과 이선정 주무관은 국가암검진사업 추진으로 지역사회 건강증진 도모, 재가 암환자 관리 및 의료지원 추진, 건강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및 지원 연계 등에 힘쓰며 암환자 및 건강취약계층의 건강증진에 기여했다. 성주면 조현철 주무관은 2023년 성주면 행정감사에 적극 대응하고, 주민 참여를 통한 주민자치 활성화에 기여 했으며, 재난상황 및 산불비상근무를 철저히 함으로써 포용도시 보령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섰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지난 1일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보령시청 산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재난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보령시청 간부 공무원 및 각 부서 업무 담당자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김계조 강사를 초빙하여‘재난 이해와 재난관리자 역량강화 방안’을 주제로 실시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작년 4월 산불, 7월 호우 등 다양하게 발생하는 각종 재난상황에서 공직자가 재난관리자로서의 역할이 강조됨에 따라 기초자치단체 실무자에게 반드시 필요한 재난업무 환경 및 원칙, 재난 관리 체계 이해를 위한 교육으로 재난 담당자의 역량 강화 도모에 중점을 두었다. 구기선 부시장은“우리 공직자 모두가 보령시의 실정에 맞는 재난 환경을 이해하고 재난 상황에서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수행해야 할 임무에 대한 숙지가 반드시 필요하다”며“재난 관리를 위한 꾸준한 역량 강화로 발생 가능한 재난으로부터 보령시민의 안전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지난 1일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급변하는 농정정책을 빠르게 접하고 농지 보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2024년 농지위원회 농지법 교육을 실시했다. 보령시 농업기술센터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보령시 농지위원회 위원 140여 명, 읍·면·동 농지 업무 담당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구연 농업기술센터 소장의 2024년 농정시책 설명과 함께 농지114 대표 김영남 교수의 농지위원회의 기능, 농지취득자격증명 심사 요령, 농지 민원사례 소개 등의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보령시 농지위원회는 개정된 농지법에 따라 2022년 8월 18일에 신설됐으며, 지역농업인, 농업 관련 기관·단체 추천인, 농업전문가 등으로 구성됐고 관외거주자에 대한 농지취득자격증명 발급 심사, 농지의 소유 등에 관한 조사 참여를 주 역할로 하여 운영되고 있다. 김구연 소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농지위원으로서의 사명감 고취, 업무처리능력 배양, 농정 및 농지정책 홍보 등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농지위원회 교육을 통해 보령시의 농지가 효율적으로 관리되고 그 가치를 보전할 수 있도록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보령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2024년 설맞이 만세보령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고 밝혔다. 청정보령에서 생산한 사과, 배, 딸기, 대추, 밤, 버섯류 등 신선 농산물과 쌀, 조미김, 전통주, 한과, 농가공품 등 70여 품목을 14개 생산자가 직접 참여해 시중가격 대비 10~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최근 물가상승 등 소비위축으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가들의 소득증대에 보탬에 되고자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만세보령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려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설명절에 필요한 제수용품과 선물용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김동일 시장은“품질 좋은 만세보령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어가를 돕고,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농특산물을 제공하는 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에 동계 전지훈련을 위한 선수단의 방문이 이어지면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번 동계 전지훈련은 박지성 보령축구트레이닝센터 축구 12팀, 미산체육공원야구장 야구 13팀, 보령시복싱체육관 복싱 7팀을 유치했으며, 600여 명의 선수단과 지도자가 보령시에서 쾌적하게 훈련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 1월 29일부터 오는 2월 2일까지는 U12&11 유소년 축구 11팀 220여 명이 박지성 보령축구트레이닝센터(보령스포츠파크)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진행했으며,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유소년 야구 10팀 200여 명의 선수단과 지도자들이 보령을 방문해 동계 전지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보령은 서해안 중부권에 위치하고 있어 전국 어디서든 접근이 편리한 지리적 이점이 있고, 다양한 관광명소, 풍부한 해산물과 먹거리, 여유로운 숙박시설 등 훈련하기 편한 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어 인기가 있다. 동계 전지훈련 뿐만아니라 사계절 훈련 명소로 자리매김하면 생활인구 유입 및 지역 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시는 보다 많은 선수단을 유치하기 위해 홍보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가 지난해 아산으로 유치한 국립경찰병원 분원을 신속하게 설립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도에 따르면, 경찰병원 분원 설립을 골자로 한 ‘경찰공무원 보건 안전 및 복지 기본법(경찰복지법)’ 개정법률안(대안)이 1일 제412회 국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대안은 당초 경찰복지법 개정안 ‘경찰병원 설립의 사전절차 단축이행 등’에 담겼던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 내용을 제외한 것이다. 대안 주요 내용은 △경찰병원 건설 사업에 필요한 사전 절차 단축 이행 △사전용역 등 간소화 △수도권 이외 지역에 경찰병원 설립 등이다. 지난달 31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대안에 대한 부대의견으로 ‘예타가 필요한 경우 기획재정부장관은 예타를 최대한 단축해 실시해야 한다’라고 제시했다. 개정안 통과에 따라 도는 이달 중 신속 예타 신청, 다음 달 대상 사업 선정, 4월 중 예타 진행 등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 힘쎈충남이 220만 도민과 함께 유치에 성공한 경찰병원 분원 설립 추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고효열 도 균형발전국장은 “대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 건설본부는 1일 본부 소회의실에서 건설사업 중 이설이 필요한 지장물의 신속한 이설 및 안전한 건설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담당 공무원, 한국전력공사 대전세종충남본부, 한국가스공사 대전충청지역본부·전북지역본부, ㈜KT, SK텔레콤㈜ , LG유플러스 관계자가 참석했다. 도 건설본부는 한전주, 통신주, 가스관로 등 도로 및 하천 공사에 소요되는 지장물 이설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요청하고, 관계 기관과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박중호 건설본부 도로건설과장은 “도로 및 하천 등 건설사업 추진 시 지장물 이설지연으로 공정계획변경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소통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각 기관과 지속 소통을 통해 지장물 이설 시 안전사고 예방 및 민원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가 해양수산 분야 현안 해결 및 국비 반영을 위해 정부연구기관을 잇따라 방문하는 등 정부와의 소통·협력을 강화하고 나섰다. 도는 1일 장진원 도 해양수산국장 등 해수국 직원들이 부산 소재의 해양수산 분야 정부연구기관인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국립수산과학원을 방문해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먼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서는 제4차 항만기본계획(변경)에 아산항 개발을 포함해 4개항의 현안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항만별 사업은 당진항 6건(아산항 2만톤급 7선석 개발 등), 대산항 7건(대산신항 건설 등), 장항항 2건(계류시설 확충), 보령항 3건(다목적부두 2선석 등)이다. 이와 함께 정부 정책방향의 변화 여부와 타 시도와 비교했을 때 도의 부족한 부분에 대해 자문을 구하고,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과 서해안 마리나항만 확충 사업에 대한 토론을 이어갔다. 이 자리에서 장진원 도 해수국장은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은 대통령 국정과제 및 민선8기 공약의 핵심사업”이라며 “국정과제의 신속하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3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 전국 4위의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도는 전년도 79.08점에서 3.25점 상승한 82.33점(B등급)을 기록해 전국 순위가 11단계 상승했다. 교통문화지수는 매년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운전 행태, 보행 행태, 교통안전 항목 등을 평가해 교통문화 수준을 객관적으로 측정, 분석, 평가하는 지표다. 조사 항목별 결과를 보면, 도는 교통사고 사망자 수 감소, 시군 교통부서 직원의 교통안전 행정 노력도 향상 등을 통해 교통안전 항목 부문 점수가 지난해 대비 2.69점 상승한 19.64점으로 집계돼 전국 1위를 기록했다. 또 최근 3년간 지표 대부분이 개선되고 있으며, 특히 운전 중 스마트기기 사용 자제와 제한속도 준수, 무단횡단 비율 등의 지표가 개선됐다. 다만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율, 안전띠 착용률, 이륜차 안전모 착용률 등은 저조한 것으로 조사돼 지속적인 교육·홍보 및 단속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군별로는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는 1일 도청 접견실에서 대전시로부터 3000만 원의 서천특화시장 대형화재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태흠 지사와 이장우 대전시장, 도와 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대전시는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리 도민을 위로하고 빠른 일상 회복을 지원하고자 이번 성금을 기탁해 왔다. 도는 기탁 성금을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피해 상인들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에 따르면, 이날 충북도도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지원 성금 1000만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김 지사는 “설을 앞두고 대형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도민에게 충청권의 온정이 큰 위로가 될 것”이라며 감사를 전하고 성금을 피해 도민을 위한 복구·지원 사업에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서천특화시장 화재로 피해 입은 도민을 위로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2억 원을 충남도에 전달했다. 도는 1일 하나은행 충남도청점에서 김태흠 지사와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이승열 하나은행장, 이동열 하나은행 부행장,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하나금융그룹은 2억 원을 도에 기탁하면서 지난달 22일 발생한 서천특화시장 대형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 주민을 위해 성금을 활용해 달라고 요청했다. 도는 이번 성금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고 신속한 화재 피해 복구 활동 등 피해 도민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피해 도민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선 하나금융그룹에 깊은 감사를 전하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피해 도민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는 1일 도청에서 김태흠 지사와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이승열 하나은행장, 이동열 하나은행 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은행 충남도청점 개소식’을 진행했다. 도는 도 금고 지정 공개경쟁을 통해 제2금고에 선정된 하나은행의 도청점 개점을 축하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하나은행은 공개경쟁 결과, 5개 항목에 대한 평가에서 엔에이치(NH)농협은행에 이어 2위를 기록해 제2금고로서 특별회계 및 기금을 관리하게 됐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선 김 지사가 하나은행의 ‘충남사랑통장’에 1호로 가입해 도와 하나은행이 함께하는 나눔·기부 활동에 힘을 실었다. 충남사랑통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매년 납입 금액(연평잔)의 0.1%를 은행이 자체 출연해 도가 지정한 단체에 후원금으로 제공하는 예금 상품이다. 가입 대상은 개인·법인이며, 가입 금액은 개인·법인 10만 원 이상 100만 원 이하다. 1인 1계좌만 가입 가능하고 가입 기간은 1년(만기일시지급식)이며, 가입은 도내 하나은행 영업점에서 할 수 있다. 이 자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220만 충남도민의 뜨거운 ‘이웃 사랑’의 마음이 올겨울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모였다. 경기 침체, 가계 경제 위축 등 녹록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희망 나눔 캠페인 충남 모금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도는 1일 김태흠 지사와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연시 기부문화의 상징인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폐막식을 열고, 올겨울 사랑의 온도 107℃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연말연시 두 달간 진행했다. 캠페인 결과, 도내 모금액은 215억 1400만 원(1월 31일 기준)으로 목표 금액 200억 3000만 원을 107.4% 달성했다. 도의 연도별 캠페인 모금액은 △2019년 154억 4300만 원 △2020년 158억 900만 원 △2021년 202억 900만 원 △2022년 182억 800만 원 △2023년 208억 4300만 원 등이며, 이번 캠페인에서 역대 최대 모금액을 기록했다. 희망 나눔 캠페인을 통해 모인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교육청은 1일 김지철 교육감과 성우종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작년 한 해 동안 교육가족이 모금한 성금 3억 9천여만 원을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해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사랑의 수호천사’ ▲충남의 초․중학생들이 십시일반 동참하는 ‘사랑 나눔 동전 모으기’ ▲연말연시 주변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희망2024 나눔 캠페인’ 등을 통해 모금한 것으로, 기탁한 성금은 올해 충남 지역 저소득 학생 생계비와 의료비 지원, 도내 사회복지기관 운영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작은 실개천이 모여 강이 되는 것처럼 우리 교직원 여러분들의 작은 실천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학생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이웃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