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가 국방대와 약속한 체력단련장 조성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도는 도의회에 제출한 ‘국방대 체력단련장 조성 지원 동의안’이 지난 제349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원안 가결됐다고 5일 밝혔다. 동의안의 주요 내용은 도가 국방대발전기금을 통해 2024∼2025년 2년간 체력단련장 조성 사업비 110억 원을 추가 지원하는 것이다. 사업비는 이번 동의안 통과로 기존 288억 원(국비 98억 원, 도비 190억 원)에서 도비 110억 원이 늘어 총 398억 원을 투입한다. 도는 2007년 국방대의 논산 이전이 확정된 이후 2010년 이전 지원 계획을 국토해양부(현 국토교통부)에 제출하고 2020년 ‘이전 지원 사업에 관한 협약’을 체결해 이전 종사자 등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펼쳐 왔다. 또 지난해 12월에는 2020년 체결한 협약의 지원 사항 등을 현재 여건에 맞춰 조정하기 위해 도와 국방대, 논산시, 국방대발전기금 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도는 국방대 체력단련장 조성을 지원하고 이용 대상을 국방대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는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부담 경감을 위해 ‘농작업 편이장비 지원사업’ 규모를 2배로 확대했다고 5일 밝혔다. 여성농업인 농작업 편이장비 지원은 여성의 작업 특성을 고려해 신체적 부담은 줄이고 작업 능률은 향상할 수 있는 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는 현장 수요를 반영해 올해 해당 사업에 지난해 사업비 15억 원(3000대)의 2배인 30억 원을 투입, 총 6000대 규모의 편의장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은 도내 거주하는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20∼80세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읍면동사무소에 오는 29일까지 신청 접수하면 된다. 도는 선정한 대상자에게 편이장비 구매비 최대 50만 원(보조 40, 자비 10)을 지원한다. 아울러 도는 농업인구의 감소와 고령화, 영농형태 다양화 등 농업·농촌의 변화에 발맞춰 여성농업인을 발전의 주력으로 육성·지원하고자 편이장비 지원사업 외에도 △여성농업인 선진농업 해외연수 100명 △여성농업인 역량 강화 교육 500명 △여성농업인센터 9개소 운영 △농촌아이돌봄센터 4개소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4일 올봄 출하를 앞둔 쪽파에 ‘잿빛곰팡이병’이 발생할 경우, 적용약제를 살포하더라도 낮은 방제 효과를 보이고 상품 가치가 하락하는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재배시설 온습도 관리와 발병 전 약제 살포를 통한 예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잿빛곰팡이병은 주로 쪽파 잎에 발생하며, 잎끝 바로 아래쪽에서부터 병반이 시작돼 병이 진전되면서 잎이 무르고 꺾인다. 심한 경우 잎 표면에 무수한 병원균 포자가 형성되며, 쪽파 전체가 무르고 시들어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잿빛곰팡이병은 15℃ 내외 서늘한 기온과 시설 내 결로 등이 발생한 저온·다습한 환경에서 많이 발생한다. 따라서 시설재배지에서는 외부 온도가 상승하는 낮에는 환기하고, 야간에는 적정 온도 관리로 하우스 비닐과 식물체에 이슬(결로)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또 병원균은 균사, 포자, 균핵의 형태로 토양이나 식물체 잔재에서 월동하기 때문에 연작지에서는 생육이 불량하거나, 병 발생이 의심되는 쪽파는 뽑아서 제거하는 것이 좋다. 아울러 병징이 관찰되기 전에 농약허용물질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는 이달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제3회 충청남도 드론 영상 및 사진 공모전’ 작품을 접수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드론이 전하는 충남의 이야기’를 주제로 도내 인물, 역사, 문화, 관광 요소를 드론 영상과 사진으로 이야기하듯 표현하면 된다.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개인 및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시상 규모는 대상 1개 작품 300만 원을 비롯해 19개 작품 총 1000만 원이다. 도는 작품의 기획성·완성도·독창성·활용성 4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우수작 19점을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 결과는 11월 중 도 누리집 공고 게시판에 공개하고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공모전 참여 접수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도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임택빈 도 토지관리과장은 “드론으로 충남의 다양한 모습을 전해주시길 바란다”라며 “드론 활용 활성화와 지역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개최하는 이번 공모전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가 올해 4∼6월 농번기에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기상 및 저수지 상황을 분석하고 가뭄 피해 우려지역 대상 용수 확보 사업을 벌이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선다. 4일 도에 따르면, 현재까지 농업용수 확보 상황은 4월까지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은 확률을 40∼50%로 예측한 기상청 발표와 도내 898개 저수지의 저수율(92.1%)을 기준으로 봤을 때 안정적일 전망이다. 그럼에도 도는 지난 2017년 도내 6월 강수량이 평년 대비 26% 수준인 32㎜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최근 이상기후가 불규칙하게 나타남에 따라 본격적인 영농기 시작 전까지 저수율을 특별 관리(모니터링)하는 등 긴장의 끈을 놓지 않을 방침이다. 아울러 도는 올해 안정적 물 공급을 위해 단기적으로 한발 대비 용수 개발사업 등 3개 사업에 총 126억 원을 투자한다. 장기적으로는 항구적 개선을 위한 △부여 충화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 250억 원 △아산남부지구 농촌용수 이용체계 재편 483억 원 △청양 청남지구 논 범용화 용수 공급체계 구축 455억 원 등 8개 사업에 총 2564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는 충청권 최초 국제대회 테니스 경기장 건립 기본계획 수립을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국제대회급 경기장 건립은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에 따른 것으로 2027년 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도는 지난해부터 사업 대상지 선정 및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추진해 왔으며, 그동안 도 공공건축가 및 대한테니스협회 공인위원장 등 관계 전문가들과 수 차례에 걸쳐 자문회의를 가졌다. 최종 수립된 기본계획은 지난달 18일 도 누리집에 고시했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열람 가능하다. 사업 위치는 내포신도시 개발 부지인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산66-5번지 일원으로, 부지면적 5만 541㎡(약 1만 5000평) 내 국제대회급(유니버시아드급) 테니스코트 총 20면과 400여 대의 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설 세부 현황은 △3000명 이상의 관중이 결승전을 관람하게 될 센터코트 스타디움 △1000석 규모의 쇼코트 1면 △주경기장 코트 8면 △보조경기장 연습코트 6면 △우천 시 결승전을 치를 수 있는 500석 규모의 실내코트 4면 등 총 20면이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제3기 충남 청년네트워크가 ‘청년이 살기 좋은 충남’을 조성하기 위한 맞춤형 정책 발굴 활동에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도는 2일과 3일 신라스테이 천안에서 청년네트워크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제1차 전체회의 및 공동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네트워크 위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위원 간의 유대감 강화와 연간 활동 계획 논의‧결정을 위한 전체회의와 정책 발굴 역량강화를 위한 청년정책 디자인 연수 순으로 진행됐다. 전체회의에서는 유공자 표창 및 추가모집자 위촉장 수여에 이어 올해 청년네트워크 운영 계획을 논의하고, 권역별 분과위원회 구성 및 정책연구 방향을 설정했다. 이와 함께 도의 ‘2024 청년정책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크리베이트파트너스와 함께 추진한 정책 디자인 연수에서는 ‘정책도 아이디어가 필요하다’라는 주제로 청년들이 직면한 문제를 발견하고 다르게 생각하기를 통해 정책으로 발전시켜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조 도 청년정책관은 “청년의 문제는 청년이 가장 잘 아는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제41대 충청남도여성단체협의회 회장에 강임금(공주시)씨가 선출됐다. 충청남도여성단체협의회는 2일 충남내포혁신플랫폼 다목적회의실에서 연 ‘제41차 정기총회’에서 강 회장이 당선됐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공주 출신으로, 대한어머니회충청남도연합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부회장에는 한국자유총연맹충남여성협의회장 윤선미 씨, 총무는 한국부인회충남도지부장 김종선 씨 감사에는 농가주부모임충남세종연합회장 오정순 씨와 (사)한국생활개선충남도연합회장 기양순 씨가 지명됐다. 아울러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회계 결산보고를 통해 사업 결과를 공유했으며, 단체활성화를 위한 정관개정과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등 추진할 주요 사업을 심의했다. 충남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 권익 향상 및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여성 지도자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여성 사회 참여 확대 △세계 여성의 날 기념식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충청남도 여성대회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 신임 회장은 “충남여성의 역량을 모아 여성 발전과 여성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도,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2024년 공공기관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 구매 교육’이 2일 충남도청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한국장애인개발원 등 중증장애인 생산품 업무 수행기관이 분담해 추진하는 이번 교육은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 구매 관련 공공기관의 인식을 제고하고 구매를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도와 시군, 도교육청 등 도내 공공기관 구매·계약 업무 담당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교육은 제도 설명, 생산·판매시설 소개, 홍보관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 구매 제도는 경쟁 고용이 어려운 중중장애인 고용 생산시설에서 만드는 생산품이나 제공하는 용역·서비스에 대해 공공기관 구매액의 1% 이상을 우선 구매토록 하는 제도로, 중증장애인 고용 확대와 근로 장애인 소득 안정을 위해 시행하고 있다. 이날 교육에선 우선 구매 제도와 우수사례를 소개했으며, 구매 방법 및 우선 구매 관리시스템 운영 방법, 우선 구매 제도 관련 각종 평가지표에 대해 안내했다. 아울러 이번 교육에선 직접 장애인 생산품을 살펴보고 구매 상담을 진행할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는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앞서 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소속 공무원 대상 ‘공직선거법 교육’을 실시했다. 도는 4월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시기별 제한 행위와 업무 추진 시 지켜야 할 선거 규정 등에 대한 공무원의 이해를 높이고 조직 내 공정·투명한 선거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도청 대회의실 집합 교육과 인터넷을 통한 양방향 텔레비전 서비스(IPTV) 활용 비대면 교육을 병행해 도청 및 직속기관, 사업소, 도의회 소속 공무원 등이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교육에선 이용선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 지도담당관이 강사로 나서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및 선거 관여 금지 행위와 선거일 도래에 따른 시기별 행위 제한 및 주요 위반 사례 등을 설명했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는 선거법 위반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속 공무원이 선거법 준수에 관한 사항을 참고할 수 있도록 교육자료를 공유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국회의원선거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선거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는 노사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분쟁 발생 시에는 최일선에서 조정·중재 역할을 담당하는 ‘제4기 노사분쟁 조정·중재단’이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도는 2일 도청에서 안호 도 경제기획관과 제4기 위원, 노사민정사무국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분쟁 조정·중재단 제4기 위원 위촉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위촉식에 이어 송민수 한국노동연구원 전문위원의 지난해 노사관계 평가 및 올해 노사관계 전망 및 주요 쟁점 사항 발표, 제4기 조정·중재단 운영방향 보고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송 위원은 “올해 노사관계가 지난해 보다 더 불안해질 것”이라고 분석하면서 주요 요인으로 노동계 정치투쟁 증가, 임금인상·정년연장 등 노조 요구 다양화, 노동계 우호적 입법 증가, 노사관계 사법화 현상 심화 등을 꼽았다. 참석자들은 노사분쟁 조정·중재단 운영 방향 논의를 통해 전문가 역량 강화, 노사분쟁 요인 분석, 분쟁 사업장 발생 시 현장 방문 조정 등을 중심으로 활동하는데 의견을 모았다. 제4기 조정·중재단은 전문가 16명으로 구성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는 2일 도청에서 전남도로부터 서천특화시장 대형화재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20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신동헌 도 자치안전실장과 윤동현 도 안전기획관, 김신남 전남도 도민안전실장 등이 참석했다. 전남도는 피해 상인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마련한 성금을 도에 기탁하며, 서해권 대표 수산시장인 서천특화시장이 대형화재로 소실된 것에 안타까움을 전했다. 도는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에 성금을 전달해 피해 상인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 실장은 “대형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도민에게 전국 각지의 성금이 큰 힘이 돼주고 있다”라면서 “서천특화시장을 신속히 복구해 상인들이 삶의 터전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신속한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성금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 사랑의열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로 보내면 된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는 1일 부여군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스마트농업 육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청년 스마트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도는 청년 스마트팜에 대한 청년들의 이해를 높이고 혜택을 제대로 알리고자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 청년농과 지자체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한 이번 설명회에선 올해 변경된 청년 스마트농업 지원제도에 대해 안내했으며, 사업 혜택 활용 요령 등을 공유했다. 특히 도는 청년농의 스마트팜 진입 장벽을 낮춰 줄 금융지원 부문을 상세히 설명했다. 스마트팜 청년농은 오는 3월부터 농어촌진흥기금을 활용해 최대 2억 원까지 자립지원 대출이 가능하며, 충남신용보증재단 무담보 보증제도와 연계할 수 있다. 엔에이치(NH)농협은행과 하나은행에서 자금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도는 스마트팜 경영 비용 대출에 따른 이자를 100% 무이자로 전액 보전하고,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최장 10년 이내로 100% 전액 보증 지원한다. 또 도와 업무협약을 맺은 수준 높은 스마트팜 시공협동조합과 경영 컨설턴트의 협조를 바탕으로 스마트팜 영농 개시 이후에도 지속적인 사후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청남도교육청은 2024년 제1회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2일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한다고 발표했다. 2024년도 제1회 초졸ㆍ중졸ㆍ고졸 검정고시는 4월 6일에 전국이 동시에 실시하는 것으로, 검정고시 시험장소는 3월 22일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할 예정이다. 검정고시 응시원서는 응시생의 편의를 위해 이달 13일부터 19일까지 충남 도내 14개 시ㆍ군 교육지원청에서 접수하며, 온라인 접수는 ‘나이스 검정고시 서비스를 통해 실시된다. 단, 온라인 접수는 13일부터 16일까지 현장접수보다 1일 단축하여 운영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부득이한 사정으로 정규 교육과정 기회를 상실한 분들에게 검정고시를 통해 상급학교 진학 등의 새로운 교육 기회를 부여하고 자아실현 및 폭넓은 사회진출의 길을 열어 주어 교육 평등 이념을 구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합격자 발표는 5월 9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하고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의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검정고시 담당부서(교원인사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교육청은 2024학년도 공립 유치원ㆍ초등학교ㆍ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총 296명을 2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최종합격자 296명은 유치원 교사 35명, 초등학교 교사(지역제한 25명 포함) 228명, 특수학교(유치원) 교사 9명, 특수학교(초등) 교사 24명이다. 제1차 시험(교직논술, 교육과정)과 제2차 시험(교직적성심층면접, 수업실연, 영어수업실연, 영어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했으며, 최종합격 여부와 응시자 성적조회는 2월 2일부터 2월 8일까지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에서 조회할 수 있다. 합격자는 오는 2월 7일 충남교육청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신규임용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교육 현장에 적응하기 위한 임용 전 신규교사 연수를 7일부터 15일까지 집합 및 원격과 화상으로 이수한다. 아울러 중등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는 2024년 2월 8일 10시에 충남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