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 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 6일 관내 군부대 3개소를 방문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날 위문 행사는 통합방위협의회에서 준비한 위문금과 대천항 내 조선소 운영자로부터 기증받은 한돈 5마리를 관내 군부대 제8361부대, 제8361부대 2대대, 제7해안감시기동대대, 김좌진과학화예비군훈련대에 각각 전달했다. 시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군부대 위문을 통해 향토방위에 여념이 없는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으며, 민·관·군 간 화합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분기별로 회의를 개최하는 등 통합방위 유지에 힘쓰고 있다. 김동일 의장은“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역 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들의 노고가 있기에 우리 시민들이 편하게 지낼 수 있다”며“군 장병 등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이 됐으면 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오는 16일 보령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16일부터 27일까지 12일간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제공하고, 직무 경험을 통해 민간 일자리로의 이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 분야 및 인원은 ▲소상공인 희망 서포터즈 2명 ▲찾아가는 일자리 컨설턴트 2명 ▲자연학습식물원 코디네이터 2명 ▲아동 돌봄 학습매니저 4명으로 총 10명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2월 16일) 기준 현재 보령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만 50세 이상 65세 미만(1959년~1974년생) 중 모집 분야별 관련 경력이나 자격증을 소지한 미취업자면 가능하다. 설명회 참여시 실업급여를 수급 중인 구직자는 구직활동을 인정받을 수 있으며, 신청 방법, 대상자 선발 등 자세한 내용은 보령시 누리집채용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일 시장은“인생 2막을 시작하면서 지역사회에도 기여할 신중년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한다”며“앞으로도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는 청내 작은 미술관에서 ‘2023년 제2회 충청남도 드론 영상·사진 공모전’의 우수작 전시회를 이달 말까지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도는 드론 활용도를 높이고 드론 저변을 확대하고자 매년 다른 주제로 드론 영상·사진 공모전을 진행해 드론으로 충남의 다양한 모습을 알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선 ‘드론, 서해를 담다’를 주제로 전년도에 개최한 드론 영상·사진 공모전의 우수작 총 32점을 관람할 수 있다. 임택빈 도 토지관리과장은 “이번 전시에선 드론만의 시각으로 아름다운 서해의 4계절과 절경을 관람할 수 있다”라며 “올해 개최 중인 공모전에도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드론이 전하는 충남의 이야기’를 주제로 지난 1일부터 ‘2024년 제3회 충청남도 드론 영상·사진 공모전’을 진행 중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는 3월 새 학기에 앞서 초·중·고등학교 주변 유해환경 업소 등을 중심으로 식품 위생 및 불량식품, 청소년 보호 분야에 대한 특별 단속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도내 청소년의 안전한 학교생활 환경 조성을 위한 것으로, 14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초·중·고등학교 주변과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 지역 등을 집중 단속한다. 식품 안전 분야 주요 점검·단속 내용은 △부정·불량식품 등 불법 유통·제조·판매 △유통기한 경과 제품 및 미표시 식품 판매 △식품 조리·판매 시설 위생 관리 등이다. 유해환경(청소년) 분야는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 행위 △ 청소년 출입 금지 표시 미부착 △청소년 유해 행위 묵인·방조 행위 △ 술·담배 등 판매업소의 청소년 유해 표시 부착 여부 등이다. 도는 위법 행위 적발 시 증거물품 및 사진 등을 확보하고 사안에 따라 과태료 부과 및 영업정지, 형사입건 등 관련 법에 따라 처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중대하고 고질적인 위반업소의 경우 강력한 행정 조치와 형사 처분을 병행할 계획이다. 유호열 도 사회재난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가 경제적으로 농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농업인을 돕고 지역 청년의 창농(創農)을 활성화하기 위해 나섰다. 도는 오는 29일까지 ‘청년 농업인 농지 임차료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국공유지나 한국농어촌공사의 농지은행을 통한 임대차 계약 또는 개인 간 농지 임대차 계약을 한 도내 만 18∼49세 이하(1974∼2006년생) 청년 농업인으로, 농업경영체 경영주로 등록돼 있어야 한다. 지원 대상자에게는 계약한 농지 임차료의 50%를 연간 200만 원 한도 내에서 최대 3년 총 6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사업 신청은 각 시군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과 사업 시행지침을 참고해 오는 29일까지 거주지 시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하면 된다. 오진기 도 농림축산국장은 “농지 임차료 지원사업을 통해 많은 청년 농업인이 영농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받길 바란다”라면서 “청년 농업인이 우리 농촌에 정착해 미래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농업 환경 구축 및 각종 지원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청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는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상인들에 대한 2차 생활안정자금 지급을 모두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화재로 삶터를 빼앗긴 상인들의 생활 안정과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한 이번 2차 생활안정자금은 도지사 재량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 심의를 거쳐 지급을 결정했다. 지원 금액은 피해 점포 1곳 당 700만 원 씩, 총 257개 점포 18억 2700만 원으로, 전액을 도비로 편성했다. 도는 앞서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점포 1곳 당 재해구호비와 생활안정지원금 500만 원 씩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 2차 생활안정자금까지 합하면 서천특화시장 상인들에 대한 현금 지원은 총 1200만 원으로 늘게 된다. 도 관계자는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복구 및 피해 상인 지원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 성금모금액을 활용해 영업 피해 등 손실에 대한 특별 지원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가 정부의 ‘(가칭)출입국·이민관리청’ 신설 추진과 관련 일찌감치 전담팀구성을 마치고, 유치 논리 및 전략 개발 마련 등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는 6일 충남콘텐츠기업센터에서 전형식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충남연구원, 각계 전문가,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치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출입국·이민관리청 유치 전담팀(TF) 킥오프(kick-off)회의에 이어 ‘이민청 유치 전략 토론회(세미나)’를 개최했다. 앞서 김태흠 지사는 지난해 12월 14일 기자회견을 열고, 출입국·이민청 유치 뜻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도는 선제적 대응을 위해 지난달 전형식 정무부지사와 안호 경제기획관이 각각 단장과 부단장을 맡아 4개 반(8개 부서), 4개 유관기관으로 전담팀을 구성했다. 이번 출입국·이민관리청 유치는 법무부가 지난해 12월 ‘제4차 외국인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면서 범정부차원의 통일된 이민정책 설계를 위해 ‘출입국·이민관리청’ 신설을 추진함에 따른 것이다. 전담팀은 홍보·유치논리 개발·유치전략 모색 등 반별 역할분담을 통해 유기적 협조와 체계적 대응으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는 6일 공주시 산성시장 일원에서 설 연휴 대비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 증가하는 교통량에 따라 교통사고로부터 도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교통안전 의식을 높여 평온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추진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도와 도 자치경찰위원회, 공주시, 공주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충남교통연수원,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교통 관계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이들은 현수막과 팻말, 전단지 등을 활용해 재래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시장 상인 등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 교통안전 문화를 알리고 교통안전 관련 물품을 배부했다. 강철구 도 교통정책과장은 “지난해 도내 교통사고 사망자 203명 중 고령자는 114명으로 절반 이상을 기록해 고령자 대상 대책이 시급하다”라면서 “앞으로 교통안전 의식 향상을 위한 홍보와 교육을 지속 추진하는 등 교통사고를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도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03명으로 전년 대비 11.7%(27명) 감소했으나 고령자의 교통사고 사망 비율은 2021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교육청은 6일, 2024 충남 특수교육 운영계획을 발표하고, 충남교육청 1연수실에서 도내 14개 시․군 특수교육 담당자와 10개 특수학교 교장(감), 교무부장 등 총 65명을 대상으로 ‘2024 충남 특수교육 운영계획’ 설명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4 충남 특수교육 운영계획은 ‘모두가 존중받는 맞춤형 특수교육 실현’을 비전으로 ▲학생중심 촘촘한 특수교육 지원 ▲모두를 위한 통합교육 지원강화 ▲개별 맞춤형 특수교육 확대 ▲미래형 진로․직업교육 강화 등 4개 중점과제, 21개 추진항목으로 구성됐다. 4개의 중점과제 중 ‘학생중심 촘촘한 특수교육 지원’에는 장애영유아 교육지원 확대, 특수학교(급)다양화로 교육선택권 확대,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 강화, 특수교육교원 역량 강화 등이 포함됐다. ‘모두를 위한 통합교육 지원 강화’에는 협력 기반 통합교육 여건 조성, 학교 구성원의 통합교육 역량강화, 일상적 장애공감문화정착, 장애학생 인권․안전 강화 등의 내용이 반영됐다. ‘개별 맞춤형 특수교육 확대’에는 학교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 장애학생 문화․예술․체육 활동 지원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는 6일 설 명절을 앞두고 대설·한파 대비 현장 점검을 추진했다. 이번 현장 점검에는 신동헌 도 자치안전실장과 당진시·예산군 담당 부서 등이 참여했다. 이날 현장 점검단은 제설 장비 자재 창고와 자동 염수 분사 장치 구역, 한파 쉼터 등을 찾아 시설 운영 현황 및 관리 실태를 살폈으며, 개선점을 찾는 데 집중했다. 점검단은 당진시 제설 장비 자재 창고의 제설제와 제설 장비 관리 실태, 제설 자재 확보 상태 등을 확인했으며, 인근 눈티고개로 이동해 자동 염수 분사 장치의 작동 여부를 꼼꼼히 점검했다. 이어 예산군 봉산면 마교리 노인정 한파 쉼터와 고덕면 호음1리 마을회관 한파 쉼터를 방문해 난방기 작동 상태 등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노인정 및 마을회관 이용자의 의견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도는 올겨울 대설·한파에 대비해 지난해 11월부터 겨울철 대설·한파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운영 중이며, △제설 자재 1만 6096톤(염화칼슘 2063톤, 비식용소금 1만 1698톤, 친환경 제설제 2335톤) △제설 장비 3055대(제설기 2423대, 제설차량 63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6일 아산 디바인밸리에서 직업계고 산학협력 우수기업 39개 사를 대상으로 감사패를 수여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산학협력을 위한 기업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직업교육 기업체 관계자 80여 명과 직업계고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KGC 인삼공사(지역인재 채용) ▲(주)우성사료(선취업 후학습) ▲(주)에이텍(채용연계형 전공전환과정)등의 기업이 우수사례로 소개됐다. 행사에 참여한 기업 관계자들은 “뜻깊은 시간을 마련해 주신데 감사 드린다.”라고 언급한 뒤 “4차 산업 시대에 고졸인재 역할의 중요성이 어느때 보다도 중요하다. 교육청과 협력하여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과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지철 교육감은 “많은 기업체에서 우리 직업계고 학생들의 채용을 지원해 주셔서 충남 직업교육이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라며 “우리 학생들과 기업체가 함께 성장하는 충남 직업교육이 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충남교육청은 지난해 ▲안전사고 없는 학습중심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한국해양소년단연맹, 대한체육회 가맹경기단체, 유관 기관 및 단체 관계자 등 3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위원 위촉, 제전 기본계획 보고, 예산(안)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기본 운영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며 대회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힘을 쏟았으며, 한국해양소년단 등 6개 경기단체와 의견을 조율하고, 교통, 안전 분야 대비책 등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제전이 보령머드축제 기간과 겹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해, 원활하고 안전한 대회가 진행될 수 있도록 사전 계획을 촘촘하게 수립하고 선수단과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준비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2017년 이후 7년 만에 다시 열리는 만큼, 이번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보령시의 훌륭한 해양 인프라를 알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4일간 ▲정식 4개 종목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교육청은 설 명절 및 선거 시기 공직사회 부정부패 근절과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1월 30일부터 4월 9일까지 산하 기관에 대한 집중 공직기강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 감사관은 5개팀을 편성하여 설 명절 전후와 국회의원 선거일 전까지 공직기강 특별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중점 점검 내용은 ▲공직자의 복무 분야 ▲명절 선물(금품) 및 향응 수수 여부 ▲재난대비 안전점검 및 시설물 관리실태, 회계·보안 관리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행위 등이다. 특히, 설 명절 분위기를 편승한 금품·향응 수수 등 청탁금지법 위반, 민원 처리 지연 등 소극행정, 복무 기강 해이 및 업무태만 등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에 대해서도 점검한다. 이영택 감사관은 “‘청렴은 부패 예방이 최선’이라며 공직기강 특별점검 실시로 교육행정의 투명성과 책무성을 제고시켜 청정한 충남교육을 실현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교육청은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학생들의 빠른 일상 및 교육 회복 지원을 위해 이전 긴급복지지원금에 이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성금을 재원으로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학생 가정 17가구에 가구당 50만 원씩 총 850만 원의 지원금을 추가로 전달한다고 밝혔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화재 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가정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충남교육청에서는 피해 가정이 빠르게 일상 회복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충남교육청은 서천교육지원청과 함께 서천특화시장 화재 발생에 따른 성금 모금 운동을 지난 1월 29일부터 오는 2월 14일까지 전개한다고 말했다. 모금 운동은 충남교육청,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단위 학교별로 자율적으로 추진되며, 모금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하여 화재 피해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지난 5일 시장실에서 보령시 초대 총괄건축가로 순천향대 건축학과 박종기 교수를 위촉했다. 총괄건축가는 지역 주민의 삶과 밀접한 공공건축의 중요성 인식 및 수준 높은 건축 디자인의 도시를 실현하며, 효율적인 예산의 집행을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지원하는 제도이다. 민간전문가 제도 운영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됨에따라 총괄건축가의 인건비, 운영비,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 용역비 등을 전액 1억 4천만 원을 국비로 지원받아 앞으로 연간 보령시의 건축디자인 관련 정책 수립 및 공공건축물과 도시디자인이 어우러지도록 자문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국토교통부 공모심사에서 박교수는 보령시 공공건축의 방향과 공간환경전략계획에 대해 발표했으며, 심사위원들로부터 보령시의 미래가 기대된다는 평을 받았다. 김동일 시장은“박종기 총괄건축가와 함께 ok명품보령에 걸맞은 우수한 공공건축물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품격있는 공공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교수는 독일 국립 베를린공과대학교(TU Berlin) 건축대학원/건축학과에서 공학박사 학위(Dr.-Ing.)와 공학석사/학사(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