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공간재구조화사업 우수시설 학교 심사를 통해 최우수시설 학교 2교, 우수시설 학교 4교를 선정했다. 공간재구조화사업은 40년 이상 노후화된 건물을 보유한 학교를 대상으로 개축 또는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해당 학교를 친환경·디지털 기반 첨단 공간으로 변화시켜 다양한 미래형 교수학습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공간재구조화 우수시설 학교에 대한 선정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준공한 39교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한 결과 15건의 사업을 접수했다. 이후 내외부 교육시설 전문가들이 서류심사, 현장 점검을 시행해 개축과 리모델링 분야에서 각각 최우수시설 학교 1교, 우수시설 학교 2교 총 6교를 최종 선정했다. 개축 분야 최우수시설 학교로 선정된 의정부 경의유치원은 1973년 지어진 건물을 50여 년 만에 임대형민자사업으로 개축했다. 애초 경의초등학교 북쪽 후면에 위치해 내외부 학습공간이 부족했으나 개축을 통해 교육과정과 연계하는 유연하고 다양한 공간을 마련했다. 리모델링 분야 최우수시설 학교로 선정된 연천 화진초등학교는 사용자의 학습 환경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을 앞두고 안정적인 시행 준비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올해 경기도 수능 응시자는 지난해보다 7,478명 증가한 15만 3,600여 명으로 전국 수험생의 29.4%를 차지하며 전국 최대 인원이 경기도에서 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시험장은 19개 시험지구에서 모두 344교 5,946실을 운영한다. 각 시험장교에는 보건실과 예비 시험실 등을 설치하고 응급 상황 발생에 철저히 대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지난 24일과 25일에 수능 시험장 설치교 담당자 800여 명을 대상으로 시험장 운영 및 상황별 대처 방안을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오는 31일에는 2025학년도 부정행위 예방 대책반 협의회를 열어 유관기관 간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수능 부정행위 예방 대책 및 홍보 방안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어 11월 4일부터 8일까지는 도내 19개 시험지구별로 수능 원서접수교 소속 고등학교 교감과 3학년 부장 등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수험생 유의사항 안내, 부정행위 예방 교육 등을 실시하는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중앙도서관이 11월 19일부터 24일까지 수원시립만석전시관 제1전시실에서 문인화동아리 ‘매란국죽’의 작품전 ‘묵향, 여백을 거닐다’를 연다. 여백 사이에 흐르는 묵향을 주제로, 동아리 회원들의 삶과 희로애락이 담긴 작품을 전시한다. 작품전 주제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여백을 좁히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매화, 난초, 국화, 대나무를 비롯한 사군자에 더해 포도, 목련을 표현한 서예·문인화 등 50여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중앙도서관은 만석전시관을 시작으로 선경도서관, 북수원도서관에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며, 다른 기관과 일정을 조율해 순회전시를 계획하고 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도시재단 마을자치지원센터가 28일 일월수목원에서 2024년 마을만들기 주민제안 공모사업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마을만들기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주민들이 힘을 모아 지역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마을 발전을 위해 활발하게 소통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돋움(신규 마을공동체), 성장(공모사업 유경험 공동체), 기획(단일 공동체) 등 유형이 있고, 단계별·점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 공모사업에는 30개 공동체(돋움 9개, 성장 18개, 기획 3개)가 참여했다. 가장 많은 마을공동체가 참여한 동은 4개 공동체가 참여한 행궁동이고, 3개 공동체가 참여한 매탄3동이 그 뒤를 이었다. 활동 주제는 문화 8건, 환경 8건, 복지 6건, 교육 4건, 경제 4건 등이었다. 2011년부터 현재까지 마을만들기 주민 제안 사업 누적 참여자 수는 1만 8307명, 공모사업으로 발굴된 마을 공동체는 762개에 이른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는 정자2동 ‘학부모 플로깅 동아리’, 권선2동 ‘같이가치’, 고등동 ‘공수모’ 공동체가 우수 공동체로 선정돼 수원시장상을 받았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이번 주말 수원에서 나에게 꼭 맞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는 박람회가 개최된다. 오는 10월31일부터 11월2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를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가득 채울 ‘수원뷰티페스타 2024’다. 전시관에 102개 업체가 참여해 다채로운 상품을 선보이고, 뷰티 팁을 전수하는 메인 무대와 뷰티 산업의 첨단을 소개하는 세미나장, 기업간 비즈니스를 연결하는 상담관 등이 열린다. 한꺼번에 뷰티를 즐기고. 배우고, 체험하는 기회다. ◇수원시, K-뷰티 중심지 위상 보여준다! 수원시는 뷰티 관련 자원이 풍부한 도시다. 지난해 4월을 기준으로 화장품제조기업 82개가 수원에 둥지를 틀고 있고, 화장품책임판매업으로 등록한 업체는 582개소에 달한다. 이·미용서비스업소로는 4200여개소가 등록돼 있다. 인구가 120만명을 웃돌아 든든한 소비층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뷰티에 관심이 높은 20~30대 인구가 30% 이상을 차지해 관련 산업이 성업할 수 있다. 이 같은 배경을 바탕으로 뷰티 산업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수원시는 지난해 처음으로 뷰티박람회를 개최했다.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이었다. 작년에 이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핼러윈데이(10월31일)를 앞두고 다중밀집 인파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수원시는 11월 1일까지 관내 경찰서·자율방범대와 함께 수원역 로데오거리, 인계동 중심상가 등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을 합동점검한다. 또 인계동, 행궁동, 수원역 등 14개소에 인파 관리용 AI(인공지능) 카메라 26대를 설치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AI 카메라는 지정된 공간에 인파가 기준 이상으로 밀집할 경우(1㎡당 3~4명), 수원시 재난안전상황실과 경찰서·소방서에 상황을 전파·공유해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11월에는 스타필드 수원 입구에도 AI 카메라 2대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365일 24시간 가동되는 수원시 재난안전상황실은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비상 연락 체계를 구축해 위험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타임빌라스 수원, 스타필드 수원 등 대규모 점포에는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인파·다중밀집 안전관리를 강화해 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AI 기술을 활용한 선제 대응 체계를 가동 중”이라며 “시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고색역~고산로 구간 도시공간(도로) 설계에 참여할 ‘수원형 도시공간 조성 주민설계단’을 11월 5일까지 모집한다. 자원봉사 형태로 운영되는 주민설계단은 2024년 11월부터 사업 완료까지 ▲사업 목표·방향 설정 참여 ▲사업 아이디어, 공간 구상 등 의견 제시 ▲사업 홍보, 주민 의견 수렴 활동 ▲사업 모니터링 등을 한다. 사업대상지에 거주하거나 근무하는 생활권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도시계획, 토목, 조경 등 관련 직종 종사자, 통장협의회 등 직능단체, 노인·학생·청년 등 각 사회계층 대표를 우선 선발한다. 10명을 모집하고, 지원자 수에 따라 총원은 변동된다. 수원시·권선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고 작성해 전자우편 또는 수원시 그린도시추진단 사무실(팔달구 권광로175번길 100, 3층)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사업계획부터 설계까지 지역 주민과 함께하고 주민들이 소통하며 공감할 수 있는 수원시만의 차별적인 도시공간을 조성할 것”이라며 “많은 주민이 지원해 고색 지역의 도시공간 변화 정책을 이끌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동구는 ‘암사1동 공공·문화 통합센터 건립 사업’이 최근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29일 밝혔다. 암사1동 공공·문화 통합센터 건립 사업은 현재 암사1동 자치회관이 위치한 고덕로24길 49(암사동)와 주변 부지를 통합 개발하여 암사1동 주민센터, 자치회관, 수영장, 어린이집, 청소년 상담센터, 노인복지관 등의 복합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건립 규모는 지하 4층~지상 4층, 연면적 8,813㎡에 달한다. 이번 중앙투자심사가 통과됨에 따라 강동구는 연내에 암사1동 공공·문화 통합센터 건립 사업의 설계를 시작하고 2025년 하반기 착공 및 2028년 완공을 목표로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총사업비로 564억 원이 투입된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한 공간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통합·복합 개발하여 양질의 공공서비스를 지역주민에게 제공할 것”이라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동구는 올림픽파크포레온(옛 둔촌주공아파트)의 입주를 앞두고 둔촌1동주민센터(양재대로84길 31)를 임시 운영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둔촌1동주민센터의 임시 운영 기간(2024. 10. 17. 부터 2024. 11. 24.)에는 확정일자, 주택임대차 계약 신고(전월세 신고)에 한해 민원을 처리한다. 구는 11월 말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 시기에 맞춰 필요 인력을 모두 배치한 후 11월 25일부터 인감·등초본·주민등록·가족관계 등 각종 제증명 발급과 복지 업무를 개시하며 본격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단, 전입신고는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시작(11월 27일 예정) 이후 가능하다. 옛 둔촌주공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했던 둔촌1동주민센터는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추진에 따라 2018년 둔촌2동 주민센터로 이전 후 임시사무소로 운영되어왔다. 이번에 조성된 둔촌1동 주민센터 신축청사는 정비사업으로 기부채납된 시설 중 하나로, 지난해 6월 착공 후 올해 10월에 준공됐다. 주민센터에는 주민들이 민원 처리뿐만 아니라 주민소통공간과 자치회관도 쾌적하게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내가 편견 없이 자랄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외할머니 덕분이었다” 이는 버락 오마바 전 미국 대통령이 성장 과정에 조부모가 큰 역할을 했다고 밝히며 한 말이다. 맞벌이 가정의 증가로 조부모의 양육 역할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 강서구가 손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조부모들을 위해 ‘2024 조부모 손자녀 양육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4년 고용노동부의 ‘근로자 모성보호제도 확대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자녀 양육에 조부모의 도움을 받고 있다는 응답이 48.8%에 달했다. 이에 구는 육아 부담이 커진 조부모들에게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올바른 육아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육아 비법을 전수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11월 5일과 12일, 두 차례에 걸쳐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강서평생학습관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1차에는 ‘스마트하게 내 손주 키우기’라는 주제로 영유아기 손자녀에게 놀이가 미치는 영향과 스마트폰의 문제점에 대해 알아본다. 아울러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창의적인 놀이 방법을 익히는 시간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동구 상일1동은 경로의 달을 기념해 지난 18일 ‘어르신 큰 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상일1동 직능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관내 어르신 300여 명에게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육개장, 수육, 과일 등 푸짐한 식사를 대접하고, 선물 전달, 식전 공연, 초대 가수 무대 등으로 진행됐다. 식전 공연은 장기자랑을 준비한 구립상일어린이집 원아들과 상일1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로 구성된 ‘상일 해피니스 우쿨렐레 앙상블’팀이 선보였다. 아울러, 초대 가수의 무대로 행사의 흥을 더욱 돋우었다. 심완보 상일1동 직능단체협의회장은 “이번 여름 무더위로 고생하신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어르신들께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상일1동 직능단체협의회는 행사가 끝난 뒤 미사용 음식을 관내 장애인 거주시설인 ‘사랑의 집’에 기부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살폈다. 정호민 상일1동장은 “지역 사회의 온정을 모아 진행된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에게 효와 경로의 의미로 전달되었길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북구는 오는 30일 강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 공연장에서 육아 중인 부모들을 위한 힐링 토크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복한 양육을 위해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강북구 내 영유아 자녀를 둔 양육자 2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사전 신청이 이미 마감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힐링 토크쇼’는 소통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아이스 브레이크, 소그룹 게임, 앙케이트 쇼, 행복한 육아 실현을 위한 다짐의 시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부모들은 각자의 생각과 감정을 공유하고, 육아를 하는 과정에서 겪었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개그우먼 조승희의 진행으로 결혼과 육아 생활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콩트나 뮤직비디오, 관객이 참여하는 속풀이 등으로 풀어내 육아에 지친 엄마, 아빠에게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토크쇼는 부모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며 웃음을 나누는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부모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강북구의 건강한 양육문화 조성에 최선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북구는 지역 내 음식점과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깨끗한 화장실 가꾸기'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여 내 삶이 신명나는 문화도시 강북구 조성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지역축제 활성화로 구를 찾는 방문객들이 늘고, 도시청결 이미지에 직결되는 음식점 등 다중이용 화장실의 위생수준의 향상이 필요함에 따라 구는 2016년부터 깨끗한 화장실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도 사업에 참여 신청한 116개 업소(시설)을 대상으로 2차례 현장 방문 평가를 실시했고, 관리 상태가 우수한 30개소를 최종 선정하여 지난 23일 '화장실이 깨끗한 업소' 인증서를 수여했다. 구가 인증한 화장실에는 인증서 및 '화장실 청결 지킴이' 스티커를 부착하고, 항상 깨끗한 화장실을 유지·관리하도록 적극 협조하도록 했다. 선정 업소의 상호, 주소지 등의 정보는 강북구 홈페이지와 소식지 등에 실릴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깨끗한 화장실 가꾸기 사업으로 구민들과 우리구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편의시설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철역 주변, 전통시장 상가 등 다중이용 화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북구는 삼양동주민센터 옆 소공원에서 오는 11월 1일과 2일 이틀 동안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건강한 미아달빛시장'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한 미아달빛시장‘에서는 장미원 골목시장 등 관내 상인과 경희사이버대학교 외식조리경영학부팀의 협업으로 탄생한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긴 신메뉴들이 선보인다. 특히, 토마토에 빠진 떡갈비, 멕시칸 보쌈타코, 차돌육전피자 등의 신메뉴는 10월에 개최된 시식회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골목형 상점가의 성장기반을 조성하고자 민·관·학이 함께 노력하여 메뉴를 개발하고 홍보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장미원골목시장 등 골목형상점가 15개 업체 및 관내 공예업체 5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구는 지난 3월부터 경희사이버대학교와 협업해 수요조사 및 현장조사를 진행하고, 상인과 함께 5월부터 신메뉴 개발 및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먹거리 부스 중 4개 시장의 9개 업체에서 18개의 신메뉴를 선보인다. '건강한 미아달빛시장'의 주요 내용으로는 △신메뉴 홍보 및 판매 등을 위한 먹거리 부스 △건강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21일부터 2주간 ‘2024 하반기 경기 수업나눔 한마당 집중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25개 교육지원청이 주관하며 모든 학교와 교사가 수업의 질 향상을 위해 집중한다. 집중주간에는 희망하는 교사가 지역을 넘나들며 본인이 참관하고 싶은 수업나눔에 참여한 후 자신의 수업에 대해 고민하고 성찰할 수 있다. 다른 교육지원청의 수업나눔 영상을 보고 싶은 경우에는 유튜브(경기교사온TV)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28일 오후 수원 글빛초등학교(학교장 이병갑)를 방문해 학교 관계자를 격려했다. 2023년 3. 1자로 개교한 글빛초등학교는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경)이 주관하는 수업나눔 한마당 우수 수업 공개교 중 하나다. 글빛초 수업나눔은 ‘지속 가능한 미래사회를 위한 지구촌 평화와 발전계획’을 주제로 김경은 교사가 6학년 2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어진 수업나눔 한마당 협의회에서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관내 학교 교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시간에는 교사가 진행한 수업을 돌아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