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단체장협의회 주관으로‘2023 사랑의 김장담기’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망포1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4개 단체 40여명이 참여하여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더했다. 단체원들이 구슬땀을 흘려 담근 김장김치는 관내 취약계층 및 홀몸어르신 100여 가구에 전달되어 추운 겨울나기에 힘이 될 예정이다. 김장김치를 전달받은 이웃들은 “고물가 시대에 김치 걱정을 덜어주셔서 감사하다. 덕분에 훈훈한 겨울이 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미숙 망포1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기꺼이 애써주신 단체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며 “우리 이웃들에게 김장김치가 따뜻한 위로가 되어 이번 겨울도 잘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서구는 15일 ‘제설대책본부 발대식’을 갖고 24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갔다. 구는 내년 3월 15일까지를 겨울철 제설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진교훈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제설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이날 발대식에서 진 구청장은 강설 단계별 대응체계, 제설장비와 제설제 확보 물량 등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종합대책을 최종 점검했다. 구는 폭설, 한파 등 기상상황별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시설응급 복구 ▲긴급생활 안정지원 ▲주민 행동요령 홍보 등 기능별 13개 실무반을 구성했다. 특히, 구는 안전사고 예방과 주민들의 통행불편 최소화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도로열선을 추가 설치했다. 차량통행이 많은 화곡로58길 86(등서초교 주변) 등 7개소에 도로열선을 구축했다. 이로써 도로열선 설치 구간은 총 11곳으로 늘었다. 급경사지, 상습 결빙구간 등 제설 취약지역에는 원격으로 작동이 가능해 초동 제설 효과가 높은 자동염수살포장치 총 42대를 운영한다. 또 대형살포기, 제설차량 등 제설장비 129대를 갖췄다. 염화칼슘과 친환경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는 15일 홍재복지타운에서 ‘제10기 수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위촉식’을 열고, 제10기 대표협의체 위원 37명을 위촉했다. 임기는 2년이다. 제10기 대표협의체는 공동위원장인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시의원, 시민 대표, 사회보장 관련 시설·기관 관계자, 건강·일자리·주거·교육·문화·지역돌봄·사회공헌 분야 전문가, 학계·연구기관, 시민단체 관계자, 당연직 위원(4명) 등 사회보장 분야 경험과 전문성이 풍부한 이들로 구성됐다. 대표협의체는 이날 이종성 수원시니어클럽 관장을 민간 공동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는 사회보장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의 관계 기관·법인·단체·시설과 연계·협력을 위한 민관협력 거버넌스 기구다. 위원들은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시행·평가 ▲지역사회보장 조사, 지역사회보장지표 ▲사회보장급여 제공, 사회보장 추진 ▲위원장이 지역복지 시행추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에 대해 심의·건의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또 민관협력의 구심점으로서 지역사회보호체계를 운영하고, 수요자 중심의 통합적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에 대비해 관련 기반시설 도입을 모색한다. 수원시는 1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제6회 교통정책포럼을 열고, 도심항공교통 기반시설 설치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교통정책포럼은 ‘도심항공교통(UAM) 도입을 위한 기반 여건 조성’을 주제로 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 등 공직자와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은 항공기를 활용해 사람과 화물을 운송하는 도시교통체계를 말한다. 항공기 기체뿐 아니라 항공관제, 이착륙 시설, 교통서비스 플랫폼 등 기반시설이 모두 포함된다 ‘수원특례시 도심항공 미래모빌리티 도입을 위한 정책 방향’을 주제로 발표한 김숙희 수원시정연구원 연구기획실장은 도심항공 모빌리티 도입을 위한 정책방향으로 ▲수원형 UAM 운영 서비스 모델 구축과 동시에 운행 서비스 목적에 따른 UAM 단계별 도입 방안 모색 ▲UAM 입지 선정 전 선제적으로 항로·접근사면 등 부지확보를 위한 기술적인 검토 ▲UAM 도입 이후 소음·시각공해 해소 방안 마련 등을 제안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홀몸어르신 반려식물 친구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결연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반려식물을 키우며 생활하는데 불편함은 없는지 어르신의 안부를 살폈다. 망포2동은 홀몸어르신이 증가하고 보호체계가 필요해짐에 따라 지난 3월부터 관내 홀몸어르신과 1:1 결연을 맺고 안부를 살피는 ‘홀몸어르신 반려식물 친구만들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주민과 협력을 통해 월1~2회 안부확인을 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홀몸어르신들에게 새싹보리, 10월엔 콩나물재배 키트를 제작·배부했다. 문재순 위원장은 “홀로 사는 어르신도 늘어나고 날씨도 점점 추워지는 요즘, 어르신들 가까이에서 친근한 이웃이 될 수 있어 보람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지난 14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여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해소하기 위한 신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8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매탄1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통장, 생활업종 종사자 등 총71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지역 내 고위험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주기적인 안부확인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활동 등으로 민·관이 협업하여 촘촘하고 세심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매탄1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된 지역 인적망으로 ‘우리동네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고 살피는 사람’이란 의미의 ‘우리동네 돌봄살피미’라는 이름을 달고 활동하게 된다. 일상생활 중 위기가구를 발견한 경우 신속하게 제보하고 복지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는 무보수·명예직이다. 또한, 이 날은 수원시에서 유일하게 매탄1동에서만 추진중인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나눔 실천 운동인 ‘매여울 온마음 희망브릿지’모금 홍보를 함께 진행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5일, ‘2023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동 단체원 등 총 70여 명은 전날 미리 준비해둔 김장 재료를 이용하여 절인 배추에 양념을 버무려 김장김치를 담갔다. 이 날 담근 김장김치는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층 등 관내 어려운 이웃 167세대에 전달됐다. 오정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사랑의 김장나눔을 통해 우리 동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김장나눔 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주찬 매탄4동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봉사하는 마음으로 참여해주신 우리 단체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오늘 전달해드리는 김장김치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반가운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매탄1동은 지난 13일, 매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클린케어업체 '휴먼컨스'의 직원들과 함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추진한 대상자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거환경 위기가구로 발굴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휴먼컨스 봉사자들은 쓰레기 수거와 청소, 방역 등을 진행해 안전한 생활공간을 조성했다. 또한 매탄1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고 집기 교체 등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추가 작업을 실시했다. 이 밖에도 매탄1동은 대상자와 대상자의 이웃들의 건강한 주거생활을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해나갈 예정이다. 양황경 매탄1동장은 “주민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자 발 벗고 나서주신 참가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저장강박으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를 발굴하여 깨끗한 주거환경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은 지난 15일, 영통3동 자원봉사캠프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수정과 30병과 약과를 전달받았다. 이 날 기부된 수정과와 약과는 영통3동 자원봉사캠프 특화사업으로 진행되는 간식나눔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영통3동은 손수 만든 맛있는 수정과와 약과를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정성껏 만든 수정과와 약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온기를 전해주셔서 감사하다. 이를 계기로 영통3동에 나눔과 배려의 아름다운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지난 14일 지속 가능한 환경보호를 위해 관내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한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 집중홍보를 추진했다. 외국인의 경우 우리나라 언어가 낯설고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알지 못하여 의도치 않게 불법투기의 주범이 되는 경우가 있으며 행정기관이 외국인의 불법투기를 적발하더라도 과태료 부과와 행정지도가 쉽지 않다. 이에 따라 매탄1동은 관내 외국인 밀집 지역 인근의 부동산 중개업소 9개소를 방문하여 외국어로 표기한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 홍보 전단을 배부하고 외국인 부동산 계약 시 적극 홍보하여 주기를 요청했다. 또한,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외국인에게 올바른 분리배출 안내문을 배부하고 민원실 앞에 홍보전단을 상시 비치할 계획이다. 동 관계자는 “외국인이 우리나라의 생활문화를 알지 못하여 불법으로 쓰레기를 투기하는 사례가 감소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분리배출에 대한 홍보 및 계도로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5일 영통구 지역 시의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2023년 영통구 주요사업 및 현안사업에 대해 시의원들과 의견을 교환하고 협력 사항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간담회에는 영통구 지역 시의원과 김용덕 영통구청장 및 구청 간부공무원 13명이 참석했다. 간담회 이후에는 영통구 개청20주년 기념 사진전 ‘영통구의 어제를 보다, 내일을 걷다’ 전시 오프닝 행사도 이어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시의원들은 “영통구 개청 20주년을 맞이하여 영통구가 앞으로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역 주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함께 해야 한다. ‘새로운 미래, 함께하는 영통’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평소 의원님들께서 주시는 아낌없는 조언들이 구정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됐다. 앞으로도 구정을 운영에 적극 노력하겠다. 지속적인 배려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영통구는 지난 20년간의 성장해온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는 개청20주년 기념 사진전을 오는 28일까지 영통구 청사 2층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6일 오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수험생 교통지원 상황반’을 운영한다. 순찰조와 상황모니터링조로 구성되는 수험생 교통지원 상황반은 교통지원 상황과 교통안내원·비상수송차량 지원 현황을 확인하며 수험생들이 시험장까지 원활하게 이동하도록 돕는다. 시험장 주변과 수원역환승센터 등 주요 지점 51개소에는 교통안내원 203명과 수험생 비상수송차량 18대(택시 11대, 순찰차 7대)를 배치한다. 입실 시간이 임박한 수험생은 긴급 수송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험생들이 편안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시험 당일(16일) 오전에 자가용 운행을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올해 수원시에는 25개 학교에 수능 시험장이 마련됐고, 1만 3429명이 응시한다. 모든 수험생은 오전 8시 10분까지 시험장에 입실해야 한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 지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4일에서 15일 양일에 걸쳐 지동행정복지센터 2층 못골부엌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틀간 지동 새마을부녀회, 통장협의회 등 지동 단체원들 60여 명이 참여하여 210포기 분량의 김장 김치를 정성스레 담갔으며, 완성된 김치는 관내 홀몸 어르신, 기초수급자 등 도움이 필요한 120가구에 전달됐다. 윤영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필요한 곳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원양희 지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발벗고 도와주신 단체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이번 김장 김치 드시며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권선구 권선1동은 지난 14일부터 이틀에 걸쳐 어려운 관내 이웃을 돕기 위한 ‘2023 사랑의 김장’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권선1동 김장행사에는 권선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오수옥)를 비롯한 9개 단체에서 약 100명의 인원이 참여하여 이틀간 이어진 추운 날씨에도 미소띤 얼굴로 이웃을 위한 나눔 봉사에 손을 보탰다. 첫째날에는 김장에 필요한 파, 무, 갓 등을 다듬으며 김치 속을 만들고 둘째날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기우진 권선구청장이 방문하여 봉사자들과 함께 김치 속을 버무리고 포장해 320세대의 이웃들에게 나누어주는 것으로 김장 나눔의 대장정이 마무리됐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많은 분들이 추운 날씨에도 웃으며 봉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김장을 통해 많은 분들이 따뜻한 겨울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역시 “권선1동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의 선행을 통해 어질고 착한 마을 권선1동의 선행이 널리 알려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세류3동의 대표 축제인 버드내 한마음 대동제에서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팥죽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류3동 주민자치회의 2023년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 중 하나인 ‘장승제·산제당과 가는골의 역사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된 팥죽 나눔 행사는 지역주민 간의 소통과 연대감을 증진하며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많은 동네 주민이 참여해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팥죽을 만들고 나누는 과정에서 이웃과의 소소한 대화와 협력을 통하여 지역사회의 결속력이 높아졌다. 김장권 세류3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의 마음을 고취하기를 기대한다”라며 “특히,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시기에 이웃 간의 지지와 협력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세류3동 주민자치회는 지역사회의 화합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활동을 진행해왔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