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동구는 오는 12월 16일 강동구 미래교육혁신센터에서 ‘2024학년도 정시전형 대입상담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늘 치러지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경우 정부가 초고난도(킬러) 문항 배제 방침을 내놓음에 따라 재수생을 비롯한 역대 최다 반수생이 몰리면서 입시 전략에도 많은 변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강동구에서는 정시지원을 앞둔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대입 정시전형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맞춤형 대학지원 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고자,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소속 전문상담교사를 비롯하여 총 18명의 전문가와 1:1 컨설팅으로 진행되는 ‘2024학년도 정시전형 대입상담실’을 운영한다. 상담은 수능성적 통지 이후 주말인 12월 16일, 강동구 미래교육혁신센터에서 운영되며 회당 40분간의 밀도 높은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상담을 통해 예측하기 어려운 올해 수능 입시 전략에 대한 수험생 및 학부모들의 막막함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것으로 구는 기대한다. 상담 신청은 11월 20일부터 12월 12일까지 강동구 통합교육포털 ‘강동 미래온’에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동구는 지난 14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매년 ‘강동구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해 지역사회 소외계층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눠 왔다. 올해는 높은 물가상승으로 자칫 나눔과 기부 문화가 위축될 수 있었지만 강동구상공회 등 다양한 단체들의 후원 덕분에 나눔행사가 이어질 수 있었다. 이날 행사는 구청 열린뜰에서 새마을부녀회, 후원단체 및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부녀회원 및 봉사자들은 3,000포기의 절인 배추를 옮겨 양념을 버무리며 정성껏 김치를 만들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각 동에서 추천받은 취약계층, 장애인시설 및 아동양육시설 등 총 350가구에게(가구당 10㎏) 전달될 예정이다. 한미정 가족정책과장은 “예년보다 일찍 김장김치를 만들어 지역사회의 겨울나기에 보탬이 됐길 바라며, 겨울철 소외된 우리 이웃에게 이번 행사를 계기로 나눔의 손길이 꾸준히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 재해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구민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2023년 겨울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이달 15일부터 내년 3월까지 4개월간을 겨울철 종합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한파 ▲제설 ▲안전 ▲보건 ▲민생안정 5가지 분야를 중심으로 20개 세부 사업을 통해 겨울철 구민 생활 보호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먼저, 한파 분야에서는 한파특보(주의보·경보) 발령 시 한파 종합자원상황실을 운영해 한파 상황 관리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한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지역사회 안심선 지키기 사업’, ‘월동대책비 지원’ 등을 추진한다. 저소득 어르신 대상으로는 어르신들이 쉽게 이동할 수 있는 장소에 한파 임시대피소를 마련하고자 강동구청 본관 1개소, 동주민센터 18개소, 구립경로당 46개소, 총 65개소에 ‘한파쉼터’를 지정·운영한다. 또한, 독거어르신 등 재가서비스 대상자에게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무료급식 등을 지원하며 주기적으로 안전을 확인한다. 장애인 거주시설에도 월동대책비를 지원하고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11월 21일부터 28일까지 8일에 걸쳐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111아동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가족을 위한 ‘111아동페스티벌’은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아동극 ▲아동극 연계 연극놀이체험 ▲대중음악 버스킹 공연 ▲동네서점의 북마켓&체험 행사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전시기획과 미술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전시는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운영하며, 아동극·연극놀이·버스킹 공연·북마켓&체험행사·미술체험은 11월 25일과 26일 2일간 주말에 진행한다. 그중 연극놀이는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미술체험은 현장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북수원의 문화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수원시 복합문화공간 111CM의 주 이용객인 가족을 위한 축제를 기획했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잇감으로 111CM을 채워놓았다.”라며, 또한 “오롯이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111CM에서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사)한국여성지도자연합 수원시지회 창립 20주년 기념행사가 15일 수원 인계동 호텔리츠에서 열렸다. 행사는 축하 기념식, 단체 활성화·지역사회봉사 유공자 표창 등으로 진행됐다. 윤병숙 한국여성지도자연합 수원시지회 수석부회장이 수원시장상을, 한국여성지도자연합 수원시지회 전윤주 운영위원과 조준희 자문위원이 수원시의회의장상을 받았다. 수원시 관계자는 “여성이 창조적 변화의 주체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여성의 잠재적 능력을 이끄는 데 앞장서 달라”며 “수원시도 여러분과 함께 지혜와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수원시여성자문위원회와 함께 수원시 1인 가구 청년 16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으로 진행된 ‘새빛 솔로(Solo) 자문’ 수료식이 15일 인계동 한 음식점에서 열렸다. 지난 9월 13일부터 11월 15일까지 진행된 ‘새빛 솔로(Solo) 자문’은 다양한 직종에 종사하는 여성자문위원회 위원들이 1인 가구 청년들에게 재능기부 형식으로 창업·경영 노하우 등을 알려주는 강의를 하는 것이다. 강의 주제는 ▲2023 채용 트렌드 ▲가치 소비의 사례 ▲아이싱 케이크 만들기 ▲나를 움직이는 힘 ▲창업 시 고려 사항 ▲헤어·메이크업 실습 ▲명인에게 배우는 소불고기 ▲칠보보석 매듭 팔찌 만들기 등이다. 이날 수료식에 앞서 마지막 강의가 진행됐다. 신혜숙 수원시여성자문위원회 위원이 1인 가구 청년이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가치 소비의 사례 경험을 공유했다. 수원시와 수원시여성자문위원회는 12월부터 저소득층 저출산 가구를 위한 지원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외순 수원시여성자문위원회 회장은 “자문위원회에서는 수원시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역할을 해 나가는 것을 목표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14~15일 관내 보건소, 의료기관에서 보관하고 있는 수은 함유 의료기기 폐기물(혈압계·체온계·온도계)을 거점 수거했다. 수은 함유 의료기기 사용보관 기간이 지난 7월 21일 종료됨에 따라 대량 발생한 수은 함유 의료기기 폐기물의 처리(운반) 비용을 절감하고, 안전하고 신속하게 폐기물을 처리·운반하기 위해 거점 수거를 진행했다. 원활한 거점수거를 위해 거점 수거 방법과 내용이 담긴 안내문을 제작해 지난 11월 1일 관내 의료기관 57개소에 배포한 바 있다. 거점 수거는 배출자가 수은 함유 의료기기 폐기물을 밀봉해 거점 장소인 수원시 자원순환센터에 가져오면 운반업체가 폐기물을 처리업체로 일괄 운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11월 27일까지 경기지역화폐 ‘수원페이’ 부정유통 의심 가맹점을 일제 단속한다. 단속 대상은 ▲지역화폐가맹 등록 제한 업종 운영업소 ▲지역화폐 결제를 거부하거나 다른 결제 수단보다 불리하게 대우하는 업소 ▲다른 가맹점 단말기로 대신 결제하거나 본인 단말기를 다른 사업장에 대여하는 업소 ▲그밖에 단속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업소 등이다. 수원시는 주민 신고와 이상거래탐지시스템 등을 바탕으로 부정유통 의심 가맹점을 분석한 후 분석 자료를 토대로 현장 단속을 한다. 가맹점 준수사항 위반 여부, 부정유통 의심 사항 등을 점검한다.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부정유통 근절 홍보 활동도 한다. 사소한 부주의 사항은 현장 계도하고, 수원페이를 부정유통했거나 준수사항을 위반한 업소는 가맹점 등록취소·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한다. 지역화폐 결제를 차별 대우한 가맹점은 단계적으로 계도(1차 위반), 3개월 영업 정지(2차 위반), 등록 취소(3차 위반) 조치를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수원페이가 건전하게 유통되도록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노력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국민신문고에 불명확한 법령 등으로 인한 공익적 문제의 해결을 신청하는 ‘적극행정 국민신청’ 제도와 소관 행정기관에서 시정되지 않은 소극행정을 국민권익위에 다시 신고할 수 있는 ‘소극행정 재신고’ 제도 홍보에 나섰다. 수원시 홈페이지 ‘정보공개/개방'규제개혁·적극행정'적극행정과 소극행정'적극행정 알림’ 게시판에 ‘적극행정 국민신청·소극행정 재신고 제도’ 홍보물을 게시하며 시민에게 제도를 알리고 있다. 신청 대상은 ▲공익적인 목적을 달성하고자 하는 사안 ▲타 민원·제안 창구 등에 신청했으나 반려된 사안 ▲법령이 없거나 명확하지 않다는 사유로 민원 거부 또는 제안 불채택 통지를 받은 사안이다. 3가지 조건에 모두 해당돼야 신청할 수 있다. 국민신문고 홈페이지 ‘민원→적극행정 국민신청’ 게시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사안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접수·검토한 후 소관기관 적극행정 담당 부서에 배정한다. 이후 소관기관에서 신속하게 내용을 검토하고,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와 사전 컨설팅 등을 거쳐 처리한다. 수원시는 시민의 적극행정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적극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12월 16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은하수홀에서 열리는 ‘2024학년도 정시전형대비 대학입시박람회’ 참가자를 17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수험생과 학부모 220명이다. 1대1 컨설팅(120명), 입시특강(100명)을 신청할 수 있다. 1대1 컨설팅에서는 성적표에 맞춰 입시전형 지원 가능 대학 정보를 제공하고, 개인별 진단과 그에 맞는 대학별 지원전략을 알려준다. 수능성적표와 학교생활기록부를 지참해야 하며, 1인당 40분 맞춤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최승후 경기도 대입전형 연구팀장은 90분 동안 ‘2024 정시모집 맞춤형 지원전략’ 특강을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입시에 대한 고민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정시전형 대비 대학입시 박람회를 준비했다”며 “수험생과 학부모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압류한 공제조합 출자증권과 차량·부동산을 공매해 체납액 1억 5000여만 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수원시는 지방세 체납액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체납자의 공제조합 출자증권을 압류했다. 지난 2월 체납법인의 공제조합 출자증권을 전수조사했고, 21개 체납법인이 보유한 1억 1000만 원 상당 출자증권1) 을 압류했다. 지난 7월 4개 체납법인의 출자증권 공매를 해 체납액 6700만 원을 징수했다. 대포차 등 고질 체납차량과 고액 체납자의 압류 부동산 14건에 대한 공매도 추진해 총 7900만 원을 징수했다. 12월에도 압류 차량 12대를 공매할 예정이다. 지난 10월에는 상습·고질 체납자의 가택을 수색해 현금 6800만 원을 현장에서 징수하고, 귀금속 등 동산 12점을 압류한 바 있다. 4/4분기를 ‘체납액 특별징수대책 기간’으로 설정한 수원시는 12월까지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경기침체로 체납액 징수가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체납자 추적기동반을 운영하고, 체납자별로 맞춤형 징수대책을 추진해 수원시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북구는 15일부터 내년 2월 14일까지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추진한다. 따겨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민‧관 협력모금 캠페인으로, 구는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주민 지원을 위한 민간재원 적극 발굴, 나눔 및 기부문화 확산 등을 위해 2001년부터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오며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고 있다. 구는 2024 따겨 목표 금액을 10억원으로 설정하고, 15일부터 내년 2월 14일까지 성금품을 접수한다. 모금 성품은 현금 및 생필품(쌀‧김치‧연탄‧개별 포장된 의류 등)과 상품권 등 유가증권이다. 기부한 성금품은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저소득 주민과 사회복지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시설‧기관‧단체 등에 투명‧균등하게 배분된다. 강북구민‧기업체‧직능단체‧종교단체 등 누구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활동에 동참할 수 있다. 기부를 희망하는 구민 등은 동 주민센터나 구 복지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는 성공적인 따겨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15일 오전 11시 구청 4층 대강당에서 ‘2024 희망온돌 따뜻한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북구가 올해 12월까지 건강취약계층 어르신 5,900여명에게 합병증 예방 및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통합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통합건강관리서비스는 경로당, 폐지수집 어르신, 무료급식소 등 건강취약계층 어르신 대상으로 혈압, 혈당 등 기초건강검사, 우울증 검사, 치매선별검사를 하고 검진결과에 따라 의료기관과 생명지킴이를 연계해 맞춤형 건강관리와 지속적 모니터링을 하는 서비스다. 구는 이를 위해 방문간호사 28명, 정신건강복지센터직원 14명, 생명존중팀 자살전문요원 11명, 치매안심센터 인력 4명 등 총 57명을 가동하고 대상자의 요구도에 따른 지역보건·복지자원 연계를 통해 포괄적 건강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구는 노인인구 비율이 22.5%로 전국 18%보다 높아 특히 노인복지에 관심을 쏟고 있다”며,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예방적 건강관리로 노년기 합병증이 예방되고 우울증과 치매 등 마음건강이 증진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지난 15일 ‘사랑의 온도탑’을 제막하고 내년 2월 14일까지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 운동을 진행한다. 이 모금사업은 강남구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민관 공동 협력사업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역주민, 단체, 기업체 등이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올해 목표금액은 지난해와 같이 37억원이다. 지난해 강남구에서는 역대 최대금액인 43억 4400만원(성금 19억 1700만원, 성품 24억 2700만원)이 모여, 자치구 1위를 달성하고 공동모금회로부터 우수 자치구로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도 지난해와 같은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후원 방법은 성금과 성품 두 가지다. 성금은 자치구별로 부여된 모금회 계좌번호로 입금한 후 강남구 복지정책과나 가까운 동 주민센터에 성금기탁서를 제출하면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된다. 모금된 성금과 성품은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층·장애인·홀몸노인 등의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기부금은 국세청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대상이 된다. 이번 제막식에 선보인 ‘사랑의 온도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15일 이틀간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등 25가구에 반찬을 전달했다. ‘정성 담은 바른찬 다솜나눔’사업은 영통1동 새마을부녀회, 기운차림 봉사단에서 지원받은 반찬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매월 저소득 홀몸어르신, 한부모 가정, 장애가구 등 건강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방문하여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날은 기운차림봉사단에서 직접 만든 반찬들을 전달받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이 어르신들의 건강상태 및 안부를 확인하며 반찬나눔을 실천했다. 이관호 영통1동장은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도 정성 가득한 반찬을 후원해주시고 또 함께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 어르신들이 맛있는 반찬 드시며 끼니 거르지 마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