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매탄4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반찬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부녀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동 행정복지센터 밥상머리실에서 불고기 등 어르신들이 좋아하실 반찬을 정성껏 만들었다. 반찬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등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 오정숙 부녀회장은 “오늘 정성스레 만든 반찬들로 식사 준비가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앞으로도 반찬 만들기 행사를 통해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김주찬 매탄4동장은 “반찬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 물가상승과 추위 등으로 우리 이웃들이 더욱 어려움을 느끼고 있을 시기에 반찬 나눔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은 통합사례관리 담당자의 역량강화 및 효과적인 업무 추진을 위하여 현장슈퍼바이저 사례관리 스터디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영통2동이 구 담당 현장슈퍼바이저에 교육을 신청 의뢰하여 진행됐다. 현재 진행 중인 실제 사례관리 건을 중심으로 사회복지전산망 내 자료 입력방법 및 업무 처리절차 등 사례별 업무수행 방법을 교육받았다. 또한 실무자들의 업무처리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터디 참여자는 “통합사례관리 지침만으로는 해소되지 않았던 궁금증을 해결해나갈 수 있어서 유익했고 상호 간 자유로운 대화 아래 고민을 나누어 공감대도 생겨서 매우 뜻깊은 교육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공영화 영통2동장은 “앞으로도 통합사례관리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지난 16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2023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단체협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매탄1동 9개 단체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약 300포기의 김장 김치를 정성껏 담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 160여 가구에 전달했다. 김장나눔 행사를 주관한 매탄1동 구자숙 새마을부녀회장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만든 김치를 드시고 힘들게 지내시는 이웃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양황경 매탄1동장은 “궂은 날씨에 이른 아침부터 준비하고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매탄1동 곳곳에 따뜻한 온기가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매탄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5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매탄3동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고 단체장협의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서는 매탄3동 9개 단체 50여 명의 봉사자들과 함께 김용덕 영통구청장도 소매를 걷어붙이고 정성스럽게 김치를 담가 관내 200여 세대에 전달했다. 김정이 새마을부녀회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단체원들이 참여하여 사랑을 가득 담은 김치를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도영 매탄3동장은 “수원시 44개 동과 여러 기관·단체에서 김장 나눔이 한창이다. 김장에 참여하신 봉사자들의 사랑으로 수원이 따뜻해짐을 느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안부확인이 필요한 사례관리대상 10가구를 대상으로 5만원 상당의‘사랑백점 건강용품’꾸러미를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혼자 거주하는 사례관리 대상자를 대상으로 건강용품 꾸러미를 마련했다. 아울러, 직접 가정방문을 하여 대상자의 건강상태 및 주거환경 등 생활실태를 확인하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일촌맺기 대상자들의 비상연락망 체계 확인 등 안부확인을 실시했다. 김복희 위원장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외로운 1인 가구들이 집안에서 생활이 장기화가 되어 안부확인에 어려움이 많은 것 같다. 자주 대상자들을 뵙고 안부 인사를 나누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도영 매탄3동장은 “항상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1인 가구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찾아가는 방문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매탄1동‘BBQ 매탄행복점’은 지난 15일 아이들에게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지원하는 The꿈지역아동센터에 당일 요리한 치킨11마리와 피자4판, 음료10병을 후원했다. 2023년 매탄1동 아름다운 나눔가게로 선정된 BBQ 매탄행복점의 문태식 대표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봉사를 시작하여 늘 밝은 모습으로 따뜻한 치킨과 피자를 전하고 있다. 문태식 대표는 “센터에 가는 날은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 더 많은 치킨을 준비한다”며“아이들이 즐거워할 모습을 생각하며 만드니 하나도 힘들지 않았다. 맛있게 먹고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황경 매탄1동장은 “아이들에게 엄청난 선물이 됐다. 모두 어려운 시기에 꾸준히 후원해주시는 대표님에게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맞춤형 행복나눔 릴레이’ 특화사업으로 사례관리 대상가구에 난방용품 등을 지원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로 선정된 대상자 가구는 뇌병변 및 언어 중증장애 아동을 홀로 돌보는 한부모 가족으로 일정한 소득원이 없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영통2동은 사례관리 대상 가구로 선정하여 기초생활보장, 한부모 가족 등 공적지원을 신청하는 한편 반찬 나눔을 연계하고 지속적인 안부확인을 하고 있다. 대상자가 성장기인 아동의 기존 옷과 신발이 모두 작아져 추운 겨울을 보낼 의복과 난방용품을 요청함에 따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황정숙, 윤갑석, 윤연례 위원이 직접 필요물품을 구입하고 대상자 가정에 방문하여 전달했다. 황정숙 위원은 “현장에 나가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살피고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여 직접 전달하니 보람이 더 크다.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공영화 영통2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시립원천동어린이집은 지난 15일, 시립원천동어린이집 원아들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직접 김장재료를 손질하여 만든 김장김치 16박스(80kg)를 원천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시립원천동어린이집 이미선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김장에 참여하며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나눔의 가치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추운 겨울 경제적·심리적으로 외롭고 소외된 가정에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명희 원천동장은 “매년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음을 전해주시는 시립원천동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며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김장김치 16박스(80kg)를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시립원천동어린이집은 저소득 취약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매년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후원된 김장김치는 저소득 어르신 16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매탄2동은 지난 15일 안전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매탄2동 주민자치회 위원 및 지역 주민들과 함께 ‘매탄2동 손전등봉사단’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매탄2동 손전등 봉사단은 지난 3월 발대식을 개최한 이후 매월 1회씩 야간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어두운 주택가 골목길, 방범 취약 지역의 순찰활동과 청소년 선도활동을 실시하며 지역주민의 체감 안전도 향상에 힘을 쏟았다. 주병기 매탄2동 주민자치회장은 “매탄2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마을 순찰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보람있었다”며 “마을 범죄예방은 물론 다가오는 동절기를 대비하여 겨울철 동파 사고예방을 위해 마을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 “어두운 골목길을 환하게 비춰주신 매탄2동 주민자치회 위원 및 지역 주민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협력해 매탄2동을 안전하고 밝은 마을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팔달구 지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5일 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저소득 가구에 직접 담근 알타리 무김치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통장협의회는 지동 행정복지센터에 조성된 옥상텃밭을 활용해 올해 고구마, 땅콩 등을 재배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 나누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이번 전달식에서도 옥상텃밭에서 수확한 알타리 무로 김치를 담가 저소득 계층 34가구에 전달하여 세대 맞춤형 지원활동을 추진했다. 통장협의회 유지현 회장은 "통장으로서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꾸준히 드릴수 있어 마음이 기쁘다"면서 "저소득·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봉사 나눔활동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열의를 다졌다. 원양희 지동장은 "지동 통장협의회의 꾸준한 봉사활동이 지역공동체 형성을 이끌고 있다. 항상 지역사회의 나눔을 위해 노력하시는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15일, 우만1동에서 열린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위해 동수원로타리클럽에서 15명이 참여했다. 동수원로타리클럽에서는 지난 9월 18일 이웃돕기 나눔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 이후 추석에 백미 30포 기부에 이어, 우만1동 김장담그기 자원봉사를 하는 등 저소득층 후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움을 손길을 보내주고 있다. 이날도 우만1동 단체원들과 함께 절임배추 운반, 양념 버무리기, 포장 등의 봉사에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취약계층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100만원의 후원금도 기탁했다. 동수원로티라클럽 회장 박근일은 “이번 김장담그기 행사를 위해 후원금 전달 뿐 아니라 직접 노력봉사에도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고, 더욱 의미가 깊다. 많은 분들의 정성이 들어간 김장김치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근섭 우만1동장은 “이번 김장 담그기 행사를 위해 후원금을 기탁해주시고, 직접 자원봉사자로 행사에 참여해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우리 이웃들이 앞으로 다가올 겨울을 따뜻하게 지날 수 있는 힘이 될 것이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팔달구 우만1동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동안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2023년 우만1동 사랑의 김장 김치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우만1동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하여 우만1동 11개 단체장 및 단체원, 자원봉사자 등 6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김기배 팔달구청장도 김장 담그기 현장을 방문하여 봉사자들과 함께 김장을 버무리며 온정을 전했다. 또한 이번 김장을 위해 봉녕사, 수원예닮교회, 동수원로타리클럽, 국제와이즈멘 경기지구 매홀클럽, 가보정 등 각계각층에서 후원금과 물품, 음식 등 십시일반 지원의 손길이 이어져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정성껏 만든 김장김치는 총 1750kg로 기초생활수급자 및 중증장애인, 복지사각지대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 약 530여 가구에 전달하여 추운 겨울나기에 도움을 보탤 예정이다. 김정선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주민들이 맛있게 드시는 것이 보람이 되고 기쁘다.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팔달구 매산동 새마을문고회는 지난 14일, 성탄절이 다가옴에 따라 매산동 새마을문고에서 관내 주민 10여명을 대상으로 ‘미니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수업을 진행했다. 성인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특강은 따뜻한 성탄절을 맞이하기 위한 트리 만들기로 진행됐으며, 이날 특강에 참여한 주민들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직접 장식하면서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다. 김은희 매산동 새마을문고회장은 “매년 하반기마다 1일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오늘 미니 크리스마스 트리가 만들어지는 모습을 보니 연말 분위기가 물씬 나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문고 활성화 및 관내 주민의 취미활동 지도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산동 새마을문고는 매산동 커뮤니티센터(세류로83번길 36-11) 3층에서 운영 중이다. 주중 월~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하며, 방학기간 동안은 학생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오전 10시부터 운영한다. 현재 문고가 있는 매산동 커뮤니티센터는 매산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건축기간 동안(2021년~2024년) 임시 사용 중이며 신청사가 준공되면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서구가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을 아동권리주간으로 지정, 아동의 권리를 쉽고 친근하게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구는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과 ‘유엔아동권리협약 비준일(11월 20일)’을 기념해 2018년부터 아동권리주간을 지정, 아동의 권리를 알리고 존중하는 문화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는 ‘아동권리 ALL 4(FOR) YOU’라는 슬로건으로 유엔아동권리협약 4대 기본권리인 생존권, 발달권, 보호권, 참여권을 구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먼저 18일 강서구민회관에서 아동권리주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갖는다. 강서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멋진 공연에 이어 13살 마음을 가진 34살 삼촌과 34살 마음을 가진 5살 남동생의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 ‘어른동생’이 무대에 오른다. 한국출판문화상 대상을 받은 원작을 바탕으로 대학로에서 매 회차 매진 행렬을 기록했던 창작 가족뮤지컬은 남녀노소 웃음이 끊이지 않는 유쾌한 시간을 제공한다. 같은 날 우장근린공원 야외공연장에서는 아동권리를 직·간접적으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동구는 전입주민을 위한 강동생활안내서를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강동구의 경우 올해 11월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809세대)의 입주를 시작으로 내년 천호1구역, 성내3·5구역 등 대규모 재개발 단지 준공이 차례로 예정되어 있다. 이번 책자 발행은 신축 및 재개발 단지로 전입해 오는 주민들에게 다양한 생활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책자에는 △생활민원 △복지 건강 △문화 교육 환경 △안전 교통 △일자리 경제 등 총 6개 분야, 148개의 생활정보는 물론 일상생활 속 필수 정보부터 필요하지만 쉽게 접할 수 없는 정보까지 담았다. 또한, 구는 전자책과 연결되는 QR코드를 동주민센터에 배부하여 전입 주민뿐만 아니라 강동구민 누구나 휴대폰만 있으면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점희 기획예산과장은 “이번에 발간한 생활안내서는 대규모 재건축 및 재개발 단지 입주민들에게 강동구를 알기 쉽게 소개하고자 제작했다.”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