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동구는 지난 14일, 성큼 다가온 겨울철을 맞아 동절기 재난에 대비하여 일선 주민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현장 대응능력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공직사회는 여직원이 점점 더 많아지는 추세다. 이에 구는 남녀 구분 없이 재난 업무 대응능력을 향상시키는 한편 구민들에게 신속하고 안전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현장 대응능력 향상 교육을 마련했다. 먼저 구는 지난해 겨울철 제설 대비 현장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신규직원을 비롯한 주민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행정용 화물차량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차량 연수를 받으며 각 동별 제설 취약지역을 살펴보고, 운전에 대한 유용한 팁도 얻을 수 있어 참여 직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올해 역시 겨울철을 맞아 직원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일선 주민센터 직원 중 화물차량 운전이 서툰 직원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갑작스러운 폭우나 폭설 시 수중 펌프, 염화칼슘 등 재난 대응에 필요한 물품을 싣고 직원 누구나 신속히 출동해 주민 불편을 신속하게 해결하는 기동성 향상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운영했다. 지난해 교육에는 1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16일 정약용도서관에서 관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 대상으로 학부모 역량강화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2022 개정교육과정을 알면, 2024학년도 학교생활 준비 끝!』이라는 주제로, 내년 초등 1~2학년부터 적용되는 2022 개정교육과정에 대한 이해와 2024학년도 예비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의 원활한 학교생활을 위하여 학부모로서 준비해야 할 내용 등을 안내하기 위하여 마련했다. 연수는 ▲ 2022 개정교육과정 주요 사항 ▲ 1~2학년 개정교육과정 중점개정 사항 ▲ 2024학년도 예비 초등학교 1학년 배움준비 ▲ 친구들과 어울리는 방법 ▲ 부모가 아닌 학부모로서의 대화 방법 ▲질의ㆍ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학부모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서 2022 개정교육과정에 대하여 전반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으며, 2024학년도 예비 1학년 학부모로서 가정에서 미리 준비해야 할 것들과 학교 생활에 대한 궁금한 점을 해소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현장에서 제공된 자료집을 통해서 1~ 6학년까지 초등학교 전학년 생활에 종합적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16일 ‘보편적(Universe)이면서도 유일한(Unique) 발달과 과정(Progress)’을 주제로 기초학력 업(UP)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초학력 업무담당자 등 7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콘서트는 기초학력보장을 위해 모두를 위한 보편적인 지원 및 학생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의 유일한 지원이 가능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콘서트는 ▲2023 구리남양주 기초학력보장 지원방안 성찰 ▲학생 맞춤형 기초학력보장 프로그램 사례 발표 ▲ 질의‧응답 ▲2024 지속가능한 기초학력보장 지원방안 협의 순으로 이어졌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두드림학교 84교, 학생맞춤형교육선도학교 30교, 학습지원 튜터 4교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경계성지능 진단검사 지원과 1:1 학생맞춤형 학습상담 등을 통해 기초학력보장을 지원하고 있다. 학생맞춤형 기초학력향상 프로그램 운영 사례 나눔 강사로 나선 7명의 기초학력 업무담당자는 학습지원대상학생과 학교의 상황에 맞춰 운영한 프로그램 발표를 통해 학생맞춤형 기초학력보장 사례를 소개했고 각 프로그램에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사)경기도전통음식협회 수원시지부는 지난 16일 행궁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담근 김치 10kg 3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김치 나눔은 연말연시 김장철을 맞이하여 경기도전통음식협회 수원시지부에서 저소득 취약계층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궁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30박스를 직접 마련했다. (사)경기도전통음식협회 수원시지부(회장 김준옥)는 “하루가 다르게 추워지는 계절,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김치를 후원했다. 저소득 어르신들이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장은향 행궁동장은 “지역 복지를 위해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먼저 후원해 준 경기도전통음식협회 수원시지부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후원해 준 복지 자원을 필요한 곳에 적극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단체협의회는 지난 15일에서 16일 이틀에 걸쳐 ‘2023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실시했다.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 등 8개 단체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15일 첫날 단체원들은 무, 파 등을 다듬으며 재료를 준비하고, 16일 둘째 날에는 120포기의 배추를 김장 속재료로 버무리며 이틀에 걸친 김장 담그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정성을 다해 준비한 김장김치는 관내 60가구에 전달됐다. 박정애 우만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사랑으로 담근 김치가 우리 우만2동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상빈 우만2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 추진에 적극 참여해주신 모든 단체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정성이 담긴 김치 나눔을 시작으로 나눔의 정 가득한 더불어 사는 우만2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16일, 경기도전통음식협회는 팔달구청(구청장 김기배)을 찾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김장김치(10kg) 40박스와 라면 40박스 등 4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수원특례시의회 유준숙 기획경제위원장도 함께했으며 경기도전통음식협회에서 직접 담근 김장김치와 라면을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준숙 기획경제위원장은 “동절기를 맞이하여 작은 정성이지만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경기도전통음식협회에서 정성껏 만들어주신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팔달구 관내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자원을 연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은 지난 15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1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동정 홍보 사항뿐만 아니라 신규 위촉된 위원의 위촉장 수여, 특화사업일정 및 사례대상자 지원방안 논의도 같이 진행됐다. 동은 관내 홀몸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가득 반찬나눔’, ‘미리메리크리스마스 선물꾸러미’ 사업을 12월에 진행할 예정이다. 문재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오늘 회의에 참석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며 연말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발로 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바쁜 생업에도 특화사업 활동 및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위원님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민관이 더욱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 관내 소외된 이웃 및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수원시자원회수시설, 환경에너지솔루션, 대박고깃집, LG전자광교베스트샵 등 김장재료 및 기부금 후원이 이어졌으며 원천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관내 단체에서도 김장을 위한 후원과 일손을 더하는 등 다양한 참여가 이루어졌다. 60여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600여 포기의 김치를 정성껏 담갔으며 단체원들뿐만아니라 박광온 국회의원,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김용덕 영통구청장 등도 원천동 김장나눔 현장을 방문하여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데 동참했다. 이정미 새마을부녀회장은 “김장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친 데에 도움을 주신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버무린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명희 원천동장은 “김장 김치를 나눌 수 있도록 보내주신 각계각층의 후원과 함께 애써주신 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 따뜻한 손길을 전해 누구도 소외받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어려운 이웃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부녀회 회원 및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참여하여 김치에 들어갈 속재료를 직접 만들었으며 둘째 날에는 정성껏 김치를 버무리고 박스에 담아 포장하여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이번 김장담그기 행사는 한국마사회 수원지사, 디지털엠파이어협의회 등 지역 사회의 후원과 함께 더욱 의미있게 진행됐다. 만들어진 김치는 관내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가구 등 25가구에 전달됐다. 반찬을 받은 주민들 역시 기쁨과 감사를 표하며 훈훈함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윤영애 영통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사랑이 담긴 김장 나눔을 통해 우리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보다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 영통종합사회복지관 요리 실습실에서 ‘영통3동 이웃사랑 김장김치’ 행사를 개최했다. 수원시 자원회수시설 위탁업체 환경에너지솔루션(주), 한국마사회 수원지사의 후원으로 이루어진 이날 행사는 영통3동 새마을부녀회원과 단체원 40여명이 참여해 관내 소외·취약계층 100여 가구에 전달할 김장김치를 정성껏 담갔다. 권남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이웃사랑 김장김치 행사로 우리 동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이웃사랑 김장김치 행사에 참여해주신 새마을부녀회원들을 비롯 단체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이 날 담근 200포기의 김치는 겨울철 든든한 밥상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16일 광교1동 새마을문고회 및 단체장협의회와 함께 ‘사랑의 김장 담그기’행사를 추진했다. 광교1동 단체장협의회(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문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 30여명과 국회의원, 도·시의원 등이 동참하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껏 김치를 담갔다. 장동규 광교1동장은 “예부터 김장은 동절기를 대비하여 이웃들과 함께 담그고 나누는 공동체적인 가치가 담겨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김치를 손쉽게 사 먹을 수 있는 시대지만 전통적 김장의 상부상조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힘들지만 단체장협의회와 합심하여 ‘사랑의 김장 담그기’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모두가 이웃사랑의 한마음으로 협력하여 무사히 김장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장김치는 저소득 홀몸어르신, 장애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가구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 40여 세대와 경로당 20개소에 전달될 계획이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은 지난 17일 주민, 통장협의회, 동 직원 등 40여명과 함께‘망포1동 클린데이’를 맞아 마을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클린데이에는‘올바른 분리배출을 위한 주민주도 환경정비’를 주제로 다세대주택과 상가밀집지역 중심으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또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에 관한 홍보지를 배부하며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종량제 쓰레기봉투에 재활용품, 음식물 쓰레기 버리지 않기 등 샘플링에 대한 홍보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박미숙 망포1동장은“깨끗하고 쾌적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 쾌적하고 안전한 마을 환경 조성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올바른 분리수거 문화정착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은 11월 중 관내 무단투기 상습지역 및 분리배출 취약지역에 대해 환경정비 및 홍보를 실시하고, 인도 통행로 주변에 떨어진 낙엽 수거를 집중 실시한다. 동은 통장협의회, 환경관리원, 직원 등 현장 단속반 10명을 2개조로 편성해 관내 무단투기 상습지역을 철저하게 단속하고, 청소 취약지역의 낙엽 수거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안재우 광교2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 내 환경 정비에 애쓰시는 단체원, 환경관리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광교2동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관내 소외된 이웃들의 월동 준비를 돕고자 올해 마지막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돼지불고기, 무채볶음, 배추겉절이를 정성스레 만들어 관내 소외된 이웃 30가구에 전달하며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매탄2동 새마을부녀회는 상반기부터 추진한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통해 총 120가구에 반찬을 전달했으며 최근에는 관내 저소득층과 홀몸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사업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 연대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고정애 매탄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벌써 올해 마지막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라니 감회가 새롭다. 정성스럽게 만든 반찬들이 추운 겨울을 준비하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지난 15일 생활폐기물 감량 및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생활폐기물 샘플링을 실시했다. 샘플링 검사는 재활용품 혼합배출 등 부적합 쓰레기로 인한 자원회수시설 쓰레기 반입정지 처분 등의 주민불편을 미연에 방지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유도하기 위한 쓰레기 감량 정책이다. 참여자들은 동 직원으로 구성된 샘플링 추진반이 관내 공동주택 5개소를 방문하여 직접 소각용 쓰레기봉투를 파봉하고 봉투 내 재활용 및 음식물 쓰레기 혼입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동 관계자는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의 확산과 생활 쓰레기 감축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한 점검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