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동문화재단 소속 강동구립도서관은 11월 1일부터 다자녀 가정을 위한 도서대출 서비스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강동구립도서관은 총 6개관(성내·해공·강일·암사·천호·둔촌)으로 회원 1명이 한 도서관에서 6권씩 같은 기간 내 총 20권까지만 책을 빌릴 수 있다. 이번에 신설된 다자녀 가정을 위한 도서대출 서비스는 아이가 많아 한 곳에서 책을 더 많이 대여받고 싶은 주민들을 위해 한 도서관에서 12권까지 책을 빌릴 수 있도록 도서대출 권수를 확대했다. 강동구립도서관 회원 중 두 자녀 이상 가구의 13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신청은 증빙서류(주민등록등본 또는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해 도서관에 방문하면 가능하다. 심우섭 강동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다자녀 가정 지원 확대로 아이들을 양육하는 가정에서 도서대출 서비스를 적극 활용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강동구립도서관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폭넓은 서비스를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시 강북구는 지난 11일~12일 잠실종합운동장 풋살 전용구장에서 열린 '2023 서울특별시 유·청소년 풋살교실 왕중왕 대회'에서 강북구중등부팀이 공동 3위에 입상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유·청소년 풋살교실 왕중왕 대회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초·중·고등부 풋살교실 회원들이 참여하는 대회다. 이번 대회에서는 동작구, 마포구 등 10개 자치구가 참여했다. 강북구 청소년 풋살교실 중등부 팀은 예선 4경기 2승 2패, 본선 2경기 1승 1패, 결선 3경기 1무 2패의 성적으로 마포구와 함께 공동 3위를 차지했다. 강북구중등부팀은 올해 처음 본선에 진출하여 종합 3위를 이뤘다. 종합 3위의 성적에는 선수와 아이들을 가르친 번동중학교 오경태 선생님과 김재진 풋살교실 지도강사의 노력이 있었다. 강북구 청소년 풋살교실은 서울시와 강북구가 지원하고 운영하는 생활체육 강좌다. 강좌에 참여하면 축구공, 유니폼 등 축구용품을 지원받아 전문 지도자로부터 드리블, 패스, 응용 기술 등 기본기와 기초체력 훈련을 받을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첫 본선진출과 공동 3위라는 값진 성적을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지난 15일 제설대책본부를 열고,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운영한다. 도로관리과 상황관리총괄반 등 13개 실무반과 930명으로 구성된 대책본부는 적설 예보에 따른 단계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간선·이면도로에 제설함 987개를 모두 설치 완료하고, 염화칼슘 2,436톤, 친환경제설제 892톤, 소금 2,742톤 등 총 6,070톤의 제설 자재와 제설 차량(트럭) 및 장비(굴삭기) 111대, 제설 살포기 81대, 브러쉬 24대, 제설 삽날 19대 등 장비 총 235대를 구비했다. 제설 구간은 전체 1,993개 노선 432㎞ 구간이며, 이를 3개 구역으로 나눠 제설 작업한다. 지난해까지 테헤란로 남·북 2개 구역으로 나눠 제설했으나, 보다 신속하게 제설작업을 실시하기 위해 올해는 3개 구역으로 더 세분화했다. ▲1구역 봉은사로 북측 ▲2구역 봉은사로~양재천 북측 ▲3구역 양재천 남측으로 구분했다. 기존 4개소 (한남IC, 동호대교 하부, 구룡 및 일원지하차도 상부)에서 운영했던 전진 기지를 이번에 헌릉로 은곡삼거리를 추가, 총 5개소를 운영함으로써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7개 지역청소년교육의회 운영 결과를 공유하는 ‘지역청소년교육의회 교육정책 제안 및 사회참여활동 발표회’를 18일 실시했다. 지역청소년교육의회는 지역 청소년(만 10세 이상 18세 이하)이 권리와 책임의 주체로서 교육정책에 참여하고, 정책을 제안하며 사회참여를 실천한다. 지역청소년교육의회는 시의회 청소년의회 통합 운영, 주민참여예산제 참여, 정책마켓, 교육장 간담회 등 지역별로 다양하게 운영하며 청소년의 시선으로 정책을 제안하고 사회참여활동을 진행했다. 도내 1,088명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들은 인성자율, 생태환경, 학생 생활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상임위원회를 구성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교육정책을 제안했다. 발표회에서 청소년들은 ▲교권보호 영상 제작 ▲학교폭력 문제와 심각성 SNS로 알리고 예방하기 ▲일상 속 쓰레기, 재료가 되다 ▲전동킥보드 안전 수칙 ▲미래 진로교육 정책 제안 ▲청소년 마약 예방 교육 강화 ▲편안하고 안전한 통학 및 이동권 보장 ▲다문화가정 인식 개선 ▲중도입국 청소년의 학습권 보장 등 사회참여활동 보고서를 공유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제11회 전국 이중언어말하기 대회’에서 참가 학생 전원이 입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다문화가정 학생의 이중언어 강점 개발을 위해 교육부 주최로 18일 열렸으며, 17개 시․도교육청 대표 총 54명(초등 29명, 중등 25명)이 참가했다. 지난 9월 도대회에서 선발된 학생 5명은 나의 학교생활과 진로 계획 등을 주제로 한국어 발표에 이어 부모의 모국어(중국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우크라이나어)로 이중언어 말하기 실력을 뽐냈다. 대회 결과 송준기(성남외국어고) 학생이 중등 부문 교육부장관상 은상을 천미래(원곡고) 학생이 교육부장관상 동상을 수상했다. 김니키타(성안중) 학생과 최다니엘(성안초) 학생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상을, 서예성(금광초 조령분교장) 학생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총장상을 수상하며 참가 학생 전원이 4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중등부 교육부장관상 은상을 수상한 송준기 학생은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을 포용하는 가치 있는 기업의 CEO가 꿈이다”라며 “다양하고 포용적인 우리 사회를 만드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17일 수원역 노숙인 일시보호소와 관내 노숙인 생활시설 2개소를 방역소독했다. 사회적경제기업인 소독업체 ㈜늘푸른세상이 3개소에 무료로 방역소독 서비스를 제공했다. 청소 소독을 주업으로 하는 ㈜늘푸른세상은 수원시의 대표적인 자활기업으로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노숙인 시설 방역소독으로 노숙인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전염병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는 18일 팔달문화센터에서 ‘수원형배움터’ 성과보고회를 열고, 올해 운영한 수원형배움터의 성과를 알렸다. 수원형배움터는 마을교육공동체와 함께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을 지원하는 것이다. 학교 교육과정과 지역사회를 연계해 지역과 마을을 넘나들며 자유롭게 상상하고 배울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한다. 수원시는 지난 2월 수원형배움터를 운영할 학교를 공모했고, 구운·연무·선행·세류·신영·효동·효원초등학교, 송원중학교 등 8개교를 선정했다. 학교와 마을 간 협업체계를 구축한 후 학교와 마을, 마을활동가가 함께하는 교육 과정·콘텐츠를 개발해 4월부터 수원형배움터를 운영했다. 구운초등학교는 1~2학년을 대상으로 마을과 마을숲 등 지역자원을 활용해 생태감수성을 높이는 ‘산도, 우리도 함께 자란다’를, 선행초등학교는 4~6학년을 대상으로 마을이야기를 찾고, 마을과 마을 사람들에 대한 뉴스를 제작하는 ‘마을과 함께 커가는 우리, 선행공동체’를 운영했다. 이밖에 ▲마을과 신영 아이들의 즐거운 변화(신영초) ▲마을과 함께하는 수원형배움터(세류초) ▲수원화성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수원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조례’ 개정에 따라 18일부터 관내 공원시설의 사용신청 승인‧사용료 부과 등에 관한 사항을 신설해 시행했다. 11월 18일부터 영화·드라마 촬영 또는 행사 등과 같은 공원시설 사용에 대해서는 사용료가 부과될 수 있다. 공원시설 사용신청은 수원시 통합예약시스템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고, 각 구청 공원녹지과에서 검토 후 공원시설 사용 승인을 통보한다. 사용료는 ▲촬영 시 2시간까지 15만 원, 이후 초과 요금 30분당 3만원 ▲ 행사 시 2시간까지 10만 원, 이후 초과 요금 30분당 2만 원 ▲그 외의 용도로 사용 시 2시간까지 3만 원, 이후 초과 요금 30분당 6000원이다. 공원시설 사용 후에는 설치한 시설물을 철거하거나 공원을 청소해 원상복구 해야 하고, 복구과정에서 발생한 폐기물이나 쓰레기 등은 사용자가 처리해야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조례 개정이 도시 공원시설을 더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는 17일 팔달구 봉녕사 임시주차장에서 2023년 가을철 산불방지 교육훈련과 산불진화 모의훈련을 했다. 이날 훈련에는 황인국 수원시 제2부시장을 비롯한 수원시 공직자, 산불종사원, 육군 제2819부대·화성시·안산시·북부지방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 특수진화대·수원남부소방서·중부경찰서, 봉녕사 관계자 등 180여 명이 참가해 산불현장 지휘시스템 운용·유관기관 공조 체계를 점검했다. 상황보고로 시작된 이날 모의훈련은 산불발생 신고 접수·확인, 유관기관 지원 요청으로 시작됐다. 산불소화시설 작동을 시연한 후 진화헬기 주불진화·소방차 초기진화·최신식 고성능 산불진화차 시연이 이어졌다. 산불지휘차량, 기계화시스템을 운용하며 주불 진화를 위해 산불종사원, 공무원 등을 1차 투입했다. 잔불을 정리하고, 진화선 구축을 위해 군부대 인력을 포함한 2차 인력을 투입했다. 훈련은 산불진화 상황판단회의를 하고, 산불감시 드론 운용을 시연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수원시 관계자는 “최근 이상 기온으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성이 전국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며 “산불재난 대응 태세를 강화하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세계화장실협회(WTA) 제6대 회장인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깨끗한 화장실이 인류 보편의 권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수원시가 성실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세계화장실의 날인 11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게시하고, “수원시는 10개국 26곳에 ‘메이드 인 수원 화장실’을 보급했다”며 “올 연말에도 라오스 등 2개 나라에 수원시가 만든 화장실이 문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원시는 아름다운 화장실 문화의 중심지다. 수원시의 ‘대유평 화장실’은 지난 10월 16일 행정안전부·화장실문화시민연대가 공동 주최하는 ‘제25회 아름다운화장실 大賞(대상)’ 공모에서 은상(행정안전부장관상)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을 포함해 ‘아름다운 화장실 공모전’에서 29차례 수상하며 ‘명품 화장실 도시’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제1회 공모전(1999년)에서 ‘광교산 반딧불이 화장실’이 대상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광교중앙공원 화장실’(2015년), ‘미술관 옆 화장실’(2020년)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또 금상은 3회, 은상 9회, 동상 9회, 특별상 4회에 이른다. &n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17일 번2동 마을활력소 ‘하늘숲속’ 리모델링 준공 현장을 점검했다. 하늘숲속은 구가 주민여가 및 문화생활 증진을 위해 마련한 소통과 배움 공간이다. 매월 2회 잔치국수 무료나눔 '장금이 밥상'과 풍물놀이, 한국무용, 노래교실 등을 운영해 주민이용률이 높다. 이번에 가족을 위한 숲카페와 배움터 공간을 리모델링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가족이 어울릴 수 있고 쉴 수 있는 공간을 새롭게 조성했다. 번2동 주민들이 하늘숲속에서 따뜻하고 즐거운 삶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서구가 17일 오후 욕설과 폭언을 일삼는 일명 ‘악성·고질 민원’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자 ‘특별민원 대응 교육’을 진행했다. 악성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인과의 갈등 상황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무 스트레스로 고통받는 직원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강서평생학습관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민원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 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강사로 나선 김경수 우리글진흥원 전임교수는 30년간 공직생활을 하면서 겪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민원 대응 방법에 대해 교육했다. 구는 조직갈등 해결 전문 강사를 초청해 악성 민원으로 스트레스에 노출되기 쉬운 직원들의 마음 건강을 챙기기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스트레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스트레스 자가 진단, 개인별 맞춤 스트레스 관리법 교육 등 스트레스 관리 방법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뤘다. 진 구청장은 “생각을 바꾸면 얼마든지 해결할 수 있는 민원을 관행적으로 해오던 민원처리 방법으로 인해 악성 민원으로 변질시킨 것은 아닌지 고민해 볼 필요가 있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서수원도서관이 송년의 달 12월을 맞아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독서문화프로그램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12월 9일(오전 11시~오전 11시 40분)에는 구두쇠 스크루지 영감의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담은 인형극 ‘찰스 디킨스 원작 크리스마스 캐럴’을 도서관 2층 강당에서 상연한다. 100명을 모집한다. 12월 16일(오전 10시 30분~오전 11시 30분)에는 수채 캘리그라피로 우리 가족 액자를 만들어 보는 체험활동 ‘캘리 크리스마스!’가 도서관 2층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총 15팀(초등학생 자녀와 보호자 각 1명)을 모집한다. 서수원도서관 홈페이지 ‘통합예약/신청→독서문화프로그램’ 게시판이나 수원시도서관 모바일앱에서 수강 신청할 수 있다. 서수원도서관 관계자는 “우리 동네 도서관에서 준비한 송년 맞이 독서문화프로그램에 많은 분이 참여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늘봄학교 정책 설명 및 운영 안내를 위해 11월 17일 관내 공립초등학교장을 대상으로 늘봄학교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늘봄학교란 ‘늘 봄처럼 따뜻한 학교’처럼 학교 안팎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해 희망하는 초등학생에게 정규수업 전후로 제공하는 양질의 교육·돌봄 통합 서비스를 의미한다. 수원 관내에는 2023년 현재 초등학교 12개교에서 시범 운영하고 있다. 이날 정책설명회에서는 늘봄학교 정책 소개, 방과후․늘봄지원센터 늘봄학교 업무 지원 방안 안내, 늘봄학교 시범운영교 운영사례 공유 등을 실시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수원교육지원청 박준석 교육장은 “2024학년도 늘봄학교 전면 시행에 앞서 학교의 우려 사항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며, “교육지원청은 학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늘봄학교가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총동문회와 원우회에서 17일, ‘사랑의 선물꾸러미 100상자(500만 원 상당)를 수원시 장안구에 기부했다. 이날 장안구청에서 있었던 ’사랑의 선물꾸러미‘ 전달식에는 최상규 장안구청장과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김흥식 원장, 나청수 총동문회장, 이은화 원우회장을 비롯하여 관계자 10여 명이 함께했다. 김흥식 원장은 “아주대학교 총동문회는 지역 주민과 늘 함께하는 동반자로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상규 장안구청장은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원장님과 총동문회 회장님, 원우회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장안구는 이날 전달 받은 후원물품을 장안구 각 동에 배부하여 관내 저소득 가구에게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