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지역사회와 협력해 학생 맞춤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는 경기공유학교를 31개 지역으로 확대한다. 경기공유학교는 학교 밖 학습터에서 학생 개별 맞춤교육 실현을 위해 지역의 전문가와 교육자원을 활용해 관심 분야에 대해 더 넓고 더 깊이 배울 수 있는 학교 밖 학습 플랫폼이다. 올해 도교육청은 ▲광주․하남 ▲동두천․양주 ▲시흥 ▲용인 ▲여주 ▲연천 6개 시범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지역맞춤형 파일럿프로그램 운영하고 경기공유학교 모델을 개발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상상캠퍼스에서는 ‘미래 AI 디지털 공유학교’를 운영했고, 용인교육지원청은 학교에서 배우기 어려운 분야에 대해 다양한 시설과 전문가를 공유해 소그룹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경기학교예술창작소 전문가들과 양주시청에서 제공한 공간에서 예술심화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시흥교육지원청은 다문화이해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여주교육지원청은 여주 푸르메 소셜팜과 협력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위해 직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발달장애 학생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nbs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은 20일 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강북구장애인가족지원센터로부터 ‘오순도순 미술관’ 수익금을 전달받았다. 이 수익금은 강북구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발달장애 그림작가 전시회를 열어 마련한 것으로, 저득층 취약계층을 위한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사업에 전액 기부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올해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에 많은 구민들이 성원을 보내주고 있다"며 “소중하게 모은 정성을 어려운 구민들에게 잘 전달해 따뜻한 강북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북구는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 현수막을 정비하기 위해 내년 상반기까지 ‘불법 현수막 특별정비 TF팀’을 운영한다. 이는 난립하고 있는 불법 현수막을 정비해 교통 및 보행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구는 정비반 2팀을 구성해 주요 교차로, 간선도로, 이면도로 상 불법 현수막을 1일 1회 이상 현장 정비할 방침이다. 또한 연말‧연시, 공휴일 등 취약시간 대에 특별단속을 강화하며, 규정 외 정당 현수막도 특별 관리한다. 주요 정비대상은 표시기간이 경과한 현수막, 교통과 통행의 안전을 위협하는 현수막, 기타 다른 법령에서 광고를 금지하는 내용의 현수막 등이다. 아울러 현수막 지정 게시대를 활성화하기 위한 전면 개선조치도 시행한다. 구는 11월부터 두달간 지정 게시대를 전수 조사함과 동시에, 지정 게시대 설치 희망장소를 조사해 신규 게시대를 지정 및 증대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불법 현수막 설치 근절을 위해 구청 각부서, 강북구의회, 강북도시관리공단, 강북문화재단, 정당 등을 대상으로 현수막 지정 게시대를 정기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북구가 2024년 예산안 9,149억원을 편성했다. 올해 대비 256억원(2.9%) 증가한 규모다. 이는 2012년 이후 최저 수준의 증가폭이다. 총액은 커졌으나 자체사업에 사용 가능한 지방세와 지방교부세 등의 감소로, 구는 어느 때보다 예산안 편성에 신중을 기했다고 밝혔다. 구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독자적 특성을 활용한 성장 모델을 발굴하고 추진하는데 중점을 두고 예산안을 편성했다. 특히 2024년은 ‘강북형 발전’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북한산, 우이천 등 자연환경을 활용한 명소 조성과 지역축제를 통한 관광객 유치로 지역 발전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특히 신강북선 유치, 재개발·재건축 지원 등 민선 8기 역점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맞춤형 복지, 안전 도시 조성 등 주민 생활 밀접 사업도 꼼꼼히 챙긴다는 계획이다. 2024년 예산안은 일반회계 9,063억원, 특별회계 86억원으로 구성된다. 이중 사회복지 예산이 약 5,472억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전체 예산의 59.8%다. 분야별 예산안을 살펴보면, 먼저 일반공공행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지난 20일 네이버1784 사옥에서 네이버클라우드와 ‘복지 분야 인공지능 확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네이버에서 개발한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 기반의 AI 안부전화 서비스 ‘클로바 케어콜’을 강남구의 AI 안부확인 사업에 도입하고, 오는 12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클로바 케어콜은 단답형 질문을 하는 기존 안부확인 서비스와 달리 기존 대화 맥락을 기억하고 사람처럼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건강, 식사, 수면, 운동, 외출 등 사용자의 대화 내용을 분석해 일상생활을 돌보고, 응급·위기 상황에 대처한다. 구는 1인 가구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고독사 위험군 850여 가구에 AI 안부확인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매년 실태조사를 실시해 고독사 위험군을 새롭게 찾아 해당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클로바 케어콜을 통해 사회적으로 고립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안부확인 서비스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을 발판으로 네이버클라우드와 상호 협력해 최신 AI 기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지난 7일~9일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린 ‘2023 스마트 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mart City Expo World Congress, SCEWC)’에 참가해 1,000만불(한화 약 130억원)의 수출 상담 성과를 올렸다. 140개국 800여개 도시, 2만여명이 참가한 세계 최대 규모 스마트 시티 전시회에서 구는 스마트시티 사업에 참여하는 5개사와 함께 강남 홍보관을 운영했다. ▲나인와트 ▲넥스트코어테크놀러지 ▲리무빙컴퍼니 ▲지에스아이엘 ▲제이씨에프테크놀러지가 각각 강남구 도시 전체 3D 탄소맵 구축, 반지하 주택 침수방지 솔루션, 시니어 대상 맞춤형 운동 서비스, 안전관리 앱을 활용한 중대재해 사전 예방, 생체신호 감지 센서를 통한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솔루션 등 우수한 디지털 기술을 홍보했다. 그 결과 스페인, 프랑스, 핀란드, 사우디, 인도 등에서 온 기업·기관과 172건, 1천만불의 수출 상담 성과를 내며 해외 판로를 개척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바로셀로나 스마트시티 전시회에서 거둔 기업의 성과가 전 세계 시장 공략을 위한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수원기업새빛펀드를 바탕으로 우리 기업이 500억 원 이상 투자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가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연 ‘수원기업새빛펀드 비전선포식’에서 이재준 시장은 ‘기업의 미래를 여는 수원기업새빛펀드, 수원에서 글로벌 유니콘으로’를 비전으로 선포하고, “기업이 성장하는 만큼 좋은 일자리가 넘치고, 시민들의 삶이 풍족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수원 경제의 더 큰 도약을 위한 세 가지 약속을 하겠다”며 ▲수원 기업 500억 원 이상 투자 ▲대학 등의 창업 지원 능력 연계해 300개 이상 창업기업 육성 ▲투자 연계해 기업 유치 박차 등을 제시했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기업새빛펀드는 ‘결성액 1000억 원, 수원 기업 의무투자금액 200억 원’을 목표로 시작했지만 투자전문가·관련 기관과 지속해서 협의해 5개 펀드, 총 2478억 원이 조성되는 성과를 거뒀다”며 “265억 원 이상이 수원기업에 의무투자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결성액은 앞으로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수원시와 기업은행의 상생협력 업무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우만2동 새마을문고회가 20일 수원시자원봉사센터에 책 1000권을 기탁했다. 우만2동 새마을문고회는 최근 서고를 리모델링하면서 공간이 협소해지자 책 1000권을 정리하기로 했다. 우만2동 새마을문고회는 수원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중앙아시아 재외 동포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본부에 책을 기증하기로 했다. 정유선 수원시 우만2동 새마을문고회장은 “리모델링 과정에서 서고 공간이 작아져 책 1000권을 정리해야 했는데,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했었다”라며 “한글 교육이 필요한 재외 교포에게 기증하게 돼 너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17~18일 수원시의 국제우호도시인 일본 후쿠이시에서 ‘2023 수원시 초등학생 국제예술교류 워크숍 in 후쿠이’를 열었다. 일본 후쿠이시 초·중학생 국제교류 작품전에 출품한 수원시 초등학생 10명이 방문해 제35회 후쿠이 초·중학생국제교류 작품전을 관람하고, 후쿠이시 초등학생·지역 예술가와 예술 워크숍을 열었다. 제35회 후쿠이 초·중학생국제교류 작품전에는 후쿠이시, 후쿠이시 자매도시 초·중학생 작품 4000여 점이 전시됐다. 수원시 학생들도 30점을 출품했다. 수원시 초등학생들은 후쿠이시 미야마케이메이 초등학교를 방문해 후쿠이시 초등학생들과 미래를 상상하며 합동 작품을 제작했다. 또 예술교류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 관계자는 “수원시 초등학생들이 후쿠이에서 예술교류 워크숍을 하며 일본 문화에 대해 이해하고, 창의력을 키우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수원시 학생들이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익히고 교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지난 19일 유신고등학교 야구경기장에서 열린 ‘수원시장기 U-14 전국 중학교 야구대회’ 결승전에서 시구를 하고 “이번 대회가 승패 상관없이 여러분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대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 만 14세 미만 중학생(1~2학년)으로 이뤄진 14개 팀 3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중학교 야구부 학생들을 발굴·육성하고 유소년 야구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처음 열린 야구대회다. 예선전과 준결승은 11~18일 탑동 제1 야구장에서, 결승전은 19일은 유신고 야구장에서 열렸다. 매향중학교와 서호중학교 야구팀이 결승에서 만났고, 매향중이 15대 0으로 승리해 우승을 차지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수원특례시의회에 “의회와 행정부가 함께하는 정책연구회를 구성하자”고 제안했다. 이재준 시장은 20일 열린 제379회 수원특례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4 시정연설을 하고, “시민의 삶에 여와 야가 없듯이 진영논리와 정치적 잣대를 거둬내자”며 “더 나은 시민의 삶에 직결되는 정책과 사업들을 함께 연구하고 토론하자”고 말했다. 이어 “실질적 권한 확보에 관련된 정책연구를 필두로 명실상부한 ‘정책 협치 기구’의 모범사례를 만들어 가자”며 “‘함께하는 정책연구회’에서 미래 수원의 모습을 같이 고민하고, 지혜를 모아 시민에게 오롯이 이익이 되는 협치로 직진하자”고 당부했다. 이재준 시장은 “세계 경제와 반도체 업황에 타격을 받는 지방소득세, 고금리와 정부의 부동산 감세 정책으로 움츠러든 재산세 등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면서 2024년은 수원시 역사상 최악의 재정위기가 예상된다”며 “재정위기 속에서 뼈를 깎는 심정으로 임하기 위해 수원시는 내년 재정 운용 기조를 ‘효율성 극대화’로 정했다”고 밝혔다. 2024년 수원시 본예산안 총규모는 3조 741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도시공사가 운영하는 교통약자지원단이 중증장애인과 가족에게 야외나들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나섰다. 20일 공사에 따르면 교통약자지원단은 교통약자에게 야외나들이를 위해 특별교통수단을 무상 지원하는 ‘힐링 라이드’ 사업을 추진한다. 교통약자들은 야외나들이를 위해서는 휠체어 탑승 등 특수 차량을 확보해야 하는 문제 등 평범한 나들이를 떠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공사는 ‘한아름콜센터’ 등록 고객에게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교통약자와 상생하는 방안을 고심한 끝에 ‘힐링라이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내년부터 혹서기와 혹한기를 제외한 3월~6월, 9월~11월 기간 매달 3팀을 모집·선정, 중증장애인이 원하는 야외나들이 장소(서울·경기·인천)까지 무상으로 특별교통수단을 제공할 방침이다. 휠체어 장애인과 보호자를 포함 최대 4명까지 가능하며, 전달 10일까지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난달부터 시범사업을 추진한 공사는 오는 22일과 23일 양 일간에 거쳐 3팀의 중증장애인 가족의 발이 되어 바다와 놀이동산으로 함께 동행에 나설 예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립미술관은 11월 20일 화재 시 미술관과 작품을 보호하고 관람객 및 직원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전직원 대상 동절기 특별 소방 훈련을 수원 남부소방서 매산 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미술관 외부에서 화재발생을 가정한 모의 훈련으로 진행됐다. 화재 예방 및 화재 초기 대응 방법, 직원 및 관람객 대피 시나리오 및 소화 방법 등에 대한 기초 교육 진행 후 가상화재 발생 시나리오로 ‘상황전파’, ‘대피’,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 등의 실습으로 이어졌다. 수원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수원시립미술관은 연 2회 소방 훈련을 진행 중이며 평소에도 소화전 호스 사용 등의 사용법 숙지와 소화기 사용법, 대피 요령, 심폐소생술 등을 숙지해 화재로부터 인명과 작품 보호를 위한 안전 역량강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팔색조 봉사단은 지난 20일 팔달구 직원들과 함께 팔달구청에서 겨울철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김장행사는 평소 팔달구 취약계층을 위해 김장 봉사활동을 지속 해온 팔색조 봉사단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팔달구 직원들도 함께 참여하며 따뜻한 팔달구 만들기에 손을 보태었다.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내손으로 직접 어르신들을 위한 김장을 담그며 팔달구 복지향상에 기여하고, 주민들과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을 통해 의미 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동우 팔색조봉사단 회장은 “직원들이 기존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직접 김장을 담그며 참여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고, 함께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합심하여 따뜻한 팔달구 만들기에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다함께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신 팔색조봉사단분들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돌봄특례시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민관이 함께 협업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학원연합회에서는 이달 16일부터 24일, 기간 중 5회에 걸쳐 환경교육사 기초양성과정을 권선2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생태환경과 공유경제, △기후변화시대와 우리, △마을자원순환, △우리시대 환경교육 등 총 5강으로 김도희 대표((사)자연과 함께하는 생태환경연구원)를 비롯한 김석규, 김문옥 강사가 진행할 예정이다. 고진석 수원시학원연합회장은 “이번 교육은 탄소중립 실천을 이끌 마을의 환경전문가를 양성하고 향후, 환경교육사 자격취득에 도움이 될 있도록 구성· 기획됐다. 교육과정을 이수하신 분들은 환경 분야의 보조강사로 활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움을 드릴 생각이다. 이번 교육에 참여해주시는 주민들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시 학원연합회는 저소득층 청소년 장학금 지원, 학원비 무료수강 사업, 청소년 범죄예방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