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특례시가 지방분권을 주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2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2023년 제2차 정기회의’에서 “지난 7월 지방시대위원회가 출범한 후 특례시가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특례시가 지방분권에 앞장서자”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재준 시장과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이 참석했다.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는 내년 1월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와 상생협력을 위한 협약 체결을 추진하기로 했다. 지난 9월 출범한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인구감소지역 89개 지자체로 이뤄져 있다. 특례시시장협의회는 이날 회의에서 ‘2023~2024회계연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특례시시장협의회 정기회의 정례화’ 등 안건을 논의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경기남서교권보호지원센터에서는 11월 21일부터 12월 7일까지 센터 특화 프로그램으로 ‘교사 마음톡톡 대화모임’을 진행한다. 직무 스트레스와 심리적 소진으로 주춤거리는 마음을 돌아보고 교사로서의 효능감 회복을 원하는 교사 및 학교 조직에서 생애 주기별로 어려움 겪는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본 프로그램은 경력 5년 내외와 경력 15년 내외의 두 집단으로 구성하여 앞으로 3주간 총 6회기로 진행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 현장에서의 에피소드를 동료 또래 집단과 공감하고 지지하며 슬기로운 해결 방안을 찾는 ‘만들어가는 대화모임’으로 진행한다.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동질감을 가진 참여자들과 함께 고민하고 집단지성을 통해 실제 상황에서 바로 적용할 수 방법을 찾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연수에 참석한 새내기 교사는 “학교 현장에서 누군가에게 묻기 어려운 일상의 답을 이번 대화모임에서 얻은 것 같다”며 “교사로서 내가 잘하고 있는지 불안했던 마음을 많이 내려놓았다”고 전했다. 수원교육지원청 박준석 교육장은 “교권 회복을 위해 교사로서의 자기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민원의 날(11월 24일)을 앞두고 21일 수원시 여권민원실을 방문해 민원 담당 공무원에게 커피와 쿠키를 전달했다. 수원시는 2010년부터 민원 공무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11월 24일에 ‘민원의 날(전 민원공무원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가 여권 전국 발급량 1위인데, 코로나19 일상회복 이후 여권 발급량이 더 늘어나고 있다”며 “여권민원실 공무원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민원은 모든 행정의 시작과 끝”이라며 “공직자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도록 후생복지부터 조직문화까지 꼼꼼히 신경 쓰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수도권정비계획법 과밀억제권역 규제를 완화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가 2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연 ‘과밀억제권역 취득세 중과 폐지를 위한 규제개혁 대시민 토론회에서 “우리나라는 40여 년 전 영국, 프랑스, 일본 등을 벤치마킹해 수도권정비계획법을 제정했는데, 세 나라는 국가경쟁력이 떨어지자 법을 폐지하거나 규제를 완화했다”며 “우리나라도 과밀억제권역 규제를 완화해 국가경쟁력을 높여야 할 때가 됐다”고 강조했다.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수원 소재 기업가, 규제 전문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토론회는 이재준 수원시장의 인사말, 김갑성 연세대 도시공학과 교수의 발표, 수원 델타플렉스 입주 기업인의 사례발표, 전문가 토론으로 이어졌다.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취득세 중과 폐지 필요성 및 대응’을 주제로 발제한 김갑성 교수는 “과밀억제권역 중과세를 폐지하면 저성장 기조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엔진을 마련할 수 있다”며 “4차산업혁명시대 세계경제 패권 다툼에서 앞서기 위해서는 고급인력의 선호도가 높은 수도권의 입지 규제를 완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관내 공사립 유치원 교원을 대상으로 11월 21일 ‘유-초 이음교육으로 맺음과 시작을 연결하다’라는 주제로 교사 대상 워크숍을 운영했다. 이번 워크숍은 유치원 교사와 초등학교 교사가 참여하여 유-초 이음교육에 대한 아이디어와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연수 일정은 유치원 교사가 들려주는 사례나눔, 초등교사가 들려주는 사례나눔, 유-초이음 '맛보기' 운영 아이디어 나눔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은 유-초 현장에서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유아와 초등학교 간의 원활한 이음교육을 위한 전략과 방법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사례나눔을 통해 유-초 이음교육에 대한 실제 적용 사례를 학습하고, 아이디어 나눔 시간을 통해 유-초 이음교육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교사는 “유-초 이음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인지하게 됐으나 현장에서는 유-초 이음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초등교사의 인식 개선도 중요한 과제인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수원교육지원청 박준석 교육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유치원 교사와 초등교사가 함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강서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21일 오전 구청 앞마당에서 열린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선포식’에서 나눔문화 확산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구는 이날 선포식을 시작으로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모금사업을 추진한다. 모금기간은 내년 2월 14일까지고 목표액은 20억 원이다. 이날 선포식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 동희망드림단,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모금사업의 시작을 축하했다. 선포식과 함께 올해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1호 전달식도 진행됐다. 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기부를 이어가는 나눔 캠페인에는 이강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동참의 뜻을 밝히며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어려울 때일수록 나눔의 손길을 더하고 같이 마음을 나누는 온정이 더욱 필요하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천천청소년문화의집이 5번째 생일을 맞아 축제의 장을 연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천천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11월 25일,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문화의집 개관 5주년 기념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행사는 천천청소년문화의집의 추억을 돌아보는 사진전을 바탕으로 ▲특별공연‘매직 버블쇼’▲생일 이벤트 ▲우수 청소년 시상 ▲문화의집 홍보 체험 부스 ▲보태니컬아트 작품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졌다. 특히, 천천청소년문화의집 참여기구 및 동아리들이 운영하는 홍보 체험 부스는 청소년이 직접 기획부터 평가까지 운영주체가 되어 천천문화의집 소속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을 표현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천천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문화의집 5주년 행사는 청소년과 함께한 지난 날을 추억하는 행사로 천천문화의집이 지역사회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함을 축하하고,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언제나 와서 즐길 수 있는 편안한 공간임을 많은 시민들이 인지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2일 ‘2023 경기유아교육 정책모니터링 결과보고회’를 개최해 유아교육 정책의 실효성 강화에 주력한다. 이번 결과보고회는 모니터링단이 살펴본 올해 경기유아교육 정책 추진 사항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업무 담당자 간 협의와 제언을 경청하기 위해 마련했다. 모니터링단은 현장 유아교육 정책에 관심 있는 교원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거쳐 구성한 자발적 성격의 집단이다. 2023 경기유아교육 중점 정책 과제인 ▲미래형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 ▲자율과 균형의 교육공동체 문화 확대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분야 등을 점검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맡아 정책의 현장 적용 및 실효성 제고에 책임감 있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 도교육청은 유아교육 정책 담당자와 함께 모니터링 결과를 공유하며 상호 질의와 2024 경기유아교육 정책 제안 등 다양한 소통의 시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노수자 유아교육과장은 “2024년 정책 수립을 앞두고 올해 경기유아교육 정책 전반에 대한 점검과 보완은 꼭 필요한 과정”이라고 강조하며 “향후에도 정책모니터링단을 내실 있게 운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2023년도 청렴문화활동 사례 우수 기관’ 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부패방지 시책평가를 3년 연속 1등급을 달성했고, 2022년부터 2023년 청렴문화활동 사례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명실상부 경기교육청 내 청렴 부문 5년 연속 ‘으뜸’기관이다. ‘2023년도 청렴문화활동 사례 우수기관’은 경기도교육청의 청렴 정책 추진과 관련하여 기관별 청렴문화활동 우수사례 발굴과 공유를 통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선정하는 우수기관 표창이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23년도에 ‘청렴한 그대, 더 나은 광주하남 미래세대·미래교육을 피워내다.’라는 청렴 슬로건을 기반으로 ▲청렴동행 핸드프린팅 ▲출근길 청렴씨앗 나눔 행사 ▲ 스마일 청렴편지 ▲ 직급 세대별 공감과 조화 상호존중 조직문화 활동 ▲조직문화 개선 홍보부스 설치 ▲자체 청렴카드뉴스 제작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청렴문화 활동 사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청렴문화활동 우수 사례는 경기도교육청 청렴 나눔방에 게시되어 청렴 문화활동의 구심점으로 선순환적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1월 24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인문학으로 다독이다’라는 주제로 인문학 콘서트와 교원작가 출판기념회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동두천양주 지역특화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교원의 인문학적 소양을 제고하고 인문학을 통해 학교 안의 다양한 갈등을 해소하고 일상의 소중함을 회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동두천양주의 ‘인문학으로 다독이다’는 지난 10월부터 시작됐는데, ▲인문학 아카데미 「나도 작가 프로젝트」 ▲인문학 콘서트 「인문학으로 회복하기」 ▲인문학 교육 프로그램 교원 역량 강화 연수가 순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기획되어 시작 단계에서부터 관내 교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총 8회의 수업으로 진행된 「나도 작가 프로젝트」에는 교장, 수석교사, 경력교사, 신규교사 등 다양한 교원들이 참여하여 시, 자서전, 학교삶 이야기 등 다양한 형태와 주제로 집필활동을 했고, 최종적으로 16명의 교원이 도서를 완성하여 정식 출판됐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작가로 등단한 A교장은 “교직생활동안 틈틈이 적어두었던 시를 멋진 형태로 출판할 기회를 갖게 되어 너무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많은 시민이 수원시의 정신건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마로’ 앱을 비롯한 정신건강사업을 널리 알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가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연 ‘보건의료 단체‧기관장과 함께 하는 새빛! 보건의료발전 간담회’에 참석한 이재준 시장은 “마로 앱과 같은 정신건강사업을 홍보하는 영상 등을 제작해 시민들에게 사업을 적극적으로 알려야 한다”며 “정신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서비스를 이용하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수원시 의약 관련 단체장, 6개 종합병원 관계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동부‧서부지사장, 4개 구 보건소장 등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는 이재준 시장의 인사말, 홍창형 수원시행복정신건강센터장의 수원시 디지털 정신건강사업 소개, 캄보디아 의료봉사 운영결과 보고‧소감 나눔, 기관‧단체 현황 공유 등으로 이어졌다. 홍창형 수원시행복정신건강센터장은 수원시보건소와 수원시행복정신건강센터가 개발한 국내 최초 멀티 콘텐츠 기반 정신건강관리시스템 ‘마로’를 소개했다. ‘마로’는 실제 상담사례 4322여 건을 기반으로 정신건강 전문가가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1일, 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2023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나눔 행사가 진행됐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를 비롯하여 율천동 9개 단체의 단체장 및 단체원들 30여 명이 김장을 위해 모였다. 이날 준비된 배추는 600포기이며 주민들의 정성으로 만들어진 김장김치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 약 2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성균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나누기 행사’를 통해 전달되는 김장김치가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로 이어지는 수단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하수 율천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행사에 참여해 주신 단체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20일 권선구 호매실동은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은 호매실동 새마을부녀회를 중심으로,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문고 등 단체원 및 주민들 100여 명이 참여해 김치 2,000kg을 담가 관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400여 가구에게 전달했다. 행사를 주관한 장미향 새마을부녀회장은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음에도 봉사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뜻깊은 일에 동참해 주신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호매실동 주민은 “호매실동 주민 모두의 정성이 담긴 마음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금곡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0일 화재 대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금곡동 행정복지센터, 호매실119안전센터, 시립금곡동어린이집이 참여했으며 동 청사 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설정 △119화재 신고 △민원인들의 대피 △중요한 자료의 이송 △소화기와 옥내소화전으로 진화작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석은숙 금곡동장은 “청사 내에 비치된 소화기와 옥내소화전을 사용,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통해 화재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행정복지센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성숙 시립금곡동어린이집 원장은 “원생과 교사가 직접 소방훈련에 참여하여 화재에 대한 대응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더욱 안전한 유아들의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공공기관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규정’에 따라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통해 민원인과 직원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화재 발생 시 진압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해마다 호매실119안전센터,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순복음교회는 지난 18일 직접 담근 김장김치 5kg 100박스와 백미 4kg 100포를 곡선동행정복지센터에서 기부하며 이웃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했다. 매년 김장철이 되면 수원순복음교회에서는 교인들의 정성과 사랑을 더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왔으며, 이날 전달된 김장김치와 백미는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및 한부모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요한 목사는 “추운 겨울 따뜻한 밥과 김치를 대접한다는 생각으로 각 가정마다 뜻깊은 선물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김성일 곡선동장은 “때마다 잊지 않고 곡선동 이웃들을 챙겨주심에 항상 감사드린다.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