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0월 31일, 관내 초·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디지털 성범죄(딥페이크)로부터 우리 아이 지키기' 토크 콘서트를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딥페이크, 온라인 그루밍 등 신종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사회적 불안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가정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토크 콘서트 1부에서는 경기남부경찰청 황재희 경사가 △디지털 공간에서 청소년들의 행동 특성 이해 △디지털 성범죄의 유형 및 피해 사례 △디지털 성범죄(딥페이크) 대응 요령 △디지털 시대 부모 역할과 자녀교육 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고 2부'디지털 성범죄! 그것이 알고 싶다!'시간을 통해 경찰관과 학부모가 직접 소통하며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승희 교육장은“우리 학생들이 디지털성범죄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가정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이 근절될 수 있도록 예방교육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월 31일, 아동 특식 지원사업 '후루룩 꿀꺽! 행복한 저녁!'을 추진했다. 이날 화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 16명과 함께 애슐리퀸즈 이마트서수원점에서 저녁 외식을 했다. 화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권남호 민간위원장은 "아이들이 맛있는 음식을 먹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 곳곳에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릴 수 있도록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주민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하여 '뛰뛰빵빵 화서1동 웰컴투 동말로', '찾아가는(오는) 이·미용 서비스'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2024. 11. 1. ~ 12. 15.) 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산불방지대책본부는 공원녹지과 공무원 4개 조 17명과 산불감시원 25명으로 구성하여 상시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하며 산불감시와 입산자 계도활동 등 산불예방 활동을 수행한다. 산불조심기간에 앞서 권선구는 칠보산 산불감시 시설인 감시초소 5개소와 감시탑 1개소, 산불진화 장비를 점검하였으며,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초동진화를 위해 산불감시원을 대상으로 산불 진화기계화장비 사용법과 위치관제단말기를 통한 산불신고 방법 등 교육을 실시하였다. 구 관계자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다양한 산불예방 홍보활동과 지속적인 순찰을 실시하여 산불발생 최소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는 10월 31일 15:00~18:00에 안양과천 관내 중등 교사 120명을 대상으로 부림중학교 부림관에서‘2024 하반기 중등 깊이있는 수업나눔한마당’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안양과천은‘사유하는 학생, 질문이 있는 수업’이라는 주제 아래, 10월 4~5주 수업나눔 집중주간을 운영하여 ‘질문하는 학교’선도학교(관양고) 외 10개 학교가 수업공개와 나눔을 운영했다. 10월 31일(목)에는 수석교사와 수업 지원단이 주도하는 수업나눔콘서트를 통해 주제별 심층적인 수업 나눔을 진행하여, 교사들의 수업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 이번 행사는 정혜승 경인교대 교수의‘학생이 질문하는 수업 만들기’로 강연을 시작했고, 2부에서는 다양한 주제별 토크 및 실행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직접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 다독다독 감정코칭수업 ▲ 생각의 힘을 키우는 질문생성수업 ▲ 하이러닝 AI 활용 수업 ▲ 앎과 삶을 잇는 프로젝트 수업 ▲ 독서를 활용한 인성교육 수업 등 5가지 수업모델을 공유하고 내 수업에 적용하는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안양과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지난 30일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지역(금곡동 112-24)에 꽃양배추 화분을 설치하여 손바닥 정원을 조성했다. 이날 금곡동 주민자치회 위원 6명은 금곡동 시립어린이집 어린이들과 함께 대형화분 12개에 꽃양배추 100본을 심어 무단투기 적치 지역에 설치하였다. 한편 지난 22일에는 주민자치회 위원 6명과 칠보 초등학교 담벼락 밑 화단에 아주가 40본, 호스케 30본 등 초화를 심어 손바닥정원을 조성한 바 있다. 금곡동은 올해 손바닥 정원 3개소를 신규 조성하였으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주민들이 직접 잡초 및 쓰레기 제거, 관수 등을 하여 마을 가꾸기를 할 예정이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오늘 손바닥 정원 조성에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아름다운 마을 금곡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10월 31일, 서둔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력 향상을 위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서2동 전 직원은 청사 내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고 화재 발생 전파, 피난 유도, 화재 초기 소화 등 맡은 바 임무에 따라 실전과 같이 훈련했다. 또한 소방시설 전문업체와 함께 청사 내 소화기와 소화전 사용법, 대피 시 행동 요령 등 화재 상황에 필수적인 대처 방법에 대해 정확히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두경 화서2동장은 “이번 합동 소방훈련을 통해 화재 발생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철저한 청사 안전관리를 위해 소방훈련과 교육을 지속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지난 30일 청소년 자원봉사단 ‘칠보산지킴이’와 함께 깨끗한 금곡동을 만들기 위해 4기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지역의 불법 쓰레기 무단 투기 문제 해결을 위한 특별한 화분 제작 활동이 펼쳐졌으며, 화분에는 아이들의 환경보호 의식을 담은 그림을 그렸다. ‘환경보호’라는 주제 아래, 아이들은 아름다운 꽃과 자연을 나타내는 그림을 그려내며 화분에 의미를 더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오늘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환경에 대한 관심도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만든 대형 화분 12개는 무단투기 쓰레기 적치 지역에 설치하였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31일 여성지원민방위대원 16명과 함께 서해수호관과 삼봉기념관을 방문하여 안보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안보견학은 여성지원민방위대원들의 국가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호국 보훈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원들은 천안함 기념관 및 각종 해전과 북한의 주요 도발에 관한 자료를 전시하고 있는 서해수호관을 둘러보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용사들을 추모하였고, 조선의 개국공신 정도전을 기념하는 삼봉기념관을 견학하며 조선 건국이념과 지혜를 터득하였다. 강은희 여성지원민방위대장은 “여성지원민방위대원으로서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하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영웅들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지원민방위대는 2014년 창설되어 활동하고 있는 참여자 중심의 민방위 조직으로, 민방위사태 시에는 초기 대응·현장 수습 및 복구 등을 지원하고 평시에는 재난·안전 위험지역 예찰활동, 민방위 교육·훈련 지원 등 지역사회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3일 시범운영을 시작한 수원시 반려견 순찰대가 10월 31일 수원 중부경찰서와 함께 송죽동 주택밀집지역에서 첫 합동 순찰을 했다. 수원시 반려견 순찰대 20여 개 팀, 수원시 관계자, 수원중부경찰서 관계자 등 30여 명은 저녁 7시 30분 만석공원에서 출발해 송죽동 주택밀집지역 곳곳을 순찰했다. ‘반려견 순찰대’는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산책하며 위험 요소를 발견하면 신고하는 역할을 한다. 실종자·주취자 등 위험에 빠진 사람, 펜스 파손·배수로 막힘 등을 발견하면 신고한다. 수원시는 지난 8월 반려견 순찰대로 활동할 반려동물 등록인을 모집했고, 서류심사를 거쳐 42개 팀을 선발했다. 수원시 반려견 순찰대는 지난 10월 3일 활동을 선포한 후, 10월 31일까지 시설물 파손·분실물·불법주정차량 신고 46건 등 총 639건의 활동을 했다. 올해 12월까지 장안구에서 반려견 순찰대를 시범 운영한 후 2025년에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역 안전을 위해 합동 순찰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반려견 순찰대원에게 감사드린다”며 “반려견 순찰대가 활성화되도록 노력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는 10월 31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하반기 수원시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를 열고, 안건 930건을 심의했다. 이날 심의한 안건은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39건, 의료급여사업 647건, 긴급복지사업 84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160건이다. 주요 심의 안건은 ▲부양 의무 불이행 따른 선보장, 보장 비용 징수·제외 ▲의료급여 일수 연장 승인 ▲긴급복지사업 지원 대상자 적정성·부적정·연장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선정·대상 분류 등이었다. 이날 심의위원회에는 김인배 수원시 복지여성국장(심의위원회 소위원장), 위원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경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하지만 법적 규제로 보호를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이 있다”며 “심의위원회의 권리구제 절차로 사각지대를 예방하겠다”며 “수원시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노력해 더 촘촘한 사회보장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는 이재준 수원시장(위원장)을 비롯해 공직자·교수·시의원·사회복지기관 관계자 등 12명(당연직 2명, 위촉직 10명)으로 이뤄져 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휴먼콜센터 상담사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광교산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상담사 29명이 4개 조로 나눠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에서 제공하는 ‘광교산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10월 18·25·29·31일 총 4회 진행됐다. 상담사들은 산림치유사와 함께 몸풀기 체조, 숲길 걷기, 호흡명상 등 다양한 산림치유 활동을 하고, 자유롭게 광교산을 탐방하며 울창한 숲에서 심신을 치유했다. 감정 소모가 많은 상담사들의 직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상담 업무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상담사들이 건강한 마음으로 양질의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다수 민원인을 응대하며 감정노동을 하는 상담사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근무 만족도를 높여 고객 서비스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발굴·연계하고 있다. 올해는 광교산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비롯해 수원시립미술관 관람, 무드등 만들기, 수원수목원(일월·영흥) 체험 탐방 등 10여개를 운영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이 “수원 대전환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10월 3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회 매홀벤처포럼에 참석한 이재준 시장은 “첨단과학 클러스터를 만들고, 서수원권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해 수원의 경제를 대전환하겠다”며 “기업인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대·중견·창업기업, AC/VC(창업 기획자/벤처 캐피털), 관계 기관, 대학 등에서 100여 명이 참여했다. 지난 6월 출범한 매홀벤처포럼은 수원시 기업인, 대학·투자사·기업 관련기관 관계자 등이 정기적으로 만나 교류하는 민·관·학 협의체다. 이날 포럼은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투자 유치를 위한 중점 전략’을 주제로 한 이기칠 한국BIO투자파트너스 대표의 산업트렌드 강연, ㈜라이맥스인터내셔널(대표 김주혁)·㈜펫라이즈(대표 김도형)·㈜한국바이오셀프(대표 오명열)의 피치 이벤트(기업 설명), 포럼 참가자들 간 네트워킹(개인, 기관 등이 연결망 형성)등으로 진행됐다. 수원시와 성균관대학교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매홀벤처포럼에는 수원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2024년 중소업체 타이완·베트남 수출판매개척단’을 운영해 관내 중소업체의 타이완·베트남 시장 개척을 지원했다. 중소업체 타이완·베트남 수출판매개척단은 10월 29·31일 타이완 타이베이 비즈니스 센터, 베트남 하노이 비즈니스센터에 마련한 수출 상담장에서 50개 업체 바이어(구매자)와 수출 상담을 했다. ▲맛삿갓(떡 등 식품) ▲밀레니얼웍스(인공지능 포토부스) ▲케이엘코퍼레이션(마사지기) ▲코스모스웨일(화장품) ▲혜윰(떡볶이 등 식품) 등 미용 제품·식품·전자제품을 판매하는 5개 업체가 참여했다. 수원시는 참여 업체의 제품 특성을 고려해 적절한 바이어가 연결되도록 지원했다. 또 현지 업체와 수출 상담, 국외 판로 개척을 지원했다. 참여 업체는 바이어와 제품 수출 상담을 하고, 현지 사업장을 찾아가 제품을 홍보하며 수출 실무사항을 논의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가 10월 31일 ‘2024 수원시 일자리박람회’가 열린 수원 올림픽공원에서 4대 기초노동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펼쳤다. 수원시 공무원, 수원시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 직원 등이 부스를 운영하며 근로계약서 작성, 임금체불 금지, 최저임금 준수, 노동인권 존중 등 노동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4대 기초노동질서를 홍보했다. 노동법 퀴즈 이벤트로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노동법 안내서(홍보물)를 배부했다. 일자리박람회에 참가한 구직자와 사업장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노동 상담도 제공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시민들에게 노동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노동자와 사업주가 상생하는 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노동자 권익을 보호하고 공정한 노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캄보디아 시엠립주와 자매결연 20주년을 기념해 시엠립 주 수원마을 프놈끄라옴 수원중·고등학교 우수 학생 6명을 수원으로 초청했다. 이들은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수원의 주요 교육기관과 환경 관련기관을 견학했다. 프놈끄라옴 수원중·고등학교 학생들은 수원의 환경 정책과 문화를 배웠다. 방문 첫날 (사)행복캄 관계자들을 만났다. 수원시 민간단체이자 국제봉사단체인 행복캄은 수원마을 조성을 시작할 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수원마을 지원사업 펼치고 있다. 수원마을의 기반 시설이자 핵심 시설인 ‘수원초중학교’, 마을공동자립장, 수원중고등학교 부속동 건립과 주택개량사업 등을 지원했다. 아주대학교와 관내 고등학교를 방문해 캠퍼스를 둘러보고, 한국 학생들과 언어·문화 교류를 했다. 광교정수장, 기후변화체험관, 해우재를 견학하며 수원시의 환경 정책에 대한 설명을 듣기도 했다. 또 수원화성, 화성행궁, 전통문화관, 한국민속촌 등을 방문해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체험했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 관계자는 “캄보디아 학생들에게 수원의 선진 환경 정책과 한국 문화를 경험할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