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박사승 구청장은 지난 10일 영통로 89번길 72(정류장번호 04229) 5-3번 버스정류장 이전설치 요구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은 기존 자이 3차아파트(04229) 버스정류장의 위치를 태장로54번길 122, 동수원 쌍용스윗닷홈 2차 맞은편으로 옮겨달라는 민원이 반복적으로 제기된 것과 관련하여 가능 여부를 면밀히 검토하기 위해 대중교통과와 현장 면담을 마련했다. 버스정류장의 위치 변경은 신중하게 검토되어야 하는 사안으로 현재 정류장 위치는 교통안전과 효율성을 고려하여 설계된 것으로 이를 변경할 경우 도로 및 보행자 안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정류장에 마련된 버스베이(차량이 정차할 수 있는 별도의 공간)는 승객들이 안전하게 승하차할 수 있도록 설계된 필수적인 시설이다. 박 청장은 현장 면담 후 “이전 할 경우 선행되어야 할 절차인 경찰서에 교통신호체계 가능 여부를 빠른 시일 내 확인한 후 그 결과에 따라 방향을 결정하고 이전 대신 신규 설치 등 다양한 대안 방안을 검토해달라.”라고 요청했다. 또한 박사승 구청장은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0일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 영통구 민원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휴식과 재충전의 마음 치유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 이연주 학예연구사와 함께 ‘감각운동,장’ 전시를 체험하고 인사혁신처 ‘민원 공무원 힐링 교육 쉼 플러스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진행되었다. 이에 공무원 마음건강센터 양순경 상담사를 초빙하여 ‘영화에서 만나는 소소한 위로’를 주제로 나의 특성 인식하기, 감정 조절 3단계 배우기,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를 통해 나를 지키는 법을 익히기 등 민원 업무에 지친 직원들에게 꼭 필요한 공감과 이해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이후 광교호수공원에서 산책로 탐험 등 자연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민원 업무에 지친 담당 공무원들에게 휴식과 치유의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친절하고 신속한 최고의 행정서비스로 시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지난 10일 The꿈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 수원 매화초등학교 앞에서 가을꽃 초화류를 식재했다. 이번 행사는 The꿈지역아동센터의 공모사업인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로 올봄에 조성해 아이들이 직접 가꿔오던 매화초등학교 손바닥 정원을 가을을 맞아 다시 한번 정비하는 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함께 만드는 열린 정원’이라는 손바닥 정원 취지에 맞게 아이들과 지역주민 등 20여 명이 참여해 직접 손바닥 정원을 가꾸었다. The꿈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은 화분에 자란 잡초를 함께 제거하고 여름이 지나 꽃이 진 수국 옆에 가을꽃인 아스타를 심어 경관을 더욱 화사하게 만들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은 “너무 재미있다. 앞으로 물도 잘 주고 잘 가꿔서 꽃이 더욱 예쁘게 자랐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예쁘게 자라나는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더 의미가 있는 행사였다. 아이들이 통학길에 직접 심은 꽃은 보며 뿌듯함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새마을문고 및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0일 경로당과 정기적 후원 및 자원봉사 연계를 위한 1:1 결연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 날 결연식에는 매탄2동 새마을문고와 e편한세상아파트 경로당,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극동아파트 경로당이 각 경로당에서 결연증서에 서명하고 후원 물품 전달 및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인실 회장과 심필보 회장은 “앞으로 관내 어르신들을 자주 찾아뵙고 어르신들께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 “최근 우리 지역사회의 나눔 분위기가 확산 되고 있다. 관내 여러 단체와 경로당 자매결연 사업이 활성화되어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지난 10일 매탄지구대, 매탄3동 주민자치회, 매탄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와 ‘우리동네 안전순찰대’ 추석맞이 우범지역 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순찰대는 매탄3동장, 매탄지구대장을 비롯해서 주민자치회 위원, 생활안전협의회 위원과 직원 3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매탄고등학교 인근 원룸촌을 순찰하며 의견을 나누고 순찰 중 깨끗한 우리 동네를 만들기 위한 ‘줍깅’ 활동도 병행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이번 순찰을 통해 파악한 원룸촌 우범지대와 쓰레기 무단투기지역에서 나타난 문제점들을 경찰·시민들과 협력하여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 매탄3동이 수원에서 가장 안전하고 깨끗한 동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10일 이의119안전센터와 함께 청사 내 화재를 대비하여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소방훈련은 이의119안전센터 참관하에 동 주민센터 직원 및 사회복무요원, 예비군 동대와 시립 광교동어린이집 등 청사 공공기관 및 민원인과 어린이집 원생까지 참여하여 화재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과 화재 진압 능력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훈련에 앞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소방안전교육 영상을 시청하였으며 소화기 사용 방법 실습 교육을 병행하여 근무 중에 발생할 수 있는 화재나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직원들의 소방 안전의식을 높였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안전교육과 훈련을 통해 어떠한 재난 상황에서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은 지난 10일 주민자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영통1동 주민자치회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영통1동 주민자치회 위원 등 30명이 참석하는 등 열정을 보여주었다. 지역 가치 교육원 대표인 여용옥 강사가 주도적으로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하였고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주민자치의 의의와 자치위원의 역할, 주민참여 등에 대하여 심도 있게 교육받고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이남옥 영통1동 주민자치회장은 “새롭게 모집된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함께 주민자치회의 역할과 책임에 대하여 다시 생각하고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주민자치의 발전에 대하여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단발성 교육에 그치는 것이 아닌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육을 추진하여 주민을 위한 영통1동 주민자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과 단체장연합회는 지난 9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각종 단체와 기관 등에서 후원한 다양한 물품들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영통2동 단체장연합회, 미소마취통증의학과,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지사, 김기순 개인 등 각종 단체와 기관 그리고 개인들이 십시일반 후원한 물품과 성금으로 마련되었다. 후원 물품들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및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장영훈 단체장연합회장은 “지역 내 많은 분들의 관심과 도움으로 이번 추석 명절도 풍요로운 이웃사랑 전달식을 진행할 수 있었다. 영통2동 단체를 대표해서 감사의 말씀 드린다.”라고 말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단체연합회를 비롯해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소중한 후원 물품들이 정말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많이 찾는 다중이용시설과 관광지 일대를 집중적으로 청소하고 추석 기간 청소대책 종합 상황실·기동반을 운영한다. 수원시는 지난 8월 26일부터 ‘집중 청소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9월 13일까지 환경관리원 876명, 44개 동 단체원, 행복홀씨 단체 205개, 주민 등과 함께 다중이용시설, 관광지 일대 쓰레기를 치우고, 주요 도로변에서 청소차를 운행할 계획이다. 또 시민들에게 연휴 기간 중 생활폐기물(소각용·음식물·재활용 쓰레기)을 수거하지 않는 15·17·18일을 안내하고 있다. 추석 당일(17일)을 제외한 추석 연휴기간에는 각 10명으로 구성된 5개조 시 종합상황실과 각 9명 4개조로 구성된 구 기동처리반을 운영, 쓰레기 적치 해소와 민원신고 사항을 처리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쾌적하게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도 깨끗한 추석 명절 환경을 조성하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문화재단이 지역 상권 활성화 및 소상공인의 역량강화를 위해 오는 24일 오후 2시 40분부터 정조테마공연장에서 명사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 문화체육부 공모사업인 수원시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특강은 연 매출 10억원을 기록한 성공 창업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방송인 고명환 대표가 강연자로 나선다. 고명환 대표는‘창업! 이겨놓고 싸워라!’를 주제로 요식업 CEO로서 풍부한 경험을 살려, 사업 운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도전과 매출 상승을 위한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강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지역 소상공인 및 예비 창업자뿐만 아니라 특강에 관심이 있는 수원시민 누구나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자는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더불어 이번 특강에는 문화공연과 추첨을 통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명사 초청 특강이 지역 소상공인 및 예비 창업자, 창업 등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청소년들의 ‘행복감’이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 수원시 거주 11~17세 청소년 7383명을 대상으로 ‘2024 수원시 청소년 실태조사’를 한 결과, 청소년들의 ‘행복감’은 5점 만점에 3.96점으로 2023년(3.92점)보다 0.04점 높아졌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 발표한 2024년 수원시 청소년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7개 조사 항목 중 행복감(0.04점↑), 대인관계 역량(0.03점↑), 정주의식(0.05점↑) 평균 점수가 2023년보다 높아졌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지난 4~6월 수원시 소재 26개 초·중·고등학교에 설문지를 배포한 후 회수하는 방식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항목은 ▲행복감 ▲자아존중감 ▲세계시민성 ▲개인시민성 ▲공동체시민성 ▲대인관계역량 ▲정주의식 등이었다. 청소년의 행복감은 초등학생이 4.13점으로 가장 높았고, 중학생은 3.91점, 행복감 3.87점으로 학년이 올라갈수록 낮아졌다. 초등학생은 행복감·자아존중감(3.92)·공동체시민성(3.51)·정주의식(3.58)이 상대적으로 높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와 ㈜신세계프라퍼티, 수원도시재단, (재)중소상공인희망재단,수원시 소상공인연합회가 천천 먹거리촌 상권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은다. 다섯 개 기관은 10일 수원도시재단 중회의실에서 ‘천천 먹거리촌 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현수 제1부시장, 이형천 ㈜신세계프라퍼티 개발본부장, 이영인 수원도시재단 이사장, 류재원 (재)중소상공인희망재단 이사장, 송철재 수원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신세계프라퍼티는 사업 계획수립·사업 추진에 필요한 재원을 지원하고, 수원도시재단·(재)중소상공인희망재단은 천천 먹거리촌 상권 환경 개선, 상인 역량강화 교육·컨설팅 등 사업을 수행한다. 수원시는 행정 지원을 하고, 수원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천천 먹거리촌 상인회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협조한다. 천천 먹거리촌 상권 활성화 사업은 2025년 하반기까지 진행된다. 올 하반기는 상점 환경 개선과 상인회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내년에는 스타필드 수원점과 연계한 이벤트·기획전 등으로 골목상권에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비건(채식) 메뉴 취급 업소’를 연중 모집한다. 비건(채식) 메뉴 취급 업소는 고기·생선·계란·우유 등 동물성 식품을 사용하지 않은 메뉴를 제공한다. 비건(Vegan)은 채소·과일·해초 등 식물성 음식 이외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는 철저하고 완전한 채식주의자를 뜻한다. 식품접객업소(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와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중 채식주의자를 위한 비건 메뉴를 취급하는 업소가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는 신청한 업소를 방문해 조사한 후 요건에 부합하면 ‘비건 메뉴 취급업소’로 지정하고, 비건(Vegan) 표지판을 배부한다. 또 수원시 홈페이지에 업소명, 위치, 주요 비건 메뉴 등을 홍보한다. 비건(채식) 메뉴 취급 업소 신청을 원하는 업소는 수원시 홈페이지 검색창에서 ‘비건메뉴 취급업소’를 검색해 참여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팩스(031-228-2396) 또는 방문(수원시청 위생정책과) 제출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채식 인구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며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식문화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비건 식당을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녹색어머니회, 수원서부경찰서, 능실초등학교 학부모회와 함께 10일 능실초등학교 후문 일원에서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우회전 일시정지’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100여 명이 참여해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아이 먼저’, ‘우회전 일시정지’ 등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법규 준수 사항과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알렸다. 등교하는 학생들에게는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금지, 교통신호 지키기, 무단횡단 금지 등을 안내하며 안전한 보행을 하도록 독려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운전자는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에서 일단 멈추고, 보행하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길을 건널 수 있도록 배려하는 운전을 해 달라”며 “운전자들이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더 주의하고,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교통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해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는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청년의 날(9월 21일)을 기념해 10일 경기대학교 종합강의동 최호준홀에서 ‘수원시민인권학교 청년 × 인권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수원시와 경기대학교가 함께 추진하는 탄소중립 프로그램 ‘지구로운 캠퍼스’ 조성과 연계한 토크콘서트다. 조효제(인권학자) 성공회대 명예교수가 ‘기후-생태 위기와 인권’을 주제로 ▲환경 파괴와 인권 파괴의 연계 ▲에코사이드(생태학살)와 제노사이드1) ▲사회-생태 전환의 길 등에 대해 강의했다. 이날 ‘청년 × 인권 토크콘서트’에는 경기대학교 지구로운 캠퍼스 추진단원 등 학생 100여 명이 참석해 기후·생태 위기가 인권에 미치는 영향과 탄소중립 실천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