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맞아 위축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정자시장에서 물가안정 및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이상수 장안구청장을 비롯한 담당 공무원, 물가 모니터요원, 정자시장 상인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전통시장 이용 독려 △수원페이 및 온누리상품권 사용 홍보 △가격표시제 이행 △물가안정 동참 등을 당부하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 후, 구매한 물품을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물가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저소득 1인 가구 어르신을 위한 방문복지서비스 ‘당신을 위한 데이’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1인 가구 어르신 5가구를 분기마다 방문하여 식료품과 5만 원 상당의 희망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프로그램이다. 희망 물품은 율천동 주민들의 후원으로 마련된다. 이날 율천동 지사협 위원들은 3인 1조로 나눠 대상자 가구를 방문하고 김치, 휴지 등 사전 조사한 희망 물품과 율천동 슬기로운 공유냉장고 6호점에서 지원받은 반찬, 설렁탕 등을 전달했다. 또한, 어르신들과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며 건강 상태와 생활 불편 사항을 확인했다. 방문을 통해 만난 어르신은 “최근에 암 수술을 받고 수원시의 새빛돌봄 서비스를 통해 가사지원을 받아 잘 이용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까지 직접 방문해 주시니 힘이 절로 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고재화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가 필요하다”며, “이번 지원이 홀로 계신 어르신들께 작지만 따뜻한 선물이 되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소재 사회단체인 ‘천지회’는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10kg) 20포를 기부했다. 천지회는 전현직 시의원들과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주민으로 구성된 단체로, 수년간 정자 1·2·3동과 파장동에 쌀 나눔 활동 등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장재필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회원들이 쌀 나눔에 함께해줘 고맙다”며 “추석 명절에 자칫 소외될 수 있는 독거노인, 한부모가족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신 천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 물품은 관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의미 있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9월 10일, 11일 양일간 동두천양주 지역의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장, 교(원)감, 교육행정실장 2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하반기 통합회의를 실시하였다. 이번 통합회의는 2024.9.1.자로 새롭게 부임한 임정모 교육장과 관내 교(원)장, 교(원)감, 교육행정실장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동두천양주 교육을 함께 바라본 자리였으며. 회의는 동두천양주로 전입한 신임 교(원)장, 교(원)감들의 인사와 교육지원청 직원들의 소개로 시작하여 2024학년도 하반기 동두천양주 주요 사업들이 안내되었다. 지원청은 관내 학교의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부서별 하반기 추진 계획을 설명하였는데, 특히 학교 교육의 자율성과 책무성을 강조하였다. ▲모든 교육공동체가 안전한 학교 만들기 ▲지역과 학교의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지구장학협의회의 내실화 ▲공무원 근무기강 확립 및 청렴한 학교문화 만들기 등 누구보다 학교 관리자들이 앞장서 줄 것을 부탁하였다. 또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경기교육의 주요 정책이 선도적으로 실현되는 지역으로서 ▲교육발전특구 시범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도시정책 시민계획단이 ‘역세권 혁신 거점 조성’을 주제로 토론을 한 결과, 가장 선호하는 역세권 개발 유형은 ‘문화체육 복합형’이었다. 수원시는 10일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 호텔(인계동)에서 ‘2024 도시정책 시민계획단 원탁토론회’를 열고, 수원형 역세권 개발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들었다. 도시정책 시민(청소년)계획단 4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토론회는 원탁토론, 이재준 수원시장과 도시 전문가들이 함께한 토크 콘서트로 이어졌다. 그룹별로 토론 후 투표를 했다. ‘원하는 역세권 개발 유형’은 ‘문화체육복합형(생활서비스 밀착형, 체육문화공간)’이 35%로 가장 많았고, ‘생활밀착형(편의시설과 주거공간, 복합공간, 교통망 확충)’가 23%로 뒤를 이었다. ‘도심복합형(창업활성화 자연친화적 복합개발’ 21%, 경제거점형(일자리 창출·증진 기회) 19%였다. 이재준 수원시장과 도시 전문가들은 토크콘서트에서 수원시 현안과 도시정책 시민계획단의 토론 결과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재준 시장은 “미래 수원은 철도역을 중심으로 하는 사통팔달 도시로 변화하는데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수원시사회적기업협의회와 함께 고독사 위험에 놓인 사회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한다. 9월 중 고독사 위험군 30여 명을 발굴·모집해 12월까지 고등동 어울림센터에서 자조모임, 상담, 독서, 노래교실, 공예, 힐링 등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수원시와 수원시사회적기업협의회는 1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사회적 연대 취약계층의 고립 예방을 위한 사회관계망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수원시 관계자, 이행순 수원시사회적기업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는 고독사위험군 등 사회관계망 형성 사업참여자를 발굴·모집하고, 사업 홍보와 행정적 지원을 할 계획이다. 수원시사회적기업협의회는 고독사 위험군, 사회적 고립가구의 고독사 예방에 협력한다. 협의회 회원기관들은 고독사 위험군을 위한 사회서비스를 확충하고 사회공헌활동 차원으로 기관의 인적, 물적 보유 자원을 지원한다. 이행순 수원시사회적기업협의회장는 “지역사회에서 사회적기업들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사회적기업에서 보유한 자원을 활용해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9월 9일, 광주미래교육협력지구와 광주시문화재단이 협력하여 광주 관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크리에이티브 토크(Creative Talk) 시즌 2: 도티 편이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광일중, 광수중, 곤지암중의 55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대한민국 대표 유튜브 크리에이터이자 샌드박스 네트워크 창업자인 도티(본명 나희선)가 강연을 맡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사전 설문을 통해 가장 듣고 싶어 한 주제가 유튜브 크리에이터였으며, 이에 도티가 연사로 초청되었다. 도티는 법학을 전공한 대학생 시절부터 200만 구독자의 게임 유튜버로 성장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창의적 도전과 현재 다양한 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샌드박스 네트워크 창업 과정과 자신의 진로 선택 과정을 공유하며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했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져 학생들은 도티와 소통하며 자신의 꿈을 구체화하고, 앞으로의 진로 설계를 위한 현실적인 인사이트를 얻었다. 이 강연은 학생들이 자신이 원하는 진로를 명확히 하고, 현실에서 해야 할 준비의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서구는 염창우성12차, 삼천리아파트가 재건축의 첫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안전진단을 통과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들 아파트는 준공된지 30년이 넘은 노후공동주택단지로, 열악한 주차환경과 단지 내 노후된 설비시설 등으로 주민들의 재건축에 대한 열의가 높은 곳이었다. 이에, 구는 주민들의 열의를 반영하여 재건축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재개발·재건축 전문가 지원단’을 운영하고 ‘안전진단 비용을 무이자로 지원하는 등 다방면으로 적극 지원해 왔다. 그 결과 지난 7월 안전진단 용역 결과 ‘조건부 재건축’ 판정을 받으며, 사업 추진의 첫 관문을 통과했다. 구는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10일 ‘재개발·재건축 전문가지원단’ 자문회의를 개최, 적정성 검토 여부 판정 등을 통해 재건축 시행을 최종 결정했다. 주민들이 안전진단을 처음 신청한 이후 1년이 채 되지 않은 기간에 이뤄낸 결과다. 앞으로 이들 아파트는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입안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구는 사업 속도를 높이기 위해 전문가지원단을 통한 정비계획안 검토 및 자문 절차 등을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동구는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암사동 유적 일대에서 개최될 ‘제29회 강동선사문화축제’를 앞두고 축제 기간 중 열리는 ‘2024 강동선사노래자랑’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강동선사노래자랑’은 축제 둘째 날인 10월 12일 토요일 오후 7시 축제 주무대에서 펼쳐진다. 예선은 오는 9월 21일 강동구민회관 3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이날 최종 본선에 오를 11명(팀)을 선발한다. 본선에서는 최종 5명(팀)을 선발해 ▲최우수(1명) 100만 원 상품권 ▲우수(1명) 50만 원 상품권 ▲장려(2명) 30만 원 상품권 ▲인기(1명) 30만 원 상품권을 시상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9월 12일 오후 6시까지며, 강동구민이나 강동구 소재 사업자 및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300명(팀)을 모집하며 단체 참가 신청은 5명 이하로 가능하다. 신청은 강동문화원 또는 강동구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하거나, 강동문화원(강동구 상암로 168, 강동구민회관 2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새마을부녀회는 11일 추석맞이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에 참여한 10여 명의 새마을부녀회원은 닭볶음탕, 나박김치, 나물, 각종 전(호박, 동태, 해물)을 만들어 송편과 함께 관내 독거 어르신 26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추석 선물로 손수건과 양말도 함께 전달됐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 반찬 재료들을 손수 준비하며 음식 만드는 게 쉽지는 않지만, 좋아하실 이웃들을 생각하면 힘이 난다”라고 말했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늘 애써 주시는 부녀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서로 살피고 함께해 모두가 행복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평동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고 평동 주민자치회가 주최하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전 만들기’ 행사가 11일 진행됐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관내 홀몸 어르신 및 취약계층 100여 가구가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송편과 전, 나박김치 등을 정성 들여 준비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서정란 새마을부녀회장은 “평동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사랑의 119 반찬 봉사를 하고 있다. 이번에는 특별히 추석을 앞두고 모두가 추석을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전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맛있게 음식을 먹고 기뻐하는 주민들의 모습을 볼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 이번 추석에도 송편과 전을 전달받은 가정들이 함께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신호정 주민자치회장은 “새마을부녀회의 지속적이고 따뜻한 봉사는 언제나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된다. 특히, 오늘 추석맞이 행사를 통해 소외계층이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도록 힘써주신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35가구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제육볶음, 겉절이, 야채전, 고춧잎나물 등 정성 가득한 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유영제 곡선동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의 마음이 담긴 반찬이 어르신들의 건강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반찬 나눔 봉사에 힘써주신 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따뜻한 곡선동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은 11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추석 명절 사랑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화서1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마을만들기 협의회 ▲체육진흥회 ▲경인지방병무청 ▲화서신용협동조합 ▲수원농협화서지점 ▲티파니귀금속 ▲아노가요양원 ▲웰빙월남쌈 ▲위드유내과의원 ▲하나님의교회 ▲거봉산업 ▲화서시장상인회 ▲새마을금고 ▲원도토리마을 등 단체 및 기관 16곳, 개인 41인이 후원금 총 750만원, 식료품꾸러미 20박스, 상품권 5,000원권 204매, 백미 39포, 라면 50박스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신영숙 화서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온정과 관심을 베풀어 주신 민간기관과 단체, 개인 후원자에게 감사드린다. 취약계층에 잘 전달해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접수된 후원(금)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 배분 절차에 따라 관내 독거노인 가구, 기초생활수급 가구, 차상위계층 가구 등 500여 가구에 정성껏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내가돼지 식당에서는 11일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초대하여 정성이 가득 담긴 푸짐한 한상을 나누는 행사가 진행됐다. ‘곡선동 사랑가득 한상차림’은 관내 이웃사랑 실천가게인 내가돼지에서 독거 어르신이나 장애인 등 혼자서 식사를 해결하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푸짐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하는 나눔행사다. 그간 내가돼지에서는 곡선동에 매달 12가구의 밑반찬을 후원해 왔으며, 코로나19, 폭염을 거쳐 올해 첫 대면 식사대접 행사를 개최했다. 엄유경 내가돼지 대표는 이번에도 30인분의 밥과, 반찬 등 사랑이 가득한 한상을 준비하며 “비록 한 끼 식사지만 그 한 끼도 번번하게 챙겨 드실 수 없는 우리 이웃들이 건강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나눔의 큰 기쁨을 소소하게 표현했다. 이번 행사는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관내 이사업체 24향기express의 과일 후원으로 더욱 훈훈함을 더했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주기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내가돼지 사장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관내 사랑실천가게들과 함께 복지사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광주시·하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교육복지 자원지도 ‘우리아이 빛날지도’를 제작하여 관내 학교 및 지역기관에 배부하고, 누리집에도 탑재하여 누구나 활용가능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교육복지 자원지도는 지역 내 다양한 지역기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움이 필요한 학생이 발견되었을 때 어디에 요청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학교의 요구를 반영하여, 지도 한 장에 관내 아동·청소년 및 가족을 지원할 수 있는 지역기관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고, 필요한 기관을 쉽고, 빠르게 찾아 긴급지원이 가능하도록 제작하였다. 아울러, 기존에 책자형식으로 제작되었던 지역자원집은 필요한 기관을 찾기 어려운데, 이번 지도는 잘 보이는 곳에 붙여놓으면 언제든지 활용가능하여, 지역기관 목록 부분이 보이도록 책상위에 두고 필요할 때마다 적절한 기관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였다. ‘우리아이 빛날지도’에는 관내 학교 및 지역기관, 돌봄기관, 행정복지센터 현황을 담았으며, 가족지원, 상담치료, 위기지원, 교육지원, 청소년 활동 영역으로 나누어 구성하였고, 각 지역기관의 주요사업을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