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보건소가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가을철을 맞아 11일 광교산 등산안내소 앞, 팔달문시장 지동교에서 모기·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장안·권선구보건소, 팔달·영통구보건소 관계자들은 광교산 등산안내소 앞, 팔달문 시장 지동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쯔쯔가무시증 등 진드기매개감염병 주요 증상을 안내하고, 예방 수칙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 ▲말라리아 주요 증상, 해외여행 시 주의 사항 ▲야외 활동 시 예방수칙 안내, 올바른 벌레퇴치제 사용법 ▲기침 예절, 올바른 손 씻기 방법 등 감염병 예방 수칙 등을 안내했다. 진드기는 농업 활동, 산책 등 야외활동 시 물릴 수 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려면 야외활동을 할 때 진드기 기피제를 뿌리고 긴 옷, 장갑 등 작업복을 입는 등 예방 수칙을 준수하고, 풀밭에서는 돗자리를 사용해야 한다. 말라리아를 예방하려면 모기기피제를 뿌리고, 야간활동을 할 때 밝은색 긴 옷을 착용해야 한다. 귀가 후에는 샤워하고, 가정용 살충제를 사용하고, 방충망을 정비해야 한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 권선구보건소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수원천변 산책로 일원을 방역소독했다. 권선구보건소는 10~11일 세류1·2·3동 인근 수원천변 산책로에서 방역차량, 동력분무기, 전동식분무기 등을 이용해 모기·날벌레 등 해충을 방역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을 맞아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장안구청 광장에서 농수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으며, 추석 명절 제수용품을 비롯해 사과, 배, 포도, 쌀, 밤, 송이버섯, 산삼, 김, 명란젓, 미역, 다시마 등 다양한 농수산물이 판매된다. 고재화 장안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끼며, 상생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우수한 품질의 농수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지역 농가와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의미 깊은 행사를 추진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민족 대명절을 맞아 가족과 함께 구민 모두가 행복하고 평안한 한가위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열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을 담아 만든 반찬을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각종 밑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했으며, 이를 홀몸 어르신 등 사회 취약계층 25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용희 새마을부녀회장은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기쁨을 전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정진숙 파장동장은 “언제나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반찬 봉사를 진행하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정성 어린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11일, 홀로 사는 취약계층 어르신 20명에게 추석맞이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파장동의 특화사업인 ‘건강UP! 복지UP! 독거노인 통합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정기탁금을 활용하여 추진됐다. 선물로는 온누리상품권이 제공됐으며,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홀몸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파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일부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추석맞이 선물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진숙 파장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12일 권선종합시장에서 추석맞이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권선시장 상인회, 물가모니터요원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경기불황 속에서도 경제활동을 이어가는 상인들과 방문객들을 격려하고 고충을 청취하며 ▸과도한 가격인상 자제 ▸원산지 표시준수 ▸건전한 소비활동 동참 ▸전통시장 이용 등을 홍보했다. 또한, 관내 도움이 필요한 지역아동센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추석 성수품을 구매하며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서정안 경제교통과장은 “모두가 편안한 추석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친절한 서비스, 착한 가격’의 전통시장 이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주거밀집지역, 편의점, 음식점 등을 방문하여 복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제작된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전달했고,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할 경우 적극적으로 행정복지센터로 알려주시기를 당부하는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발굴된 위기가구는 상담 및 가정방문을 통해 새빛돌봄, 맞춤형 급여, 긴급지원 등 공적 지원과 민간 자원을 적극 연계하여 위기 상황을 신속하게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최미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우리 동네에 소외된 위기이웃이 제때 적절한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주변 이웃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며 “복지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를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양오선 서둔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주변 상황을 잘 아는 이웃 주민들의 제보가 절실하다. 소외된 이웃이 없는지 주변을 세심하게 살펴 주시고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에서는 부녀회원 10여 명이 정성스레 만든 반찬과 송편을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24가구에 전달하고 명절 전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양신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석 전 소외감을 느끼는 이웃이 없도록 회원들의 정성을 가득 담아 명절 음식을 준비했다. 전해드린 반찬 맛있게 드시고 선선해진 환절기에 건강도 유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양오선 서둔동장은 “반찬 준비부터 나눔까지 고생하신 부녀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도 전해져 주민 모두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서둔동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반찬 등 나눔 봉사를 매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회봉사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에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훈훈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장안구는 지역사회 내 여러 기관과 단체 및 개인의 후원에 힘입어 총 1억1천3백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3,889세대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 후원물품에는 라면, 쌀, 떡, 과일, 반찬 등 다양한 생활 필수품으로 그 종류도 다양하다. 이와 함께, 지난 12일 오전에는 이상수 장안구청장이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 가정 3곳을 직접 방문하여 각 가구에 온누리상품권과 과일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렵게 생활하는 가정을 선정하여 이들의 건강을 살피고 생활 실태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 대상 가구는 △뇌병변으로 근로 활동이 어려운 파장동 주민, △영화동 빌라 반지하에서 홀로 거주하며 척추협착증으로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 △뇌경색으로 직장을 잃고 긴급 생계지원을 받은 조원동의 60대 가장 등 다양한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가구였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더욱 외로울 수 있는 우리의 이웃을 돌아보며, 소외되기 쉬운 곳을 세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10호점에서 추석맞이 “행복나눔 사랑의 송편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함께돌봄센터 이용 아동 15명과 함께 추석의 대표 음식인 송편을 직접 빚어 보며 정겹고 풍성한 추석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아이들이 직접 만든 송편을 지역 경로당에 전달하며, 어르신들에 대한 경로효친 사상을 배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체험에 참여한 이모(13세) 학생은 “송편을 처음 빚어 보았는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고,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색깔과 모양으로 송편을 만들어 재미있었다”며, “직접 만든 송편을 경로당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끼고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재익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정성껏 송편을 빚으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시간을 자주 마련해 아이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와 뜻깊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 주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지난 12일 민관 합동으로‘2024년 추석맞이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새빛톡톡을 통한 설문조사를 통해 3개 청소 구역을 선정한 가운데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단체 등의 동 유관 단체원과 환경관리원, 동 직원 등 30여 명이 구역별로 조를 나눠 청소가 진행됐다. 공원 및 빌라 이면도로 및 대로변에 방치된 쓰레기, 무단투기 담배꽁초 등을 중점으로 수거했으며, 1회용품 줄이기 및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 등을 홍보했다. 이날 청소에 참가한 단체원은 “금곡동 주민으로서 추석 명절에 우리 동을 찾는 방문객 등에게 좋은 이미지를 줄 수 있는 대청소에 참여함에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이런 환경정비 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이번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주민들 및 동 직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마을만들기협의회는 지난 11일, 장안구청 상황실에서 9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이상수 장안구청장을 비롯하여 각 동 마을만들기협의회 회장 및 임원, 김용승 수원도시재단 마을자치센터장, 김원진 수원시 마을만들기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9월 장안구 주요 행사에 대한 안내를 시작으로, △제22회 수원시 주민자치 박람회 △세계유산 수원화성 활용 축제 △수원 시민의 날 기념 행사 △제68회 수원특례시 체육대회 등 시·구정 홍보사항이 소개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장안구 마을만들기협의회의 활성화 방안과 활동 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정희 장안구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이번 회의는 동 마을만들기협의회 위원들과 참관인들이 함께해 더욱 뜻 깊다”며, “앞으로 장안구 마을만들기협의회를 더욱 활성화하여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현재 수원시 장안구에는 8개 동의 마을만들기협의회가 있으며, 장안구 마을만들기협의회는 각 동 회장 및 임원들이 참석하여 매월 1회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11일,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세븐일레븐(수원영화점) 간에 취약계층 복지안전망 및 복지자원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인적 및 복지 자원을 효과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주요 내용은 △직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 △위기가구 발굴 및 연계 △홀몸 어르신 및 중장년 계층 50가구(연 2회) 도시락 지원 등이다. 정영자 세븐일레븐(수원영화점) 대표는 “어려움에 처한 지역주민이 사회복지 서비스를 지원받으실 수 있도록 주변 이웃에 대한 관심을 지속하겠다”며, “이러한 활동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세븐일레븐 전직원 모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진수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영화동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귀중한 자원을 제공해 주신 세븐일레븐(수원영화점)에 감사드리며,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복지 네트워크가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고위험 1인 가구의 고립과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수원시 새빛 관계망 프로그램’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원시의 ‘2024년 고독사 예방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영화동은 지난 7월부터 8월 두 달 동안 취약계층 1인 가구 중장년 및 노인 28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 중 고위험군으로 파악된 42명에게는 새빛 관계망 사업을 안내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를 독려했다. 프로그램은 △소셜다이닝 △푸드테라피 △정서상담 등 다양한 활동을 포함하며, 수원시 사회적기업협의회와 협력하여 진행된다. 이 외에도 영화동은 ‘2024년 고독사 예방 시범사업’을 통해 △사물인터넷(IoT) 기반 안부 확인 서비스 △'새빛 안부똑똑' △새빛 관계망 프로그램 △고독사 유품 정리 지원사업 등을 연계하여 위기에 처한 지역주민에게 신속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영화동은 고립된 개인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과 지역사회 통합을 목표로 1인 가구 안전 확보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1일부터 정자1동을 시작으로 관내 10개 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민원담당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주민등록, △인감증명, △가족관계등록부 업무 처리 절차 전반에 대해 민원 업무를 맡은 신규 공직자와 전입 직원을 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의 목적은 직무역량 강화를 통해 민원 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있다. 또한, 현재 추진 중인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의 차질 없는 완수를 위해 동별 사실조사 진행 상황에 대한 점검도 병행된다. 이를 통해 민원 처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조사 진행 상황을 점검함으로써 업무의 정확성을 기할 계획이다. 김근태 종합민원과장은 “직무교육은 민원서비스 품질 향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매우 중요하다”며, “민원담당 공직자에 대한 지속적인 직무교육을 통해 행정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민원담당 직무교육은 오는 9월 27일까지 장안구 전체 10개 동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교육 중 공유된 노하우와 민원처리 사례 등은 관련 민원 담당자들에게 공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