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주민자치회와 마음샘정신재활센터는 지난 12일, 연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힐링 원예프로그램인 '마음의 벽을 허무는 행복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해 주민총회에서 주민투표로 결정된 2024년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 중 하나로, 마음샘정신재활센터 회원들과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함께 원예 작품을 만들며 소통하고 지친 마음을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꽃바구니 제작과 착생식물 수업 등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이날 제작된 작품은 오는 26일 제22회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장명찬 마음샘정신재활센터 원장은 “센터 입소자들의 사회활동을 격려하고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입소자들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이 더 많이 진행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12일,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애쓰고 있는 영화동 환경관리원을 격려하기 위한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영화동 환경관리원 11명과 영화동장 등 총 14명이 참석했으며, 혹서기 동안 동 청소 행정에 협조해 준 환경관리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그들의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영현 환경관리원 반장은 노후된 주택이 밀집한 영화동 지역 특성상 무단투기 쓰레기가 다른 지역에 비해 많다는 현장의 어려움을 설명하며, 쓰레기 불법 투기 근절을 위한 주민 홍보를 건의했다. 영화동은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각종 단체행사 및 회의 시 관련 홍보를 강화하여 쾌적한 영화동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맡은 바 책임을 다하며 늘 고생하시는 환경관리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환경관리원 업무에 임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 화서2동은 명절 연휴를 앞둔 지난 13일, 생신을 맞이하신 홀몸 어르신 댁을 방문해 생신잔치를 열었다. 화서2동 주민들이 십시일반으로 기부한 “지정기탁 후원금”을 재원으로 하는 이 사업은 ‘사랑을 선물하는 행복한 꽃배달’이라는 의미를 담은 ‘선행꽃’사업으로 불리고 있다.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통장, 동장 등 지역 내 인적 안전망 구성원들이 함께 모여 홀몸 어르신 댁을 방문해 생신을 축하하고 건강음료와 반려 식물을 선물하며 말벗이 되어 드리는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이날 자리에 함께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생신을 축하해 드렸다. 또한, 어르신의 안부를 묻고 어려움이 생기면 언제든지 연락을 달라는 안내와 함께 다양한 지역 사회 자원도 함께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생일상을 받은 손 모 어르신은 “오랜 시간 혼자 생활하며 생일의 의미를 잊고 살았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잊고 살던 생일을 함께 축하해 주니 마음이 너무 뭉클하다. 긴 추석 명절을 쓸쓸하게 홀로 보내는 줄 알았는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3일, 매향동에 위치한 연무정 급식소(대표 이응자)에 쌀과 과일 등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연무정 급식소는 2012년부터 매주 화요일 100인분의 반찬을 만들어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반찬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명절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송편 등을 준비했다. 이응자 연무정 급식소 대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연무정급식소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쌀과 과일은 취약계층과 나누며 명절의 즐거움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연무정 급식소에서 저소득층을 위해 음식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뜻깊은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팔달구에서도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12일 영통구 영통발전연대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영통구 자율방범대 초소를 방문하고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영통구 자율방범대는 관내 우범지대를 중심으로 골목 구석구석을 순찰하며 구민들의 안전한 귀가·하굣길을 위하여 활동하고 있는 자발적인 자원봉사 단체이다. 영통발전연대 회장과 임원진, 박사승 영통구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이날 영통구 매탄3지대 및 관내 5개 지대 초소를 찾아 컵라면, 생수, 커피믹스 등 야간 치안유지 활동에 필요한 식료품을 전달하고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영통발전연대 이영종 회장은 “안전한 영통구 만들기를 위하여 헌신하고 있는 자율방범대 대원들 덕분에 구민들이 편안한 저녁을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헌신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이번 명절을 맞아 초소를 방문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민간단체 영통발전연대는 최근 수원 새벽빛 장애인 야학 살리기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다 나은 영통구 만들기를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12일 이만세 한식부 봉사회(대표 김미경)는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을 통해 저소득 한부모 및 다문화 가정 20세대에 직접 만든 불고기와 닭볶음탕 밀키트를 기부했다. 이만세 한식부 봉사회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기 위해 사회공헌 사업과 자원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작년에도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저소득 한부모가정에게 전달한 바 있다. 밀키트를 전달받은 한 대상자는 “조리도 편리하고 맛도 있는 밀키트를 전달받아 아이들에게 맛있는 집밥을 먹일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해마다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을 직접 만들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은 지난 11일 추석을 앞두고 쾌적한 명절 연휴를 위해 중부대로, 월드컵로 등 대로변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단체 등 지역 주민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데이를 진행했다. 동시에 대로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국화 식재를 함께 추진했다. 아울러 주민들이 쾌적한 명절맞이에 동참할 수 있도록 생활폐기물 수거 일정을 홍보하며 1회용품 줄이기 등 생활 쓰레기 배출 감량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올해 이례적으로 더운 날이 지속되고 있다. 주민들께서 항상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시길 바란다.”라고 인사말을 전하며 “주민 모두가 생활 쓰레기 배출 감량에 동참하시어 쾌적한 연휴를 맞이하셨으면 좋겠다.”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신용남, 문재순)는 지난 11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중장년 1인가구 발굴 및 복지사각지대발굴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실태조사 및 복지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중장년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해 실시됐으며 50세~64세 1인 가구에 대한 사회적 고립도 및 주거 취약성 분석을 통해 집중 조사지역(고시원 등)을 선정한 후 혼자 사는 중장년 1인 가구 68세대를 대상으로 1차 안내문 발송 완료했다. 또한 2차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조사지역 주택가 및 상가 역 곳곳을 돌며 복지 사각지대발굴 안내 리플렛과 홍보물을 나눠주며 캠페인을 펼쳤다. 도움 및 상담 신청은 망포2동 카카오톡 및 전화, 우편, 이메일 접수를 통해 연중 신청을 받고 있으며 맞춤형 복지팀에서도 직접 대상자 가구를 방문하여 ▶공적 급여 신청 안내 ▶ 민간·공적 서비스 연계(취업, 정신, 신용 회복 등) ▶부식 지원 등 가구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문재순 민간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공군 제10전투비행단은 지난 10일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쌀, 세제, 휴지 등 생필품을 금곡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후원물품은 비행기 소음영향 지역인 금곡동 주민 중 저소득 10가정에 전달된다. 김봉성 부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작은 힘이나마 보탬의 손길이 되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항상 국가와 국민의 안보에 늘 힘써 주시는 공군 제10전투비행단분들께 감사하다.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중부 로타리클럽은 지난 1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삼겹살 1kg, 목살 500g으로 구성된 고기 30박스를 평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국제로타리 3750지구 수원중부 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만들어진 단체로 매년 꾸준하게 다양한 계층을 위한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전달받은 고기는 기초생활수급자,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강옥 수원중부 로타리클럽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후원물품을 지원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의 손길에 필요한 곳에 관심을 가지고 어려운 주민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12일 민족 고유의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통장협의회 등 관내 단체원, 관계 공무원 60여 명이 참여해 관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에는 3개 조로 나누어 연휴 간 유동 인구가 많을 광교중앙역을 중심으로 오피스텔 등 주거 밀집 지역 곳곳에 쌓여있던 적치 폐기물을 정비하여 추석 연휴 기간 쾌적한 거리와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지역 주민들에게 평상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과 추석 연휴 동안 쓰레기 수거 일정 안내 등 홍보 캠페인을 병행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궂은 날씨에 환경 정비작업을 하시느라 고생하신 단체원분들께 감사드린다. 덕분에 동 주민들이 깨끗한 광교1동에서 가족들과 함께 뜻깊은 추석 연휴를 보내게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우리동네 살피미’ 사업의 일환으로 주변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을 발굴하고, 지역주민들의 관심 제고 및 어려운 이웃 돕기 홍보를 위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우리동네 살피미’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유관기관이 가가호호 직접 방문하여 위기상황에 놓인 가구를 조사하고, 복지혜택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직접 찾아가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업으로 주변 어려운 이웃 발굴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이웃돕기 등 여러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둔 시점에 소외되기 쉬운 위기가구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이웃을 살펴 함께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기가구 발굴 및 제보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독려했다. 이규순 위원장은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살펴 위기상황에 놓인 가구가 없도록 주민홍보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모두가 풍성한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9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 구, 동정 홍보 사항을 안내하고, 신규 위촉된 위원의 위촉장 수여 및 특화사업, 사례대상자 지원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특히,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협의체 특화사업의 더 나은 방향을 모색하고, 추석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 대한 위원들의 관심을 제고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도 함께 추진하는 등 뜻깊은 회의가 됐다. 이규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특화사업 활동 및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에도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각별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노현서 호매실동장은 “위원님들의 노고에 늘 감사드리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민관이 더욱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행복한 생일파티’, ‘찾아가는 이불빨래서비스’, ‘찾아가는 이미용서비스’ 등 특화사업을 지속 추진하며 관내 어려운 이웃 돕기에 힘쓰고 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중부로타리클럽은 지난 12일 호매실동 아동 가구를 위해 삼겹살, 목살(1.5kg) 50세트를 기부했다. 이날 후원된 고기는 관내 주민분들이 추석을 맞아 풍성하고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한부모 또는 자녀가 있는 저소득층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강옥 수원중부로타리클럽 회장은 “다가오는 추석에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특히, 아이들은 성장기인 만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게 지원하고 싶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노현서 호매실동장은 “호매실동 주민들을 위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 수원중부로타리클럽 회원들의 소중한 마음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의 2024년 주민자치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영통1동 초아봉사단 2기는 지난 13일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추석을 맞이하여 송편을 만들고 만든 송편을 이웃에게 나눔 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영통1동 초아봉사단 2기는 초등·중등학생 21명으로 구성되어있으며 24년 4월에 발대식을 진행했고 영통1동 플리마켓의 어린이 아나바다 행사에 참여하여 모금액을 전부 기부했다. 또한 청명초등학교 통학로를 정비하고 꽃길을 조성하여 인근 주민과 학생들에게 편안한 거리를 제공했고 이날 만든 송편을 들고 인근 불우이웃을 방문하여 나눔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남옥 영통1동 주민자치회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초아 봉사단이 주민들을 위해 송편을 빚고 나누는 활동을 보니 가슴이 참 따듯해지고 영통1동 주민들도 넉넉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초아봉사단이 계속해서 발전하고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