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은 지난 14일 자매결연지 평창군 진부면을 수원시로 초청하여 주민자치회장과 각 단체장, 동장 등이 함께 만나 코로나19 이후 둔화했던 교류 재활성화에 나섰다. 지난 1월과 6월 인계동은 평창 송어축제 참여 및 주민자치 역량 강화 워크숍 추진을 위해 평창군 진부면을 방문해 따뜻한 환대를 받은 바 있다. 진부면의 이번 수원시 방문은 이에 대한 후속 답방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인계동 관내 식당 가보정에서 열린 진부면 환영회에서는 양 지역의 주민자치 역량 강화 방안 및 자매결연 사업 논의가 이어졌다. 오찬을 마친 양 단체장 일행은 화성행궁에서 해설사의 전문적인 설명을 들으며 수원시 대표 문화재에 대한 답사를 진행했다. 각 문화재의 의미를 상세히 들으며 지역 문화의 의미를 면밀히 탐방한 이후에는 수원 통닭거리로 이동하여 용성통닭에서 지나온 교류의 시간을 회상하며 회포를 풀었다. 인계동 이지훈 주민자치회장은 “지난 1월과 6월 진부면에서 따뜻한 환영을 받았던 만큼 진부면 주민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선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9월부터 10월까지 지하층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구 40가구를 대상으로 ‘주거취약계층 기획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지하층 거주 저소득 가구의 주거환경과 생활실태를 파악하여 복지사각지대의 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여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연계사업으로는 수원 새빛돌봄, 임대주택 사업, 그리고 대청소·소독 등이 포함된다. 조사 대상은 정자2동 내 지하층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 가구로, 조사 기간 동안 행정복지센터의 복지담당자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협력하여 △생활실태, △주거상태, △돌봄체계 등 전반적인 실태를 조사하고 개인별 복지 욕구를 파악했다. 조사 결과, 청결 상태가 좋지 않은 8가구에 대해서는 수원 새빛돌봄 방역서비스를 연계하여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또한, 조사된 생활실태 결과를 바탕으로 대상자들이 임대주택을 신청할 수 있도록 돕고, 지속적인 사회복지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정자2동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의 일촌맺기를 통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행궁동 주거 취약지(쪽방촌) 3개소 거주민에 후원 물품 컵라면을 직접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조금 쌀쌀해진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남수동, 구천동, 팔달로 3가에 거주하고 있는 약 28세대의 쪽방촌 거주민들에게 컵라면 박스를 전달하였다. 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라면 한 박스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하나도 힘들지 않다”라며 밝은 웃음과 함께 이번 봉사활동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장은향 행궁동장은 “추석이 지나고 도움의 손길이 상대적으로 덜한 지금이야말로 후원이 필요하다. 행궁동 봉사의 최일선에서 함께 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은 지난 14일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매교동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주민과 사업장에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물을 전달하는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협의체 위원들은 매교동 주민들에게 주변에 돌봄이 필요한 이웃이 발견되면 동 행정복지센터에 알려줄 것을 독려했다.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대상자 욕구에 맞는 공공·민간 서비스를 적극 연계·지원할 예정이다. 오춘원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기회를 만들고자 했다. 앞으로도 이러한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이번 캠페인이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우리 지역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추계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접종 대상은 동물등록이 완료된 2개월 이상의 반려견이며, 동물등록을 하지 않은 경우에는 등록 후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비용은 만 원이지만, 백신 접종 외 진료 및 상담비는 동물병원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광견병은 주로 감염된 동물의 침이나 물기로 전파되는 위험한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감염된 동물은 극심한 증상을 겪고, 사람에게도 전파될 수 있어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예방접종은 이러한 질병의 전파를 방지하고, 반려동물과 사람의 건강을 지키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지정 동물병원은 △레오동물병원 △노아동물병원 △고려동물병원 △북문다솜동물병원 △광교산동물병원 △나은동물병원 △장안동물병원 △베스트동물병원 △스타필드수원화서점웰니스동물병원 △마음동물병원 △한빛동물병원 △WE동물병원 △율전동물병원 △조원동물병원 △한마음동물의료센터 △레이동물병원 등 총 16개소이며,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반려인과 반려견, 이웃 모두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수원새빛돌봄’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수원새빛돌봄’ 사업은 4대 돌봄 서비스인 방문가사, 동행지원, 심리상담, 일시보호를 제공하며, 수원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 가구는 연 1회 100만 원 한도의 돌봄포인트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기준 중위소득 75%를 초과하더라도 경제적 상황에 따라 돌봄심의위원회를 통해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이 서비스를 통해 방문가사 대청소 서비스를 이용한 한 대상자는 “아버지의 치매로 인해 저장강박 증상이 심해져 쓰레기가 쌓이고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어려웠는데, 수원새빛돌봄 서비스를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수원새빛돌봄 서비스는 소득, 재산, 나이에 관계없이 수원시민이라면 누구나 행정복지센터 돌봄 창구에 전화, 방문 또는 모바일 시민 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모든 시민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수원새빛돌봄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9월부터 10월에 걸쳐 고독사 예방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기획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대상은 차상위장애인 및 차상위 본인부담경감 1인 청장년 가구(1960~2004년생)로, 이들은 의료적으로 취약한 상황에 놓여 있으며 혼자 거주함으로써 돌봄 체계가 약하고, 사회적 고립의 위험이 큰 가구로 선정되었다. 조원1동 건강복지팀은 전화 및 방문 상담을 통해 대상자의 상황을 조사한 뒤, 수원새빛돌봄 서비스를 안내하고 민간 자원을 연계하여 지원했다. 이를 통해 대상자들은 필요한 도움을 신속히 받을 수 있었고, 추가적인 복지 욕구에 따라 적절한 서비스를 연결하며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유순근 조원1동장은 “고독사 위험군을 선제적으로 발굴함으로써 고독사를 예방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고자 하였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안전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하여 고독사 예방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14일, 정자1동 청사 신축 예정부지(정자동 508-8)에서 주민공유 공간으로 조성한 “정자뜰”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장안구청장, 시의원, 정자1동장, 정자1동 단체장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인사말씀, △준공 기념 현판 제막, △현장 관람, △차담 순서로 진행됐다. 9월 30일 준공된 “정자뜰”은 유휴지인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예정 부지를 활용하여 주민들의 쉼터 공간인 정원과 텃밭으로 조성되었다. 주민 홍보를 위해 정원 명칭 공모전을 진행한 결과 “정자뜰”로 최종 선정되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황량했던 유휴지가 정자1동 주민들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되어 기쁘다”며, “정자뜰이 주민들에게 여유와 힐링을 주고, 소통과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장소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14일, 비영리단체 소리샘봉사단과 함께 ‘사랑의 물품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소리샘봉사단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식사하실 수 있도록 호박죽과 김치찌개를 준비했다. 봉사단 회원들은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20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준비된 음식을 전달하며 안부를 물었다. 김영숙 소리샘봉사단 대표는 “쌀쌀해진 날씨에 홀로 계실 어르신들의 건강이 걱정된다. 따뜻한 음식을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순근 조원1동장은 “지역사회 내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소리샘봉사단의 나눔과 어르신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10월 19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4년 “정자2동 대유평 축제”를 개최한다. 정자2동은 단독주택과 아파트가 조화를 이루는 지역으로, 올해 축제는 복합문화공간인 111CM에서 열려 주민 화합과 문화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통기타, 댄스스포츠, 라인댄스, 우쿨렐레 등), △지역 예술가 공연(마술 및 버블쇼 등), △공예 체험부스, △경품 추첨, △먹거리 장터, △아나바다 장터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마련된다. 주민들은 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며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경험할 수 있어, 문화적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오경석 정자2동 주민자치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111CM에서 우리 마을 축제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주민이 참여하고 마을이 함께하는 축제를 통해 풍요로운 가을을 맞이하며, 남녀노소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전통시장과 상점가 지원 정책 수립에 활용하기 위해 10월 16일부터 11월 15일까지 관내 전통시장 20곳과 상점가 2곳을 대상으로 실태조사에 나선다. 조사 대상은 수원시 전통시장, 상점가에서 영업 중인 제조업, 도매·소매업, 숙박·음식점업, 수리·기타 개인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업체다. 조사원이 직접 사업체를 방문해 ▲사업체 현황 ▲사업자 현황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영업 현황 ▲매출·고객 ▲상업기반시설 현대화 ▲주차환경개선 ▲경영 현대화 등 38개 항목을 조사한다. 수원시는 조사 결과를 분석해 결과 보고서를 12월 발간할 계획이다. 또 분석한 결과를 활용해 맞춤형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데이터에 근거한 지역 상권 분석시스템 등을 구축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집된 자료는 통계 작성 목적으로만 사용하며 통계법에 따라 개인정보는 철저히 보호된다”며 “전통시장과 상점가 발전을 위해 조사원 방문 시 지역 상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과 수원 공유학교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 10월 14일 체결했다. 수원시립미술관 이진철 학예전시과장과 수원교육지원청 송준호 학교지원국장이 참석하여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자원, 물적자원의 공유를 통해 관내 학생들을 위한 맞춤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하고 지역 교육력 향상을 제고하기로 약속했다. 세부사항으로 ▲공유학교를 통해 각 기관의 교육 프로그램 지원과 홍보 등 상호 협력 ▲다양한 학습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학교 밖 교육활동 연계 지원방안 마련 ▲기타 상생발전과 교류 협력에 필요한 사항을 위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수원시립미술관은 수원 예술 E:음(이음) 공유학교 '닥터 레나의 광교 실험실'을 10월 16일(수)부터 11월 2일(토)까지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 운영 예정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에도 다양한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양측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학생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의 교육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에듀테크활용 학생 맞춤형 교육 포럼’을 오는 16일과 23일 각각 북부청사와 경기대학교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현장 교사가 말하는 학생 맞춤형 교육 이야기’를 주제로 학생 맞춤형 교육에 대한 이해를 돕고 교육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도내 초·중·고 교사 350여 명이 참석한다. 1부에서는 현장 교사가 에듀테크활용 교수학습을 설계하고 운영하며 학생 맞춤형 교육을 위해 실천한 사례를 공유한다. ▲학생 맞춤형 교육의 개념 이해 ▲학생 맞춤형 교육 전략 도출 및 적용 ▲에듀테크(하이러닝)활용 학생 맞춤형 교육 사례 ▲학생 맞춤형 교육을 위한 제언 순으로 발제가 진행된다. 먼저 도교육청이 제작한 ‘에듀테크활용 학생 맞춤형 교육 이해와 실제’ 자료를 중심으로 에듀테크를 활용한 학생 맞춤형 교육의 수업 전략 10가지를 제시하고 전략별 수업 사례를 소개한다. 주요 수업 전략은 ▲사전학습 ▲진단 ▲수업 방법 선정 ▲학습자 집단 구성 ▲학생 맞춤형 활동 ▲학생 맞춤형 평가 ▲형성적 피드백 ▲총괄적 피드백 ▲개별화 ▲개별 학습자 지원이다. &n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여성문화공간-휴(休)가 18일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 ‘제1회 수원여성과 함께 평등시네마’를 광교호수공원 마당극장에서 연다. 오후 4시 30분부터 여성기관·단체가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5시 40분 여성 동아리 ‘우쿠누리 앙상블’, ‘나니아이나훌라’가 오프닝 공연을 한다. 이어 손희정 경희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 학술연구교수가 양성평등을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를 진행하고, 영화 ‘바비’를 상영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영화를 매개로 일상 속 성 역할 고정관념을 개선하는 행사”라며 “공유하고 소통하며, 올바른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매여울도서관이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 ‘그림책 역사를 그리다: 한국 현대사’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그림책 역사를 그리다: 한국 현대사’는 시대의 아픔을 담은 그림책의 역사적 배경을 자세하게 살펴보며 한국 현대사를 되새길 기회를 제공하는 강의다. 강연은 11월 6~27일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50분까지 총 4회 매여울도서관 강당에서 열린다. 이경희 문화해설사가 강의한다. '춘희는 아기란다', '동백꽃이 툭', '우리들의 광장' 등 한국 현대사의 주요 사건들을 다룬 그림책들을 소개하며 일제강점기부터 5.18 광주민주화운동까지 다양한 역사적 사건을 다룬다. 매여울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수원시도서관 모바일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매여울도서관 관계자는 “우리의 역사를 그림책으로 재조명하는 강의”라며 “많은 분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