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16일, 영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회 신규 위원을 선정하기 위한 위원선정관리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영화동 주민자치회는 올해 5월 15일부터 2기로 새롭게 구성되었으며, 원활한 활동을 위해 위원 추가 공개모집을 추진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주민자치위원들은 위원선정관리위원회의 심사 과정을 거쳐 오는 11월 15일에 정식으로 위촉될 예정이다. 박성대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는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신규 위원과 기존 위원이 힘을 모아 서로 협력하는 주민자치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오늘 회의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주민자치회와 함께 영화동의 다양한 현안을 소통과 화합을 통해 해결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16일, 파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파장동 소재 미용실 가빈헤어에 ‘사랑나눔 수원’ 2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사랑나눔 수원’은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시민, 가게, 기업 등을 대상으로 후원 인증을 통해 수원시의 나눔 문화를 구축하는 브랜드 사업이다. 파장동 사랑나눔가게 2호점인 가빈헤어는 2023년 5월부터 매월 1회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구치소 수용자 등을 대상으로 이미용 재능 기부를 하며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가빈헤어 대표 김미진은 파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도 활동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 복지 관련 업무에 적극 봉사하고 있다. 정진숙 파장동장은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에 꾸준히 재능 기부를 해온 가빈헤어에 감사드리며, 지역 주민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해결하기 위한 민관 협력과 기부 문화 확산에 노력하여 따뜻한 파장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6일, 밤밭문화센터 건물 벽면에 벽화를 조성했다. 이번 사업은 율천동 주민자치회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유동인구가 많은 밤밭문화센터 정문 옆 벽면을 활용해 설치됐다. 이 벽화는 학생들이 많이 지나는 성대 문화의 거리와 잘 어울리는 밝은 색상으로 구성되어, 거리의 분위기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어준다. 중앙에 위치한 꽃다발 디자인은 포토존으로도 활용 가능해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찬해 주민자치회장은 “밤밭문화센터의 벽면이 이렇게 화사하게 변모하니 매우 기쁘다”며, “지역 주민들에게 소통의 장이 되고, 우리의 이야기를 나누는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벽화가 지속적으로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잘 관리하겠다”고 전했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이 벽화가 지역 주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나가는 분들에게 잠깐의 휴식과 작은 기쁨을 선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10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사회보장급여의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한 ‘2024년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기초생활보장, 차상위계층, 기초연금 등 13개 사업을 대상으로 하며, 급여 변동 및 중지 대상자의 급여 적정성을 제고하기 위한 정기조사이다. 조사 대상자는 장안구 내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차상위 보장급여 등 13개의 복지급여 수급자(41,544가구, 56,299명) 및 부양의무자이며, 21개 기관의 71종 소득·재산·인적 정보 자료와 142개 금융기관의 금융재산(이자소득 포함) 자료를 반영하여 자격 확인 및 보장비용 징수 등을 판정하게 된다. 김은영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자격 변동 및 중지 대상자에 대해 사전 안내를 실시하고, 충분한 소명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변동 및 보호 중지 대상자에 대해서는 타 법률 제도 및 민간 자원과 연계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 솔대경로당에서 관내 어르신 20여 명을 대상으로 ‘공연과 함께하는 사랑의 발마사지’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천천고등학교 도서부 학생 16명이 자발적으로 참여, 어르신들에게 정성 어린 발마사지를 제공했다. 더불어 다양한 공연도 마련되어 트롯, 색소폰, 민요, 율동 등이 함께 진행돼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정용숙 회장은 “어르신들의 행복과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지역사회에 헌신하는 송죽동 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송죽동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16일, 기초생활 수급대상가구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민·관 협력 통합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수원시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경기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밤밭노인복지관, 율천파출소 등 유관기관 전문가들이 모여 열악한 환경에 거주하는 사례대상 가구의 생활환경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특히 가구 내 무분별한 고양이 사육으로 인해 경제적·정신적 고통을 받고 가족 간 갈등을 겪고 있는 대상자의 상황이 다루어졌다. 율천동 건강복지팀은 민·관 협력을 통해 이들 가구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건강한 일상 생활로의 회복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오랜 기간 어려움에 처한 가구의 복합적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민·관 사례관리 네트워크를 통해 전문 지식과 자원을 공유하여 위기가구에 맞춤형 서비스와 적절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공동주택 관리비·공공임대주택 임차료를 체납한 가구를 전수조사해 ‘주거위기 대상자’를 발굴하고, 1715가구에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수원시는 지난 8월 8일부터 9월 13일까지 4개월이상 공동주택 관리비를 체납한 1100가구, 공공임대주택 임차료를 체납한 660가구 등 1760가구를 발굴 조사해 실태를 파악했다. 체납가구의 생활 실태를 조사해 복지 욕구가 있는 가구원을 파악·확인하고,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는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했다. 맞춤형 급여(생계·의료·주거) 지원 4건, 긴급복지 5건, 기타 공공복지 지원 17건, 민간자원 연계가 1688건이었다. 1760가구 중 다른 지자체로 전출한 7가구를 제외한 1753가구 중 97.8%에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주거위기가구 조사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1715가구를 신규 발굴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며 “매년 관리비·임차료 체납가구를 전수조사해 주거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는 금곡동 공공도서관(금곡동 1080번지) 건축 설계를 공모해 ㈜엘앤씨 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을 선정했다. 총 58개 작품을 접수했고, 10월 14일에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엘앤씨 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을 선정했다. 선정작은 삼각형 대지를 활용해 내·외부 동선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형태다. 건축물의 상하를 기능적으로 연결하는 핵심공간(core)을 중심으로 조성하는 건축 구조를 갖췄다. 평면계획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원시는 금곡동 공공도서관 설계 용역을 11월 중 착수할 계획이다. 도서관은 연면적 약 1600㎡,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서수원권 주민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독서 공간,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문화의 날을 맞아 19일 수원 제1야외음악당,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2024 문화도시 수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문화도시 수원 페스티벌은 문화도시 수원이 보유한 풍부한 문화적 자원을 선보이는 도심 속 축제다. 단순히 문화를 향유하는 행사를 넘어 시민이 주인공이 되고, 이야기의 주제가 된다. 다채로운 공연, 포럼, 전시, 수문장 마켓,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채워진다. 제1야외음악당에서 오후 7시 수원시립합창단과 가수 이은미, 라포엠, 정미조, 뮤지컬팝스 오케스트라가 합을 맞추는 콘서트 ‘융합: 우리 함께 수원’이 열리고, 오후 2시에는 시민참여 아카이빙 프로젝트 ‘문화 배율×125, ‘사사로운 나의 도시 이야기’로 공모한 시민의 사연으로 만들어지는 시민공감 콘서트인 ‘수원했어, 오늘도’가 진행된다. 이밖에 ▲아트모스 수원 ▲가을밤을 수놓다 ▲어쩌다 책 콘서트 ▲인문실천공유회 ▲수문장 마켓 ▲사부작 공작소 ▲같이공간 작은 체험관 ▲동행공간을 소개합니다 ▲수원, 문화로 숨쉬다 등 예술과 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복합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0월 19일 항공우주캠프 공유학교를 운영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24학년도에 다(다양성), 가(가능성), 치(협치)가 보장되고 실현되는 동두천형, 양주형 경기공유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항공우주캠프 공유학교는 다가치 공유학교에서 운영하는 지역맞춤형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항공우주캠프 공유학교는 비행, 코딩, 드론 등에 대한 교육 및 체험을 통해 항공우주과학 진로 탐색 및 진학 설계를 돕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으로서, 1기부터 4기까지 총 4회 진행한다. 지난 9월 7일과 9월 28일 양주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10월 12일에는 동두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10월 19일은 양주 학생들이 참여하는 마지막 캠프로서, 이를 통해 관내 총 290여 명의 중·고등학생들이 항공우주캠프 공유학교를 이수하게 된다. 항공우주캠프 공유학교는 한국항공대학교 내 항공우주박물관 및 비행교육원을 활용하여 비행 정비 실습, 관제 실습, 드론 조종 등에 대한 깊이 있고 전문적인 수업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항공우주과학 분야에 대한 심화 교육을 경험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여성단체협의회가 15~16일 수원을 방문한 거제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김미옥 거제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등 회원 15명은 15일 수원시가족여성회관을 방문해 기억의 방, 디지털배움터 등을 견학했다. 소진순 수원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지영 수원시여성단체협의회 명예회장 등 회원들이 거제시여성단체협의회를 맞이하고, 수원시 여성정책을 소개했다. 두 협의회의 활동 상황도 공유했다. 수원시·거제시여성단체협의회는 이틀간 화성행궁, 국가유산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일월수목원 등을 견학하며, 수원시 문화를 탐방했다. 수원시여성단체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교류로 수원시·거제시 여성단체 간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우정을 더 돈독하게 다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여성 인권 향상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거제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해 6월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여성 인권 향상을 위한 교류·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동문화재단은 오는 11월 16일 오후 5시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노부스 콰르텟’의 연주회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강동아트센터는 올해 총 5개의 공연으로 구성한 ‘GAC 클래식 시리즈’를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그동안 클래식 거장들의 독주회와 실내악 등으로 채워진 다채로운 공연을 관객들에게 선보여 호평을 받아왔다. 해당 시리즈의 마지막 순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현악사중주단이자 우리나라 실내악의 역사인 노부스 콰르텟이 장식한다. ‘노부스 콰르텟’은 2007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의 젊은 연주자들이 실내악에 대한 사명감으로 결성한 팀으로,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과 김영욱, 비올리스트 김규현, 첼리스트 이원해 등 총 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2012년 세계 최고권위의 뮌헨 ARD 콩쿠르에서 2위를 수상했으며, 2014년 제11회 모차르트 국제 콩쿠르 우승과 에든버러 인터내셔널 페스티벌 데뷔 및 2022/2023 시즌 위그모어홀의 상주 음악가 선정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다음 달 16일, 강동아트센터에서 연주되는 프로그램은 ‘멘델스존, 현악 사중주 제2번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동구는 오는 18일부터 이틀간 둔촌역전통시장에서 ‘시간의 징검다리 生맥데이’ 야시장 축제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둔촌역전통시장 상인회가 ‘야간 및 음식문화 활성화 지원사업’ 추가 공모에 선정돼 서울시와 강동구의 지원을 받아 운영된다. 행사장에는 ‘시간의 징검다리’라는 축제 이름에 걸맞게 시장 주 이용 고객인 40대 중년층과 50~60대 장년층을 위한 70·80년대 배경의 포토존과 소품 전시대가 설치된다. 또한, ‘生맥데이’에 맞춰서는 맥주 판매 부스를 중심으로 둔촌역전통시장만의 축제 전용 안주가 판매된다. 이외에도 젊은 청년세대 유입을 위해 한국체육대학교와 연계해 학생들에게 시장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노래자랑과 팔씨름 대회 등 이벤트를 열어 축제에 흥을 더할 예정이다. 정진수 지역경제과장은 “둔촌역전통시장은 인근에 곧 입주를 앞둔 국내 최대규모 대단지인 올림픽파크 포레온이 있어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라며, “이번 축제가 그 발전의 신호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서구가 올해 ‘휴먼타운 2.0 사업’ 공모에서 화곡1동·화곡2동 일대 2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휴먼타운 2.0 사업’은 전면 철거 방식의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에 신축·리모델링 등 개별 건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지는 면적 2만㎡ 이상이며, 노후 주택비율이 50% 이상인 지역이다. 이번에 선정된 화곡1동 370-38 일대(51,700㎡)와 화곡2동 167-10 일대(62,300㎡)는 강서구 내 대표적인 노후 저층 주거 밀집지로, 고도제한 등으로 인해 개별 신축이나 대규모 정비사업이 어려운 곳이다. 구는 이번 선정으로 구역당 서울시로부터 3년간(2026~2028) 최대 100억 원의 기반시설 조성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를 통해, 개별 신축과 공용주차장, 도로 등 기반·편의시설의 확충 등 지역주민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서울시와 협력해 건축주를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하고 건축규제를 완화한다. 그뿐만 아니라 ‘모아센터(마을관리사무소)’를 운영해 집수리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17일 ‘2024 어울림 스포츠클럽 한마당’을 평택 소사벌레포츠타운에서 개최한다. 어울림 스포츠클럽 한마당은 매년 가을에 개최하는 도 단위 장애 학생 체육 축제다. 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며 성취감과 협동심을 높일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도교육청과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산하 평택시장애인체육회가 공동 주관한다. 경기 남부 21개 시군 장애 학생 400여 명과 교원, 학부모 등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스포츠클럽 한마당은 경기종목 7개(▲한궁 ▲슐런 ▲이(e)-스포츠 테니스 ▲레이저사격 ▲컵 쌓기(스포츠스태킹) ▲플로어 컬링 ▲100미터 달리기)와 체험종목 6개(▲후크볼 ▲홀링하키 ▲이(e)-스포츠(볼링 및 올림픽) ▲디스크골프 ▲슬링퍽 ▲가상현실(VR) 태권도)로 구성했다. 이 행사는 기록이나 승부에 집착하지 않고 장애 학생이 서로 어울리며 체육활동을 즐기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학생이 다양한 신체 능력을 기르고, 다른 지역 학생과 교류하며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할 방침이다. 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