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박사승 구청장은 지난 16일 최근 원천동 322-2번지와 434-3번지 일대의 도로 정비 요청과 관련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행정은 해당 지역의 도로 상태를 면밀히 파악하고 주민 불편 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원천동 322-2번지(구거: 한국농어촌공사) 지역의 도로포장 상태는 전반적으로 양호했으나 일부 구간에서 빗물 고임 현상이 발생하여 주민들의 개선 요청이 있었다. 이에 현장 확인 후 담당 부서에 해당 위치에 빗물받이를 추가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 요청하고 주민들이 더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원천동 434-3번지 일원은 국유지(국토부)로 현재 현황 도로로 사용되고 있으나 이 구간은 인접한 사유지와 맞닿아 있어 도로포장 작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사유지 사용 동의 절차가 필요한 상황이다. 따라서 민원인은 사유지 소유자와 협의하여 필요한 절차를 거쳐 서류를 제출해야 하고 담당 부서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도로포장 작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도록 강조했다. 박사승 구청장은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16일 CU 인계프리미엄점에서 취약 가구를 위해 컵라면 6박스와 음료수 5박스를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CU 인계프리미엄점은 올해 10월부터 정기적으로 컵라면 및 음료수 기부를 약속했으며 지원받은 후원 물품은 후원자의 뜻대로 조손가정 및 한부모가정 등 식생활 취약 아동과 청소년에게 전달하여 건강하고 안정적인 성장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매달 후원 물품을 기부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인데 흔쾌히 기부해 주시는 CU 인계프리미엄점 대표님께 큰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매탄2동의 이웃 주민을 위해 더욱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지난 16일 오후 8시 30분 범죄 없는 안전한 매탄1동을 위하여'매1안심 야간순찰대' 합동 야간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 야간순찰은 박사승 영통구청장을 비롯하여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박숭각 매탄지구대장 및 대원, 매탄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매탄136 자율방범대 등 40여 명이 참여하여 순찰 코스 등을 숙지한 후 시작되었다. 순찰은 영통1구역 재개발 지역을 중심으로 골목길을 도보 순찰하며 범죄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포트홀, 보안등, 빗물받이, 보도블록 등의 이상 유무도 함께 점검하며 진행되었다. 순찰이 끝난 뒤에는 관내 안전 취약지역 관리 방안에 대한 실질적인 의견들을 주고받으며 매탄1동의 안전관리를 위해 함께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앞으로도 매탄1동을 비롯한 영통구 주민을 위해 안전한 지역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매탄1동 주민들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 봉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매탄1동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지낼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관내 어르신 10명과 함께 천연재료로 염색하는 ‘천연염색 손수건만들기’를 진행했다. 식물과 함께하는 ‘그린테라피-천연염색 손수건 만들기’는 매탄3동 마을 복지계획의 일환으로 추진하며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심리적 고립감을 해소할 수 있게 도와주는 사업이다. 매탄3동은 매 분기별 다른 주제를 가지고 중장년과 어르신을 대상으로 마을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복희 위원장은 “자칫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과 함께 천연염색 손수건을 만들면서 그분들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이 참여할 수 있는 마을복지사업을 열심히 발굴하여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앞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여 복지가 따뜻한 매탄3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6일 세류1동 관내 및 수원천을 중심으로 플로깅데이를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은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의 환경개선 사업 연장으로 초등학생 대상으로는 환경그림, 성인 대상으로 플로깅을 실시하였다. 이날은 지역 사회와 환경을 생각하며 건강을 챙기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세류1동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단체원들이 함께 모여 주변을 둘러보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진행하였다. 수원천변을 따라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고 수원천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각자 쓰레기봉투를 들고 다니며 서로 격려하며 협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수집된 쓰레기는 지역 주민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고 깨끗한 동네 만들기에 기여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는 “플로깅을 통해 지역 사회의 환경 문제를 인식하고 함께 해결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이번 활동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환경 보호에 관심을 가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하였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이런 뜻깊은 활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사회의 청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곡선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곡선동 행정복지센터 뒤편에 마련된 새마을부녀회 조리실에서 닭볶음탕, 김치만두, 석박지 김치 등 갖은 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 유영제 새마을부녀회장은 “정기적으로 하는 봉사지만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전달받는 이웃들을 볼 때마다 매번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반찬 나눔이 쌀쌀해진 날씨에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적극적으로 반찬 나눔 행사에 참여해 주시는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서로 소통하고 살기 좋은 곡선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16일 관내 삼성1차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하여 ‘경로당 어르신과 함께 하는 Art 미술’진행했다. 이번 Art 미술 수업은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미술강사) 재능기부로 ‘캘리그라피 액자만들기’수업을 진행했다. 지난 8월 21일 프리지버드 화분 만들기를 시작으로 이번이 3회차 미술 수업이었으며 총 5회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임경숙 매탄4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은 “경로당과 1:1 결연을 맺어 Art 미술 수업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수업에 참여한 모든 어르신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 완성해주시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재능기부로 질 좋은 미술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 공식 누리집을 개통하고 국내‧외 참가자 신청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유네스코, 교육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공동으로 오는 12월 2일부터 4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2021년 유네스코에서 발간한 교육의 미래 보고서 기반의 첫 국제포럼이다. ‘미래를 위한 교육의 새로운 사회계약’을 주제로 교육의 미래를 위한 유네스코 회원국의 연구‧정책‧실천 동향을 공유하고 교육변혁 방안을 모색한다. 12월 2일에는 개회식, 문화공연, 전체세션, 장관급 대화에 이어 경기도교육청 특별세션이 진행된다. 3일에는 해외 참가자 대상 도내 학교와 교육기관 방문, 기조강연, 주제별 병행 세션이 진행된다. 마지막 4일에는 전체 세션, 폐회식 등이 진행되고, 교육의 미래 관련 경기교육 정책과 교육활동 전시·체험 부스가 포럼 내내 운영된다. 도교육청은 경기미래교육 정책과 학교 교육활동 공유로 경기교육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국제포럼 결과를 공유해 교육의 미래 관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5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사랑의 고구마 수확’ 을 실시하였다. 고구마 수확은 고색동 휴경지에서 진행되었으며, 권선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단 및 위원들은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모여 고구마 30여 박스를 수확했다. 권선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감자, 고구마 등 농작물을 직접 정성껏 키워 소외된 이웃에게 지원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역사회에 온정을 베풀고 있다. 이날 수확한 고구마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차연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고구마 수확에 구슬땀을 흘리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우리의 손길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10월 20일 오전 10시부터 24시간 동안 온오프라인으로 한국과 유럽을 이으며 펼쳐지는 퍼포먼스《24시간 동안의 해프닝》을 수원시립미술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퍼포먼스는 다원예술 퍼포먼스 그룹 노메이드랩 기획,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후원 그리고 수원시립미술관과 발레 바젤(Ballett Basel)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24시간 동안의 해프닝》은 조지 오웰의 소설 "1984"(1949)와 백남준의 《굿모닝 미스터 오웰》(1984)을 40년 후인 2024년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퍼포먼스이다. 조지 오웰은 인간의 존엄성이 기술과 빅브라더에 의해 장악되는 1984년의 암울한 미래를 소설에서 그려내었다. 이에 반해 1984년 백남준은 새해를 맞이하며 오웰에게 답하듯 전 세계를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위성 생중계 TV쇼 '굿모닝 미스터 오웰'을 발표하고, 세계가 지구촌으로 가까워지는 매스미디어의 긍정성을 전파하였다. 2024년《24시간 동안의 해프닝》은 1984년의 백남준처럼 오웰과 백남준을 소환한다. 이제는 전 세계의 실시간 소통이 당연하고 익숙해지면서 더 이상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금곡동 어울림 축제와 연계하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홍보 활동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금곡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함께 ‘금빛 행복나눔 사랑 더하기 프로젝트’ 슬로건으로 지역주민에게 홍보물품과 리플릿을 나누어 주며 행복나눔 참여를 적극 홍보했다. 이날 김판구 위원장은 “사회적 단절 등으로 고독사와 1인 가구 증가 등 어려운 문제에 직면한 주변 이웃이 복지서비스를 최대한 보장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바쁜 일정임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에 참여에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금곡동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은 16일 권선2동 경로당에서 수원새빛돌봄 사업을 홍보했다. ‘수원새빛돌봄’ 사업은 4대 돌봄 서비스인 방문가사, 동행지원, 심리상담, 일시보호를 제공하며, 수원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 가구는 연 100만 원 한도의 돌봄포인트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기준 중위소득이 75%를 초과하더라도 경제적 상황에 따라 돌봄심의위원회를 통해 전액 지원이 가능하다. 이날 홍보에는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팀장 및 직원 4명이 참여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수원새빛돌봄 사업을 소개했다. 또한 나와 이웃의 위기상황을 알리는 복지위기알림 앱의 설치를 도와드렸다. 권선2동장은 “앞으로 우리 권선2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어르신들이 없도록 적극적인 발굴 및 수원새빛돌봄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안락사 위기에 처한 유기견들이 새 가족을 찾을 수 있도록 수원시 반려동물센터에 있는 유기견을 대상으로 '이달의 강아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팔달구 홈페이지 화면에서 ‘이달의 강아지’ 배너를 클릭하면 10월의 강아지를 확인해 볼 수 있다. 10월에 소개하는 ‘이달의 강아지’는 믹스견인 호박이와 텐동이다. 구청 방문 시 팔달구청 1층에 있는 전자게시판을 통해 이달의 강아지를 확인할 수도 있다. 팔달구에서는 매월 새로운 유기견을 소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달의 강아지 사업을 통해 유기 동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생겨서 사지 말고 입양하는 문화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송죽동 마을공유소에서 홀몸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반려식물 집사되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여 어르신들은 기르기 쉬운 홍콩야자와 수태를 활용해 곰돌이 모양의 토피어리를 만들고, 개성 있는 마끈과 장식품으로 꾸미며 반려식물의 이름을 지어보는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 어르신은 “하루 종일 말 한마디 없이 지내며 우울감이 심했는데, 이렇게 사람들과 함께 무언가를 만들고 이야기를 나누니 너무 행복하다”며, “앞으로 울적할 때마다 오늘의 기억을 떠올리며 힘을 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재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의 미소를 보니 저도 덩달아 행복해진다. 어르신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작은 즐거움과 위로를 얻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언제나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반려식물 집사되기’ 프로그램은 2022년부터 3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홀몸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감과 외로움을 줄이고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16일, 기초생활 수급대상가구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민·관 협력 통합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수원시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경기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밤밭노인복지관, 율천파출소 등 유관기관 전문가들이 모여 열악한 환경에 거주하는 사례대상 가구의 생활환경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특히 가구 내 무분별한 고양이 사육으로 인해 경제적·정신적 고통을 받고 가족 간 갈등을 겪고 있는 대상자의 상황이 다루어졌다. 율천동 건강복지팀은 민·관 협력을 통해 이들 가구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건강한 일상 생활로의 회복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오랜 기간 어려움에 처한 가구의 복합적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민·관 사례관리 네트워크를 통해 전문 지식과 자원을 공유하여 위기가구에 맞춤형 서비스와 적절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